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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정려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5000만 원 기부

    [공식] 정려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5000만 원 기부

    배우 정려원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10일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정려원이 이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아동들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정려원이 전한 후원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본적인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앞서 지난 1월 월드비전의 전쟁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한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착한 행보를 이어나간 정려원. 그는 이번에도 후원에 그치지 않고 개인 계정을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튀르키예 항공이 주관하는 튀르키예 구호 물품 긴급 안내 고지 및 물품 기부를 독려하면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섰다.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신 정려원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시리아 북서부 지역의 아동과 주민들은 이미 오랫동안 수많은 고통을 겪어 왔는데 이번 대지진으로 더욱 열악하고 취약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현장에 잘 전달되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려원, 41번째 생일 맞아 공주로 변신…티아라·반지·목걸이 풀착장

    정려원, 41번째 생일 맞아 공주로 변신…티아라·반지·목걸이 풀착장

    배우 정려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정려원은 19일 "나의 생일 전야제 파티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정려원은 티아라, 반지 등을 착용해 지인들이 꾸며주고, 선물한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공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정려원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려원, 꽃 보다 아름다운 여인...봄을 부르는 미모

    정려원, 꽃 보다 아름다운 여인...봄을 부르는 미모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11일 정려원은 "a visit to my favorite flower shop”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려원은 꽃과 화분에 둘러싸여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정려원은 현재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담비·지연·심은진, 결혼식 불참=손절 공식…때마다 찍는 '나쁜 X' 찾기[TEN피플]

    손담비·지연·심은진, 결혼식 불참=손절 공식…때마다 찍는 '나쁜 X' 찾기[TEN피플]

    결혼식 불참석으로 '불화설'에 휩싸이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드러난 것으로만 판단했기 때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래된 연예계 경력만큼, 스타 지인들이 지연의 앞날을 축복했다. 여기에 스포츠계 인사들까지 대거 참석,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박수와 격려가 쏟아져야 할 결혼식. 의심의 눈초리가 결혼식의 의미를 더럽혔다. 같은 그룹 멤버 소연이 지연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다. 소식이 전해지고, 둘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불화설'로 이어졌다.소연은 당시 제주도에 있었다.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팀 조유민과 떠난 것. 조유민은 앞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돌아와 '피로 회복 차원'에서 제주도행을 택했다. 월드컵 출전 피로를 풀기 위해 또한 이어질 소속 팀 동계 훈련을 위한 아내 소연의 배려였다.지연과 소연은 8년이라는 그룹 생활을 했다. 그룹 멤버의 결혼에 불참했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나름의 사유는 있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불편해진 관계'라 이미 낙인찍은 상황이다.올해 비슷한 구설에 오른 연예인은 다수다.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결혼식이 문제였다.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절친이라 알려졌던 정려원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손담비 절교설'. '이규혁 얻고 절친 잃었다' 등의 내용으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정려원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강원도에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촬영 중이었다. 지난해

  • [TEN 포토] 정려원 '러블리 하트'

    [TEN 포토] 정려원 '러블리 하트'

    배우 정려원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려원 '우아한 블랙스완'

    [TEN 포토] 정려원 '우아한 블랙스완'

    배우 정려원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려원 "'하얀 차를 탄 여자', 美 샌디에이고영화제 수상…더 연구하고 마음 단단히"

    정려원 "'하얀 차를 탄 여자', 美 샌디에이고영화제 수상…더 연구하고 마음 단단히"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가운데, 배우 정려원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정려원은 7일"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저희 영화 하얀차를 탄 여자가 샌디에고 영화제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할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연구하고 마음을 더 단단히 다지겠습니다"고 덧붙였다.정려원은 "모두에게 찾아온 슬픔을 어떤말로도 위로 할수 없어 답답한 한주였습니다. 건강 잃지마시고 평안하시기를 마음 속 깊이 바랍니다"고 전했다.이날 정려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에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국제 영화 부문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 도경(정려원 역)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현주(이정은 역)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릴러물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정려원 '하얀 차를 탄 여자', 美 샌디에이고영화제서 수상

    [공식] 정려원 '하얀 차를 탄 여자', 美 샌디에이고영화제서 수상

    배우 정려원 주연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7일 정려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에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국제 영화 부문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앞서 7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공개 된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수상으로 2관왕을 기록했다. 이어 66회 런던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 도경(정려원 역)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현주(이정은 역)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릴러물.극 중 정려원은 영화에서 사건의 포문을 연 베스트셀러 작가 도경 역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극의 중심을 이끌어나갔다. 그는 무거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이의 불안정한 모습과 깊고 어두운 내면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동시에 삶을 향한 결연한 의지까지 한 인물이 가지고 있는 다면적인 모습을 심도 있게 풀어냈다.또한 정려원은 최근 종영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선과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한편 정려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려원 "좋은 사람과 함께라 좋아, 아쉬움 남는다" ('변론')

    정려원 "좋은 사람과 함께라 좋아, 아쉬움 남는다" ('변론')

