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스힙합=소나무'라는 공식을 만들고 싶습니다.” (수민) 지난해 12월, 걸스힙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소나무가 새 앨범 '쿠션(CUSHION)'을 통해 다시 한 번 색깔 굳히기에 나섰다. 소나무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쿠션'과 수록곡 '깊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쿠션' 무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비스트가 제대로 선방을 날렸다. 20일 자정 발표된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8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컴백 전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 비스트는 이번 신곡을 통해 '남친돌'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소녀 팬들과 누나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뒤흔든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쉽고 다정한 가사로 옮겨낸 곡으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텔라의 섹시엔 과한 노출이 아닌 간절함과 노력이 있었다. 스텔라는 20일 오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새 싱글 ‘떨려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BJ 최군의 진행으로 열린 쇼케이스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돼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는 히트곡 ‘마리오네트’와 새 싱글 ‘떨려요’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떨려요’는 엉덩이를 튕...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7월 셋째 주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위용을 자랑했다. 올 여름, 쟁쟁한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한꺼번에 컴백하며 불꽃 튀는 경쟁이 예고됐지만 소녀시대 앞에서는 무용...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상반기 걸그룹 대전에서 가장 복병이 누구였냐고 묻는다면, 바로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닐까. 지난 1월 15일 데뷔해 데뷔곡 '유리구슬'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알린 여자친구가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를 발표한다. 여자친구는 상반기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존재감을 알린 그룹이다. 데뷔곡 '유리구슬'은 발표하자마자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오르내렸다. 평균 나이 18.1세에...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청순 속 끊임없는 성장을 노래했다. 에이핑크는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리멤버’를 비롯해 수록곡 ‘신기하죠’, ‘꽃잎점’ 무대를 선보였다. 첫 공개된 ‘리멤버’는 쉽게 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쯤이면 ‘믿고 듣는 음원강자’라고 표현해도 되지 않을까. 걸그룹 에이핑크가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핑크 메모리’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가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리멤버’는 에이핑크가 지금까지 사랑받았던 요소들을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였다. ‘러브’가 느껴지는 친숙하고 편안한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핑크 팬들이 에이핑크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에이핑크 팬들은 16일부터 29일까지 에이핑크 홍보 차량 ‘핑크 메모리 버스(Pink Memory Bus)’를 운행한다. 이번 차량은 에이핑크의 새 앨범을 발매를 맞아 팬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레드와 화이트로 나뉘어 두 개의 노선으로 운행된다. 앞서 에이핑크는 레드와 화이트라는 두 가지 버전에 티저이미지를 공개한 바...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슈퍼주니어 100만 관객 돌파” (규현) “‘슈퍼쇼’ 100회 공연 달성” (려욱) “2005년 11월 6일 최다 멤버 데뷔” (동해) “한국 가수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이특) ” 2006년 규현의 합류. 삼발이처럼 쓰러지지 않는 보컬라인 완성” (희철)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핑크가 돌아온다. 에이핑크는 16일 자정 두 번째 정규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 '노노노(NoNoNo)', '러브(LUV)'등 에이핑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던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작품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단골 멘트다. 자신의 본분인 작품 활동이 어떻게 보답이 될 수 있겠냐는 지적도 있지만, 적어도 수 쓰지 않겠다는 우직함의 표현이다. 진정성에 대한 판단은, 작품을 본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 이는 리쌍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4월, 길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그는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이라고 전했고 한마디 변명 없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텔라, 헬로비너스, 소나무, 여자친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에이핑크, 나인뮤지스 등 걸그룹 대전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새로운 걸그룹 대전을 형성하며 도전장을 내민 걸그룹들이 있다. 스텔라, 헬로비너스, 여자친구, 소나무다. 이들은 모두 반등을 노리는 걸그룹들,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20일 신곡 '...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기찬이 신곡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으로 2년 만에 컴백했다. 동시에 그는 방송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음악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보노라니, 반가움이 왈칵 쏟아져 나왔다. '가수가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는데, 반가움이 웬 말이냐' 싶을 수도 있겠다. 음악 방송은 가수들의 직장과도 같은 곳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기찬의 출연은 반갑다. 첫째, 그가 현재 진행형 가수임을 확인할 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제2의 음악 정체성을 공개했다. 래퍼 허타다. 14일 정오 이민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보컬 듀오 포스트맨의 신곡 ‘아임 오케이(I’m OK)’가 공개됐다. ‘아임 오케이’는 포스트맨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하이 템포의 댄스곡으로 멤버 신지후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 멜로디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 만나는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마마무 ‘인기가요’ 팬디자인 무대 의상 신곡 '음오아예'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가 남장과 더불어 팬사랑이 담긴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는 최근 팬카페를 통해 ‘음오아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