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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연희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이연희 '아름다운 미소'

    배우 이연희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K-직장인'으로 변신한 이연희,지긋지긋한 연기력 논란 꼬리표 뗄까 [TEN피플]

    'K-직장인'으로 변신한 이연희,지긋지긋한 연기력 논란 꼬리표 뗄까 [TEN피플]

    배우 이연희가 오피스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동안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 꼬리표를 완전히 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연희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 계약직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그가 맡은 역이 바로 박윤조다. 캐릭터 박윤조를 중심으로 그려 나가는 작품인 만큼 이연희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연희는 8일 진행된 '레이스'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통해 털털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장인, 특히 홍보인들의 생활을 담은 책을 찾아보기도 했다고. 같이 작업한 '레이스' 팀 역시 호평을 늘어놓았다. 이동윤 감독은 "굉장히 씩씩하고, 강단이 있다"며 "박윤조가 사회 초년생이 아닌 대리급 정도의 사회생활 경험이 있고 자기 판단도 있는 캐릭터인데,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문소리는 "그전에 생각했던 이미지는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럽고 한없이 맑은, 그냥 코스모스 같았다"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만나니 당차고 목소리도 열정이 넘쳤다. 원래 이연희가 이런 사람인지, 윤조 캐릭터가 들어가서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더라"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이연희는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2008년 MBC '에덴의 동쪽'에서 여주인공 국영란 역을 맡았던 이연희는 어색하고 경직된 표정 연기로 비판받았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에도 해당 작품은 이연희의 흑역사로 남아있다.

  • [종합] "'미생'·'나의 아저씨' 차용했다"…'숏컷 변신' 이연희→'배우 복귀' 정윤호의 오피스물 '레이스'

    [종합] "'미생'·'나의 아저씨' 차용했다"…'숏컷 변신' 이연희→'배우 복귀' 정윤호의 오피스물 '레이스'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6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상대는 소속사 SM에서 한솥밥을 먹었었던 이연희. 과거 두 사람 모두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바, 얼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디즈니+ 오리지널 '레이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와 이동윤 감독이 참석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 계약직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오피스물. 이동윤 감독은 제목 '레이스' 뜻에 대해 "RACE 사이사이에 점이 들어있다. 리서치, 액션, 커뮤니케이션, 리벨리에이션의 앞글자를 딴 거다. 또 '레이스'는 경쟁보다 자기 호흡과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들 레이스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물이라는 점에서 '미생'을 떠올리게 한다는 질문에 이 감독은 "세트장 같은 회사 내 공간은 '미생', '나의 아저씨'를 차용하긴 했다. 좋은 모범이 됐다"면서 "'미생'은 좀 더 회사 안에서의 일을 주로 했다면, 우리는 홍보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차별점에 대해 말했다. 숏컷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연희는 '레이스' 출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조를 보면서 요즘 시대의 친구를 대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 친구들한테 직장 생활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보인들의 사생활이 깃들어져있는 책들을 찾아봤다.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을 마음에 가지고 표현하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홍종현은 워라밸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대기업

  • 문소리 "이연희,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라…그냥 코스모스라 생각했는데" ('레이스')

    문소리 "이연희,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라…그냥 코스모스라 생각했는데" ('레이스')

    배우 문소리가 이연희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 오리지널 '레이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와 이동윤 감독이 참석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 계약직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오피스물. 이연희는 '레이스' 출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조를 보면서 요즘 시대의 친구를 대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 친구들한테 직장 생활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모두의 롤모델이자 업계 최고의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 역을 맡았다. 문소리는 "홍보팀을 소재로 했다는 게 흥미로웠다. 이전에 촬영한 오피스물 작품에는 인사팀이었는데, 홍보팀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문소리는 '레이스'를 통해 이연희를 처음 만났다며 "그전에 생각했던 이미지는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럽고 한없이 맑은, 그냥 코스모스 같았다"며 "실제로 만났는데 당차고 목소리도 열정이 넘치더라. 원래 이연희가 이런 사람인지, 윤조 캐릭터가 들어가서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이동윤 감독도 "씩씩하고 강단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연희는 "털털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답했다.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레이스' 작가 "회사, 꼰대와 MZ가 함께 있도록 강요되는 곳"[인터뷰]

