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하람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하람이 부른 'Pick Up Your Feelings'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Last Evaluation' EP.6에서 YG 패밀리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하람의 솔로 미션 무대다.하람은 귀를 사로잡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었다. 그루브 넘치는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여유롭게 미소 짓는가 하면, 음악과 한 몸이 된 듯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모습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사운드가 고조될수록 섬세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속삭이듯 나지막한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화려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정식 데뷔 전인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에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범접불가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은 물론, 직접 작업한 브릿지 구간 멜로디와 가사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는 반응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괴물 신인' 면모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가 부른 'Scars To Your Beautiful'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Last Evaluation' EP.7에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던 무대인데, 7명 전원이 '올라운더' 역량을 제대로 입증해 화제다. 로라가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도입부를 열어젖혔다. 감성을 이어받은 파리타는 청아한 음색으로 서정적인 선율에 녹아들었고, 치키타는 원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베이비몬스터만의 매력을 배가하는 탄탄한 래핑이 힘을 실었다. 루카는 중저음 보이스와 타고난 리듬감으로 비트 위에 당찬 자신감을 펼쳐냈고, 아사는 귀에 내려꽂히는 정확한 딕션과 함께 속도감 있는 래핑을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모두가 함께 부르는 브릿지 구간의 하모니가 인상적이었다. 하람이 탄탄한 테크닉으로 보컬 파트를 리드, 곡의 중심을 꽉 잡았고 멤버들은 이에 풍성한 화음으로 화답해 빼어난 호흡을 엿보게 했다. 아현은 유려한 완급조절과 막힘없는 고음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예비 멤버 7인의 막강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각자의 빛나는 개성은 물론 한 팀으로서의 조화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베이비몬스터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 세계가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완벽한 팀워크 속 음악 방송 못지않은 고퀄리티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7을 게재했다. 솔로 보컬 미션의 마지막 주자인 아현의 무대를 비롯 단체 보컬 미션을 헤쳐 나가는 일곱 예비 멤버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담긴 영상이다.지난 회차에서 선곡에 난항을 겪었던 아현은 길지 않은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Dangerously' 무대로 선배 아티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 성량이 연습생이라고 믿을 수 없던 기량이었던 것.강승윤은 "목소리로 하는 차력쇼를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고 YGX 소속 댄스트레이너 역시 "팀 이름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일곱 멤버 중 가장 음역대가 높은 멤버다. 여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꼈다"고 치켜세웠다.이어진 미션은 단체 보컬 미션이었다. 팀워크는 최고의 팀이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베이비몬스터는 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없어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머리를 맞대며 빠르게 선곡과 파트 분배까지 척척 진행했다.처음 맞춰 보는 화음임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디테일한 티칭과 하람의 적극적인 보컬 리드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아 단체곡을 다소 어려워하던 막내 치키타는 아현의 든든한 조언과 애정 어린 격려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베이비몬스터의 끝없는 노력은 경연 당일 제대로 빛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루카가 힙합 에너지를 터뜨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Astronaut In The Ocean'과 '멘붕'을 매시업한 루카의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그야말로 YG표 스웨그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Astronaut In The Ocean'으로 포문을 연 루카는 묵직한 비트 위 다이내믹한 래핑을 수놓으며 단번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속도감 있게 내리꽂히는 동시에 완급 조절이 탁월해 연신 감탄을 자아낸 것.예열된 분위기는 '멘붕'을 기점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잠시 숨을 고른 루카는 스테이지 앞으로 힘있게 뻗어나오며 무대를 장악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랩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자신감 넘치는 가사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에선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여유까지 엿보였다. 넓은 공간을 자유분방하게 휘저으면서도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장착, 보고 듣는 재미 모두 톡톡히 선사한 루카다.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새로운 여성 래퍼의 탄생이 기대된다는 반응.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와일드한 카리스마, 재치 있는 무대 매너까지 아우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아란, 키나)가 빌보드 차트 진입 성과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피프티 피프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어트렉트는 13일 오후 2시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 고공행진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큐피드'에 대한 설명을 했다. 시오는 "우리 피프티 피프티 세계관의 첫 시작인 곡이다. 큐피드는 성장 의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아란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메시지를 곡 안에 담을까'가 가장 중요하다. 프로듀서와 곡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작업을 이어갈 때 보컬이나 랩적으로 우리의 매력을 담고 메시지를 담을까 고안했다. 녹음도 여러 차례 했던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했다.새나는 또 빌보드 차트 핫100에 오른 소감에 대해 "지금까지 믿기지 않는다. 우리가 활동하면서 우선순위로 생각한 것이 우리의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였다. 이런 부분이 듣는 분들에게 닿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키나는 "우리 음악이 길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꿈이었다. 근데 실제로 들리더라. 이제서야 우리의 인기가 실감이 난다"고 고백했다.시오 "연습생부터 음악에 진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아란은 "우리와 타 그룹의 차별점은 진정성이다. 진정성과 진심을 담고 기본에 충실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많은 분이 알아주셔서 좋다"고 말했다.