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폭룡적으로 총 쏘다가 집에서 강아지 눈치 보는 폭군 차승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승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영웅에 대해 얘기했다. 차승원은 "이번에 보시면 알겠지만 (임)영웅이가 하루 반나절, 근 이틀 동안 있으면서 한 게 많다. 그리고 영웅 씨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자고, 먹고, 수다 떨고, 마늘도 까고 이런 모습을 안 보여줬을 거다. 아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다. 임영웅 씨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좋아하실 거다"고 얘기했다.
진행자가 "임영웅 씨도 마늘을 깠냐"고 묻자 차승원은 "마늘 깠다"고 답했다. 이어 차승원은 "그거는 기본으로 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다. 그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냐면 마늘을 손님이 안 오면 (유) 해진 씨가 자연스럽게 깐다. 그것부터 시작이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또 차승원은 "거기에 오면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미지의 세계 문이 있다고 생각하면 없는 문이야. 없는 문인데 저기 게스트 분이 온다. 어? 하다가 미지의 문을 들어오는 순간 그냥 그 게스트는 없어진다. 세상에 직업, 명성, 다 없어지고 서열이 3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시즌6'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해 대활약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4.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으며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9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폭룡적으로 총 쏘다가 집에서 강아지 눈치 보는 폭군 차승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승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영웅에 대해 얘기했다. 차승원은 "이번에 보시면 알겠지만 (임)영웅이가 하루 반나절, 근 이틀 동안 있으면서 한 게 많다. 그리고 영웅 씨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자고, 먹고, 수다 떨고, 마늘도 까고 이런 모습을 안 보여줬을 거다. 아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다. 임영웅 씨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좋아하실 거다"고 얘기했다.
진행자가 "임영웅 씨도 마늘을 깠냐"고 묻자 차승원은 "마늘 깠다"고 답했다. 이어 차승원은 "그거는 기본으로 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다. 그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냐면 마늘을 손님이 안 오면 (유) 해진 씨가 자연스럽게 깐다. 그것부터 시작이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또 차승원은 "거기에 오면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미지의 세계 문이 있다고 생각하면 없는 문이야. 없는 문인데 저기 게스트 분이 온다. 어? 하다가 미지의 문을 들어오는 순간 그냥 그 게스트는 없어진다. 세상에 직업, 명성, 다 없어지고 서열이 3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시즌6'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해 대활약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4.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으며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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