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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결혼 숨막힌' 이진욱→'경제권 고민한' 이연희…30대 커플의 현실 담은 '결혼백서'

    [종합] '결혼 숨막힌' 이진욱→'경제권 고민한' 이연희…30대 커플의 현실 담은 '결혼백서'

    배우 이진욱과 이연희가 예비 부부 케미를 뽐냈다.23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진욱과 이연희는 첫 호흡에도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미혼인 이진욱은 "기혼자인 이연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진짜 이렇게 많이 싸우냐'고 물었더니 이렇게까진 아니라도 싸우긴 싸운다고 했다. 기분 나쁜 의미가 아니라, 어려운 자리다 보니까 불편하고 숨막히는 자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결혼 2년 차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연희는 “드라마에 공감이 많이 됐다. 무엇보다 내 나이대에 이 결혼을 앞둔 여자로서 '내가 잘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바로 선택한 작품”이라고 밝혔다.또한 두 사람은 최강 비주얼 커플로 캐스팅 때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이진욱은 "우선 내가 봐도 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같다. 그림체가 같기도 하고 이연희 배우가 예뻐서 감정 이입하기 쉬웠다. 성향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이연희도 "저도 (이진욱과) 호흡이 좋았다. 극중 2년 연애한 커플인데 연기가 어렵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또 이진욱과 이연희는 ‘촬영하면서 느낀 현실적인 순간’에 대해 말했다. 이진욱은 "연애 때까지는 얘기를 안하다가 결혼 준비하면 나오는 주제들이 있더라. 소위 말해 경제권, 혼수 이야기다. 성향 차이도 있고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고 연기하는 것이 느낌이 좀 사실적이었던 것 같더라. 2년이나 사귀어서 상대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순간 맞

  • 이진욱 "이연희 예뻐서 연기하기 쉬웠다…그림체도 잘 맞아" ('결혼백서')

    이진욱 "이연희 예뻐서 연기하기 쉬웠다…그림체도 잘 맞아" ('결혼백서')

    배우 이진욱이 이연희와의 연기 합에 만족했다.23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진욱은 이연희와의 연기에 대해 "우선 내가 봐도 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같다. 그림체가 같기도 하고 이연희 배우가 예뻐서 감정 이입하기 쉬웠다. 성향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예비부부 역할이 어렵지 않았고 기혼자인 이연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결혼백서'는 23일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진욱♥이연희, 눈만 마주쳐도 로맨틱…예비 부부의 눈부신 비주얼[화보]

    이진욱♥이연희, 눈만 마주쳐도 로맨틱…예비 부부의 눈부신 비주얼[화보]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서 예비부부로 만난 이진욱과 이연희가 눈만 마주쳐도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21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결혼백서'의 주역 이진욱, 이연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이진욱과 이연희는 각각 예랑이 서준형과 예신이 김나은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현실적인 커플의 여러 이야기라는 콘셉트 아래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서울 외곽의 한강 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이진욱과 이연희는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맞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결혼백서' 첫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두 배우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프레임 안에만 함께 들어와도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또한 때론 로맨틱하고 러블리하게, 때론 멋진 아우라를 폭발시키며 화보 이미지를 완성했다.이진욱과 이연희는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결혼백서’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이진욱은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각각의 에피소드가 '진짜일까?'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다. 그런데 경험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제로는 더한 일도 일어난다더라"라며 "현실에 공감하며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다"고 포인트를 짚었다.이연희는 "언젠가 결혼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분들과 예비부부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운을 떼며 "이런 상황이 닥칠 수도 있겠구나 예상하거나, 결혼 준비 과정 중 이런 건 걷어내야겠다고 판단할 수

  • 러블리 이연희, 이진욱이 결혼할 수 밖에…관전 포인트 셋('결혼백서')

    러블리 이연희, 이진욱이 결혼할 수 밖에…관전 포인트 셋('결혼백서')

