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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이무생 '화려한 수트핏'

    [TEN포토]이무생 '화려한 수트핏'

    배우 이무생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무생 '감독님과 상의하며 연기했다'

    [TEN포토]이무생 '감독님과 상의하며 연기했다'

    배우 이무생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자현 "♥우효광 만나고 사랑 믿게 돼" 불륜설 소동도 극복한 단단한 사랑[TEN인터뷰]

    추자현 "♥우효광 만나고 사랑 믿게 돼" 불륜설 소동도 극복한 단단한 사랑[TEN인터뷰]

    "한국에서 한 멜로라면 유일하게 '동상이몽'이잖아요. 하하. 다시 한국 와서 활동하게 되니 기회가 된다면 멜로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좀 강하게 있었어요. 나이 더 먹으면 하기 쉽지 않은 게 멜로잖아요. 마침 그 타이밍에 장윤현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주셨어요."추자현은 15년 만에 한국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행복했던 3년차 부부에게 아내의 선택적 기억 상실이라는 불행이 닥친 후, 한없이 자상했던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적들이 드러나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일도 가정도 평탄했지만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앓게 되는 덕희 역을 맡았다. 추자현은 "제가 중국 활동을 오래했다. 중국에서는 거의 멜로를 찍었다. 그 전에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세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위주로 해서 멜로를 해본 적 없다"라며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무생 배우와 함께하게 된 건 최고의 만족이에요. 이무생 배우는 생각보다 순둥순둥하고, 예의도 바른 사람이에요.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불륜 같아 보이는 관계지만 그래도 그 절절한 사랑에 공감되게 하는 연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무생로랑이라는 러블리한 별명도 붙은 것 같아요. 러블리한 이름이다. 명품 중에 최고의 명품 'OO메스'라고 덧붙여주고 싶어요. 인품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 훌륭해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40대 중후반과 50대가 더 기대되는 배우에요. 이무생 배우와 멜로를 해봤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센캐릭터로 연기 대결을 해보고 싶어요. 하하."장애를 가진 양부모 밑에서

  • 이무생로랑, 바쁘다 바뻐…극장가·OTT 넘나드는 열일 행보

    이무생로랑, 바쁘다 바뻐…극장가·OTT 넘나드는 열일 행보

    배우 이무생이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친다.이무생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에 이어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로 각각 개봉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어 스크린과 안방에서 동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명품 배우 ‘이무생로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세 기운을 ‘당잠사’와 ‘하이드’에서도 거침없이 이어갈 전망이다.오는 20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 ‘당잠사’에서 이무생은 대학 시절 만난 윤덕희(추자현 분)와 결혼까지 하게 된 인물 김준석 역으로 출연한다. 아내밖에 모르는 애처가이자 세심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설가인 만큼 이무생은 따도남 김준석으로 분해 사랑꾼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이무생은 롱런 흥행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달성 중인 영화 ‘시민덕희’로 첫 주연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당잠사’로 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해 연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으로 파격 변신하며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한 만큼 ’당잠사’에서도 강렬한 여운이 기대되고 있다.스크린에 이어 OTT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명품 연기를 펼쳐낸다. 이무생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남편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 나문영(이보영 분)의 이야기다.이무생은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을 맡아 추적의 순간을 극대화시키는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없이 다정하고 성실했던 남편 차성재

  • 이무생, 아내 두고 사라졌다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하이드')

    이무생, 아내 두고 사라졌다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하이드')

    배우 이무생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보인다.이무생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민덕희',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등 상반된 이미지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와 23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하이드'를 통해 미스터리한 면모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했다.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드'에서 이무생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사라져 감히 예측도 할 수 없는 비밀을 가득 남겨 놓은 ‘문영’의 남편 ‘성재’ 역을 맡았다. 이무생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극의 미스터리를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스크린에서는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이무생은 사랑과 배려로 아내 ‘덕희’를 묵묵히 안아주는 ‘준석’ 역을 맡았다.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 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준석’은 혼재된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아내 ‘덕희’를 자상하게 다독이지만, 무언가 숨기는 것 같은 불안한 감정과 생각에 잠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준석’의 모습은 영화 속 미스터리를 높이며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배우 이무생은 로맨틱하

