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발레무용가 겸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의 목소리를 언급했다.

윤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목소리를 들으면 왜 눈물이 나올까요...? 서울 체크인 OST 겨울부터 겨울까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캠핑을 즐기고 있는 윤혜진이 엄정화의 OST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흐린 날씨와 엄정화의 보이스가 더해져 눈물샘을 자극하는 듯하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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