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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희, 먼저 제안한 숏컷 "잘못하면 나이 들어보여"('레이스')[인터뷰②]

    이연희, 먼저 제안한 숏컷 "잘못하면 나이 들어보여"('레이스')[인터뷰②]

    이연희가 디즈니+ '레이스'에서 직장인 연기를 위해 주변에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를 만났다. 이연희는 작은 홍보 대행사에서 일하다 대기업의 차별 없는 채용 '스펙 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세용의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박윤조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이 작품을 준비하며 출퇴근하는 분들에게 물어봤다. 요즘 90년대생 친구들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 나이 좀 있는 분들은 요즘 친구들이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당돌하다더라.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이야기하고 솔직하다고 하더라. 중간에서 보는 입장으로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 불안해하기도 하고 재밌다는 얘기도 하더라. 점점 넓혀가면서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 일하는 분들의 하루 일과가 궁금해서 작가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추천해주더라. 홍보인들이 모여서 쓴 책이었다.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전했다. 직장인을 간접 경험해보니 배우의 생활과 닮은 점과 다른 점이 있냐고 묻자 이연희는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하는 게 어려울 것 같더라. 재밌었던 건 다들 모여서 일 얘기보다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거였다. 촬영하면서 저희도 그렇게 되더라. 끝나고 술 마시면서 단합되는 느낌도 재밌었다"고 답했다. 이어 "출퇴근은 정말 어려운 거 같다. 배우는 좀 자유롭게 쉬고 싶을 때 쉬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지 않나. 직장인은 쉬고 싶을 때 쉴 수가 없다. 모두가 쉴 때 같이 쉬어야하는 것도 힘들겠다 싶더라. 본인의 페이스를 잘 조절해야겠구나 생각했다. 그런 점에서

  • 이연희 "'라떼는' 화장실 가서 울었는데…MZ는 다른 듯"('레이스')[인터뷰①]

    이연희 "'라떼는' 화장실 가서 울었는데…MZ는 다른 듯"('레이스')[인터뷰①]

    이연희가 부족한 스펙으로 실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레이스' 속 캐릭터에 울컥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를 만났다. 이연희는 작은 홍보 대행사에서 일하다 대기업의 차별 없는 채용 '스펙 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세용의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박윤조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직장 생활을 하는 요즘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해보고 싶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해보진 못했지만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윤조와 윤조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밌다고 느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윤조 캐릭터에 대해서는 "일에 대한 열정이 많은 친구인데,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잘 될지 안 될지 몰라도 일단 부딪혀보는 성격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극 중 윤조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대기업 계약직. 직장에서 부조리한 일도 많이 겪는다. 윤조는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분투한다. 이연희는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잘 우는 편이긴 한데, 대표님에게 '이건 아니지 않나'라고 하는 장면에서 좀 울컥했다. 윤조는 밝고 긍정적이고 노력하는 친구인데, 사회에서는 능력보다는 스펙만 보고 바로 열외시키는 모습에서 윤조가 많이 힘들었겠다 싶었다"며 시청자로서도 이야기에 몰입했다. 우는 연기를 계속해야해서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에 이연희는 "윤조는 90년대생이고 MZ세대다. 저는 80년대생이다. 극 중 윤조가 팀장님한테 혼나고 울지 않나. 초반에 대본을 읽었을 땐 좀 어려웠다. 저 때는 앞에서

  • '예쁜 외모가 오히려 독' 고아라·이연희의 SM 해방일지 [TEN피플]

    '예쁜 외모가 오히려 독' 고아라·이연희의 SM 해방일지 [TEN피플]

