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PHOTO, 송강호, '손에 힘을 너무 줬네'(대종상영화제)

    TENPHOTO, 송강호, '손에 힘을 너무 줬네'(대종상영화제)

    배우 송강호가 17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손에 힘을 너무 줘서 모양이 이상하게 나온 송강호의 핸드프린팅(대종상영화제) 송강호가 핸드프린팅 실패작을 보고 있다. 옆은 영화배우 장영남(대종상영화제) 배우 송강호가 17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 TENPHOTO, 송강호 엄정화, 홍보대사 된 명품배우들(대종상영화제)

    TENPHOTO, 송강호 엄정화, 홍보대사 된 명품배우들(대종상영화제)

    엄정화(왼쪽), 송강호가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엄정화, 송강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대종상영화제) 송강호, 엄정화가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대종상영화제) 송강호, 엄정화가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

  • TENPHOTO, 송강호, 호기심 가득한 명품배우(대종상영화제)

    TENPHOTO, 송강호, 호기심 가득한 명품배우(대종상영화제)

    배우 송강호가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후 내용을 살피고 있다. 송강호가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대종상 홍보대사 위촉패 들고 환하게 웃는 송강호 배우 송강호가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

  • '대종상' 송강호, “'살인의 추억' 이후 '관상'으로 다시 인연”

    '대종상' 송강호, “'살인의 추억' 이후 '관상'으로 다시 인연”

    배우 송강호가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규태 조직위원장, 신영균 전 예술인총연합회장,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홍보대사 송강호·엄정화가 참석했다. 이날 송강호는 “개인적으로 10년 전에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대종상을 수상했던 영광이 있었다”며 “지난해에는 '관상'으로 10년 만에 영광스러운 자리에 다...

  • 송강호-엄정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송강호-엄정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배우 송강호와 엄정화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20일 대종상영화제 측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에서 송강호와 엄정화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송강호와 엄정화는 지난해 대종상영화제에서 각각 '관상'과 '몽타주'로 남녀 주연상을 거머쥔바 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KBS2 중계를 통해 결과를 볼 수 있...

  • 19회 BIFF, '명량', 제23회 부일 영화상 최고의 별이 되다 (종합)

    19회 BIFF, '명량', 제23회 부일 영화상 최고의 별이 되다 (종합)

    한국 영화 흥행사를 새롭게 쓴 ‘명량’이 제23회 부일영화상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1,000만 흥행을 일군 ‘변호인’은 남자 주연상(송강호)을 비롯해 남녀 조연상(곽도원, 김영애) 그리고 부일독자심사단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제2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수상자 위주로만 참석해 간소하게 치러졌던 예년에 비해 올해에는 화려한 레드카펫을...

  • 19회 BIFF, 송강호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19회 BIFF, 송강호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송강호 “시상식이 재밌을 것 같은데 그렇게 재미가 없으시죠.” ‘변호인’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수상 소감으로 농담을 건네며 딱딱한 시상식에 웃음을 만들었다. 송강호는 ‘명량’ 최민식, ‘끝까지 간다’ 이선균, ‘숨바꼭질’ 손현주, ‘경주’ 박해일 등과 경쟁을 펼쳐 남우주연상 승자가 됐...

  • TENPHOTO, 송강호, 스타일 확 바뀐 국민배우(부일영화상)

    TENPHOTO, 송강호, 스타일 확 바뀐 국민배우(부일영화상)

    배우 송강호가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강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부일영화상) 배우 송강호가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

  • 바운스 바운스, 강동원!(인터뷰)

    바운스 바운스, 강동원!(인터뷰)

    강동원을 얘기할 때 가장 많이 호출되는 단어는 형용사들이다. 아름답다. 신비롭다. 환상적이다. 곱다…. 불과 한 달 반전에도 그는 영화 '군도'에서 긴 머리를 풀어헤치며 '사연 많은 악당' 조윤을 비현실의 세계로 인도했었다. 그런 그가 새롭게 선택한 인물은 '두근두근 내 인생'의 대수다. 첫눈에 사랑에 빠져 열일곱 살에 아빠가 된 서른세 살 먹은 가장,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아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하는 아들 바보. 김애란 작가의 ...

  • '사도' 송강호vs'비밀의 문' 한석규, 영조 연기 어떻게 다를까

    '사도' 송강호vs'비밀의 문' 한석규, 영조 연기 어떻게 다를까

    한석규, 송강호(왼쪽부터)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자아내는 두 배우, 송강호와 한석규가 서로 다른 매력의 영조를 선보인다. 한석규는 SBS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에 영조 역할을 맡았으며, 송강호는 영화 ‘사도: 8일간의 기억’에서 같은 역할에 캐스팅 됐다. 두 작품은 모두 임오화변(1762)을 소재로 삼았다. 영조의 노여움을 산 아들 사도세자가 스물여덞의 젊은 나이에 뒤주에 갖혀 8일만에...

  • '사도' 첫 촬영 돌입, 송강호 "떨림과 중압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작품"

    '사도' 첫 촬영 돌입, 송강호 "떨림과 중압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작품"

    ‘사도’ 송강호(왼쪽), 유아인. “영화 ‘사도’는 내게 떨림과 중압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작품” (송강호), “영화 ‘사도’는 내내 기다리고 기대했던 작품” (유아인)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낼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지난 8일 크랭크인했다. 주연을 맡은 송강호와 유아인은 크랭크인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사도’는 ...

  • '설국열차' 미국 상영관 354개로 확대… SPVOD 동시 서비스 눈길

    '설국열차' 미국 상영관 354개로 확대… SPVOD 동시 서비스 눈길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또 한 번 상영관을 확대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11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104개의 상영관이 추가, 총 354개의 상영관에서 영화를 상영하게 됐다. 6월 27일, 8개관에서 북미 상영을 시작한 '설국열차'는 현지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일주일만에 미국 전역 250개의 상영관으로 확대, 이후 지금의 350개까지 꾸준히 상영관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설국...

  • '설국열차' 크리스 에반스 “로튼토마토(평점)를 보라!” 152개관 확대상영

    '설국열차' 크리스 에반스 “로튼토마토(평점)를 보라!” 152개관 확대상영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미국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현지에서 확대 상영된다. 지난 6월 27일 북미 8개관에서 개봉한 '설국열차'가 개봉 2주차에 134개관이 추가된 152개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 같은 결과는 '설국열차'에 대한 평단의 뜨거운 반응 때문이다. 실제로 '설국열차'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설국열차'를 봐라. 로튼 토마토가 이를 증명한다”고 올렸다. 현재 영화전문사...

  • 봉준호 송강호, 개막작 '설국열차' 들고 LA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봉준호 송강호, 개막작 '설국열차' 들고 LA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LA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리걸극장 앞에서 진행된 제20회 LA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개막작 '설국열차'를 들고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틸다 스윈튼과 에드 해리스, 알리슨 필, 고아성 등 ′설국열차′ 출연진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봉준호 감독은 “제 영화가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 영광스럽다”며 “얼마 전 칸 영화제에서 ...

  • 백상예술대상, 송강호 대상 수상…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

    백상예술대상, 송강호 대상 수상…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

    백상예술대상 영화 무분 대상은 송강호에게 돌아갔다. '변호인'의 송강호는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영화 '변호인', '관상', '설국열차'에서 열연을 펼친 송강호는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오늘 보니까 멀리 중국 팬분들도 많이 왔더라. 물론 김수현, 전지현 씨를 보러 왔을 텐데,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싶다. 아마 한국영화계가 다채롭다고 생각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