    배우 이연희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로 돌아온다.20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로 컴백한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방영 전부터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찰떡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불러 모은 이연희의 '결혼백서' 속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연극으로 맞은 터닝포인트&차기작이연희는 지난해 소속사 이적 후 첫 복귀작으로 연극 '리어왕'을 선택했다. 그는 데뷔 20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도전, 1인 2역 원 캐스트라는 무게를 이겨낸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결혼백서'는 이연희가 연극 이후로 선택한 차기작. 그 어느 때보다 경험을 쌓아가고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좋다고 언급했던 인터뷰 내용처럼, 다채로운 경험들로 무장한 그녀의 새로운 연기에 어떤 색채가 덧입혀져 빛을 발할지 흥미를 유발한다.싱크로율 100% 착붙 캐릭터'결혼백서'에서 이연희가 맡은 캐릭터인 김나은은 그와 비슷한 나이대에 결혼을 준비하게 된 예비 신부. 실제로 그 과정을 겪었던 이연희이기에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음은 당연할 터.이연희는 인터뷰를 통해 "나은의 감정에 공감도 많이 하고, 어느 순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언급하기도. 착붙 캐릭터 김나은을 만난 이연희가 그려 나갈 공감 백배 힐링 로맨스는 2030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만능 서사 제조기 이연희의 러블리함이연희는 매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더 해

  • '결혼 2년 차' 이연희, 결혼 준비 분투기 고백→진짜 신혼일기('백반기행')

    '결혼 2년 차' 이연희, 결혼 준비 분투기 고백→진짜 신혼일기('백반기행')

    배우 이연희가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20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새색시가 돼 돌아온 국민 첫사랑, 배우 이연희와 아리랑 고갯길에 숨어있는 강원도 정선의 푸짐한 밥상을 찾아 떠난다.실제로 결혼 2년 차인 이연희는 공개를 앞둔 드라마 '결혼백서'에서 멜로 장인 배우 이진욱과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목만큼 드라마 속에서 리얼한 결혼 준비 분투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 이와 관련해 자신의 진짜 신혼 일기에 대해서도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이연희는 깡마른 몸매와 달리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식객 허영만이 놀랄 만큼  먹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어릴 때 먹던 추억의 음식이 있냐는 식객의 물음에 "어머니가 튀겨주신 누룽지 튀김"을 꼽으며 추억을 되새겼다. 1남 3녀 중 셋째 딸인 이연희는 "대가족 끼니 걱정에 어머니가 늘 남은 밥을 냉동실에 얼려뒀다"고 밝히며 빠듯한 형편에도 꿋꿋이 성장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해 흐뭇함을 자아냈다.이연희와 식객 허영만은 테이블 2개로 시작해 아리랑시장을 평정한 맛집부터 무려 80년의 세월을 버텨온 노포 한우집, 정선 산나물로 상다리 휘어지게 한 상 차려내는 곳 등을 찾는다. 이연희는 곤드레, 어수리, 눈개승마, 엄나무순 등 봄 내음 가득한 17가지 산나물 반찬에 푹 빠져 "이 집은 찐!"이라며 흡족해했다.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이연희와 함께한 강원도 정선의 풍부한 맛은 20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독보적 별 같은 존재"…유해진·정유미·이연희, 계속된 故 강수연 추모 행렬

    [종합]"독보적 별 같은 존재"…유해진·정유미·이연희, 계속된 故 강수연 추모 행렬

    5월 9일 월요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는 전날인 8일과 비교하면 조용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고 강수연의 입관식이 진행됐다. 고인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평일인 이날 오후가 돼서야 빈소를 찾는 조문객들이 많아졌다. 고 강수연의 6촌 동생이자 배우 김석훈을 비롯해 유해진, 김민종, 이연희, 양동근, 장혜진, 김보성, 강우석 감독, 김의석 감독, 양익준 감독, 김초희 감독 등이 방문했다. 또한 이창동 감독, 문성근, 이명세 감독, 시인이자 전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도 함께했다.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의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슬픔에 잠겨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아프게 할 정도.앞서 지난 7일과 8일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시작으로 봉준호 감독, 연상호 감독, 임권택 감독, 김태용 감독, 윤제균 감독, 민규동 감독, 박정범 감독, 이장호 감독, 임순례 감독, 배우 김혜수, 이미연, 이병헌, 김윤진, 고수, 문소리, 엄지원, 예지원, 문근영, 류경수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빈소에는 여전히 그녀의 타계를 슬퍼하는 조화들이 가득했다. 배우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박찬욱 감독, 이준익 감독 등이 보낸 조화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부겸 국무총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이들의 이름으로 된 조화가 자리했다.특히 한지일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한지일은 고 강수연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 강수연의 첫 남편 역할을 맡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 이창동 감독·문성근·이연희, 故강수연 애도…한지일 연속 방문 "독보적 여배우" 오열

