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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숙, '엘리자벳'으로 반전 매력…우아·고혹美

    신영숙, '엘리자벳'으로 반전 매력…우아·고혹美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신영숙.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엘리자벳’의 프로필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신영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며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신영숙은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의 조시아나 역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출연을 결정한 뮤지컬 ...

  • 배우 이태원,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확정…'대공비 소피' 役

    배우 이태원,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확정…'대공비 소피' 役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 이태원 프로필/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배우 이태원이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다. 이태원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대공비 소피 역할로 출연한다. 이태원이 연기하는 대공비 소피는 엘리자벳의 남편이자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어머니다. 황실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과 애정, ...

  • 박강현, 뮤지컬 '엘리자벳' 루케니役 출연

    박강현, 뮤지컬 '엘리자벳' 루케니役 출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강현. / 사진제공=더프로액터스 배우 박강현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 ‘엘리자벳’은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완성한 뮤지컬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실존한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에 판타지 요소 ‘죽음’을 더한 이야기다. 박강현은 극중 엘리자벳이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하며 관객을 극으로 불러들이는 해설자 루케니 역을 ...

  • 빅스 레오, 다음 행보는 뮤지컬…'엘리자벳' 죽음 役

    빅스 레오, 다음 행보는 뮤지컬…'엘리자벳' 죽음 役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 레오.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 레오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죽음(토드) 역으로 출연한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과 죽음의 사랑을 다룬다. 2012년 초연 당시 15만 관객 관객을 동원하고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레오가 연기하는 죽음은 가상의 캐릭터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랑받아 왔다. 앞서 김준수, 송창의, 류정한, 박효신...

  • 강홍석,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확정…루케니 役

    강홍석,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확정…루케니 役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강홍석/사진제공=씨제스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한다. ‘엘리자벳’은 유럽에서 가장 성대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엘리자벳’의 일대기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졌다. 강홍석은 ...

  • 신영숙, 뮤지컬 '엘리자벳' 히로인 캐스팅

    신영숙, 뮤지컬 '엘리자벳' 히로인 캐스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신영숙. / 사진제공=EA&C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엘리자벳'(연출 로버트 요한슨)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완성한 ‘엘리자벳’은 극적인 삶을 살았던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다. 실존 인물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해,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10주...

  • 김소현, 뮤지컬 '엘리자벳' 여주인공 출연

    김소현, 뮤지컬 '엘리자벳' 여주인공 출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소현.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소현은 그동안 뮤지컬 ‘명성황후’ ‘팬텀’ ‘오페라의 유령’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주인공을 맡아 빼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엘리자...

  • 뮤지컬 '엘리자벳', 예고만으로도 강렬…올해의 주인공은 누구?

    뮤지컬 '엘리자벳', 예고만으로도 강렬…올해의 주인공은 누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예고 영상이 28일 공개됐다. 공연은 오는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엘리자벳’은 극적인 삶을 살았던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다. 실존 인...

  • '11月 제대' 김준수,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복귀 검토中

    '11月 제대' 김준수,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복귀 검토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김준수가 오는 11월 제대를 앞둔 가운데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텐아시아에 “김준수가 오는 11월 5일 제대하고 복귀작으로 ‘엘리자벳’을 검토 중인 건 맞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김준수가 의경 복무 중으로 구체적인 계...

  • "'웃는남자'부터 '엘리자벳' '팬텀'까지"…EMK뮤지컬컴퍼니, 2018 라인업 공개

    "'웃는남자'부터 '엘리자벳' '팬텀'까지"…EMK뮤지컬컴퍼니, 2018 라인업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MK뮤지컬컴퍼니 제작 뮤지컬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지난해 뮤지컬 ‘레베카(REBECCA)’와 ‘마타하리(MATA HARI)’, ‘더 라스트 키스(The Last Kiss)’, 내한 공연 ‘시스터 액트(SISTER ACT)’까지 무대에 올린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018년 라인업을 2일 공개했...

