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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이무생-이영애-김영재-황보름별 '마에스트라 주역들'

    [TEN포토]이무생-이영애-김영재-황보름별 '마에스트라 주역들'

    배우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이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무생-이영애 '마에스트라 기대바랍니다'

    [TEN포토]이무생-이영애 '마에스트라 기대바랍니다'

    배우 이무생과 이영애가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무생-이영애 '전 남친과 구여친'

    [TEN포토]이무생-이영애 '전 남친과 구여친'

    배우 이무생과 이영애가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무생 '이영애와 첫 연기...나만 잘하면 되겠더라'

    [TEN포토]이무생 '이영애와 첫 연기...나만 잘하면 되겠더라'

    배우 이무생이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무생 '젠틀하게'

    [TEN포토]이무생 '젠틀하게'

    배우 이무생이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무생 '카리스마 기대하세요'

    [TEN포토]이무생 '카리스마 기대하세요'

    배우 이무생이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무생 '열정적인 꽃미소'

    [TEN포토]이무생 '열정적인 꽃미소'

    배우 이무생이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에스트라' 이무생 "이영애, 연기에 대한 열정 그 이상의 애정 보여줘" 존경

    '마에스트라' 이무생 "이영애, 연기에 대한 열정 그 이상의 애정 보여줘" 존경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재력가 UC 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역을 맡은 이무생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무생(유정재 역)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생소했던 여성 지휘자를 소재로 한 점, 그녀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전개에 소용돌이처럼 빠져들었다”라며 ‘마에스트라’와 인연을 시작한 순간을 떠올렸다. 그가 맡은 ‘투자의 귀재’ 유정재 캐릭터의 매력도 덧붙였다. 비상한 머리와 추진력을 가진 투자회사의 대표로, 일이든 사랑이든 거침없이 표현하고 이뤄내려는 불꽃 같은 인물이라고. 한 번 꽂히면 저돌적으로 변하는 성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무생이 유정재란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 어떤 고민의 과정을 거쳤을까. “유정재는 자기 방식대로 감정을 표현하지만 점차 상대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 “일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것들이 없을 만큼 완벽하지만 사랑에는 미숙하고 전전긍긍하는 타입이라 상반된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또한 유정재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와의 연기 호흡도 언급했다. “이영애 선배님은 차세음 그 자체”라고 말한 이무생은 “차세음이 음악에 열정적이었듯이 선배님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그 이상의 애정을 보여주셨다”며 존경을 표했다. 덕분에 이무생 역시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제 안의 수많은 감정을 정제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는 말 속에서 두 배우가 일군 단단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

  • 이무생, 김희애·송혜교 이어 이영애…'투자계 거물' 금수저로 변신 ('마에스트라')

    이무생, 김희애·송혜교 이어 이영애…'투자계 거물' 금수저로 변신 ('마에스트라')

    이무생이 능력과 재력, 매력을 다 갖춘 남자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구축에 나선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독기 가득한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제대로 자극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유정재 역으로 분한 이무생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무생이 연기할 유정재 캐릭터는 UC 파이낸셜 회장으로, 금수저로 태어나 한량처럼 사는 듯해 보이지만 통찰력이 남다른 투자계의 거물. 부드러운 미소에 속아 함부로 다가갔다간 금방 속내를 간파당할 수 있는 비상함을 겸비한 인물이다. 사람도, 사업도 모두 제 손안에 쥔 것처럼 쥐락펴락 해왔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차세음에게는 유정재의 감이 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차세음 앞에 자꾸만 모습을 비추고 있어 진짜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런 상황 속 비밀스러운 남자 유정재에 완벽히 이입한 이무생의 변신에 눈길이 쏠린다. 이무생은 '부부의 세계', '더 글로리' 등에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선을 홀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에 여유가 넘치는 편안한 자태, 온화한 표정 등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목표물에 총구를 조준하는 눈빛에선 한 번 흥미를 보이면 유달리 강한 애착을 보이는 집요한 성격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이무생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 '더 글로리' 송혜교·이도현, 이무생 복수 성공했을까…시퀄 제작 계획은? [TEN피플]

