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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잉 세븐틴' 세븐틴, 추억의 예능 완벽 소환…추석 연휴 '꽉' 채웠다

    '고잉 세븐틴' 세븐틴, 추억의 예능 완벽 소환…추석 연휴 '꽉' 채웠다

    그룹 세븐틴이 추석 특집 ‘부족오락관’으로 훈훈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지난 22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3 부족오락관 #1’에서는 세븐틴이 추억의 오락 예능 프로그램을 이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모습이 그려졌다.‘부승관의 전생연분’에 이어 ‘부족오락관’으로 돌아온 ‘MC 부’ 승관은 화려한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남다른 진행 실력에 멤버들의 리액션이 쏟아지자 능청스럽게 응수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부족오락관’은 낙타족과 호랑이족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게임 ‘이구동성’에서는 엄격한 룰이 더해진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안겼으며 낙타족 팀이 순조롭게 정답을 맞힌 것과 달리 호랑이족 팀은 정답과 거리가 먼 생소한 신조어를 만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이어 ‘알쏭달쏭 복불복’ 게임에서는 세븐틴이 놀라운 연기력으로 멤버들마저 깜빡 속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슈아는 세심한 팔 근육 연기로 상대 팀의 점수를 차감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얼음물 족욕을 한 디노는 찬 기운을 참지 못하고 폭발해 ‘부족오락관’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세 번째 게임 ‘방과 방 사이’에서는 원우가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고 하드캐리해 감탄을 안겼다. 중간 점수 확인 결과 낙타족 팀이 앞선 가운데 양 팀의 점수 격차가 크지 않아 ‘부족오락관’의 최종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세븐틴은 지난 18~19일 ‘고잉 세븐틴’과 콘서트 유튜브

  • [TEN피플] 세븐틴, '캐럿'이 있기에 이들의 내일은 언제나 '맑음'

    [TEN피플] 세븐틴, '캐럿'이 있기에 이들의 내일은 언제나 '맑음'

    그룹 세븐틴이 히트곡 '아주 NICE'처럼 아주 '나이스'한 보이그룹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매 앨범 성장하고 있는 세븐틴. 세븐틴의 폭발적인 성장은 멤버들의 노력과 더불어 캐럿(세븐틴 팬클럽)이 있기에 가능했다. 2015년 '17 CARAT’으로 데뷔한 세븐틴은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았다.13인조 완전체로 활동하면서 힙합, 퍼포먼스, 보컬 유닛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아이돌 중 단연 돋보였다.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빠르게 성장한 세븐틴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7집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헹가래'에 이어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Semicolon]),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등 4개 앨범 연속 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넘어서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앨범 판매량, 음원 성적, 공연장의 규모 등 모든 수치에서 월등하게 성장했다. 데뷔 앨범과 최근 앨범인 '유어 초이스'의 판매량을 비교하면 1000배 이상의 성장 수치다. 세븐틴은 역대 한국 가수 음반 초동 순위에서 방탄소년단에 이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려놨다. 콘서트 규모도 눈에 띄게 커졌다. 8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세븐틴은 데뷔 2년 차에 3500석 정도의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2018년에는 체조경기장에 입성해 2만 5000여 관객을 모았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월드 투어를 열고 수십 만명의 글로벌 팬을 만났다. 세븐틴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캐럿이다. 팬들은 세븐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지

  • 세븐틴 정한, 캐럿 위한 솔로 자작곡 'Dream' 美 빌보드 극찬

    세븐틴 정한, 캐럿 위한 솔로 자작곡 'Dream' 美 빌보드 극찬

    그룹 세븐틴의 정한이 솔로 자작곡으로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16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공개된 정한의 솔로 자작곡 '드림(Dream)'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정한은 '드림'을 한국어 버전은 물론 일본어 버전으로도 기습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담백하면서도 포근한 정한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가득 채워 글로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빌보드는 "정한은 이번 기회로 작사가와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빛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세븐틴 노래의 주 장르인 타격감 있는 신스 베이스와 힙합, EDM 비트가 아닌 감미로운 어쿠스틱 장르와 가사를 통해 곡을 이어간다"며 세븐틴 보컬팀에 속한 정한의 독보적인 보컬 음색과 솔로 역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와 함께 "세븐틴이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Your Choice’가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11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며 세븐틴의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강조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재차 증명했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무논리 토론도 '세븐틴스럽게'…‘고잉 세븐틴' 또 레전드 썼다

    세븐틴, 무논리 토론도 '세븐틴스럽게'…‘고잉 세븐틴' 또 레전드 썼다

    그룹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의 에피소드 ‘논리나잇3’에서 최대 난제와 마주했다.지난 15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2 논리나잇 Ⅲ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엉뚱한 주제를 두고 무논리 토론 대결을 펼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논리나잇3’의 세 번째 주제로 ‘타임머신을 개발한다면? 과거 VS 미래’가 공개되자 양 팀은 우선 발언권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원우는 “먼저 논리를 펼친 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라고 말했고 미래 팀의 호시가 말문을 열자 특별한 선물로 ‘고삼차’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택한 디노는 생생한 연기와 함께 연습생 시절의 자신에게 응원을 해주겠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미래 팀 호시는 “미래로 가서 개인 앨범을 내겠다”며 미니 8집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를 힙합 감성으로 선보였고 이를 본 승관은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또한, 과거 팀의 우지는 과거 콘서트에서 승관이 혼자 의상을 잘 못 입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지우고 싶은 흑역사를 소환했다. 이에 울컥한 승관은 우지의 미공개 솔로곡 ‘어떤 미래’의 가사를 읊으며 반박해 치열한 대결을 완성했다.이어 마지막 주제로 ‘신께서 초능력을 내려 주신다면? 겨드랑이에서 물이 나오는 능력(겨물) VS 엉덩이에서 불이 나오는 능력(엉불)’이 공개, ‘논리나잇’ 시리즈 사상 최대 난제가 등장하자 무논리 토론쇼의 분위기를 더욱더 끌어올렸다.세븐틴은 주제만

