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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화, 20대로 회춘했네…미끄럼틀 타도 될 콧날+턱선[TEN★]

    엄정화, 20대로 회춘했네…미끄럼틀 타도 될 콧날+턱선[TEN★]

    배우 엄정화가 남다른 옆 라인을 자랑했다.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옆모습을 자랑 중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엄정화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한편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 "미란이가 은희를 사랑하듯 이정은을 사랑했다" 소감

    '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 "미란이가 은희를 사랑하듯 이정은을 사랑했다" 소감

    배우 엄정화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13일 엄정화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기 인생의 소망이었던 노희경 작가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좋은 배우, 스태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촬영 내내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말했다.고미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을 묻자 "두 사람의 우정이 각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되었으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은희의 입장에서는 은희가 쌓아두었던 감정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은희 상대역으로서 잘해주고 싶었고, 미란의 입장에서도 미란의 진심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연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엄정화는 현장 분위기를 묻는 말에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 정은희 역을 맡은 이정은 씨와는 실제로도 나이가 같아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정말 (미란이가) 은희를 사랑하듯 정은씨를 사랑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고두심 선배님, 김혜자 선배님 두 분과 함께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이 긴장되기도, 설레기도 했다. 두 분의 모습을 보며 나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엄정화는 노희경 작가가 '회칼로 회 뜨듯이 격렬히 연기를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된 장면에 대해 "이 장면은 사실 너무 잘하고 싶어서 촬영 직전까지 나도 모르게 감정이 계속 격해졌다. 그런데 딱 신기하게도 카메라 불이 켜지는 순간, 격했던 감정은 밑으로 가라앉고 은희에게 제대로 해야 할 말들만 떠올랐던 것 같다.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엄정화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 엄정화X이정은, 멀어지는 친구 사이…갈등, 수면 위로('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X이정은, 멀어지는 친구 사이…갈등, 수면 위로('우리들의 블루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와 이정은, 두 친구가 오래 묵은 갈등을 꺼낸다.지난 방송에서는 고미란(엄정화 분)과 정은희(이정은 분), 두 친구 사이 벌어진 감정적 거리감이 갈등을 예고했다. 고미란은 정은희를 '아낌없이 주고받는 친구'로 생각했지만, 정은희는 달랐다. 정은희는 1년 전 고미란이 자신을 두고 내기를 하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제일 만만한 정은희"라고 소개하는 것에 큰 상처를 받았다. 냉랭해진 정은희의 속마음을 모른 채 고미란은 정은희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두 친구의 관계 향방을 궁금하게 했다.21일 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스틸컷에는 속마음을 숨긴 채 얼굴을 마주한 고미란, 정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정은희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기 위해 고미란을 향한 불편한 마음을 감춘다. 술에 취한 고미란을 옆에서 살뜰히 챙기는 정은희의 모습이 그 결심을 짐작하게 한다.고미란도 어딘지 모르게 달라진 표정이다. 정은희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고미란은 평소와 달리 어두워 보인다. 정은희와 있을 때면 늘 해맑고 밝은 표정을 지었던 고미란의 달라진 변화다. 여기에 홀로 밤길을 걷고 있는 고미란은 한층 더 복잡한 표정으로, 정은희와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13회 예고 영상에서 고미란은 정은희의 속마음을 눈치챈 듯한 말들로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은희야, 너 혹시 내가 뭐 마음에 안 드는 거 있니?"라며 조심스럽게 묻던 고미란은 "난 널 믿는데, 넌 날 안 믿는구나"라고 차갑게 감정을 도려내는 모습으로, 친구 사이 벌어질 감정의 폭풍을 예고했다. 제작

  • 엄정화, '우리들의 블루스'서 통했다…진정성 연기·감정 표현, '믿보배'의 저력

    엄정화, '우리들의 블루스'서 통했다…진정성 연기·감정 표현, '믿보배'의 저력

    배우 엄정화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12회에서는 늘 밝아 보이기만 하던 고미란(엄정화 분)의 숨겨진 아픔이 드러남과 동시에 고미란과 정은희(이정은 분)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이했다.엄정화는 화사한 비주얼로 등장, "파리에 있는 딸내미는 몇 번째 남편 애야?"라는 자조 섞인 물음에도 "애가 대학 졸업인데, 첫 번째겠지"라며 당찬 고미란을 표현했다. 또 '30년 지기 절친' 정은희와 포옹을 하고, "의리!"를 외치는 등 '고미란'만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고미란이 3년 만에 제주 푸릉마을로 돌아온 사연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나뿐인 딸과 세계 일주를 하려 했으나, 딸이 자신이 아닌 새엄마와 여행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드러낸 것.엄정화는 자신의 서러운 감정을 누르고 고향 친구들에게 애써 해맑게 웃어보이는 '모두의 퀸' 고미란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고미란이 강옥동(김혜자 분)의 무릎에 누워 그간 묵혀왔던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가족을 묻는 강옥동의 말에 "우리 집은 나만 없으면 퍼펙트!"라며 고미란이라는 인물이 그간 겪어왔을 고충을 보여?다.엄정화는 세 번의 결혼에 모두 실패, 자기 딸에게마저 버림을 받았음에도 타인에게 슬픔을 드러내지 않는 고미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다. 이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를 끌어내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세밀한 감정 연기로 다시 한번 ‘믿보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엄정화가 출연하는 '우리들

