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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강호vs유아인 '사도', 돌이킬 수 없는 비극…키워드 포스터 5종 공개

    송강호vs유아인 '사도', 돌이킬 수 없는 비극…키워드 포스터 5종 공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운명의 과정을 담아낸 역사 키워드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27일 쇼박스가 공개한 '사도' 역사 키워드 포스터는 역사 사건 속 아버지 영조와 아들 사도의 엇갈린 운명의 시작과 끝을 그려냈다. 부모의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을 담아낸 첫 번째 포스터는 영조의 아들이자 곧 세상에 태어날 세손의 아버지이기도 한 사도가 자식을 생각...

  • '사도' 혜경궁홍씨 문근영 스틸 공개…'어린 세손을 지켜라!'

    '사도' 혜경궁홍씨 문근영 스틸 공개…'어린 세손을 지켜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사도'에서 혜경궁홍씨로 분한 문근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쇼박스는 '사도'에서 부자를 둘러싼 가족들의 엇갈린 이해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해낸 문근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공개된 스틸에서는 어린 세손을 보호하려고 하는 문근영의 애절한 모습이 담겨 눈길...

  • '사도' 송강호vs유아인, 사진만 봐도 연기대결 '후끈'

    '사도' 송강호vs유아인, 사진만 봐도 연기대결 '후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팽팽하다. '사도' 송강호과 유아인 얘기다. 두 사람의 강렬한 대립이 엿보이는 스틸이 24일 공개됐다.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조와 사도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해 열연을 펼치는 송강호, 유아인의 모습이 눈에 띈다. ‘괴물’...

  • 송강호-유아인 '사도' 메인예고편 공개…“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송강호-유아인 '사도' 메인예고편 공개…“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송강호 유아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도'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사도’ 메인 예고편은 가장 비극적인 역사로 기록된 영조와 사도의 강렬한 대립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 '사도' 영조 송강호 vs 사도세자 유아인, 캐릭터 영상 공개

    '사도' 영조 송강호 vs 사도세자 유아인, 캐릭터 영상 공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가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공개된 ‘사도’의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왕으로서 탕평과 완벽을 추구한 아...

  • 유아인-송강호, 영화 '사도' 대박 기원 촛불 불기... "사도, 시작"

    유아인-송강호, 영화 '사도' 대박 기원 촛불 불기... "사도, 시작"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송강호와 함께 영화 ‘사도’의 대박을 기원했다. 11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아인과 송강호는 영화 ‘사도’의 포스터가 프린트 되어있고, ‘사도대박’이라고 쓰여진 특별한 케이크의 촛불을 함께 불었다. 집중해서 촛불을 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

  • '사도' 송강호-유아인, 케이크 들고 '꽃미소' 발사

    '사도' 송강호-유아인, 케이크 들고 '꽃미소' 발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송강호와 유아인이 '사도'의 대박을 기원했다. '사도'배급사 쇼박스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작보고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도' 제작보고회 생생 비하인드! 근엄한 왕&세자는 잠시 내려놓고 꽃미소 발사!”라는 글과 함께 송강호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송강호의 영화는 계속 된다'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 [TENPHOTO] 송강호, 압도적인 왕의 카리스마 (사도)

    [TENPHOTO] 송강호, 압도적인 왕의 카리스마 (사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송강호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로 오는 9월 개봉한다. 배우 송강호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

  • [TENPHOTO] 송강호 유아인, '저희 닮았나요?' (사도)

    [TENPHOTO] 송강호 유아인, '저희 닮았나요?' (사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송강호와 유아인이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로 오는 9월 개봉한다. 배우 송강호(왼쪽)와 유아인이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

  • [TENPHOTO] 송강호, 데뷔 20년 만에 첫 왕 연기 (사도)

    [TENPHOTO] 송강호, 데뷔 20년 만에 첫 왕 연기 (사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송강호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영화로 오는 9월 개봉한다. 배우 송강호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도R...

  • '사도' 송강호표 영조는 어떤 모습? “현실적인 면모에 초점”

    '사도' 송강호표 영조는 어떤 모습? “현실적인 면모에 초점”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송강호표 영조는 어떤 모습일까. 11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조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자주 다뤄진 인물. 이에 대해 송강호는 “영조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진 인물이다. 사도세자와 영조를 다룬 영화는 60년대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훌륭한 선배님들이 영조대왕을 연기 하셨다”고 말한 후 “우리 영화의...

  • '사도' 송강호 “90% 이상 팩트…돌직구 같은 사극이다”

    '사도' 송강호 “90% 이상 팩트…돌직구 같은 사극이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송강호가 '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영조를 연기한 송강호는 이날 “'사도'가 다른 사극과 다른 지점이 있다면 90% 이상 팩트 위주로 구성이 돼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돌직구 같은 사극'인 것 같다”며 “사도세자나 영조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 전달해야 우리가 경쟁...

  • '사도' 송강호 “유아인 나이 때, 데뷔…유아인과 비교하면 나는 바보였다”

    '사도' 송강호 “유아인 나이 때, 데뷔…유아인과 비교하면 나는 바보였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송강호가 유아인을 극찬했다. 11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조를 연기한 송강호는 이날 유아인에 대해 “나와 19살 차이가 난다. 아마 유아인 나이였을 때 내가 데뷔한 것 같다. 그때의 내 모습과 비교해보면 유아인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 나는 바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굉장히 진솔하게 최선을 다해 연기하더라. 다 시 ...

  • '사도' 유아인 “송강호와의 작업, 더할 나위 없었다”

    '사도' 유아인 “송강호와의 작업, 더할 나위 없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유아인이 송강호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사도세자를 연기한 유아인은 이 날 송강호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이루 말할 수 없고 더할 나위 없었다. 최고의 작업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선배님들을 평가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부족하지 않은 ...

  • '사도' 유아인 “송강호, 분장실에서 '아~악!' 발성 연습해…대단하다”

    '사도' 유아인 “송강호, 분장실에서 '아~악!' 발성 연습해…대단하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준익 감독과 유아인이 송강호의 연기 열정에 대해 혀를 내둘렀다. 11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는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송강호 씨가 첫 촬영을 하는 날이었다. 이 대배우가 같은 대사를 수십 번 수백 번 연습 하더라. 정말 놀랐다”고 첫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송강호는 “아무래도 사극이고, 평소 쓰는 언어와 다르다보니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