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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회 BIFF]송강호 “20년 간 8,600만 관객 모아”

    [20회 BIFF]송강호 “20년 간 8,600만 관객 모아”

    [텐아시아=부산 정시우 기자]배우 송강호가 이제껏 모은 관객은 몇 명일까. 5일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제4전시홀에서는 아시아캐스팅마켓 '커튼콜' 행사가 열렸다. '커튼콜'은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명성뿐만 아니라 국내외 시장에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중견이상의 대표 배우 1인을 선정해 헌정하는 자리. 올해에는 송강호가 선정돼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20년간 송강호가 동원한 관객은 총 8,600만 명. 1억 명에 ...

  • [20회 BIFF]송강호, 박찬욱-김지운보다 봉준호가 편한 이유

    [20회 BIFF]송강호, 박찬욱-김지운보다 봉준호가 편한 이유

    [텐아시아=부산 정시우 기자]배우 송강호가 가장 편한 감독으로 봉준호를 꼽았다. 5일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제4전시홀에서는 아시아캐스팅마켓 '커튼콜' 행사가 열렸다. '커튼콜'은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명성뿐만 아니라 국내외 시장에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중견이상의 대표 배우 1인을 선정해 헌정하는 자리. 올해에는 송강호가 선정돼 자리를 함께 했다. 송강호는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전혀 없...

  • [20회 BIFF]'사도' 송강호·유아인, '백허그'부터 '폭풍칭찬'까지(종합)

    [20회 BIFF]'사도' 송강호·유아인, '백허그'부터 '폭풍칭찬'까지(종합)

    [텐아시아=부산 정시우 기자]그야말로 '들썩들썩'이었다. 3일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 배우 송강호 유아인 이효제가 참석한 가운데 '사도'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사도'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날 현장에는 일찍이 구름 관중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뜨겁게 내리쬐는 자외선도 '사도'를 향한 팬심(心)을 막을 수는 없었다. # 이준익 “송강호, 미국서 태어났다면 세계 최고 배우됐을 것”...

  • [TENPHOTO] 송강호, 유아인을 공중으로 번쩍 (사도)

    [TENPHOTO] 송강호, 유아인을 공중으로 번쩍 (사도)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유아인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 무대인사에서 송강호가 유아인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송강호가 유아인을 들어 올리고 있다. (사도) 유아인을 들어 올리는 송강호 (사도) 부산=팽현준 기자 pangpang@

  • [TENPHOTO] 송강호, 콧수염으로 패션 완성 (부일영화상)

    [TENPHOTO] 송강호, 콧수염으로 패션 완성 (부일영화상)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송강호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4회 부일영화상’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송강호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4회 부일영화상’에 참석하고 있다. 송강호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부일영화상) 송강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일영화상) 부산=팽현준 기자 pangpang@

  • 유아인 “나는, 내 인생을 저주하고 사랑한다”(인터뷰)

    유아인 “나는, 내 인생을 저주하고 사랑한다”(인터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유아인은 종종 제임스 딘을 이야기한다. 그에겐 청춘에 대한 동경이 있다. 청춘의 얼굴로 기억되고 싶은 욕망이. 하지만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생각한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서 멈춰서며 불멸이 된 제임스 딘과 달리, 디카프리오는 눈부셨던 청춘의 시기와 자신을 둘러싼 이미지에 격렬히 저항하는 시간을 지나, 이젠 다양한 얼굴표정으로 믿음을 주는 현재진행형의 배우가 됐다. 나는 전자보다 후자가 훨씬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 '사도' 개봉 11째 300만 돌파…추석 흥행작 '광해'와 동일 속도

    '사도' 개봉 11째 300만 돌파…추석 흥행작 '광해'와 동일 속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가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하루 동안 41만 8,46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수 301만 8,770명을 기록했다. '사도'의 300만 돌파 속도는 역대 추석 시즌 개봉한 최고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하다. 추석 연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영...

  • '사도' 촬영현장 스틸 공개…훈훈하도다

    '사도' 촬영현장 스틸 공개…훈훈하도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사도'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유아인),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의 기념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송강호와 유아인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 속 영조, 사도와...

  • '사도' 7일 만에 200만 돌파… '국제시장' '광해' 보다 빠르다

    '사도' 7일 만에 200만 돌파… '국제시장' '광해' 보다 빠르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가 개봉 7일째인 9월 22일 오전 11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심작임을 입증했다. ...

  • '사도' 진지희vs서예지vs박소담, 3인 3색 궁의 여인들

    '사도' 진지희vs서예지vs박소담, 3인 3색 궁의 여인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사도'에 등장한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 진지희, 서예지, 박소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역대급 정통사극의 탄생을 알린 영화 '사도'가 최근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화완옹주' 역의 진지희, '정순왕후'...

  • '사도', 천만 영화 '왕의 남자'-'광해' 오프닝 스코어 제쳤다…흥행 1위 데뷔

    '사도', 천만 영화 '왕의 남자'-'광해' 오프닝 스코어 제쳤다…흥행 1위 데뷔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사도'가 '왕의 남자'와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17일 오전 영진위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지난 16일 개봉 첫날 25만 243명(누적 26만 4,6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54%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밝힌 '사도'의 이 같은 오프닝 스코어는 천만 사극 영화 '왕의 남자'(15만 9,832명)와 '광해, 왕이 된 남자'...

  • '한밤' 유아인, "송강호와 첫 만남… 처음엔 겁먹었다"

    '한밤' 유아인, "송강호와 첫 만남… 처음엔 겁먹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송강호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유아인이 영화 ‘사도’에서 부자지간을 연기한 송강호에 대해 언급했다. 유아인은 “송강호라는 이름 앞에 겁먹지 않을 배우는 없다”면서 “처음에는 조금 겁을 먹었었는데 나중에는 마음껏 할 수 있게 판을 잘 깔아주셨던 것 같다”며 ...

  • [실검보고서] '사도세자', 어떤 인물이었나..문무를 겸비한 '천재' 혹은 사이코 '살인마'

    [실검보고서] '사도세자', 어떤 인물이었나..문무를 겸비한 '천재' 혹은 사이코 '살인마'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 문근영, 영화 '사도' 대박 기원 "9월 16일, 개봉박두"

    문근영, 영화 '사도' 대박 기원 "9월 16일, 개봉박두"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문근영이 영화’사도’의 대박을 기원했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흥~ 대박기원!!#사도 #9월16일 #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사도’의 포스터로, 왼쪽에는 영조 역을 맡은 송강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근영의 애절...

  • '사도' 송강호, 영조 그 자체로 살았습니다

    '사도' 송강호, 영조 그 자체로 살았습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촬영 내내 송강호는 '영조' 그 자체로 살았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말이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송강호가 필모그래피 사상 첫 왕인 영조를 맡아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영조는 조선시대 중흥기를 이끈 성군이지만 완벽주의적 성향 때문에 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되는 아버지로, 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