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 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이채연 / 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이채연이 올가을을 들썩이게 할 ‘댄싱 퀸’으로 다시 돌아왔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의 싱글 1집 ‘The Move : Street’ 타이틀곡 ‘LET’S DANCE’의 뮤직비디오가 10일 오전 2시경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첫 싱글 앨범 ‘The Move : Street’ 발매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6시에 함께 공개됐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천만 회를 달성했다. 또한 공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기도 했다.

타이틀곡 ‘LET’S DANCE’의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있는 사운드에 익사이팅한 무브먼트로 보는 이들의 흥을 돋우는 ‘댄싱 퀸‘ 이채연의 에너지를 담았다. 다채로운 장르의 댄서 콘셉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것은 물론,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까지 더해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싱글 1집 타이틀곡 ‘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노래해 명실상부 ‘넘버 원 퍼포먼스 퀸’으로 향하고 있는 이채연의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을 발매한 이채연은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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