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옛날 사람'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인소팸로그. 아이들과 슬기로운 방학 보내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 인교진은 방학을 맞은 딸 하은, 소은이와 함께 집 근처 구경에 나섰다. 인교진은 "동네에서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그리고 노는 게 제일 좋다"고 했다. 소이현은 "나도"라며 "이따 맛있는 것도 먹자"고 맞장구쳤다. 또한 "새학기가 됐으니까 하은이가 필요한 학용품을 준비하자"며 문구점을 찾았다. 5개만 고르라고 하자 아이들은 학용품을 5개에 맞춰 필요한 학용품부터 장난감까지 고르는 기특한 면모를 보였다. 아이들이 물건을 고르는 동안 인소부부는 어릴 적 먹던 '불량식품'을 구경하며 추억에 젖었다.
이어 인소가족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소이현은 "나 꼬맹이 때는 경양식집을 갔다"며 추억했다. 소이현은 자신의 '옛날 사람' 면모에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은 "패밀리 레스토랑 붐이었다. 이 레스토랑은 오래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4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인소팸로그. 아이들과 슬기로운 방학 보내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 인교진은 방학을 맞은 딸 하은, 소은이와 함께 집 근처 구경에 나섰다. 인교진은 "동네에서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그리고 노는 게 제일 좋다"고 했다. 소이현은 "나도"라며 "이따 맛있는 것도 먹자"고 맞장구쳤다. 또한 "새학기가 됐으니까 하은이가 필요한 학용품을 준비하자"며 문구점을 찾았다. 5개만 고르라고 하자 아이들은 학용품을 5개에 맞춰 필요한 학용품부터 장난감까지 고르는 기특한 면모를 보였다. 아이들이 물건을 고르는 동안 인소부부는 어릴 적 먹던 '불량식품'을 구경하며 추억에 젖었다.
이어 인소가족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소이현은 "나 꼬맹이 때는 경양식집을 갔다"며 추억했다. 소이현은 자신의 '옛날 사람' 면모에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은 "패밀리 레스토랑 붐이었다. 이 레스토랑은 오래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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