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중훈-최진실 vs조정석-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비교

    박중훈-최진실 vs조정석-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비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990년작(위)와 2014년작 고 최진실과 박중훈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이명세 감독의 개성있는 연출이 돋보였던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가 24년만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돌아왔다.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시초격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신민아와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2014년 버전으로 재탄생 했다. 제목 뿐만 아니라 주연 조정석과 신민아가 맡은...

  • 이명세 감독, “고(故) 최진실, 가장 많이 생각났다”

    이명세 감독, “고(故) 최진실, 가장 많이 생각났다”

    이명세 감독이 고(故) 최진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원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이명세 감독은 24년 만에 리메이크 된 동명의 영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재탄생 될 것인가, 배우는 누가 될 지 궁금했다. 알콩달콩하지만 밑에는 아린 느낌이 있어 좋았다. 결혼과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영화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새로운 주인공 커...

  • '대찬인생', 고(故) 최진실 사망 6주기 특집, 파란만장 인생 되돌아본다

    '대찬인생', 고(故) 최진실 사망 6주기 특집, 파란만장 인생 되돌아본다

    ‘대찬인생’의 최진실 편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배우 고(故) 최진실 사망 6주기(10월 2일)를 맞이해 최진실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되돌아보며 그녀를 추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최진실은 '만인의 연인'이란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렸던 국민 배우.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를 외치며 CF계 국민요정으로 떠올랐고, 뭇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며 당대 최고 톱스타에 등극했다.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고 최진실 선배, 떠올리는 계기 됐으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고 최진실 선배, 떠올리는 계기 됐으면”

    배우 신민아가 고(故) 최진실을 언급했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영화로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출연한 동명의 작품을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2014년 버전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 대선배들이 많은...

  • 박중훈 최진실 VS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박중훈 최진실 VS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부부로 변신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영화로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출연한 동명의 작품을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2014년 버전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통해 “사랑하지만 때론 꼴도 보기 싫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 조정석 신민아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월 개봉 확정

    조정석 신민아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월 개봉 확정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 촬영 모습. 조정석 신민아가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 연출, 박중훈 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201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되살렸다. 1990년 개봉 후 20여년 만에 돌아온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 고(故) 최진실 모친 정옥숙 씨 "최진실-조성민 궁합 최악이었다"

    고(故) 최진실 모친 정옥숙 씨 "최진실-조성민 궁합 최악이었다"

    MBN ‘어울림’에 출연한 정옥숙 씨 배우 고(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세상을 떠난 남매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16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MBN 힐링 토크쇼'어울림'에 출연한 정 씨는 누나에 이어 세상을 등진 아들 최진영에 대해 언급하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최진영이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극도로 힘들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씨는 “최진실이 떠난 후 15개월 만에 최진영...

  • 고(故) 최진실 모친 정옥숙, '어울림'서 심경 고백 “아들 딸 떠나보내고 심한 우울증”

    고(故) 최진실 모친 정옥숙, '어울림'서 심경 고백 “아들 딸 떠나보내고 심한 우울증”

    고(故)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 고(故)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사고 발생 이후의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는 고 최진실, 최진영의 어머니 정 씨가 출연해 남부러울 것 없던 스타 남매의 엄마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시련을 떠안은 엄마로, 또 모든 아픔을 넘어 다시 '두 아이의 어머니'로 우뚝 선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고백했다. 최...

  •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는 훌륭한 배우였다”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는 훌륭한 배우였다”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 최진실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환희 군은 “(이 곳에 오면) 편안하다”며 “엄마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환희 군은 “엄마가 훌륭한 배우였으니까 뒤를 이어서 잘하고 싶단 생각도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