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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생, 김희애·송혜교 이어 이영애…'투자계 거물' 금수저로 변신 ('마에스트라')

    이무생, 김희애·송혜교 이어 이영애…'투자계 거물' 금수저로 변신 ('마에스트라')

    이무생이 능력과 재력, 매력을 다 갖춘 남자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구축에 나선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독기 가득한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제대로 자극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유정재 역으로 분한 이무생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무생이 연기할 유정재 캐릭터는 UC 파이낸셜 회장으로, 금수저로 태어나 한량처럼 사는 듯해 보이지만 통찰력이 남다른 투자계의 거물. 부드러운 미소에 속아 함부로 다가갔다간 금방 속내를 간파당할 수 있는 비상함을 겸비한 인물이다. 사람도, 사업도 모두 제 손안에 쥔 것처럼 쥐락펴락 해왔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차세음에게는 유정재의 감이 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차세음 앞에 자꾸만 모습을 비추고 있어 진짜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런 상황 속 비밀스러운 남자 유정재에 완벽히 이입한 이무생의 변신에 눈길이 쏠린다. 이무생은 '부부의 세계', '더 글로리' 등에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선을 홀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에 여유가 넘치는 편안한 자태, 온화한 표정 등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목표물에 총구를 조준하는 눈빛에선 한 번 흥미를 보이면 유달리 강한 애착을 보이는 집요한 성격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이무생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 '더 글로리' 송혜교·이도현, 이무생 복수 성공했을까…시퀄 제작 계획은? [TEN피플]

    '더 글로리' 송혜교·이도현, 이무생 복수 성공했을까…시퀄 제작 계획은? [TEN피플]

    문동은(송혜교 분)이 도움에 나선 주여정(이도현 분)의 복수는 완결됐을까. 지난 10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감독 안길호) 파트2의 엔딩은 지산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는 문동은과 주여정의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문동은의 복수는 조금의 아쉬움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마무리 됐다. 문동은은 윤소희가 떨어졌던 폐건물 옥상에서 학폭 5인방을 비롯해 복수 대상의 사진을 모두 태우며 작별 인사를 했다. 동은은 "당신들도 나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띄웠다. 동은은 먼저 세상을 떠난 윤소희와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를 죽이려 했지만, 주여정의 엄마 박상임(김정영 분)의 절규 서린 부탁에 주여정의 복수를 도울 목적으로 다시금 살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동은은 여정에게 돌아가 "복수 과외를 해주겠다"며 그의 복수에 힘을 보탠다. 동은의 계획으로 강영천(이무생 분)은 지산교도소로 이감될 예정이었고, 여정은 지산교도소의 의무관으로 취직했다. 그 속에서 여정은 강영천의 복수에 도움을 줄 만한 수감자와 라뽀도 형성했다. 그리고 강영천이 지산교도소로 이감되던 날, 강영천의 눈 앞에는 주여정이 있었다. 이 같은 열린 결말은 시청자들에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주여정의 복수의 끝이 어떠했을지, 그 이후 문동은과의 삶도 상상할 수 있어 그 자체로도 훌륭한 결말이다. 그러나 주여정의 복수가 성공했을지 시퀄을 보고싶다는 시청자들의 바람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그러나 아직까지는 여정의 복수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을지, 성공했을지는 시청자들의

  • 이무생, '더 글로리' 강영천 사라졌네…후드 티셔츠 입고 남친짤 완성

    이무생, '더 글로리' 강영천 사라졌네…후드 티셔츠 입고 남친짤 완성

    배우 이무생이 근황을 전했다.14일 이무생 공식 SNS에는 "<더 글로리> 강영천 어디 가고 분위기 터지는 무생 배우가 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무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회색 후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무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2 속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 시선을 끈다. 이무생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 글로리' 이무생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 보여주려 했다"

    '더 글로리' 이무생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 보여주려 했다"