    '더 글로리' 송혜교·이도현, 이무생 복수 성공했을까…시퀄 제작 계획은? [TEN피플]

    문동은(송혜교 분)이 도움에 나선 주여정(이도현 분)의 복수는 완결됐을까. 지난 10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감독 안길호) 파트2의 엔딩은 지산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는 문동은과 주여정의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문동은의 복수는 조금의 아쉬움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마무리 됐다. 문동은은 윤소희가 떨어졌던 폐건물 옥상에서 학폭 5인방을 비롯해 복수 대상의 사진을 모두 태우며 작별 인사를 했다. 동은은 "당신들도 나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띄웠다. 동은은 먼저 세상을 떠난 윤소희와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를 죽이려 했지만, 주여정의 엄마 박상임(김정영 분)의 절규 서린 부탁에 주여정의 복수를 도울 목적으로 다시금 살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동은은 여정에게 돌아가 "복수 과외를 해주겠다"며 그의 복수에 힘을 보탠다. 동은의 계획으로 강영천(이무생 분)은 지산교도소로 이감될 예정이었고, 여정은 지산교도소의 의무관으로 취직했다. 그 속에서 여정은 강영천의 복수에 도움을 줄 만한 수감자와 라뽀도 형성했다. 그리고 강영천이 지산교도소로 이감되던 날, 강영천의 눈 앞에는 주여정이 있었다. 이 같은 열린 결말은 시청자들에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주여정의 복수의 끝이 어떠했을지, 그 이후 문동은과의 삶도 상상할 수 있어 그 자체로도 훌륭한 결말이다. 그러나 주여정의 복수가 성공했을지 시퀄을 보고싶다는 시청자들의 바람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그러나 아직까지는 여정의 복수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을지, 성공했을지는 시청자들의

  • 이무생, '더 글로리' 강영천 사라졌네…후드 티셔츠 입고 남친짤 완성

    이무생, '더 글로리' 강영천 사라졌네…후드 티셔츠 입고 남친짤 완성

    배우 이무생이 근황을 전했다.14일 이무생 공식 SNS에는 "<더 글로리> 강영천 어디 가고 분위기 터지는 무생 배우가 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무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회색 후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무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2 속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 시선을 끈다. 이무생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 글로리' 이무생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 보여주려 했다"

    '더 글로리' 이무생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 보여주려 했다"

    '더 글로리'에 특별출연한 이무생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지난달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가 오픈된 가운데, 강영천 역으로 특별출연한 이무생이 단 몇 분 만에 드라마 전체를 장악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강영천은 주여정(이도현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이무생은 이러한 강영천으로 분해 그야말로 충격적인 열연을 선보였다. 2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내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니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눈에 고인 눈물과 다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상대방을 조롱하는 이무생의 '웃참' 연기는 온몸에 소름을 돋게 했고, 살기 가득한 눈빛과 죄책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분노 유발 면모로 새 얼굴을 꺼내 보인 이무생의 모습은 무한 호평과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이에 이무생은 "이런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사이코패스에 대한 관련 서적들을 참고하여 일반적인 (일반적이지 않은) 사이코패스에 대해 접근하려 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이 짧은 순간에 이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강영천을 연기하며 초점을 둔 부분에 관해 설명했다.이어 이무생은 '웃참' 연기라 불리는 장면에 대해서는 "'심심해서요'라는 강영천의 대사에서 적지 않은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이 씬을 찍고 나서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씬을 찍을 때만큼은 나 자신이 아닌 강영천으로 살아야 이 드라마에 도움