    '레이스' 작가 "회사, 꼰대와 MZ가 함께 있도록 강요되는 곳"[인터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을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김루리 작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집필한 김루리 작가는 '하이에나'를 통해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아내며 입체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루리 작가는 “누구나 각자에게 인생 레이스가 있다. 느리든, 빠르든, 직선이든, 곡선이든. 1등이 목표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라톤의 완주가 목표인 사람이 있고, 단지 하프, 아니면 참가에 목표가 있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을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홍보인’들의 삶을 통해서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방향으로, 자신의 레이스를 발견하고 성장하고 키워가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이 시대의 삶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이 시대를 살아내는 다양한 삶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소통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대기업 홍보실이라는 특정 부서를 설명한 이유에 대해서 김루리 작가는 “‘단절’이 아닌 ‘소통’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루리 작가는 “소통할 수 있는 수단과 매체는 많아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로 인해 우리는 더 단절된 시대를 살고 있다. ‘라떼는’을 외치는 ‘꼰대’라 불리는 세대와 MZ세대가 함께 있도록 강요되는 곳이 회사이며, 그 안에서 소통을 업으로 사는 부서가 홍보실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기업 홍보실 안에는 우리

  • 이연희, 남편과 글램핑 가나봐…잔뜩 챙긴 음식 사진에 드러난 설렘

    이연희, 남편과 글램핑 가나봐…잔뜩 챙긴 음식 사진에 드러난 설렘

    배우 이연희가 글램핑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보자 인생 첫 글램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글램핑장에서 먹을 와인과 과일과 과일, 간식 등이 담긴 가방. 잔뜩 준비한 음식에서 이연희의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이연희는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연희, 남편과 산책하며 힐링중....태양마저 질투하는 미모

    이연희, 남편과 산책하며 힐링중....태양마저 질투하는 미모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9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어느 오후"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연희는 산책로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이연희는 최근 카카오 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연희, ♥남편과 행복한 일상?...진지한 모습도 청순해

    이연희, ♥남편과 행복한 일상?...진지한 모습도 청순해

    배우 이연희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27일 이연희가 "2"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편안한 복장으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연희, 방긋 미소에 '청순美' 물씬…백옥 피부 과시

    이연희, 방긋 미소에 '청순美' 물씬…백옥 피부 과시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연희, 여배우의 '소탈 일상'…자연스러움 느껴지는 미소

    이연희, 여배우의 '소탈 일상'…자연스러움 느껴지는 미소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가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연희는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연희, 노을 마저 질투하는 미모,...막 찍어도 화보

    이연희, 노을 마저 질투하는 미모,...막 찍어도 화보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11일 이연희는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연희는 핑크색 셔츠를 입고 노을진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한편 이연희는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연희, 완벽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여전히 지친 나

    이연희, 완벽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여전히 지친 나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5일 이연희는 "여전히 지친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연희는 비행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카카오TV '결혼백서'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연희, 지우히메 만나고 밝은 미소…연말 빛낸 '청순 비주얼'

    이연희, 지우히메 만나고 밝은 미소…연말 빛낸 '청순 비주얼'

    배우 이연희가 선배 최지우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자르고 언니 오랜만에 만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띈 이연희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연희는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레이스'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연희, 고부갈등 폭발했다…일촉즉발 긴장 상황에 예랑도 폭발('결혼백서')

    이연희, 고부갈등 폭발했다…일촉즉발 긴장 상황에 예랑도 폭발('결혼백서')

    ‘결혼백서’ 예비 신부 이연희가 예비 신랑 이진욱에게 참았던 화가 폭발한다.지난주 방송된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예비 시어머니(윤유선 분)와 예신 김나은(이연희 분)의 고부갈등이 펼쳐졌다. 예단과 예물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펼쳐진 것. 예물에 담긴 속뜻을 파악하기 시작한 나은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깊은 고민에 빠지며 또 한 번의 고난을 예고했다.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참아왔던 나은이 준형에게 폭발한다. 준형은 이유도 모른 채 나은에게 사과하지만, 나은의 반응은 평소와 다르다. 몇 번의 시그널이 있었지만 준형은 눈치채지 못했고, 결국 나은은 “뭐가 미안한데?”라고 날선 경고를 던지며 일촉즉발 긴장된 상황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결혼백서’는 지난 5월 카카오엔터가 선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채널A는 카카오엔터와의 협력으로 독점 편성해 방송한다. 채널A는 총 12부작(매회 30분 안팎)이었던 ‘결혼백서’를 2회씩 합친 총 6부작으로 편성,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특별 방송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연희, 단발병 부르는 미모..."오늘은 기분이 좋은날"

    이연희, 단발병 부르는 미모..."오늘은 기분이 좋은날"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23일 이연희는 "오늘 예쁘다고 찍어준 으니! 오늘은 기분이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연희는 카페 앞에 앉아 있다.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