  • 추자현, 교통사고 후 기억 상실…다정했던 ♥남편 달라졌다('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 교통사고 후 기억 상실…다정했던 ♥남편 달라졌다('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 이무생의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오는 20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 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 분)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접속', '텔 미 썸딩' 장윤현 감독의 작품이다.'당신이 잠든 사이'의 메인 포스터는 덕희 역을 맡은 추자현의 불안해 보이면서도 깊은 의심이 담긴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로맨틱하고 자상한 남편 준석 역의 이무생이 생각에 잠긴 듯한 의문의 시선으로 그에게 감춰진 비밀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하다. '사라진 기억, 깊어진 의심 당신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어'라는 카피는 이들이 풍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배가한다. 또한 덕희가 마주할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당신이 잠든 사이'가 메인 예고편은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던 부부에게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덕희에게 선택적 기억상실이라는 불행이 닥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혼재된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덕희. 그를 자상하게 다독이는 남편 준석. 하지만 그가 자서전 작업을 위해 떠나게 되고 덕희는 준석이 자신에게 무언가 숨기는 것 같은 비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점점 더 깊어지는 의심에 남편을 하나씩 추적해 나가는 덕희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이들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지 긴장감을 높인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보영, ♥이무생 실종 그 후…"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요?"('하이드')

    이보영, ♥이무생 실종 그 후…"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요?"('하이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5일 쿠팡플레이 측은 '하이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무생의 실종 뒤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이보영의 치열한 추적을 예고했다. 평온했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성재(이무생 역)의 실종에 이어 사망 소식을 맞닥뜨린 문영(이보영 역)은 언제나 다정했던 남편이 큰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문영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인 성재의 실종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그러나 성재를 향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의문의 인물 진우(이민재 역)와 친절한 미소로 다가오는 이웃 연주(이청아 역)까지, 진실에 다가갈수록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문영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여기에 "당신은 그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요?"라는 카피는 치열한 추적 끝에 문영이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접속' 장윤현 감독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이무생의 미스터리 로맨스

    '접속' 장윤현 감독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이무생의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감독 장윤현)이 3월 개봉한다.'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1997년 '접속'으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던 장윤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배우 추자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캐릭터 덕희 역을 맡았다. 배우 이무생은 한없이 자상한 남편이자 비밀을 지닌 준석 역을 연기한다.런칭 포스터에는 추자현과 이무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부부이지만 어딘지 위태로워 보이는 분위기다. 여기에 "기억이 사라진 후, 남편이 의심되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재산 2조원' 정호영도 질투하겠어…이무생, 이영애·차세음에 미친 남자[TEN인터뷰]

    '재산 2조원' 정호영도 질투하겠어…이무생, 이영애·차세음에 미친 남자[TEN인터뷰]

    처음부터 끝까지 이영애에 대한 애정이 보였다. 유정재는 차세음에게, 이무생은 이영애에게 빠졌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마에스트라' 배우 이무생(유정재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무생은 극중 화려한 수트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헤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자연스러움을 뽐냈다. 더불어 아이보리색 꽈배기 니트에 진한 회색 코트를 착용해 깔끔함과 댄디함을 더했다.'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 차세음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재력과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애절한 순애보와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캐릭터로많은 호평을 끌어냈다.그동안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이무생로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이무생. '마에스트라'를 통해 '차친놈'(차세음에 미친놈) '차세음 바라기' 별명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무생은 "이무생로랑도 감사하지만 이번에 차친놈, 차세음 바라기 등의 별명이 생기니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음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극중 유정재는 차세음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많다. 차세음이 어떤 마음인지, 어떤 생각인지, 밥은 먹었는지 24시간 내내 그녀 생각뿐이다. 이에 이무생은 "차세음에게 중요한 것은 음악이고, 음악을 하는 차세음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 '이무생로랑', 못하는 게 없네…이영애 바라기부터 보이스피싱 조직 보스까지