    이창동 감독·문성근·이연희, 故강수연 애도…한지일 연속 방문 "독보적 여배우" 오열

    배우 한지일이 고 강수연을 애도하며 오열했다.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강수연의 조문이 시작됐다. 이에 앞서 고 강수연의 입관식이 진행됐다.이날 이창동 감독, 배우 문성근, 유해진, 정유미, 이연희, 장혜진, 심은경, 김석훈, 양동근, 김보성, 김의석 감독, 이초희 감독, 양익준 감독이 빈소를 찾았다.한지일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빈소를 방문했다. 한지일은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 강수연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제가 어려운 일이 있어서 미국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201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때 신성일 선배님 회고전 3일 동안 지인들을 만나려고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이어 "강수연 씨가 그때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위원장을 했었다. 행사장에서 수연 씨가 '선배님 좋아하는 영화 일을 하면서 미국에서 고생하지 말고 한국에서 사세요'라고 하더라"며 한국에 들어온 이유를 덧붙였다.한지일은 "수연 씨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지만 달려갔다. 좋아하는 영화 일을 하면서 살자고 했는데"라며 오열했다. 그러면서 "수연 씨는 워낙 당찬 여배우였다. 이렇게 갑자기 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한 "대한민국 팬 여러분들이 강수연을 잊을까. 잊지 않을 것 같다. 워낙 독보적인 인물이었다.저세상에 가서 오랫동안 하지 못한 연기도 하고 한국 영화의 발전을 이끌어달라고 하고 싶다. 우리나라 영화계에 많은 선배님도 계셨지만, 이 시대 한국 영화를 끌어온 건 강수연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후배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상도 받고 하는 게 아닐까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지

  • '예비부부' 이연희♥이진욱, 알콩달콩 웨딩화보…'결혼' 준비 일사천리('결혼백서')

    '예비부부' 이연희♥이진욱, 알콩달콩 웨딩화보…'결혼' 준비 일사천리('결혼백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이진욱과 이연희가 예비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느꼈던 케미를 직접 전해왔다. 두 배우 모두 서로에 대해 '엄지 척'을 보이며 찰떡 호흡을 인증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각각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둔 예랑이(예비 신랑) 서준형과 예신이(예비 신부) 김나은 역을 맡은 이진욱과 이연희는 영어 학원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한 설레는 순간부터, 알콩달콩했던 연애, 그리고 평생 행복을 약속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리얼리티를 한껏 살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혼백서'에서 눈 여겨봐야 할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이진욱과 이연희의 케미다. 갈등과 화해의 과정에서 디테일하게 드러나는 표정, 행동, 말투, 이를 통해 전달돼야 하는 감정과 리액션이 무엇보다 중요한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대화와 의견을 많이 나눴던 과정을 언급하며 "그래서 큰 어려움 없이 합을 맞췄다"고 입을 모았다. 이진욱은 이연희에 대해 "참 선하고, 차분하고, 배려심 많은 배우라는 걸 느꼈다"고 했다. 그는 "촬영 전후 준형과 나은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여러모로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연희 역시 이진욱의 편안한 배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화답했다. 이연희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서로 장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빠르게 친해졌다"며 "(이진욱이) 늘 현장에서 세심하게 배려

  • "우리 결혼합니다" 이진욱♥이연희, 2년 열애 끝 결실…웨딩 사진 공개 ('결혼백서')

    "우리 결혼합니다" 이진욱♥이연희, 2년 열애 끝 결실…웨딩 사진 공개 ('결혼백서')

    예비부부가 된 이진욱♥이연희의 웨딩 포스터가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오늘(29일) 공개된 포스터는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의 웨딩 이미지를 담고 있다. “우리 결혼합니다”라는 문구 아래, 세상 행복을 다 가진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준형과 나은. 꽃길 위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듯 화려한 팡파르가 터진다. 특히 누구보다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한 준형과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는 나은의 투샷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웨딩사진을 보면 이들의 앞에 행복한 꽃길만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감이 물씬 풍긴다. 실제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진욱과 이연희의 모습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이진욱은 포스터 촬영 내내 이연희를 배려하며 스윗가이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행복한 웨딩 포스터 이면에 존재하는 이들의 진짜 속사정을 그린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를 다음 주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결혼백서’는 이상보다 현실에 집중해 상견례, 혼수, 신혼집, 경제권 등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이들 앞에 어떤 진짜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 작품을 통해

