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현 결혼식…'절친' 정려원 불참
지연♥황재균과 결혼식에 소연 '제주살이'
심은진 결혼식에 축가 안 한 윤은혜
지연♥황재균과 결혼식에 소연 '제주살이'
심은진 결혼식에 축가 안 한 윤은혜

박수와 격려가 쏟아져야 할 결혼식. 의심의 눈초리가 결혼식의 의미를 더럽혔다. 같은 그룹 멤버 소연이 지연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다. 소식이 전해지고, 둘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불화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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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슷한 구설에 오른 연예인은 다수다.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결혼식이 문제였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절친이라 알려졌던 정려원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손담비 절교설'. '이규혁 얻고 절친 잃었다' 등의 내용으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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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에 그룹 멤버 윤은혜만 빠져, 논란을 야기했다. 이미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불화설'을 해명한 베이비복스. 이들의 호소에도 불화설은 기정사실이 됐다.
결혼식 참석 여부, 하객 초대는 '사생활의 영역'이다. 이들의 관계에 대해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이가 안 좋든, 개인 사유로 인한 불참석이든 문제가 되지 않는 것. 불참석은 곧 불화설이라는 공식. 행복해야 할 결혼식의 주인공들에게 곤욕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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