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뮤지컬 ‘엘리자벳’ 리허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세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6월 초 드레스리허설 직캠. 벌써 세달이 지났다니. 지금은 더 잘하는데. 궁금하면 보러오세요.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 이제 감 좀 잡았는데. 아쉽다. 시원 섭섭. 그리울 꺼야, 엘리. (feat순돌프)”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세븐과 김순택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엘리자벳’ 넘버 ‘길어지는 그림자’ 리프라이즈 버전을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다. 세븐은 이어 “EMK 허락 없이 올림. 무단 영상 배포 무섭다. 좀 봐주세요. 아쉬워서 그래요.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관객 분들, 모두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고 애교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은 지난 6월 개막한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아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공연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는 6일까지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세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6월 초 드레스리허설 직캠. 벌써 세달이 지났다니. 지금은 더 잘하는데. 궁금하면 보러오세요.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 이제 감 좀 잡았는데. 아쉽다. 시원 섭섭. 그리울 꺼야, 엘리. (feat순돌프)”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세븐과 김순택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엘리자벳’ 넘버 ‘길어지는 그림자’ 리프라이즈 버전을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다. 세븐은 이어 “EMK 허락 없이 올림. 무단 영상 배포 무섭다. 좀 봐주세요. 아쉬워서 그래요.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관객 분들, 모두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고 애교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은 지난 6월 개막한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아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공연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는 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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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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