    '이무생로랑', 못하는 게 없네…이영애 바라기부터 보이스피싱 조직 보스까지

    배우 이무생이 연초부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이무생은 현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스크린 관객과 안방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동일인이라 믿기 힘들 정도로 상반된 이미지의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무생은 임진왜란 중심에 있던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을 열연했다. 고니시는 퇴각이 어려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왜의 승리를 위해 이순신(김윤석 분) 장군을 제거하기 위한 최후의 전략을 펼쳐낸다.이무생은 극 중 고니시가 이무생이라는 사실을 쉽게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게 자신을 지우고 캐릭터로 변신했다.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인물을 탄생시키며 극강의 몰입도로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무생의 열연에 힘입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그런가하면 이무생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에서 보이스피싱 총책으로 분해 또 한 번 압도적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를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이무생은 수천억 원을 좌지우지하지만 누구에게도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스크린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서 보여준 극과 극 캐릭터 열전도 눈길을 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만인의 워너비남 유정재 역으로 분해 전 연인 차세음(이영애 분)을 향한 초특급 직진 로맨스로

  • 바디 프로필까지는 좀…이무생 "나 스스로만 감상하고파"[인터뷰③]

    바디 프로필까지는 좀…이무생 "나 스스로만 감상하고파"[인터뷰③]

    배우 이무생이 꾸준한 자기관리를 이어오고 있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마에스트라' 배우 이무생(유정재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무생은 극중 화려한 수트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헤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자연스러움을 뽐냈다. 더불어 아이보리색 꽈배기 니트에 진한 회색 코트를 착용해 깔끔함과 댄디함을 더했다.'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 차세음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재력과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애절한 순애보와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캐릭터로많은 호평을 끌어냈다.극중 이무생은 남다른 수트핏을 보이며 완벽한 피지컬을 뽐냈다. 이날 이무생은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 팔굽혀펴기나 턱걸이 같은 맨몸 운동을 좋아한다. 간식을 잘 안먹고 삼시세끼를 잘 챙겨먹는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바디 프로필을 찍을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는 "작품에 필요하다면 급하게 준비하겠지만 지금은 나 스스로만 잘 감상하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마에스트라'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이무생은 현재 극장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는 영화 '시민덕희'로 스크린에 다시 출격한다. 여기에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화제의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출연 확정까지 지어 대세

  • 이무생 "산소같은 여자=이영애, 그릇이 크신 분"[인터뷰①]

    이무생 "산소같은 여자=이영애, 그릇이 크신 분"[인터뷰①]

    배우 이무생이 선배 이영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마에스트라' 배우 이무생(유정재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무생은 극중 화려한 수트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헤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자연스러움을 뽐냈다. 더불어 아이보리색 꽈배기 니트에 진한 회색 코트를 착용해 깔끔함과 댄디함을 더했다.'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 차세음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재력과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애절한 순애보와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캐릭터로많은 호평을 끌어냈다.이날 이무생은 이영애에 대해 단숨에 "산소같은 여자"라고 표현하며 "이슬만 먹고 사실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드시더라. 오히려 안심이 됐다. 내가 먹을 음식까지 잘 챙겨주셨다. 그릇이 크신 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영애 선배는 나에게 '비빌 언덕'이었다. 사실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려 하지 않았는데 먼저 선배가 다가와주셨다. 너무 감사했다"라며 "첫 촬영 때부터 먼저 내 의견을 물어봐주시더라. 누구 한 명에 의해 끌려가는 것이 아닌 서로 잘 소통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마에스트라'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이무생은 현재 극장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는 영화 '시민덕희'로 스

  • 이무생, 이영애 향한 순애보+돌직구男…인생 캐릭터 추가('마에스트라')

    이무생, 이영애 향한 순애보+돌직구男…인생 캐릭터 추가('마에스트라')

    배우 이무생이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마무리하며 이무생로랑다운 명품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무생은 14일 종영한 '마에스트라'에서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을 완성했다.재력과 능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장착한 그야말로 워너비 완벽남으로서 차세음(이영애 분)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와 더불어 열린 해피 엔딩의 매듭으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렬한 캐릭터 선물을 남겼다. 이에 이무생이 '마에스트라'를 통해 보여준 매력의 순간들을 짚어봤다.포기를 모르는 남자유정재는 자신 대신 음악을 선택해 떠난 뒤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로 금의환향한 전 여인 차세음을 다시 만나게 되자 이번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차세음이 누명, 살인, 불륜 등 어지러운 풍파에 휘말리자 넉넉한 그늘막이 되어주는 열정 순애보를 드러냈다.이무생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로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두근거리게 했다. 그는 단호한 말투부터 애절한 눈빛까지 캐릭터의 강약을 유연하게 표현하는 세밀한 연기력에 캐릭터의 날렵한 연기 변주로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패션을 잘 아는 남자워너비 남자 유정재 매력의 정점은 패션에서도 터져 나왔다. 시청자들이 '오늘 이무생의 패션 코드는 뭘까?'라며 눈길을 끌 정도로 매 장면 디테일한 패션 센스를 과감하게 펼쳐냈다. 이무생은 극 중에서 다양한 소재의 와이셔츠 혹은 니트에 체크,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 핑크 등 컬러를 가리지 않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으로 유정재의 비주