  • 이정은 "얌체 같지 않은 엄정화, 역시 가수…대충 없는 노희경 작가와 작업 흥분"[인터뷰②]

    이정은 "얌체 같지 않은 엄정화, 역시 가수…대충 없는 노희경 작가와 작업 흥분"[인터뷰②]

    배우 이정은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엄정화와 노희경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이정은은 1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오마주'(감독 신수원)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오마주'는 제69회 호주시드니영화제, 18회 영국글래스고영화제, 34회 도쿄국제영화제, 21회 트라이베카영화제, 2022 워싱턴한국영화제, 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받았다.이정은은 '오마주'를 통해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지완을 연기했다. 지완은 신수원 감독 자신의 자전적인 정서가 반영된 인물이다.또한 이정은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특히 엄정화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이정은은 엄정화와 호흡에 대해 "그 친구가 되게 얌체 같지 않다. 본인이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걱정했는데 본인도 고충도 있었을 것이다. 저는 사실 호탕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그런데 침묵을 해야한다.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 가면서 재밌게 찍었다"고 말했다.이어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 가면서 재밌게 찍었다. 드라마에 저희 춤도 나온다. 역시 가수다 보니까 언제 한 번 맞춰봐야 하는데라고 했더니 즉석에서 맞췄다. 카페에 손님들이 있었는데 우리끼리 춤을 췄다. (엄정화는) 화끈하고 안무도 잘 만든다"고 덧붙였다.이정은은 "저는 드라

  • [종합] "나는 무수리였다"…이정은, 엄정화의 '만만한 취급'에 상처 ('우리들의 블루스')

    [종합] "나는 무수리였다"…이정은, 엄정화의 '만만한 취급'에 상처 ('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와 이정은의 해묵은 감정선이 드러났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미란과 은희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제주 푸릉마을로 친구 정은희(이정은 분)를 보러 고미란(엄정화 분)의 등장했다. 고미란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푸릉마을의 영원한 퀸.하지만 정은희는 고미란의 제주행에도 뚱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은희의 기분과 달리 동창들은 "미란이는 공주님, 넌 무수리. 모시러 안 가냐?"라고 성화에 짜증이 났지만 익숙하게 고미란을 데리러 공항 마중을 나갔다. 정은희는 익숙한 듯 고미란의 짐을 챙기면서도 고미란을 보자 반가움에 웃었다.고미란은 파리에 있는 딸과 졸업식 기념 세계일주를 가기로 했다. 첫 번째 남편과 이혼 후 딸의 양육은 남편이 맡았다. 2, 3번째 결혼에서도 딸에 대한 애틋함이 컸던 고미란. 딸의 거절에 세계일주를 가지 못하게 되자 갑작스럽게 고향 제주로 내려왔다. 고미란은 친구에게 그 속사정을 말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돈 달라는 가족, 친척들의 연락과 생선가게 일로 바쁜 정은희가 피곤해 보였기 때문. 이에 고미란은 "그냥 일 때문에"라고 둘러댔다. 정은희는 딸 졸업식도 가지 않는 고미란을 속으로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며, 불편한 감정을 쌓아갔다.이런 가운데 고미란의 등장으로 푸릉마을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고미란은 강옥동(김혜자 분), 현춘희(고두심 분) 등 어른들을 살갑게 챙겼고, 그들도 자신들의 죽은 자식을 떠올리며 고미란을 애틋하게 예뻐했다. 동창들 정인권(박지환 분), 김명보(김광규 분)는 어릴 적 고미란을 짝사랑하던 그때로 돌아간 듯 신나 했다. 방호식(최영

