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 중인 송윤아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송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나한테 왜 이래.....이렇게나 푸짐하게 이렇게나 맛난 걸...... 다들 난리났잖아"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맙다는 말도 안 나오는구나....추운 겨울밤.....모두에게 큰~~~선물 안겨준 내 동생 예진이.....언니가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 예진이 건강하게 즐겁게 촬영하구 우리 만나"라고 덧붙였다.
송윤아는 "나 자신을 또 되돌아보게 한 어젯밤 이야기.......감사함이 너무나 넘치는 하루하루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손예진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울 언니 사랑해요!!', '마지막 촬영날까지 파이팅하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2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송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나한테 왜 이래.....이렇게나 푸짐하게 이렇게나 맛난 걸...... 다들 난리났잖아"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맙다는 말도 안 나오는구나....추운 겨울밤.....모두에게 큰~~~선물 안겨준 내 동생 예진이.....언니가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 예진이 건강하게 즐겁게 촬영하구 우리 만나"라고 덧붙였다.
송윤아는 "나 자신을 또 되돌아보게 한 어젯밤 이야기.......감사함이 너무나 넘치는 하루하루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손예진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울 언니 사랑해요!!', '마지막 촬영날까지 파이팅하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2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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