  • [종합]이영애 남편 불륜녀 이시원에 "좋은 연주자였다", 황보름별과 마지막 공연 ('마에스트라')

    [종합]이영애 남편 불륜녀 이시원에 "좋은 연주자였다", 황보름별과 마지막 공연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아진(이시원 분)에게 '좋은 연주자였다'라고 얘기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 연출 김정권)'에서는 차세음이 이루나를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공연을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음을 찾아온 이루나의 언니는 세음에게 "지휘자님에 대한 얘기는 많이 들었다. 처음 왔을 때부터. 저희 친자매 아니예요. 지금 부모님께서 둘 다 입양해 주셨거든요. 조심하세요. 사건들이 다 지휘자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면서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루나가 지휘자님에 대한 집착이 커졌어요. 그냥 팬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과해졌다. 나중에 지휘자님 만나러 미국 가겠다고 유학도 준비했으니까요. 지휘자님만 독에 천천히 노출되게 한 건 엄마에게 했던 것과 비슷한 거 아닐까요? 자기 곁에만 두려고"라고 경고했다. 한편, 차세음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정확히 불러낼 방법이 있습니다. 공연을 하는 겁니다. 예정된 날짜에"라고 선언했다. 단원들은 "이 와중에 누가 온다고"라며  걱정했다. 차세음은 "객석에 사복 경찰을 배치할 거예요. 진짜 관객은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설명했다. 단원들은 "그럼 저희도 위험한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차세음은 "그래서 이 공연은 저 혼자 합니다. 전 이루나가 공연을 망치진 않을 거예요 공연장에 온다면 그 타깃은 저일거고요"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이어 그는 "헨델에 파사칼리아 이루나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을 할 수 있다면 분명히 올거다"라고 확신했다. 박재만(이정열 분), 마요섭(양준모 분)

  • '악마를 보았다…', 김영재-진호은-김민규 사건의 범인은 악장 황보름별 '소름' ('마에스트라')

    '악마를 보았다…', 김영재-진호은-김민규 사건의 범인은 악장 황보름별 '소름' ('마에스트라')

    김필, 김봉주, 김태호 사건의 범인이 이루나(황보름별 분)로 밝혀졌다.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 연출 김정권)'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의 주변 인물들에게서 일어난 사건의 범인이 이루나로 밝혀졌다. '미국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드디어 (차세음) 만남'이라고 일기를 쓰는 이루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루나는 이아진이 "정리를 하겠다면서요. 내가 둘이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어야 했나. 차세음이랑 헤어질 생각이 있긴 했고?"라고 말하는 것도 엿들었다. 한강에서 차세음에게 전화를 걸어 '한필 앞에서 기다리겠다'라고 말하던 김봉주를 죽인 것도 이루나였다. 김봉주에게 이루나는 "그렇니까 왜 뺏어. 네가 뭔데"라고 따졌다. 김필에게 '차세음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혼 소송에도 유리할 겁니다"라며 문자를 보내 김필을 한강으로 불러내 김필에게 독극물로 공격한 것도 이루나였다. 차세음은 불현듯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이 생각나 유정재에게 "아까 그 제약회사 이름이 뭐라고?"라고 물었다. 유정재가 "현인제약"이라고 답하자 차세음은 이루나의 방에서 봤던 현인제약이라고 쓰여있던 달력을 기억해 냈다. 이어 세음은 추동식이 "범인에게 상처를 남겼겠죠"라는 말을 떠올리며 이루나의 어깨에 있던 상처를 기억해 냈다. 유정재와 차세음은 김태호(김민규 분)을 찾으러 이루나의 집으로 찾아갔다. 추동식과 경찰들도 이루나의 집으로 출동했다. 집 안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김태호를 발견한 유정재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차세음은 유정재의 팔을 잡아주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