새나는 "4명 모두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 이런 특징을 살리고 싶다. 또 우리가 피프티 피프티로 모였을 때 새로운 에너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끈끈한 팀워크와 힐링 가득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Behind The Scenes #4'를 게재했다. 일곱 예비 멤버가 경연을 앞두고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잠시 연습실을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맞은 베이비몬스터는 잔뜩 기대감을 안고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이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한 의류 매장.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취향별로 스타일을 코디하기로 결정, 자유롭게 흩어져 구경에 나섰다.쇼핑 스타일도 각양각색이었다. 봄 스타일을 고민하던 루카는 정작 블랙 색상의 옷만 골랐고, 파리타는 귀여운 '마이웨이'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아현과 치키타는 쇼핑은 뒷전으로 한 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반면 아사는 동생 라인인 하람과 로라의 애타는 부름에 끌려다니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면모도 잠시,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룩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스타일링까지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치키타는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기 쑥스러운 듯 수줍어했지만 언니들은 "예쁘다"며 다정히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베이비몬스터가 처음으로 함께 명절을 보내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도 공개됐다. 아현·하람·로라는 외국 출신의 멤버들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 숙소로 모였다. 수육부터 송편, 튀김, 잡채, 전, 동그랑땡 등 여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고 정성이 깃든 맛있는 식사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추석맞이 소원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파리타가 매력적인 감성 보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의 솔로 미션 곡인 'All Of Me'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았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파리타는 푸른 빛 은은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중앙 의자에 앉아 단박에 노래에 몰입했다. 그의 청아한 음색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보컬 테크닉 또한 압권이었다. 안정적인 진성과 청량한 느낌의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음악에 완전히 빠져든 듯한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솔로 미션 첫 주자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펼쳐낸 만큼 파리타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는 반응. 122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 '내일이 더 궁금한 연습생'으로 꼽혀온 17세 태국 출신 소녀가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보컬 솔로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한 커버 무대를 완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를 게재했다. 보컬 솔로 미션을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예비 멤버들의 모습부터 무대 위 파리타·로라·아사의 보컬 역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앞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파리타는 미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All Of Me'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해석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눈을 감은 채 노래에 빠져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파리타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극찬했다.이어 로라는 'Someone You Loved'를 열창, 유연한 완급 조절은 물론 섬세한 감성을 펼쳐냈다. 원곡자를 잊게 만들 정도의 완벽한 소화력이 돋보인 무대였다. 이에 "너무 좋았다"는 강승윤의 말을 시작으로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감탄이 객석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빠르고 강렬한 랩이 강점이었던 아사는 반전 카드를 꺼냈다. 랩은 물론 수준급 보컬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Me, Myself & I'를 선택했다. 같은 구간을 100회 반복하고, 긴장감을 떨쳐내기 위해 멤버들 앞에서 실제 평가인 것처럼 노래하는 등 아사는 부단히 노력을 이어갔다.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짜릿한 고음, 직접 메이킹 한 랩이 모두의 마음 속을 파고 들었다. YG 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한 무대였다", "4년 넘게 연습했던 세월이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네 번째 주자 치키타는 고음 파트가 매력적인 'tra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만의 음악 색깔을 더한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가 부른 블랙핑크의 'STAY'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을 통해 보여줬던 이들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아직 정식 데뷔 전 신인임에도 음원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보컬 역량과 풍부한 감정선이 돋보인다. 하람은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독보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곡의 중심을 잡았고, 이별을 앞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로라는 음악에 완전히 빠져들어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낮은 톤의 담백한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마음 한편에 짙은 여운을 남겼고, 특유의 부드러운 그루브는 원곡이 지닌 서정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 치키타는 하람, 로라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풍성함을 더했다. 치키타만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스트링 사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유려한 완급 조절로 곡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아사는 원곡에 새롭게 랩을 더해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넓혔다.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가 남다른 흡인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고, 뛰어난 리듬감으로 선율 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감각적인 래핑을 펼쳐냈다. A팀의 'Gone'에 이어 B팀 역시 베이비몬스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 색깔,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루카, 파리타, 아현이 부른 로제의 'Gone'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의 평가 미션으로 진행된 무대임에도 실제 공연에 버금가는 높은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도입부를 열어젖힌 아현은 트렌디한 창법 위 감각적인 그루브와 알앤비 소울로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수준급의 스킬을 필요로 하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후렴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 무대 기량을 증명했다. 