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오늘(28일)부터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 관람 포인트 TOP3와 함께 개봉을 기념해 진행하는 '아임 히어로 페스타' 현장을 공개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시작 전부터 공연 문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찬사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모았던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의 실황이 담겼다. 22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로 담아 특별한 앵글을 자랑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첫 번째 극장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IMAX 포맷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의 현장감과 공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히 즐길 수 있다. IMAX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선명하게 탁 트인 스크린과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는 임영웅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즐기는 데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좌, 우, 정면까지 3면으로 펼쳐진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ScreenX 포맷은 상암벌을 가득 채운 영웅시대의 저력과 함께 스타디움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ScreenX만의 파노라믹 연출은 잔디밭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덮은 흰 천으로 또 하나의 커다란 스크린을 만들어낸 임영웅과 제작진의 사려 깊은 무대 구성을 더욱 넓은 시야로 제공해,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공연을 위한 1년여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임영웅이 꼭 한번 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공연을 더욱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다양한 인터뷰와 풍성한 비하인드를 선보인다. 잔디 보호를 위해 임영웅을 비롯해 수많은 스태프들이 실제 스타디움과 1:1 비율인 공간을 찾아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던 이야기부터, 150여 명의 댄서를 동원해 스타디움 전체를 무대로 활용했던 것 등 다채로운 무대 뒤 이야기가 담겼다. 이처럼 1년 여간 콘서트를 준비하며 의기투합했던 임영웅과 제작진의 노력은 물론이고, 퍼포먼스를 빛낸 댄서 립제이부터 '온기'의 작사에 참여한 작사가 김이나, 그리고 포토존, 피크닉존, MD 부스, A/S 부스 등 콘서트 현장 곳곳에서 활약한 현장 스태프까지 공연 준비에 참여한 다양한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꿈을 현실로 만든 임영웅의 감동적인 여정이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연출한 조우영 감독은 "임영웅의 음악적 진정성과 선한 영향력,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노력이 어떻게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히며 "이 영화는 단순한 콘서트 기록물이 아니라, 한 음악가가 어떻게 꿈을 이루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만큼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이라는 아티스트가 꿈을 이룬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꿈을 가능하게 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순간의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작품으로, 콘서트에 함께했던 영웅시대는 물론이고 함께하지 못했던 이들까지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시작 전부터 공연 문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찬사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모았던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의 실황이 담겼다. 22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로 담아 특별한 앵글을 자랑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첫 번째 극장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IMAX 포맷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의 현장감과 공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를 생생히 즐길 수 있다. IMAX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선명하게 탁 트인 스크린과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는 임영웅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즐기는 데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좌, 우, 정면까지 3면으로 펼쳐진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ScreenX 포맷은 상암벌을 가득 채운 영웅시대의 저력과 함께 스타디움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ScreenX만의 파노라믹 연출은 잔디밭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덮은 흰 천으로 또 하나의 커다란 스크린을 만들어낸 임영웅과 제작진의 사려 깊은 무대 구성을 더욱 넓은 시야로 제공해,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공연을 위한 1년여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임영웅이 꼭 한번 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공연을 더욱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다양한 인터뷰와 풍성한 비하인드를 선보인다. 잔디 보호를 위해 임영웅을 비롯해 수많은 스태프들이 실제 스타디움과 1:1 비율인 공간을 찾아 사전 리허설을 진행했던 이야기부터, 150여 명의 댄서를 동원해 스타디움 전체를 무대로 활용했던 것 등 다채로운 무대 뒤 이야기가 담겼다. 이처럼 1년 여간 콘서트를 준비하며 의기투합했던 임영웅과 제작진의 노력은 물론이고, 퍼포먼스를 빛낸 댄서 립제이부터 '온기'의 작사에 참여한 작사가 김이나, 그리고 포토존, 피크닉존, MD 부스, A/S 부스 등 콘서트 현장 곳곳에서 활약한 현장 스태프까지 공연 준비에 참여한 다양한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꿈을 현실로 만든 임영웅의 감동적인 여정이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연출한 조우영 감독은 "임영웅의 음악적 진정성과 선한 영향력,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노력이 어떻게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히며 "이 영화는 단순한 콘서트 기록물이 아니라, 한 음악가가 어떻게 꿈을 이루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만큼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이라는 아티스트가 꿈을 이룬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꿈을 가능하게 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순간의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작품으로, 콘서트에 함께했던 영웅시대는 물론이고 함께하지 못했던 이들까지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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