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한 40대 남자 배우=이상보'…박해진·이무생 루머 희생양 됐다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89362.1.jpg)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상보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마약한 40대 남자 배우=이상보'…박해진·이무생 루머 희생양 됐다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27433198.1.jpg)
이무생에 이어 박해진이 '40대 남자 배우'로 지목됐다. 박해진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바람에 루머에 불을 지핀 꼴이 됐다.
박해진 측도 재빨리 입장을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박해진 씨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밝힌다. 당사는 관련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내용을 작성 및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분노했다.
!['마약한 40대 남자 배우=이상보'…박해진·이무생 루머 희생양 됐다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88038.1.jpg)
ADVERTISEMENT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 소문일 뿐이다. 뉴스와 이야기에서 나온 작은 정보들은 신상을 터는 조건이 돼 일의 경중이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정보와 일치하는 연예인들은 무조건 타깃이 된다.
누구도 허가하지 않은 '네티즌 수사대'라는 이름 아래 연예인을 찾는 건 새로운 루머를 만들어내고 피해자를 만드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