    '더 글로리'에 특별출연한 이무생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지난달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가 오픈된 가운데, 강영천 역으로 특별출연한 이무생이 단 몇 분 만에 드라마 전체를 장악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강영천은 주여정(이도현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이무생은 이러한 강영천으로 분해 그야말로 충격적인 열연을 선보였다. 2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내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니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눈에 고인 눈물과 다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상대방을 조롱하는 이무생의 '웃참' 연기는 온몸에 소름을 돋게 했고, 살기 가득한 눈빛과 죄책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분노 유발 면모로 새 얼굴을 꺼내 보인 이무생의 모습은 무한 호평과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이에 이무생은 "이런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사이코패스에 대한 관련 서적들을 참고하여 일반적인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에 대해 접근하려 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이 짧은 순간에 이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강영천을 연기하며 초점을 둔 부분에 관해 설명했다.이어 이무생은 '웃참' 연기라 불리는 장면에 대해서는 "'심심해서요'라는 강영천의 대사에서 적지 않은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이 씬을 찍고 나서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씬을 찍을 때만큼은 나 자신이 아닌 강영천으로 살아야 이 드라마에 도움

  •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화제다. 무엇보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갈아 끼운 배우들의 변신이 '재발견'되고 있다. 극의 중심에는 복수를 향해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나아가는 송혜교가 있지만, 이러한 서사에 힘을 실어준 건 아역들부터 짧은 특별출연까지 소름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멜로퀸'으로 활약한 배우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만의 재회다.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자 복수극이라는 점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냈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더 글로리'는 이러한 걱정이 무색할 만큼 문동은 그 자체였다. 섬뜩하면서도 슬픈, 담담한 표정 뒤에 분노로 일렁이는 감정선을 대사 없이도 오롯이 녹여냈다. 가해자들을 향해 '연진아', '재준아' 라는 친근하게 부르는 장면들은 대사와 표정의 아이러니함으로 더욱 소름을 유발했다. 낯선 얼굴이지만, 그래서 더욱 놀라운 얼굴이었다. 그간의 연기 내공이 '더 글로리' 안에 모두 녹아 있었기 때문. 여기에 탄탄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합쳐지면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정주행하게 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39일

  • '더글로리' 특별출연이었어? 존재감 압도하는 싸이코패스 이무생의 존재감

    '더글로리' 특별출연이었어? 존재감 압도하는 싸이코패스 이무생의 존재감

    배우 이무생이 '더 글로리' 특별출연으로 새로운 마스크를 꺼내 보였다. 지난달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나라에 공개된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고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망가진 한 여성 문동은(송혜교 분)이 20대와 30대를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극을 담아낸다. 파트1 여덟 편이 모두 공개됐고, 3월에 파트2가 이어질 예정.극 중 이무생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강영천 역을 맡아 극 후반부 등장했다. 주여정(이도현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청송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그는 빨간색의 '3724'라는 수인번호를 달고 있었고, 감형을 받고자 지속적으로 주여정에게 반성과 사과로 위장한 편지를 보내며 자신의 존재를 상기시키고 있었다.강영천은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주여정의 어머니 박상임(김정영 분)이 교도소로 찾아오자 죄를 뉘우친 척 사죄의 말을 늘어놨지만, 이내 그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죄책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면모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눈에 고인 눈물과는 다르게 박상임을 조롱하듯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는 이무생의 '웃참' 열연은 가히 충격적이었다.광기 서린 눈빛과 미소로 주여정에게 편지를 보낸 이유에 대해 "심심해서"라고 답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고, 무덤덤하게 상대방의 감정을 가지고 놀며 모든 상황을 즐기는 듯한 사이코패스적 면면들은 역대급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이는 주여정이 그간 얼마나 지옥 같은 삶을 살아왔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준 장면이기도 했다.이러한 이무생의 호연은 유니크함 그 자체이기에 더욱 임팩트 넘쳤다. 기존의 작품들에선 찾아볼 수

  • '마약한 40대 남자 배우=이상보'…박해진·이무생 루머 희생양 됐다 [TEN피플]

    '마약한 40대 남자 배우=이상보'…박해진·이무생 루머 희생양 됐다 [TEN피플]

    추석 연휴 연예면을 점령한 40대 남자 배우. 마약에 취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긴급 체포된 '배우 찾기'에 애꿎은 이무생과 박해진이 루머의 희생양이 됐다. 진짜는 이상보였는데 말이다.지난 10일 40대 남자 배우 A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마약을 투약한 채 강남 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상보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40대 남자 배우의 마약. 기사가 보도된 뒤 네티즌 수사대는 A씨를 찾기 시작했다. 정확한 정보는 40대 남자라는 사실뿐이었지만, 여러 정보를 취합해 이무생이 거론됐다. 이무생의 소속사는 발빠르게 대처했다. 루머가 불거진 뒤 바로 이무생은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이무생에 이어 박해진이 '40대 남자 배우'로 지목됐다. 박해진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바람에 루머에 불을 지핀 꼴이 됐다. 박해진 측도 재빨리 입장을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박해진 씨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밝힌다. 당사는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분노했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는 이상보였다.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 [단독] '경찰 검거' 40대 남자 배우, 박해진·이무생도 아닌 이상보

