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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전소연, 연애 얼마나 많이 했길래…"자작곡당 3명 사연 들어가" ('인싸동 술찌')

    [종합] 전소연, 연애 얼마나 많이 했길래…"자작곡당 3명 사연 들어가" ('인싸동 술찌')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자작곡 프로듀싱의 비화를 밝혀 흥미를 유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인싸동술찌'에는 "히트곡 메이커 전소연에게 1위 비결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가수 전소연이 13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MC인 이채연은 전소연이 천재 같다면서 "매 발매 곡으로 차를 휩쓴다"고 치켜세웠다. 이채연은 이날 입은 옷과 같은 옷을 입고 어제 전소연과 만났단 사실을 고백했다. 전소연은 "데자뷔"같다고 웃었다.이채연은 "전소연 집에 갔는데 자동차 기름이 떨어졌다. 집에 돌아가려면 기름이 필요했는데, 현금과 카드가 없었다. 조심스럽게 전소연에게 1만 원을 빌리려고 시도했다. 전소연이 지갑을 열었는데 5만 원 권밖에 없었다. 정말 멋졌다"고 말했다. 전소연은 "하필 그랬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하필이 맞느냐. 원래 맨날 두둑하니 5만 원 권만 갖고 다니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전소연은 부정하면서 "이채연이 나에게 1만 원을 왜 빌릴까. 왜 돈이 없지?"라고 생각했다. 이채연은 전소연 덕분에 기름을 채워서 집에 무사히 갔다고 밝혔다.이채연은 'TMOBOY'발매 전 전소연 집에 갔었던 사연을 들려줬다. 당시 "전소연에게 고민이 많아 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환점이 필요해 보여서 만든 곡"이라고 'TOMBOY'를 들려줬다고 이야기했다.전소연은 "지금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연애 이야기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채연은 "뭐지? 차였나?"라고 궁금해했다. 전소연은 "차인 적도 많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계속 모른

  • "최초 동반 출연" 이채연·채령, 소주 광고 배틀 펼친다('인싸동 술찌')

    "최초 동반 출연" 이채연·채령, 소주 광고 배틀 펼친다('인싸동 술찌')

    이채연과 그룹 있지의 채령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20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어서오고 '인싸동 술찌'에는 이채연과 채령이 현실적인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이채연은 이채령 덕분에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을 수 있는지 "언니인 나한테도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왠지 한 통 다 먹어야 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자매로서의 심정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새로운 폭식 기준을 세웠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더한다.이채연과 채령의 경쟁도 돋보인다. 5초 동안 서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한다. 가족 중에서도 서로를 가장 아끼는 자매지만, 이번 경쟁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게임의 승부 결과로 볼 수 있는 자매의 소주 광고 배틀 또한 이번 회차의 볼거리 중 하나다.이채연이 진행을 맡은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시리즈 '선넘는 맵찔이'에 이어 두 번째로 런칭된 프로그램으로 신개념 술방 토크쇼다. 강혜원에 이어 이은지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인싸동 술찌' 9회는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채연 "레드벨벳 슬기와 술 마시다 머리카락에 불 붙어, 손으로 꺼주더라"('인사동술찌')

    이채연 "레드벨벳 슬기와 술 마시다 머리카락에 불 붙어, 손으로 꺼주더라"('인사동술찌')

    수가수 이채연이 술을 마시다가 위험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2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웹 예능 '인싸동 술찌'에는 배우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비상비상! 술찌 취했어요! 알쓰가 찐친을 만나면 생기는 사건(with 강혜원) 인싸동 술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채연은 레드벨벳 슬기와 있다가 마주한 흑역사를 밝혔다.이날 이채연은 강혜원은 '찐친'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핫해서 그런지 저랑 10월에 보고 안 봤다"라고 소개했다. 임시완, 이선빈과 함께 출연했던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에 출연했던 강혜원은 신선한 매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함께 활동한바. 강혜원은 "너 엄청 취해본 적은 있냐"라고 물었고, 이채연은 "진짜 최근이다. 테이블에 있는 향초에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다. 레드벨벳 슬기 언니와 함께 있었는데 언니가 손으로 불을 꺼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혜원은 놀라워했고, 이채연은 "불길에 따뜻함도 느끼고 언니의 손길로 느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평소 술을 잘 안 마신다는 강혜원은 "진짜 잘 안 마시는 편이다. 예전에 집 근처에서 마신 적 있다. 굽이 있는 워커를 신고 있었는데, 내리막길을 내려갈 생각 하니까 힘들더라. 그래서 신발 벗고 들고 내려갔다. 주변에서 제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권은비"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소년시대'를 촬영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채원은 "솔직히 대본을 봤을 때 너무 웃겼다. 방송 나오면 웃길 것 같았다. 거울 보면서 욕을 연습했다. 극 중 역할이 '소피마르소&