  • [TEN피플] "영화같은 이별"…별들이 사랑한 '천상의 별' 강수연

    [TEN피플] "영화같은 이별"…별들이 사랑한 '천상의 별' 강수연

    고(故) 강수연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다. 수많은 영화인들, 가족들이 배웅했다. 1만 5000명 팬들이 생중계 된 영결식을 통해 함께 했다. 강수연은 '월드 스타' 이전에 영화인들 모두가 사랑하는 딸이자, 누나였다.11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강수연의 영결식이 열렸다. '별보다 아름다운 별, 안녕히'라고 적힌 현수막이 결렸다.이날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당신과 처음 만난 지 33년이 흘렀다. 그동안 아버지와 딸처럼, 오빠와 동생처럼 지내왔다"라며 "강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후배들을 사랑하고, 그 믿음으로 뒤따르게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지상의 별이 졌지만, 당신은 천상의 별로 우리 영화를 비추면서 끝까지 더 화려하게 우리를 지켜줄 것 같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강수연의 시작부터 함께한 임권택 감독은 "수연아, 친구처럼 딸처럼 동생처럼 네가 곁에 있어 늘 든든했다. 뭐가 그리 바빠서 서둘러 갔느냐. 편히 쉬어라"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1998년 영화 '송어'로 강수연과 처음 인연을 맺은 배우 설경구는 "영화 경험이 없던 저를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배우들을 너무 좋아했고,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셨다. 배우들의 진정한 스타셨다. 거인 같은 대장부셨다"라고 했다.설경구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끔찍한 장면일 텐데, 지금 이 자리가 너무 잔인하다"라며"사라지지 않는 별이 되어서 우리를 비춰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 [TEN 포토] 故 강수연 배웅하는 엄정화-김아중

    [TEN 포토] 故 강수연 배웅하는 엄정화-김아중

    故 강수연의 발인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일월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엄수됐다.배우 엄정화,김아중이 마지막 배웅하고 있다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뇌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7일 오후 3시께 눈을 감았다.<사진공동취재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엄정화, 숨겨둔 딸 있었나?…어버이날 손편지에 '감격'[TEN★]

    엄정화, 숨겨둔 딸 있었나?…어버이날 손편지에 '감격'[TEN★]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rom my sup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 슈퍼의 발도장이 찍힌 어버이날 카드가 담겼다. 슈퍼의 발도장이 마치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이 된 셈이다.한편 엄정화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54세' 엄정화, 몸매 나이는 20대? 부지런히 식단 관리…"당분간 토마토만"[TEN★]

    '54세' 엄정화, 몸매 나이는 20대? 부지런히 식단 관리…"당분간 토마토만"[TEN★]

    배우 엄정화가 일상을 공유했다.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찾았어! 얘들아!! 맛있는 토마토. 당분간 대저 토마토만 먹어야겠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직접 찍은 토마토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토마토로 식단 관리를 할 예정이다.한편 엄정화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엄태웅♥' 윤혜진, 감성에 젖었네…'시누이' 엄정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TEN★]

    '엄태웅♥' 윤혜진, 감성에 젖었네…'시누이' 엄정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TEN★]

    발레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의 목소리를 언급했다.윤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목소리를 들으면 왜 눈물이 나올까요...? 서울 체크인 OST 겨울부터 겨울까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캠핑을 즐기고 있는 윤혜진이 엄정화의 OST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흐린 날씨와 엄정화의 보이스가 더해져 눈물샘을 자극하는 듯하다.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엄정화, 당기고 당겨도 무결점 미모...독보적 우아함[TEN★]

    엄정화, 당기고 당겨도 무결점 미모...독보적 우아함[TEN★]

    배우 엄정화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모자를 쓰고 남다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엄정화는 재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엄정화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성대 결절' 극복한 엄정화, 이효리 '서울체크인' 위해 5년 만에 OST 작업

    '성대 결절' 극복한 엄정화, 이효리 '서울체크인' 위해 5년 만에 OST 작업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이효리를 위해 나섰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오는 23일 정오 세번째 OST인 엄정화의 '겨울부터 겨울까지 (From Winter To Wint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겨울부터 겨울까지'는 엄정화가 가창을, 음악감독 정준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엄정화는 2017년 이후 약 5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의리'를 입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정화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언니는 언니 없이 어떻게 버텼어요?"등의 말들로 화제를 모은 바.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OST로까지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엄정화는 2020년 12월 '호피무늬' 이후 약 1년반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특히 이효리와 함께했던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에서 갑상선암 투병 후 성대 마비가 왔음을 고백했던 터. 이효리와 성대 결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 감동을 안겨줬다. 이런 모습 등과 어우러져 다시 한 번 감동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겨울부터 겨울까지'가 엄정화 특유의 섬세하고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차분하고 포근한 스타일의 노래로 완성됐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서울체크인’ 속 이효리가 보여주고 있는 힐링 감성을 가득 담고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엄정화, 이효리 지원사격 의리녀...따뜻한 위로가 되는 곡[TEN★]

    엄정화, 이효리 지원사격 의리녀...따뜻한 위로가 되는 곡[TEN★]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서울체크인' 잘 보고 계시나요? 이번에 ost 참여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서울체크인'의 음악감독 정준일 씨의 곡입니다. 들으며 부르며 위로 받은 곡이예요.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요. '서울체크인'은 그런 것 같아요,,4월 23일 들을 수 있어요. #서울체크인 #이효리의서울체크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음악감독 정준일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한편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사진=엄정화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54세' 엄정화, 어둠을 밝히는 섹시디바...우리 뭐하게~[TEN★]

    '54세' 엄정화, 어둠을 밝히는 섹시디바...우리 뭐하게~[TEN★]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뭐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편, 엄정화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진=엄정화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