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자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캐릭터 덕희 역을 맡았다. 배우 이무생은 한없이 자상한 남편이자 비밀을 지닌 준석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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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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