  • 장원영·장다아 어머님이 누구니? 얼굴도 끼도 똑닮은 연예계 스타 자매 5人 [TEN피플]

    장원영·장다아 어머님이 누구니? 얼굴도 끼도 똑닮은 연예계 스타 자매 5人 [TEN피플]

    연예계 스타 자매들은 누가 있을까. 같은 부모님 아래에서 같은 유년 시절을 보냈을 자매들. 끼도 얼굴도 닮아 있는 연예계 대표 스타 다섯 자매를 꼽았다. 먼저, 양희은-양희경 자매를 떠올릴 수 있다. 언니인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유의 음색이 많은 이들에게 소구력이 크다.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네 번째 곡 '엄마가 딸에게'가 히트하면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배우 양희경이 동생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작하며 대중에게 무척 친근하다.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양희은-양희경 자매는 외모도 무척 닮았지만, 목소리가 특히 비슷해 특징으로 꼽힌다. 양희경 역시 노래 실력이 출중해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은 대표적인 아이돌 자매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 한솥밥을 먹으며 각 소속팀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소녀시대와 f(x)는 K팝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걸그룹으로 이들 자매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의 외모를 가졌지만 '얼음 공주'라는 별칭을 가진 공통점이 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사업에 매진하다 지난 2022년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두각을 나타내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크리스탈은 영화 '거미집'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정연도 잘 알려진 연예계 자매다. 공승연은

  • 카더가든, '내남결' OST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가창

    카더가든, '내남결' OST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가창

    가수 카더가든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세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OST Part.3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가 오늘(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는 꿈처럼 다가온 운명 같은 사랑을 로맨틱한 무드의 레트로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매력적인 음색의 카더가든이 가창자로 참여해 특유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을 들려줄 예정이다.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찰나 같은 사랑의 순간을 로맨틱하게 그려낸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는 아련함을 자아내는 포근한 사운드가 더해져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며 인생 2회차를 맞이한 극 중 인물들이 보여줄 판타스틱한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인다. 카더가든은 “곡의 전주를 듣자마자 부르기로 마음먹었다”라며 “도입부에 이어지는 멜로디가 더 몰입하도록 만드는 곡”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카더가든의 음색과 딱 맞아떨어지는 곡인 만큼 본인의 곡처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흑역사를 역사로 바꾸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 통쾌한 사이다 복수를 선보이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카더가든이 가창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3 &lsqu

  • 이채연, 첫 팬미팅 오늘(20일) 티켓 오픈…허영지 스페셜 MC

    이채연, 첫 팬미팅 오늘(20일) 티켓 오픈…허영지 스페셜 MC

    이채연의 첫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오늘(20일)부터 시작된다.이채연은 오는 1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팬미팅 ‘UNI-CHAERISH’를 개최하며,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0월 이채연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처음 개최되는 팬미팅이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18일과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미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는 총 2가지 콘셉트. 이채연은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고, 하얀 니트와 체크 스커트로 귀엽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이채연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팬미팅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이번 팬미팅에는 카라 허영지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이채연과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만나 보여줄 특별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채연은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올해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KNOCK’와 싱글 1집 ‘The Move : Street’의 타이틀곡 ‘LET’S DANCE’로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다.이채연의 첫 팬미팅 ‘UNI-CHAERISH’는 오는 1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20일) 오후 8시 팬클럽 CHAERISH(채리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

  • [공식] 이채연, 내달 13일 첫 팬미팅 'UNI-CHAERISH' 개최

    [공식] 이채연, 내달 13일 첫 팬미팅 'UNI-CHAERISH' 개최

    가수 이채연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지난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팬미팅 "LEE CHAEYEON 1st FANMEETING ‘UNI-CHAERISH’"의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4년 1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UNI-CHAERISH’는 이채연의 팬클럽인 CHAERISH(채리쉬)만을 위한 대학교 ‘CHAERISH UNIVERSITY’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CHAERISH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채연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CHAERISH(채리쉬)를 위한 특별한 무대와 토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2022년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이채연은 탄탄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카리스마로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채연의 첫 팬미팅 "LEE CHAEYEON 1st FANMEETING ‘UNI-CHAERISH’"는 오는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채연,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 "선물 같은 상"

