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파멸의 씨앗
11월 첫 방송 예정
파멸의 씨앗
11월 첫 방송 예정

이런 가운데 14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극을 이끌어갈 주요 4인 송윤아(한선주 역), 이성재(신명섭 역), 전소민(윤미라 역), 황찬성(한정원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담긴 각 캐릭터의 성격과 서사가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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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완벽한 여왕 한선주에게 딱 맞는, 완벽한 남편 신명섭으로 분한 이성재가 눈길을 끈다. 극중 신명섭은 안정적인 가정과 자극적인 사랑,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우리만 조심하면 잘못될 일 절대 없어"라는 카피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또한 이성재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신명섭의 고뇌를 담아내며, 그가 그려나갈 치열한 심리 싸움을 기대하게 한다.
전소민은 도발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차지하고 마는 윤미라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또한 "언니, 저한테 왜 잘해 주세요?"라는 발칙한 질문은 신명섭과 사랑을 나누면서, 동시에 한선주와 친구가 된 윤미라의 서사를 담고 있다. 과연 윤미라가 어떻게 두 부부 사이에 들어가게 된 건지, 이로 인해 어떤 일이 펼쳐질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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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쇼윈도:여왕의 집'은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안길 충격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다른 어떤 장치나 도구 없이, 표정과 눈빛만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놀랍다. 이와 관련 '쇼윈도:여왕의 집' 제작진은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은 놀라운 몰입도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해 현장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빛난 이들의 명품 연기가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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