    '예쁜 얼굴'로 연예계에 입문했지만 연기력 논란이 뒤따랐다. 하지만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연기 역량을 기르며 이제는 어엿한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배우 이연희와 고아라의 이야기다. 모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세월 함께했던 SM과 이별 후 연기자로서 한층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연희와 고아라는 SM이 연기 매니지먼트 초창기 내세운 연기자다. 둘은 SM의 '대표 얼짱' 배우로 꼽혔다. 이연희는 2001년 캐스팅 오디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SM 연습생으로 발탁돼 2004년 KBS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다. 고아라 역시 2003년 이연희와 같은 대회를 통해 대상 격인 '외모짱'으로 선발됐고, 같은 해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특출난 외모의 두 사람은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예쁜 얼굴은 오히려 독이 됐다. 예쁘장한 이미지가 부각된 역할을 주로 맡았고, 그 탓인지 연기력 논란도 불거졌다. 게다가 SM이 배우보다는 가수 매니지먼트에 방점을 찍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SM 연기자'라는 수식어는 이들에게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게다가 고아라와 이연희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SM과 함께 좌충우돌해야 했다. SBS 드라마 '눈꽃'(2006)에 이어 SM이 지원제작한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2009)에 주연으로 연기한 고아라는 캐스팅 메우기를 비롯해 아이돌 출신 SM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야 했던 터라, 연기적으로 시너지를 내기 어려웠다. 여기에 해당 작품의 개연성 부족과 헐거운 서사로 인해 혹평까지 받으면서 상황은

  • 이연희, '채용비리 논란' 대기업에 공식 사과 받았다('레이스')

    이연희, '채용비리 논란' 대기업에 공식 사과 받았다('레이스')

    '레이스' 이연희를 향한 구독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레이스' 5, 6화에서는 윤조(이연희 분)의 채용 비리 논란을 정리하는 구이정(문소리 분) 덕분에 윤조는 드디어 첫 업무를 배정받게 됐다. 스펙아웃 채용 비리 논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재민(홍종현 분)은 인사팀에 채점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하고, 윤조의 지방 발령 소식에 반발하자 송선태(조한철 분) 팀장은 격분했다. 갈등이 극에 달한 순간 나타난 구이정은 홍보실 직원들을 불러 모아 스펙아웃 채용 절차를 파악, 회사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사내 게시판에 사과문을 게시할 것을 지시하며 냉철한 카리스마로 채용 스캔들을 일단락시켰다. 하지만 이 모든 게 못마땅한 부사장(손병호 분)은 구이정을 불러 훈계했다. 송팀장에게 맞섰던 재민은 팀에서 쫓겨나듯 홍보1팀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이정 덕에 위기를 벗어난 윤조는 다시 한번 자신의 일에 희망을 갖게 되고, 홍보3팀 지은정(김정)은 윤조에게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고생 시작, 지옥 시작"이라며 얼스컴이 진행하는 코스메틱 업무의 담당을 맡긴다. 이에 구독자들은 위기를 벗어나 기회를 얻은 윤조의 앞날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그러던 중 마케팅실 정수환(김종태 분) 실장이 등장해 "박윤조가 누구야. 이 보고서 디지털3팀 박윤조가 썼던데, 박윤조가 누구냐고"라며 홍보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윤조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김

  • [종합] 문소리, 냉철한 카리스마…이연희 채용 비리 논란 한 방에 정리('레이스')

    [종합] 문소리, 냉철한 카리스마…이연희 채용 비리 논란 한 방에 정리('레이스')

    문소리가 이연희의 채용 비리 논란을 정리했다. 24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레이스' 5, 6화에서는 윤조(이연희 역)의 채용 비리 논란을 정리하는 구이정(문소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펙아웃 채용 비리 논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재민(홍종현 역)은 인사팀에 채점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윤조의 지방 발령 소식에 반발하자 송선태(조한철 역) 팀장은 격분했다. 갈등이 극에 달한 순간 나타난 구이정은 홍보실 직원들을 불러 모아 스펙아웃 채용 절차를 파악, 회사의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 이어 사내 게시판에 사과문을 게시할 것을 지시하며 냉철한 카리스마로 채용 스캔들을 일단락시켰다. 하지만 이 모든 게 못마땅한 부사장(손병호 역)은 구이정을 불러 훈계하고, 송 팀장에게 맞섰던 재민은 팀에서 쫓겨나듯 홍보1팀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구이정 덕에 위기를 벗어난 윤조는 다시 한번 자신의 일에 희망을 갖게 되고, 홍보3팀 지은정(김정 역)은 윤조에게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고생 시작, 지옥 시작"이라며 얼스컴이 진행하는 코스메틱 업무의 담당을 맡긴다. 이에 구독자들은 위기를 벗어나 기회를 얻은 윤조의 앞날을 응원했다. 그러던 중 "박윤조가 누구야. 이 보고서 디지털3팀 박윤조가 썼던데, 박윤조가 누구냐고"라며 홍보실을 얼어붙게 만든 마케팅실 정수환(김종태 역) 실장이 등장했다. 이에 윤조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올지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유발시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연희 "'국민 첫사랑' 내려놔…결혼 후 '조력자' 덕에 편안해져"('레이스')[TEN인터뷰]