    이채연,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 "선물 같은 상"

    이채연이 2023년 대한민국을 빛낸 K-POP 가수로 선정됐다. 이채연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채연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3년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했던 한 해였는데, 선물 같은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가수 이채연의 삶에 소중한 기록이 될 상을 받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며, 언제나 이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도우며 각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KNOCK'로 컴백한 이채연은 파워풀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SNS 및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KNOCK’ 챌린지가 인기를 모았다. 이채연의 'KNOCK’ 챌린지는 현재(11월 30일 기준)까지 틱톡 해시태그 조회수 약 3억 20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끝나지 않는 'KNOCK’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채연은 지난 9월 싱글 1집 ‘The Move : Street’를 발매,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를 담은 타이틀곡 ‘LET’S DANCE’를 선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 이채연 '수줍은 출근길'

    [TEN포토] 이채연 '수줍은 출근길'

    가수 이채연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 마치며 나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채연 '시크한 볼하트'

    [TEN포토] 이채연 '시크한 볼하트'

    가수 이채연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 마치며 나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채연, 흥 폭발 '렛츠 댄스' MV 1000만뷰

    이채연, 흥 폭발 '렛츠 댄스' MV 1000만뷰

    이채연이 올가을을 들썩이게 할 ‘댄싱 퀸’으로 다시 돌아왔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싱글 1집 ‘The Move : Street’ 타이틀곡 ‘LET’S DANCE’의 뮤직비디오가 10일 오전 2시경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첫 싱글 앨범 ‘The Move : Street’ 발매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6시에 함께 공개됐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천만 회를 달성했다. 또한 공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기도 했다. 타이틀곡 ‘LET’S DANCE’의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있는 사운드에 익사이팅한 무브먼트로 보는 이들의 흥을 돋우는 ‘댄싱 퀸‘ 이채연의 에너지를 담았다. 다채로운 장르의 댄서 콘셉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것은 물론,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까지 더해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싱글 1집 타이틀곡 ‘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노래해 명실상부 ‘넘버 원 퍼포먼스 퀸’으로 향하고 있는 이채연의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을 발매한 이채연은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채연 "'동생' 있지 채령, 피드백 점점 짧아져"[인터뷰④]

    이채연 "'동생' 있지 채령, 피드백 점점 짧아져"[인터뷰④]

    가수 이채연이 앨범 발매와 연예 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싱글 1집 '더 무비: 스트리트(The Move: Street)'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채연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타이틀곡 '렛츠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가 담겼다. 중독성 있는 훅과 쉬운 멜로디에, 경쾌하고 신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채연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노크(KNOCK)' 이후 4개월 만이다. 이채연의 동생은 그룹 있지(ITZY)의 채령. 신곡에 대해 채령이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는 물음에 이채연은 "피드백이 점점 짧아지긴 한다. 처음 데뷔 때는 엄청 길게 메시지를 보내왔다. '응원하고 자신감 있게 무대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노래가 중독성 있고 좋다. 안무가 잘 나왔다'가 끝이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채연은 "평소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가만히 있는 걸 못 견뎌한다"고 했다. 채령도 비슷하냐는 물음에 "동생은 적당한 휴식과 일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것 같다. 저와 성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똑같은 부분은 살짝 고집이 있다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에 꽂히면 달려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채연은 엄마가 객관적이고 냉철한 평가를 해준다고 한다. 이채연은 "엄마가 거의 모든 스케줄에 피드백을 해주신다. '노크' 활동 때 '노빠꾸 탁재훈'에 나갔는데, '채연아 너무 노잼도 아니고 너무 나대지도 않아서 좋았다'고고 솔직하게 피드백해주더라"며 웃었다. 이어 "제가 자신있게 했던 무대는 엄마 반응도 좋더라. 그래서 내 마음가짐도 중요하

  • 이채연, 사비로 비용 감당→회사에 불만 토로  "감정 격해졌었다"[인터뷰③]

    이채연, 사비로 비용 감당→회사에 불만 토로 "감정 격해졌었다"[인터뷰③]