아현과 함께 보컬 파트를 장식한 파리타는 몽환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함을 배가했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공허하고 내면에 슬픈 감정이 녹아든 가사를 섬세히 풀어내며 듣는 이들을 깊은 여운에 빠지게 했다. 이 무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일본 출신 멤버 루카의 랩. 루카는 원곡에는 없는 랩 벌스를 새롭게 꾸미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빠르게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에도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담백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2023년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연이어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HYEON'을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에 이어 여섯 번째 주인공인 15세 한국 연습생 아현을 소개하는 영상이다.아현은 '확신의 센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유연한 바디 컨트롤이 특기인 그는 퍼포먼스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리정은 "아현이 센터에 섰을 때 제일 안정적이다. 가장 센터에 적합한 친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음색이 귀를 간지럽히다가도, 파워풀한 성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힙합 스웨그를 물씬 풍기며 거침없는 래핑까지 선사,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천재적인 재능에 더해진 성실한 태도가 무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다섯 살 때부터 영어와 중국어에 관심을 보였고, 꾸준히 갈고 닦아 출중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예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아현의 친구들은 "연습 때문에 힘들 텐데 한 번도 지각하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아현은 월말평가마다 "후회 없이 즐기고 오자"는 당찬 마음가짐으로 진심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과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만큼, 폭넓은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보는 이를 흠뻑 빠져들게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S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에 이어 16세 일본 출신 연습생 아사를 소개하는 영상이다.아사는 YG만의 힙합 스타일에 매료돼 연습생 오디션에 도전, "꼭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후 YG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부단한 노력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달려왔다.안무의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질문 공세는 아사의 특기다. 리정은 "질문이 가장 많은 친구이고, 그래서 이해도가 가장 좋을 수밖에 없다"며 아사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덕분에 파워풀한 동작과 부드러운 그루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겸비하게 됐다.아사는 음악적 재능 역시 남달랐다. 타고난 박자 감각으로 속도감 넘치는 텅 트위스트 랩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작곡 'DIARY'를 작업하던 중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지점. 프로듀서 빅톤은 "하나를 가르치면 스스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완벽주의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은 다름 아닌 같은 일본 출신 루카였다. 아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루카 언니가 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현재 아사는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겸비한 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집중 탐구할 수 있는 영상이 처음으로 깜짝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UKA'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중 20세 일본 출신 루카를 첫 주자로 소개한 것이다.YG 연습생 오디션 당시 10년 이상 춤 연습을 해왔다고 밝힌 루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부단한 노력으로 이미 탄탄한 내실을 다져 뒀기 때문. 그는 "춤출 때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날 때마다 연습에 몰두하기도 했다.루카의 퍼포먼스는 YG의 체계적 트레이닝을 거쳐 완성형으로 거듭났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루카는 원래부터 춤을 잘 추는 연습생이고, 표정도 정말 좋다. 춤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리정은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 그 나이 또래가 가지지 못한 연륜이 있다. 단순 안무를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이고 프리스타일에서 뿜어내는 아우라가 독보적이다"라고 극찬했다.댄스뿐만 아니라 YG의 힙합 아이덴티티를 깊이 새긴 강렬한 래핑 또한 두 귀를 사로잡았다. 월말평가 당시 루카는 일본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 직접 메이킹 한 랩을 선보였다. 이에 YG 소속 프로듀서 빅톤은 "루카는 가만히 있어도 '래퍼'의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수준급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됐다. 루카는 아현·치키타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직은 커피가 쓰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글로벌
YG 신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실력과 화제성을 고루 갖춘 다국적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6) - PHARIT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 로라에 이어 여섯 번째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파리타는 Sam Fischer, Demi Lovato의 'What Other People Say'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태국 출신 연습생 파리타는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을 장착,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였다.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마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해 시선을 압도했다.무엇보다 17세 어린 나이임에도 음악팬들의 귀를 단박에 사로잡는 유니크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파리타는 매력적인 깊은 저음은 물론 후렴구에서 시원시원하게 뻗어져 나오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역량을 톡톡히 증명했다.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총 7인의 예비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한국 멤버 3명, 태국 멤버 2명, 일본 멤버 2명의 구성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YG가 글로벌 시장을 제대로 겨냥하고 준비 중인 최정예 그룹임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YG 측은 파리타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국제 학교를 다녀 모국어인 태국어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출중한 멤버이다. 한국어 역시 다년간 공부해 3개 국어를 소화할 수 있는 연습생"이라고 소개했다.대부분 10대로 구성된 다국적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 수준급 역량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 K팝 팬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