  • [TEN 초점] 김준수라는 독보적인 색깔

    [TEN 초점] 김준수라는 독보적인 색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준수/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준수가 온전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가수 출신이라는 좀처럼 떼기 힘든 꼬리표를 달고 시작했지만, 실력과 노력 그리고 열정 하나로 관객들에게 인정받았다. 게다가 이번엔 57회차의 ‘도리안 그레이’를 원캐스트로 소화하며 저력도 과시했다.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 앞에 늘 따라붙는 ‘가수 출신’을 완전히 떼 버렸다. ...

  • 김준수, 뮤지컬 300회 달성..그 성과와 의미

    김준수, 뮤지컬 300회 달성..그 성과와 의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준수/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흥행과 실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준수가 뮤지컬 3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한 이래 지난 6년간 7개의 작품을 거쳐 오는 29일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마지막 공연으로 300회를 맞이하게 된 것. 김준수는 생애 첫 뮤지컬인 ‘모...

  • [새벽 두시] 뮤지컬 ‘엘리자벳’을 위한 변명

    [새벽 두시] 뮤지컬 ‘엘리자벳’을 위한 변명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완전 서양판 ‘사랑과 전쟁’이네~”뮤지컬 ‘엘리자벳’을 본 뮤덕(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는 꽤 흔한 반응이다. 이해한다. “어머니는 절 질투하세요”(엘리자벳이 시어머니 소피에게)라든지 “당신 엄마야, 아님 나야”(엘리자벳이 남편 요제프에게)와 같은 대사들은 고부 갈등의 전형처럼 보인다. 게다가 대공비 소피는 아들 부부의 잠자리 문제에까지 관여한다. 영화 ‘올가미’가 부럽지 않다. 광고 카피는 또 어떤가,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아름다운 황후.” 죽음과 엘리자벳의 은밀한 사랑(혹은 불륜)을 암시하는 듯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서양판 ‘사랑과 전쟁’이란 평가는 여전히 억울하다. 엘리자벳에게 죽음은 로맨스가 아니라 구원이었기에.엘리자벳 역의 조정은엘리자벳을 위한 변명‘엘리자벳’을 감상하는 팁 하나. 엘리자벳에게 자유란, 단순히 ‘좋은 것’이 아니었음을 인지할 것. 거창하게 말하자면, 자유는 그녀의 존재 목적이었다. 조금 더 거창하게 말해볼까. 그녀가 원한 자유는 신체를 넘어 영혼 또한 속박되지 않는 상태. 황실의 규율이 그녀의 몸을 구속했다면, 대중의 흥미 어린 시선은 그녀의 영혼을 구속했다. 여기까지가 제 1차 자아 붕괴.소피와의 (고부 갈등처럼 보이는)알력 싸움 끝에 엘리자벳은 잠시나마 자유를 얻는 듯 하지만, 소피의 계략으로 남편 요제프로부터 배신당한다. 충격을 받은 엘리자벳은 황실을 떠나 유럽 곳곳을 누빈다. 자, 여기서 물음표 하나가 그려질 수 있다. ‘황실에서 벗어났으니, 자유로워진 것 아닌가?’ 반복해 말하건대, 엘리자벳에게 자유란 영혼의 속박 상태와도

  •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리허설 영상 깜짝 공개 “지금은 더 잘할 수 있다”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리허설 영상 깜짝 공개 “지금은 더 잘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뮤지컬 '엘리자벳' 리허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세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6월 초 드레스리허설 직캠. 벌써 세달이 지났다니. 지금은 더 잘하는데. 궁금하면 보러오세요.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 이제 감 좀 잡았는데. 아쉽다. 시원 섭섭. 그리울 꺼야, 엘리. (feat순돌프)”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세븐과 김순...

  • 세븐, 뮤지컬 배우로 입지 굳혔다 '출연 섭외 봇물'

    세븐, 뮤지컬 배우로 입지 굳혔다 '출연 섭외 봇물'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신비로움과 카리스마가 집약된 캐릭터 죽음(토드)역으로 변신한 세븐은 가수 세븐이 아닌 ‘신인 뮤지컬 배우 최동욱’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세븐은 뮤지컬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서 내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