    가수 이채연이 콘서트 준비과 관련, 불만을 토로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싱글 1집 '더 무비: 스트리트(The Move: Street)'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채연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타이틀곡 '렛츠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가 담겼다. 중독성 있는 훅과 쉬운 멜로디에, 경쾌하고 신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채연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노크(KNOCK)' 이후 4개월 만이다. 이채연은 지난 8월 일본 도교에서 열린 RBW 첫 패밀리 콘서트에 참가했다. 당시 이채연은 팬덤 유료 플랫폼을 통해 "홧김에 계속 썼다 지웠다 하고 있는데 솔직하게"라며 "일본 RBW, 이 콘서트를 기획하고 함께하는 분들이 좀만 더 신경써주시고 잘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예쁜 모습 꼭 보여주고 싶어서 지원 없는데 헤메(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 사비로 모시고 왔다"고 밝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채연은 "감정이 쌓여있는 게 많아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감정이 격해져서 그랬던 것 같다. 회사 분들과 잘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현장에 있던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줄이 많을 때라 준비하고 그러면서 여러 감정이 올라갔던 것 같다. 회사와 특별히 나쁜 건 없었고 내부에서 문제 없이 넘어간 해프닝이었다. 그 이후 글을 다시 올렸는데 팬들이 그 부분은 잘 안 읽으셨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채연은 해외 공연에 대해서도 의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채연은 "RBW 콘서트로 3년 만에 해외 팬들을 만났다. 그때 기억이 좋다.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지

  • 이채연 "솔로 활동, 아이즈원 때와 다른 뿌듯함 有"[인터뷰②]

    이채연 "솔로 활동, 아이즈원 때와 다른 뿌듯함 有"[인터뷰②]

    가수 이채연이 솔로 활동의 남다른 성취감을 밝혔다. 싱글 1집 '더 무비: 스트리트(The Move: Street)'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채연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타이틀곡 '렛츠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가 담겼다. 중독성 있는 훅과 쉬운 멜로디에, 경쾌하고 신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채연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노크(KNOCK)' 이후 4개월 만이다. 이채연과 'K팝스타3',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 가운데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48'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채연은 "퍼포먼스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며 "내 인생 가장 기억에 강하게 남을 서바이벌은 '프로듀스48'이다. '프로듀스48' 끝에 아이즈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채연은 "그룹으로 활동할 때는 12명이서 파트도 나눴고, 제가 메인댄서였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역할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솔로로서는 저 혼자 시작부터 끝까지 무대를 꽉 채워야하지 않나. 부담감도 있지만 한 무대 한 무대 끝낼 때마다 성취감이 있다. 솔로 가수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다고 생각한다.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던 것과, 이채연이라는 이름으로 제 곡이 쌓일 때의 뿌듯함은 또 남다르더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 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시청했냐고 묻자 이채연은 "봤다"고 답했다. 이어 "무서웠다. 1회를 봤는데 더 치열해졌더라. 차라리 '스우파'를 몰랐을 때 나간 게 나았나 싶기도 했다. '나 그때 어떻게 했나' 생각도

  • 이채연 "음색에 자신 없어…춤이 내 강점"[인터뷰①]

    이채연 "음색에 자신 없어…춤이 내 강점"[인터뷰①]

    가수 이채연이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싱글 1집 '더 무비: 스트리트(The Move: Street)'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채연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타이틀곡 '렛츠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가 담겼다. 중독성 있는 훅과 쉬운 멜로디에, 경쾌하고 신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채연의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노크(KNOCK)' 이후 4개월 만이다. 이채연은 "'노크' 때 퍼포먼스를 특히 사랑해주셨다 보니 그 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노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는 과감한 도전보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자연스럽게 가져가면서도 좀 더 발전된 퍼포먼스를 가미하는 데 포인트를 줬다. 제 음악적 방향성과 틀에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무대를 꾸미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인정 받는 이채연은 "춤이 강점인 만큼 아직까진 춤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노래에 대한 욕심이 아직까진 있지 않다. 저한테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춤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노래까지 연결되면 감사할 것 같다. 계속해서 연습하고 알맹이를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듣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보는 음악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는 음악에는 자신있다. 그런 점에서는 제가 매력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반대로 걱정되는 점은, 춤에 대해서는 이미지가 잡혔지만 노래에 대해서는 제 스스로 의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채연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