  • '결혼 3년차' 이연희, 한여름엔 어쩌려고?…"물에 퐁당 하고 싶어" [TEN★]

    '결혼 3년차' 이연희, 한여름엔 어쩌려고?…"물에 퐁당 하고 싶어" [TEN★]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니 물에 퐁당 하고픈 날씨. 더위 잘 이겨내고 있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연희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이연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진욱♥이연희, 결혼 앞둔 로맨스 장인과 국민 첫사랑의 첫 만남('결혼백서')

    이진욱♥이연희, 결혼 앞둔 로맨스 장인과 국민 첫사랑의 첫 만남('결혼백서')

    배우 이진욱과 이연희가 부부로 만난 가운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2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대본 리딩 현장에는 송제영, 서주완 감독을 비롯해 이진욱, 이연희, 송진우, 황승언, 김주연, 김미경,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모두가 격하게 공감하는 결혼 준비 스토리에 필모그래피로 증명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덧입혀져, 현장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영화 '뷰티인사이드', '해피뉴이어'에서 스윗가이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진욱은 로맨스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사랑만 생각하는 결혼 이상주의자이자 예랑이(예비 신랑) 서준형 역을 맡아 열혈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발휘한 것. 사랑스러운 애교와 이진욱의 시그니처 킬링 미소가 현장을 로맨틱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이 다른 현실적 캐릭터까지 더해졌다. 로맨틱 가이 이면에 존재하는 다소 철없는(?) 만사태평으로 예비 신부의 속을 긁을 예정이기 때문.이런 예랑이와는 달리 합리적 선택이 필수인 야무진 결혼 현실주의자이자 예신이(예비 신부) 김나은 역의 이연희는 똑 소리 나는 연기로 욜로 하다 골로 갈 것 같은 준형을 단단히 붙들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변함없는 청순 여신으로 남심을 흔들었던 이연희가 이번에는 정도 많고 웃음도 많지만, 일과 결혼에 있어서는

  • 이연희, ♥남편이 얼마나 잘해주길래…결혼하더니 얼굴이 더 폈네 [TEN★]

    이연희, ♥남편이 얼마나 잘해주길래…결혼하더니 얼굴이 더 폈네 [TEN★]

    배우 이연희가 청순미를 뽐냈다.이연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한 잡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원피스를 입은 이연희는 몸집만한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연희, 먹고 싶은 빵이 뭐길래?...어릴 때 추억 생각나[TEN★]

    이연희, 먹고 싶은 빵이 뭐길래?...어릴 때 추억 생각나[TEN★]

    배우 이연희가 일상을 전했다.이연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릴 때 추억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가게에 '포켓몬빵 품절입니다'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사진=이연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연희, 결혼 3년차인데 또 결혼 준비? "예비신부, 기대해주세요" [TEN★]

    이연희, 결혼 3년차인데 또 결혼 준비? "예비신부, 기대해주세요" [TEN★]

    배우 이연희가 신작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백서 촬영 중~! 예비신부 김나은 많이 기대해주세요~ #카카오tv #결혼백서 #이연희 #이진욱"이라며 자신의 차기작을 홍보했다. 이연희가 촬영 중인 카카오TV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을 그리는 작품. 이연희의 청수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연희, 218만원 L사 명품백+생머리 '내추럴 매력'…결혼 3년차에도 데뷔 시절 미모 그대로 [TEN★]

    이연희, 218만원 L사 명품백+생머리 '내추럴 매력'…결혼 3년차에도 데뷔 시절 미모 그대로 [TEN★]

    배우 이연희가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이연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짙은 색 청바지에 네이비색 재킷을 입고 외출을 나간 모습. 명품브랜드 L사의 218만원짜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옅은 화장기에 정돈하지 않은 생머리는 내추럴한 매력을 풍긴다.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