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 도경(정려원 역)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현주(이정은 역)의 이야기를 쫓아가는 스릴러. 정려원은 극 중 사건의 포문을 연 주인공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무거운 비밀을 감춘 인물의 불안정한 심리를 심도 있게 그려내며 국내 평단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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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려원은 19~23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 참석, 샌디에이고에서도 레드카펫을 비롯해 다양한 공식 행사에 방문하며 관객과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는 여러 나라에서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영화제. 현재 국내 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고조된 만큼, '하얀 차를 탄 여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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