    배우 정려원이 진심을 담은 변론으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26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의 중심에는 정려원이 있었다. 국선변호사 노착희의 성장을 그린 그는 오로지 명예와 성공만을 바라보며 무엇이든 물어뜯었던 독종 변호사에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진실을 찾아 나가는 국선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캐릭터의 변화에 설득력을 더했다. 여기에 같이 국선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좌시백(이규형 분)과 사무원 도영수(고규필 분)와 케미를 자랑했다. 정려원은 친근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노착희의 허당기를 사랑스럽게 표현하다가도, 법정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변론으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았다. 친할아버지처럼 따랐던 장병천(전무송 분)이 살해를 당한 후 겪게 되는 노착희의 급격한 감정의 진폭과 반전의 반전 끝에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후, 치가 떨리는 배신감과 가슴 절절한 오열, 차가운 분노까지 한 개인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소화해냈다. 특히 “제대로 청산되지 못한 과거가 현재까지 이어져 만들어 낸 악행에 대해, 그리고 이제라도 과거를 바로 잡을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 지금부터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정려원의 대사는 극 전체를 관통했다. 정려원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끝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았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남아 그런지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

  • 정려원, 美서 열린 공효진♥케빈오 결혼식 참석 후…여배우의 OFF DAY

    정려원, 美서 열린 공효진♥케빈오 결혼식 참석 후…여배우의 OFF DAY

    최근 절친 공효진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던 배우 정려원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정려원은 23일 "sunset cliffs, san die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정려원은 흰색 맨투맨, 회색 트레이닝 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손에는 모자를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 같은 하늘에 시선이 집중된다.앞서 정려원은 엄지원과 함께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공효진, 케빈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양가 친지들 축하 속에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정려원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와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영국 런던을 방문한 다음 곧바로 미국으로 향했다.정려원은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소화 전 절친인 공효진 결혼식에 참석해 그녀를 축하하는 등 의리를 빛냈다. 그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블리 하객' 정려원, 감성 가득 뉴욕 여행 공유…화보 그 자체네[TEN★]

    '공블리 하객' 정려원, 감성 가득 뉴욕 여행 공유…화보 그 자체네[TEN★]

    배우 정려원이 뉴욕 여행 중 근황을 알렸다. 정려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뉴욕에서 여러 장소를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은 지난 12일 절친 공효진의 결혼식 참석 겸 개인 일정 차 미국에 방문했다.  한편, 정려원은 디즈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노착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정려원, 외국에서 드러낸 '해맑은' 미소…청순美 가득 일상[TEN★]

    정려원, 외국에서 드러낸 '해맑은' 미소…청순美 가득 일상[TEN★]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려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never get tired of the blue sk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정려원은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얀 차를 탄 여자', 런던·샌디에이고 영화제 초청…정려원 美 출국

    '하얀 차를 탄 여자', 런던·샌디에이고 영화제 초청…정려원 美 출국

    배우 정려원 주연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런던과 샌디에이고 해외 영화제에 진출했다.4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려원의 열연에 힘입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받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런던국제영화제(BGI)와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와 같은 국제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았다.'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 도경(정려원 역)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현주(이정은 역)의 이야기를 쫓아가는 스릴러. 정려원은 극 중 사건의 포문을 연 주인공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무거운 비밀을 감춘 인물의 불안정한 심리를 심도 있게 그려내며 국내 평단을 매료시켰다.'하얀 차를 탄 여자'는 해외 영화 팬들을 만난다. 오는 5일에 개막하는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와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 일정을 시작한다.먼저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는 영국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영화제다. 7~8일, 프린스 찰스 시네마(Prince Charles Cinema)와 오데온 럭스 극장(ODEON Luxe West End)에서 3회에 걸쳐 상영된다. 특히 개막 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어 정려원은 19~23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 참석, 샌디에이고에서도 레드카펫을 비롯해 다양한 공식 행사에 방문하며 관객과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는 여러 나라에서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영화제. 현재 국내 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고조된 만큼, '하얀 차를 탄 여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논란만 시끄러웠던 정려원, 식상하고 억지스러운 '변론'의 초라한 성적

    [TEN피플] 논란만 시끄러웠던 정려원, 식상하고 억지스러운 '변론'의 초라한 성적

    시끄러웠던 논란에 비해 복귀작에 대한 성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검사내전' 이후 2년 만에 세 번째 법정물로 돌아온 배우 정려원의 이야기. 정려원의 이슈를 차치하고라도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이하 '변론')는 어디서 본 듯한 전개와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다.지난 21일 첫 공개된 '변론'은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극. 동명의 에세이가 원작이다.세 번째 법정물인데도 '변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려원은 "제목을 보고 법정물이니 빨리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대본을 읽었는데 하나가 두 개가 되고 세 개가 되더라. 그동안 검사 역만 했던 터라 새롭고 좋았다. 이번엔 변호사다. 나도 모르게 사건에 빠지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또 "앞의 작품과 달리 응원했던 캐릭터에 배신당하는 모습이 특이했다. 그간 비슷한 작품이 들어왔는데 이건 제 손에서 나가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정려원은 지난해 가짜 수산업자 논란과 함께 절친 손담비와의 손절설 등이 거듭 불거지며 뜨거운 도마 위에 올랐던 상황. 그에게는 '손절설'이라는 키워드가 어느 순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녔고, 수산업자를 통해 외제 차를 선물 받은 것이 아닌, 중고차를 구입했다는 해명에도 여론의 분위기는 나아지지 않았다.정려원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해당 사항에 대해 구체

  • '손담비 손절설' 정려원, 소이·한지민과는 여전한 우정…"나도 좋아해요"[TEN★]

    '손담비 손절설' 정려원, 소이·한지민과는 여전한 우정…"나도 좋아해요"[TEN★]

    배우 정려원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miss brisba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사랑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처연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등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를 본 절친 소이는 "구ㅣ욤"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한지민은 "Me too!!! 저기 나잇 마켓 나도 좋아해요!??????"라고 반응을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