    [단독] '경찰 검거' 40대 남자 배우, 박해진·이무생도 아닌 이상보

    마약을 투약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던 40대 남자 배우는 이상보였다.1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는 이상보로 밝혀졌다.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우보현 역으로 데뷔해 '로맨스 헌터'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루갈' '사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주연을 맡았다. 지난 10일 40대 남자 배우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마약을 투약한 채 강남 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상보를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상보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이상보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뉴스가 보도된 뒤 온라인에서는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목격담과 추측글이 올라왔다. 밝혀진 정보 중 진실은 '40대 남성 배우'였으나 이를 근거로 이무생과 박해진이 '40대 남성 배우'로 지목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이무생과 박해진 측은 즉시 공식입장을 내고 "우리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전문] 이무생 측 "40대 마약 투약 혐의 배우 아냐, 강경 대응할 것"

    [전문] 이무생 측 "40대 마약 투약 혐의 배우 아냐, 강경 대응할 것"

    배우 이무생이 마약 투약 혐의 40대 배우가 아니라고 밝혔다.이무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11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자난 10일 40대 남성배우 A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A씨가 2006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해 이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했다는 정보가 알려지며 일방적인 추측이 이어졌고, 이무생이라는 소문이 돌자 아니라고 못 박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 간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뛰어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 구토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집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이하 에일리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에일리언컴퍼니입니다.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 염정아→나인우 "'클리닝업', 즐거웠던 현장…8개월간 행복" 종영 소감

    염정아→나인우 "'클리닝업', 즐거웠던 현장…8개월간 행복" 종영 소감

    배우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가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24일 '클리닝 업' 측은 지난 8주 동안 각자의 캐릭터에 200% 녹아들며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섬세한 표현력으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엄마 어용미에 설득력을 불어 넣은 염정아. 그는 감정에 따라 변화하던 미세 근육들과 연기 톤은 명실상부 명배우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 또한 그녀와 함께 감정을 격하게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필연적으로 다가온 헤어짐의 시간에 "정들었던 스태프, 배우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게 될 그날이 되어 섭섭하지만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행복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전소민은 인경의 순수함, 욕망, 후회 등의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크고 동그란 눈망울, 화려한 파마머리로 외적 싱크로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목소리, 눈빛, 제스처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 쓰며 호평을 끌어냈다.그렇게 약 8개월 동안 인경이 옷을 입고 있던 전소민 역시 느낀 게 많았다고. 전소민은 "애정과 열정을 갖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는데, 특히나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가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싹쓸이단' 언니들과 함께한 현장이 너무 즐거웠다. 좋은 인연들과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클리닝 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배우로서 다양한 얼굴을 가진 맹수자를 연기하게 된 건 행복한 일"이라고 밝힌 김재화는 그 포부를 그대로 담아내는 강렬한 연

  • [종합] 염정아, 딸 갈소원 사진으로 협박 받았다…송영창에 경악('클리닝업')

    [종합] 염정아, 딸 갈소원 사진으로 협박 받았다…송영창에 경악('클리닝업')

    송영창이 염정아에게 딸 갈소원 사진으로 최후의 경고장을 날렸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송우창(송영창 분)이 어용미(염정아 분)에게 최후의 경고장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어용미, 안인경(전소민 분), 맹수자(김재화 분)에게 마지막 잭팟의 기회가 찾아왔다. 세 사람이 세운 목표엔 저마다의 상한선이 있었다. 어용미에겐 마당 딸린 집과 가게를 마련할 수 있는 목돈, 안인경에겐 커피 트럭이 잘 안될 상황을 대비할 여윳돈, 맹수자에게 이혼 후 나홀로 신혼여행을 다닐 비용이었던 것. 그 기회는 이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빅 프로젝트였다.캡틴 송우창 밑에서 작전주를 진행 중인 윤태경(송재희 분)은 캡틴 몰래 더블 플레이를 계획했다. 그러려면 추적이 어려운 자금이 필요했다. 이는 금잔디(장신영 분)가 소개한 사채업자 오동주(윤경호 분)가 적격이었다. 그런데 오동주가 어용미와 금잔디 사이의 커넥션을 눈치채면서 새로운 판이 만들어졌다. 어용미를 앞세워 자신도 작전에 끼워 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그렇게 어용미, 금잔디, 윤태경, 오동주가 의외의 팀을 결성하게 됐다. 자금줄 동주가 돈을 대면 윤태경이 회사 이름과 작전주를 공유하겠다는 것. 겉으로 보기엔 심플한 계획이었지만 주가 조작은 최소 5배, 많게는 10배까지도 불릴 수 있는 큰 건이었기에 그만큼 위험했다.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 싹쓸이단도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하고 끝내자"라며 결의를 다졌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엄마라는 동질감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낀 금잔디는 어용미에게 모든 걸 실토했다. 송우창

