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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배우 준비하더니 작정하고 꼬시네 "금발 컴백"[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배우 준비하더니 작정하고 꼬시네 "금발 컴백"[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최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금발로 변신한 모습이다.이와 함께 '내가 마음 먹고서 작정하고 꼬시면 넘어올건가요?'라는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 했다. 금발로 변신한 최준희가 마음 먹고 작정하고 꼬시겠다고 플러팅을 하는 듯 하다.한편 최준희는 최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최진실 닮아가는 최준희, '코 성형' 마저 '데칼코마니'

    [TEN피플] 최진실 닮아가는 최준희, '코 성형' 마저 '데칼코마니'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모도 행보도 어머니를 닮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간 최준희는 외모와 성실함으로 '최진실 판박이'라는 말을 들었던 오빠 최환희(지플랫)와 다른 길을 걸어왔다.학교 폭력 논란 및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까지 고백하면서 이슈의 중심이 된 뒤 달라지기 시작했다. 관심을 즐길 줄 알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터득한 듯했다. 무엇보다 여러 시술과 성형수술을 털어놓는 모습은 마치 14년 전의 최진실 같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다. 루푸스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던 그. 50kg 이상을 감량했다. 어느 순간부터 최진실을 똑닮은 얼굴로 관심을 받았는데, 비결은 성형. 최준희는 직접 쌍꺼풀 매몰, 입술 필러"라고 밝혔다. 다이어트 역시 미모 유지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지난 1월 "저보고 성형했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인스타그램 보면 본인들이 다 했더라"면서 "코 수술 예정이다. 축구하다가 코가 부러졌다"고 코수술을 예고했다. 한 달 뒤 최준희는 코에 드레싱 테이프를 붙이고 마스크를 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얼굴의 대부분이 가려졌지만 붓기는 숨길 수 없었다. 코수술을 예고했던 최준희가 성형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린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당찬 귀여움은 최진실과 데칼코마니다. 최진실도 2008년 '택시'에 출연해 코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최진실은 "이영자가 방송에서 '내 친구 중 코수술을 30만 원 주고 야매로 한 친구가 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며 그 친구가 자신임을 알렸다.

  • [TEN피플] 최정원·황신혜·최진실 딸, SNS에서 봤는데 뭐 하는 분?…'스타 2세'의 길

    [TEN피플] 최정원·황신혜·최진실 딸, SNS에서 봤는데 뭐 하는 분?…'스타 2세'의 길

    여성 톱스타들의 딸들이 엄마의 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꿈도 엄마를 닮았다. 비주얼은 합격점을 받았는데,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딸들이 있다.   12일 '뮤지컬 디바' 최정원의 딸 유하(본명 임유하·23)는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하는 아찔한 언더웨어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복부 부분에 있는 강렬한 타투도 인상적이다. 특히 유하는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1999년생 유하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무려 10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9월 자작곡 싱글 '아일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해 음악 방송,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유하는 출생과 동시해 데뷔한 것으로 유명하다. 23년 전 최정원이 방송을 통해 수중분만 하는 모습을 공개해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년 전에는 엄마 최정원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기도 했다.방송 등에서는 유하를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데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이렇다할 히트곡이 없고, 가수로서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에선 아쉬움이 남는다.80~90년대 '컴퓨터 미인'으로 불린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도 '모전여전' 연예인으로 주목 받았다.이진이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씬한 S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민소매와 레깅스를 입은 모습으로 모델다운 비율과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이진이는 그동안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차례 공개 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엄마를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도 이렇게 상큼했던가…데뷔 앞두고 미모 전성기 [TEN★]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도 이렇게 상큼했던가…데뷔 앞두고 미모 전성기 [TEN★]

    고(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맛 둔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최준희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같은 컬러의 립스틱을 들어 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한 최준희는 점점 아름다워지는 모습으로 배우 데뷔를 기대하게 했다.최준희는 작가로 데뷔도 앞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최준희, 故최진실 따라 배우 데뷔…'엄마' 넘어설 수 있을까

    [TEN피플] 최준희, 故최진실 따라 배우 데뷔…'엄마' 넘어설 수 있을까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최근 이유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최준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와이블룸에 둥지를 틀고 배우의 꿈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간다.8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와이블룸의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다.  와이블룸은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작가 데뷔를 앞둔 최준희는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준희의 2막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03년 생인 최준희는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로 불린 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준희 오빠인 지플랫(최환희)는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KBS2 예능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반면 최준희는 유튜브 등 개인 방송을 통해 소통했다. 최근에는 활발한 SNS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달 SN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부모님 보고 싶을 때 어떻게 그리움을 해소하는지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준희는 "술 먹고 울거나 글을 써요 :-)"라고 답했다.

