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죽음(토드) 역으로 출연한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과 죽음의 사랑을 다룬다. 2012년 초연 당시 15만 관객 관객을 동원하고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레오가 연기하는 죽음은 가상의 캐릭터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랑받아 왔다. 앞서 김준수, 송창의, 류정한, 박효신, 전동석, 세븐 등이 이 역할을 거쳐 갔다. 올해는 레오 외에도 박형식이 죽음 역으로 출연하기로 했고 김준수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레오는 2014년 뮤지컬 ‘풀 하우스’로 무대 연기에 도전해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 왔다.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연 단독 콘서트에서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의 넘버를 열창하며 뮤지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7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과 죽음의 사랑을 다룬다. 2012년 초연 당시 15만 관객 관객을 동원하고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레오가 연기하는 죽음은 가상의 캐릭터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랑받아 왔다. 앞서 김준수, 송창의, 류정한, 박효신, 전동석, 세븐 등이 이 역할을 거쳐 갔다. 올해는 레오 외에도 박형식이 죽음 역으로 출연하기로 했고 김준수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레오는 2014년 뮤지컬 ‘풀 하우스’로 무대 연기에 도전해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 왔다.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연 단독 콘서트에서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의 넘버를 열창하며 뮤지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7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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