  • [종합] 염정아, 내부 정보 잠입…6개월만 나타난 이무생에 '깜짝'('클리닝업')

    [종합] 염정아, 내부 정보 잠입…6개월만 나타난 이무생에 '깜짝'('클리닝업')

    자동차 추락 사고로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이무생이 6개월 만에 염정아 앞에 나타났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어용미(염정아 분) 앞에 이영신(이무생 분)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어용미, 안인경(전소민 분), 맹수자(김재화 분)은 큰 맘 먹고 회사를 차렸다. 6개월 동안 고작 사무실 월세와 베스티드에서 받던 월급 정도만 벌어들인 세 사람 앞에 일확천금의 기회가 찾아왔다. 베스티드에 남아 직원들을 도청하던 안인경이 "닥터토퍼 주식 사라"는 정보를 입수한 것. 이전에 어용미가 프린터사 평가지를 빼돌려 '잭팟'을 터트린 리서치팀 양하은 발이었다.유아용 매트리스에서 다량의 라돈이 검출돼 집단 소송과 불매 운동이 불거지면서 닥터토퍼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그런데 동맹을 맺은 금잔디(장신영 분)에 따르면 양하은이 해당 주식을 매집한 정황이 있었다. 더 확실한 정보를 얻기 위해 어용미는 닥터토퍼 잠입 계획을 세웠다.이번에도 '미화원은 투명 인간'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이용했다. 안인경이 특수 유니폼 업체에서 슬쩍한 원단에 수자의 재봉틀 솜씨가 가미되니 감쪽같은 카피가 완성됐고, 어용미가 미화원복을 입고 법무팀장의 사무실에 들어가 도청기를 심는 데 성공했다.2심은 원고가 유리하다는 집단 소송 기사와는 달리, 도청 결과 닥터토퍼는 2심 승소를 예상했다. 이렇게 정보가 엇갈리자 어용미는 더 대담해졌다. 이번에는 몰래카메라까지 동원해 법무팀장 이메일에 접속, 최종 실험 보고서를 확인했다. 해당 매트리스와 사용자들의 질병 발생을 연관 짓기에는 인과 관계가 충분하지 않다는 결과였

  • [종합] '송영창의 배신자' 이무생, 염정아 지키기 위해 절벽으로 추락('클리닝 업')

    [종합] '송영창의 배신자' 이무생, 염정아 지키기 위해 절벽으로 추락('클리닝 업')

    이무생이 죽음 앞에서도 염정아를 보호하다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11회에서는 두 딸을 지켜야 하는 엄마 어용미(염정아 분)와 배신자를 척결하려는 내부자 거래단의 캡틴 송우창(송영창 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어용미의 집에 들이닥친 괴한의 습격은 예상대로 송우창의 짓이었다. 다행히 어용미는 이영신(이무생 분) 덕에 큰 화를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송우창은 멈추지 않았다. 송우창은 어용미의 신상 정보까지 모두 꿰고, 두 딸을 들먹이며 협박했다. 어용미는 그렇게 제 발로 또다시 맹수의 굴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송우창은 감히 양잿물에 손이나 담그던 어용미가 자신을 우롱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급기야 윤태경(송재희 분)에게 쇠 파이프로 어용미를 "터뜨리라"고 지시했다. 이를 저지하고 나선 건 바로 송우창의 폭력적 악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이영신이었다. 이영신은 송우창에게 대놓고 그만하라며 반기를 들었다. 송우창은 그제야 쥐새끼로 이영신을 지목했다.하지만 어용미의 반격으로 상황은 반전됐다. 두 딸의 존재까지 들통난 마당에 앞뒤 가릴 수 없었던 것. 어용미는 일전에 이두영(나인우 분)이 안인경(전소민 분)에게 만들어 준 도청기를 챙겼다. 겉보기엔 구형 핸드폰과 동일해 눈속임하기에도 좋았다.그것도 모르고 송우창은 자신이 치밀하게 조직한 내부자 거래단에 미화원 따위가 물을 흐리냐며 소리쳤다. 이는 고스란히 녹취됐다. 어용미는 본인과 두 딸 그리고 영신의 안전까지 보장되지 않는다면, 이를 언론과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역으로 송우창을 협박했다.그 사이 이영신도