  • [공식]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이유비와 한솥밥

    [공식]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이유비와 한솥밥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이유비와 한솥밥을 먹는다.8일 와이블룸은 "최근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03년 생인 최준희는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체중 감량 후 엄마 최진실과 닮은 외모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이어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해 최준희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갑자기 단발로 싹둑 [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갑자기 단발로 싹둑 [TEN★]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단발로 싹둑 잘랐다.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발 컴백"이라며 사진을 게제했다.사진 속 최준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전보다 시크해진 분위기가 인상적이다.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출판사 제안으로 작가를 준비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초미니 웨딩드레스 자태…젓가락 각선미 '눈길' [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초미니 웨딩드레스 자태…젓가락 각선미 '눈길' [TEN★]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 화보사진을 공개하며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딩 화보 콘셉트의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미니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착용하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미소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최근 몸무게를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최준희는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남자친구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준희,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 故최진실 딸 답네…워너비 아우라[TEN★]

    최준희,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 故최진실 딸 답네…워너비 아우라[TEN★]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브랜드 C사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준희만의 아우라가 돋보인다.또한 최준희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부모님 보고 싶을 때 어떻게 그리움을 해소하는지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준희는 "술 먹고 울거나 글을 써요 :-)"라고 답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엄마를 닮았단 말 들으면 어때요?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셨는데"라고 질문했다. 최준희는 "그때 그 시절 사람이 아니라 실감은 잘 안나지만 어휴 영광이죠 ^.^"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최환희, 故최진실과 찍은 사진 공개 "엄마와의 추억 무덤덤해" ('갓파더')

    [종합] 최환희, 故최진실과 찍은 사진 공개 "엄마와의 추억 무덤덤해" ('갓파더')

    가수 최환희(지플랫)가 어머니 故최진실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과 최환희가 차에 카라반을 연결해 강화도 낚시터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카라반을 끌고 이동하던 중 KCM은 큰일 났다며 공사장 간이 화장실을 향해 전력질주로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KCM은 “천국의 문을 보면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낚시터에 도착한 KCM은 "어렸을 때 아빠랑 낚시를 많이 다녔다. 1, 2학년 때 처음 낚시를 갔는데 엄청 큰 걸 잡았다. 너무 재밌었다"고 낚시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최환희에게 보여줬다. KCM은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때부터 운동하기 시작했다. 집에 누나가 둘 있고 엄마가 혼자 있다. 아들로서, 남자로서 우리 가족을 지키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늘 집에 누나들이 있으니까 일부러 신발도 두 치수 큰 거 신고 그랬다. 어른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었다. 내 신발을 일부러 두, 세 개 더 놓고 그랬다"고 덧붙였다.이에 최환희도 "저도 어릴 때 사진이 있다"며 KCM에게 엄마 최진실과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KCM이 "너는 이런 추억 같은 것 없냐"고 묻자 최환희는 "추억은 많은데 이제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그냥 무덤덤한 상태"라고 말했다.최환희는 인터뷰에서 "엄마랑 마지막으로 갔던 곳이 기억에 남는다기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들은 있다. 바다에서 수영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그런 것들은 기억나는 것 같다"고 회상했다. 

  • [TEN피플] '故 최진실 자녀' 준희·환희, 가수로 작가로…'꿈 좇는 남매'

    [TEN피플] '故 최진실 자녀' 준희·환희, 가수로 작가로…'꿈 좇는 남매'