    이연희 "'국민 첫사랑' 내려놔…결혼 후 '조력자' 덕에 편안해져"('레이스')[TEN인터뷰]

    "변화를 주고 싶기도 했고 제 주변에 홍보 일하는 분들 중에 숏컷 스타일을 한 분들이 많았어요. 머리에 신경쓸 시간이 없어서 짧은 머리를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감독님한테 여쭤봤더니 캐릭터를 설명할 수 있는 좋은 방법 같다며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로 오피스물에 첫 도전한 이연희는 숏컷으로 머리를 짧게 잘랐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연희는 촬영은 지난해 12월 끝났지만 여전히 짦은 머리였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배우였던 만큼 이연희의 짧은 머리는 대중들에겐 '파격적'이었다. 이연희는 숏컷 스타일이 "좋다. 시안도 많이 찾아보고 골랐다. 대신 촬영할 때 좀 힘들더라. (머리가 자라니까) 계속 잘라줘야해서 헤어 맡은 친구가 좀 고생했다"고 말했다. 숏컷 스타일을 고수할 생각이냐는 물음에는 "좀 불편하더라.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젊게 보일 수도 나이가 훅 들어보일수도 있어서다. 지금 기르는 상태다"며 웃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 계약직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되고 있다. 이연희는 작은 홍보 대행사에서 일하다 차별 없는 채용 '스펙 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세용의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박윤조 역을 맡았다. "직장 생활을 하는 요즘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직장생활을 해보진 못했지만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죠. 윤조와 윤조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밌다고

  • [TEN 포토] 이연희 '고궁을 밝히는 미모'

    [TEN 포토] 이연희 '고궁을 밝히는 미모'

    배우 이연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연희 '단발미녀'

    [TEN 포토] 이연희 '단발미녀'

    배우 이연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연희 "롤모델은 '미래의 나'"…결혼 3년 차에 최근 해본 이것?

    [종합] 이연희 "롤모델은 '미래의 나'"…결혼 3년 차에 최근 해본 이것?

    배우 이연희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회사 생활은 처음이지? #레이스 드라마의 주인공 이연희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연희는 최근 드라마 '레이스' 촬영을 마친 후 휴식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쉴 때 운동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해보지 않은 것들을 해봤다. 처음으로 글램핑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라며 추천했다. '레이스' 속 캐릭터 박윤조에 대해 "일을 많이 좋아한다. 요즘 들어 저의 일을 더 즐겁게 하려 하고, 에너지를 받고 있다. 그런 부분이 닮은 것 같다"라고 설명하기도. 평소 작품을 고를 때 기준도 밝혔다. 이연희는 "스토리의 이해"라고 답했다. 이어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제가 잘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캐리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라고 강조했다. '레이스'에서 함께한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 "너무 좋았다"라고 말한 이연희. 그는 "오피스 드라마라 배경으로 출연하기 위해 데스크에 많이 앉아있었다. 그러면 할 게 없어서 게임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 '롤모델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롤모델이 많았다"라고 운을 띄웠다. 더불어 "요즘 들어서는 내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고 발전해 나갈까' 이런 걸 더 많이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연희는 "사실 롤모델처럼 되기가 쉽지 않더라"라며 "그래서 나의 롤모델은 미래의 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을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서는 "액션도 해 보고 싶고 못된 역할도 해 보고 싶다"라며 "'킬빌'이라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런

  •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드라마 홍보하러 왔어요'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드라마 홍보하러 왔어요'

    배우 홍종현과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비주얼 커플'

    [TEN 포토] 홍종현-이연희 '비주얼 커플'

    배우 홍종현과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연희 '단발병 부르는 미모'

    [TEN 포토] 이연희 '단발병 부르는 미모'

    배우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연희 '햇빛도 질투하는 미모'

    [TEN 포토] 이연희 '햇빛도 질투하는 미모'

    배우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연희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TEN 포토] 이연희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배우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연희 '빵 터져도 이쁨'

    [TEN 포토] 이연희 '빵 터져도 이쁨'

    배우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