  • 이무생, 염정아 배신에 분노…소름 돋는 두 얼굴 '충격' ('클리닝업')

    이무생, 염정아 배신에 분노…소름 돋는 두 얼굴 '충격' ('클리닝업')

    이무생의 무시무시한 두 얼굴이 포착됐다. 염정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그는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지, 오늘(2일) 휘몰아칠 폭풍우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이영신(이무생 분)이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내부자 거래 파트너 어용미(염정아 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그녀는 청담동에 살고, 개인적으로 투자 상담을 하는 ‘진연아’가 아닌 달동네에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미화원이었다.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으로 얼룩진 영신의 다음 행보에 궁금증이 쏠리는 이유다.그리고 2일 두 사람이 영신의 집에서 다시 만난다. 영신이 용미의 정체를 알게 된 후의 만남이라 긴장감과 궁금증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두 사람 모두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그런데 또 다른 사진에 담긴 상황은 180도 다르다. 무섭게 굳은 영신의 얼굴에 용미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두려움에 떨고 있다.9회 예고 영상에도 이 순간이 담겨 있다. 영신은 용미를 위해 손수 만든 모주도 개수대에 모조리 버리며 용미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집이 청담동이랬죠? 언제 한번 초대 해요”라며 시험하더니 “사회적 가면, 당신은 어떤가요”라고 몰아붙인다. 용미가 숨기고 있는 균열을 발견하고 떠보려는 영신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이다.제작진은 “영신에게 선택의 순간이 온다”라며 거대한 떡밥을 투척했다. 영신은 남들과는 다르게 인간적이고 소박한 용미에게 끌렸던바. 그만큼 배신감도 더 클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다. 모든 사실이 드러난 이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영신이 어떤 선택을 내릴

  • [종합] 염정아, 나인우 도움으로 떡락 모면…장신영도 내부 거래자 '충격'('클리닝업')

    [종합] 염정아, 나인우 도움으로 떡락 모면…장신영도 내부 거래자 '충격'('클리닝업')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가 각성한 가운데, 장신영이 내부 정보 거래자라는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각성한 어용미(염정아 분), 안인경(전소민 분), 맹수자(김재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어용미는 이두영(나인우 분)에게 "두 곳 중 하나에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그럼 어디 추천할래?"라고 물었다. 옐로우젯이냐 옵틱이냐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어용미에게 해답을 알려준 건 이두영이었다. 기계와 전기에 능한 공대생 이두영은 3D 프린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상황.이두영은 어용미가 건넨 평가서를 훑으며 "'옵틱'에서 인공 장기 출력에 성공했다"는 대박 정보를 읽어냈다. 이로써 마지막으로 시도한 주식 정보 사냥 역시 잭팟을 터뜨렸다. 그렇게 떼돈을 벌고 손을 뗄 수 있을 줄 알았던 어용미와 안인경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안인경은 청소하던 중 비밀 휴대 전화를 발견했다. 안인경은 어용미에게 휴대 전화 이야기를 꺼냈다. 어용미는 "그걸 왜 훔쳤어?"라고 물었다. 안인경은 "훔친 거 아니야. 그 방 청소하다가 주웠는데 다시 돌려놓을 타이밍 놓쳤어"라고 답했다.어용미는 안인경으로부터 휴대 전화를 받아 화장실로 이동했다. 어용미가 화장실에 앉아 휴대 전화를 보며 골똘히 생각하던 중 벨소리가 울렸다. 이에 어용미는 당황했다. 화장실 밖에서 벨소리를 들은 금잔디(장신영 분)는 "그 전화 벨소리 내 귀에만 들리나요? 신경 쓰이니까 어떻게 좀 해보죠. 이럴 때 무음으로 해놓든가"라고 말했다.금잔디는 미화원들에게 "도청 장치가 사무실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