    고(故) 최진실의 자녀들이 각자의 꿈을 좇고 있다. 가수로 데뷔한 첫째 아들 최환희와 최근 작가로서의 활동을 알린 둘째 딸 최준희는 '최진실 자녀'란 수식어에 대한 부담의 무게를 버텨낼 만큼 멋지게 성장한 듯 보인다. 최환희는 2020년 활동명을 지플랫(Z flat)으로 바꿨다. 그는 자신의 자작곡을 들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자신을 향한 대중의 시선이 음악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런데도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환희는 최근 예능 활동도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 출연한 그는 가수 KCM을 만나 형제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KCM은 "너랑 공통점이 있다"며 "나도 아버지를 어린 나이에 떠나보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며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준희와 작성한 출판권·배타적 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2019년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4㎏까지 불어났다고 밝힌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54㎏까지 감량했다. 외모와 더불어 모든 면에서 한 뼘 더 성숙해진 모습이다. 5년 전, 16살의 최환희는 "집안에 남자가 나밖에 없다"며 "장남이니까 나중에 동생도 챙겨야 하는데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최진실 아들'

  • "스티커 붙여라"…'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손가락 욕은 왜? [TEN★]

    "스티커 붙여라"…'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손가락 욕은 왜? [TEN★]

    고(故)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이 근황을 전했다.지플랫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사진엔 슬픈 전설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플랫은 실내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지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난데없이 손가락 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 누리꾼은 "욕하는 손가락에 스티커 붙이는 게 어떠냐. 괜히 가십거리에 휘말릴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지플랫은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위너 김진우, 올해도 어김없이 故 최진실 추모 했다 [TEN★]

    위너 김진우, 올해도 어김없이 故 최진실 추모 했다 [TEN★]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올해도 어김없이 고(故) 최진실을 추모했다.김진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기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꽃 사진을 올렸다. 이날 13주기를 맞은 최진실을 추모한 것이다.앞서 김진우는 해마다 최진실을 추모했다. 지난해에도 기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최진실의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떠올렸다.김진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16세 때 드라마 '장밋빛 인생'을 보고 최진실을 좋아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김진우는 최진실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매혹'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2000년 프로야구 선수였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 2004년 이혼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2008년, 서른 아홉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지플랫 "故 최진실 아들 아닌 최환희로"…'쇼미더머니10' 합격 [종합]

    지플랫 "故 최진실 아들 아닌 최환희로"…'쇼미더머니10' 합격 [종합]

    Mnet 예능 '쇼미더머니'의 열 번째 시즌이 베일을 벗었다.지난 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0’ 1회는 평균 시청률 1.3%, 순간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쇼미더머니10’의 시작은 역대급 킹메이커 프로듀서들이 열었다. 그레이와 송민호, 개코와 코드 쿤스트, 자이언티와 슬롬, 염따와 토일로 구성된 네 팀의 프로듀서들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들은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심사를 선보였다. 자이언티와 개코는 지원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그레이와 송민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훈훈한 분위기를, 코드 쿤스트와 염따는 유머러스함을 더했다. 핫한 프로듀서이자 비트메이커 슬롬과 토일은 칼 같은 심사로 지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오직 '쇼미더머니'에서만 볼 수 있는 특권이자 재미인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가 모두 공개됐다. 먼저 최근 힙합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래퍼 소코도모와 그의 친구이자 라이벌 신용준은 합격 목걸이를 거머쥐었다. 이어 디스전을 선보였던 조광일과 키츠요지도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여기에 던밀스, 리듬파워 지구인 등 내공 있는 래퍼들의 합격이 이어졌고, ‘기믹’이란 예상을 깨고 진정성 있는 랩을 선보인 임플란티드 키드, 노스페이스갓과 여성 래퍼 신스,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예 머드 더 스튜던트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래퍼들의 합격이 이어졌다.'쇼미10'에 재도전한 참가자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10년째 지원하고 있는 에이체스는 한층 노련해진 랩으로 목걸이를 받는 데 성공했다. 130만 유튜버 꽈

  • [종합] "아직도 너를 잊지 않았다" 故 최진실, 13주기…영원한 만인의 연인

    [종합] "아직도 너를 잊지 않았다" 故 최진실, 13주기…영원한 만인의 연인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흘렀다.2일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는 최진실의 13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고인의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이 참석해 애틋한 그리움을 표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최진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추석 당일 고인의 묘지를 찾은 유족들과 동행해 영원한 팬심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아들 최환희는 13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고인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정 씨는 "지금도 팬들이 다 관리를 해주고 있다. 정말 웬만한 정성으로는 이렇게 하기 어렵다"며 "너를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아직도 너를 잊지 않았다고 아마 이 팬들은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지플랫은 "엄마가 다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며 담담하게 속내를 드러냈다.1988년 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매혹'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2000년 당시 프로야구 선수였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 2004년 이혼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2008년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