  •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화제다. 무엇보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갈아 끼운 배우들의 변신이 '재발견'되고 있다. 극의 중심에는 복수를 향해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나아가는 송혜교가 있지만, 이러한 서사에 힘을 실어준 건 아역들부터 짧은 특별출연까지 소름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멜로퀸'으로 활약한 배우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만의 재회다.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자 복수극이라는 점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냈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더 글로리'는 이러한 걱정이 무색할 만큼 문동은 그 자체였다. 섬뜩하면서도 슬픈, 담담한 표정 뒤에 분노로 일렁이는 감정선을 대사 없이도 오롯이 녹여냈다. 가해자들을 향해 '연진아', '재준아' 라는 친근하게 부르는 장면들은 대사와 표정의 아이러니함으로 더욱 소름을 유발했다. 낯선 얼굴이지만, 그래서 더욱 놀라운 얼굴이었다. 그간의 연기 내공이 '더 글로리' 안에 모두 녹아 있었기 때문. 여기에 탄탄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합쳐지면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정주행하게 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39일

  • '더글로리' 특별출연이었어? 존재감 압도하는 싸이코패스 이무생의 존재감

    '더글로리' 특별출연이었어? 존재감 압도하는 싸이코패스 이무생의 존재감

    배우 이무생이 '더 글로리' 특별출연으로 새로운 마스크를 꺼내 보였다. 지난달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나라에 공개된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고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망가진 한 여성 문동은(송혜교 분)이 20대와 30대를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극을 담아낸다. 파트1 여덟 편이 모두 공개됐고, 3월에 파트2가 이어질 예정.극 중 이무생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강영천 역을 맡아 극 후반부 등장했다. 주여정(이도현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청송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그는 빨간색의 '3724'라는 수인번호를 달고 있었고, 감형을 받고자 지속적으로 주여정에게 반성과 사과로 위장한 편지를 보내며 자신의 존재를 상기시키고 있었다.강영천은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주여정의 어머니 박상임(김정영 분)이 교도소로 찾아오자 죄를 뉘우친 척 사죄의 말을 늘어놨지만, 이내 그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죄책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면모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눈에 고인 눈물과는 다르게 박상임을 조롱하듯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는 이무생의 '웃참' 열연은 가히 충격적이었다.광기 서린 눈빛과 미소로 주여정에게 편지를 보낸 이유에 대해 "심심해서"라고 답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고, 무덤덤하게 상대방의 감정을 가지고 놀며 모든 상황을 즐기는 듯한 사이코패스적 면면들은 역대급 소름을 유발했다. 또한 이는 주여정이 그간 얼마나 지옥 같은 삶을 살아왔을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준 장면이기도 했다.이러한 이무생의 호연은 유니크함 그 자체이기에 더욱 임팩트 넘쳤다. 기존의 작품들에선 찾아볼 수

  • '마약한 40대 남자 배우=이상보'…박해진·이무생 루머 희생양 됐다 [TEN피플]

    '마약한 40대 남자 배우=이상보'…박해진·이무생 루머 희생양 됐다 [TEN피플]

    추석 연휴 연예면을 점령한 40대 남자 배우. 마약에 취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긴급 체포된 '배우 찾기'에 애꿎은 이무생과 박해진이 루머의 희생양이 됐다. 진짜는 이상보였는데 말이다.지난 10일 40대 남자 배우 A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마약을 투약한 채 강남 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상보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40대 남자 배우의 마약. 기사가 보도된 뒤 네티즌 수사대는 A씨를 찾기 시작했다. 정확한 정보는 40대 남자라는 사실뿐이었지만, 여러 정보를 취합해 이무생이 거론됐다. 이무생의 소속사는 발빠르게 대처했다. 루머가 불거진 뒤 바로 이무생은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이무생에 이어 박해진이 '40대 남자 배우'로 지목됐다. 박해진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바람에 루머에 불을 지핀 꼴이 됐다. 박해진 측도 재빨리 입장을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박해진 씨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밝힌다. 당사는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분노했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는 이상보였다.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