  • 세븐틴, '글로벌 예능돌' 될 조짐…진지해서 더 재밌다

    세븐틴, '글로벌 예능돌' 될 조짐…진지해서 더 재밌다

    그룹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 레전드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매 회 조회 수 100만 회를 거뜬히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 자체 콘텐츠 중 대세’를 넘었다.그런 가운데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 중 ‘효자 콘텐츠’라 불리며 시즌제까지 이끈 레전드 에피소드가 존재감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고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 게재된 ‘고잉 세븐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추천하는 게시글에서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레전드 에피소드 세 편을 살펴봤다.#. 힐링 100% ‘TTT’‘TTT’는 MT를 떠난 세븐틴의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로 그동안 여름, 겨울, 캠핑 버전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세븐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각종 게임이 등장해 재미를 안겼으며 군침을 돌게 하는 먹방과 팀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토크까지 더해져 진정성 가득한 힐링을 선사했다.특히, 지난해 100% 리얼 MT를 보여준 ‘EP.44 TTT #1’는 무려 한 회차만으로 532만 뷰(이하 9월 9일 오후 기준)를 기록했으며 ‘TTT’ 시리즈 누적 조회 수 3500만 회를 돌파, 압도적인 수치로 ‘고잉 세븐틴’의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마피아 게임의 끝판왕 ‘돈’t Lie'‘돈’t Lie’는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를 결합한 에피소드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세븐틴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전개를 그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세

  • '고잉 세븐틴' 세븐틴, 고품격 무논리 '논리나잇'…엉뚱美 폭발

    '고잉 세븐틴' 세븐틴, 고품격 무논리 '논리나잇'…엉뚱美 폭발

    그룹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논리나잇’ 시즌3로 돌아왔다.지난 8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21 논리나잇 Ⅲ #1에서는 고품격 무논리 토론쇼를 펼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논리나잇'은 세븐틴이 팀을 나눠 엉뚱한 주제를 두고 무논리 토론 대결을 선보이는 '고잉 세븐틴'의 인기 에피소드. 이번 시즌에서는 전자제품 활용이 가능하며 콘텐츠 취지에 벗어나는 논리적인 토론을 펼칠 시 고삼차를 마시는 방식이 추가돼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더했다.'논리나잇'의 고정 MC 원우는 특유의 저음과 독보적인 진행력으로 '논리나잇'이 새롭게 돌아왔음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멤버들은 시즌3를 맞이한 만큼 남다른 소감을 전한 가운데 버논은 "오늘 말을 많이 할 생각이다. 지금까지의 버논과는 사뭇 다를 것"이라며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혀 활약을 기대케 했다.앞서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논리나잇'의 토론 주제가 사전 공개된 바. 팬들도 참신한 의견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논리나잇'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다양한 주제를 들은 세븐틴은 거수로 팀 선정 후 본격적인 토론쇼를 진행했다.첫 번째 주제는 '어떤 팝콘이 진리인가. 고소한 맛 팝콘 VS 캐러멜 맛 팝콘'이었다. 캐러멜 맛 팝콘을 택한 정한은 "달달한 걸 먹으면 기분도 달달해진다. 그러다 보면 자상해지고 다정해진다.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냈다. 여기에 같은 팀 호시는 "그러면 SNS 팔로워 수도 증가한다"고 덧붙여 상대 팀

  • 세븐틴, 美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K팝 후보 올랐다

    세븐틴, 美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K팝 후보 올랐다

    그룹 세븐틴이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지난 11일(현지시간)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1 MTV Video Music Awards)’는 MTV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각 수상 부문과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세븐틴이 지난 6월 18일 발매한 미니 8집 'Your Choice'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세븐틴이 미국 음악 시상식 후보에 오른 것은 지난 4월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세븐틴의 높아진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세븐틴은 올해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 NBC '켈리 클락슨 쇼'와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연이어 출연했다. 다인원의 화려한 칼군무 퍼포먼스가 담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현지 팬들은 물론 외신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특히 세븐틴은 매 무대 곡 선정과 콘셉트, 스타일링을 달리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오직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한편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는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MTV 채널에서 생중계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하이브, 日 열도 점령…BTS→TXT 앨범 판매고 280만 장↑

    [공식] 하이브, 日 열도 점령…BTS→TXT 앨범 판매고 280만 장↑

    하이브(HYBE) 레이블즈가 일본 음악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며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와 ENHYPEN(엔하이픈)의 ‘BORDER : ?い’(보더 : 하카나이)가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하이브 레이블즈는 아티스트 음반 발매가 없었던 3월을 제외하고 올해 매월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서머송 ‘Butter’가 수록된 싱글 CD ‘Butter’는 발매 한 달 만에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THE BEST OF 防?少年? -JAPAN EDITION-’(2월, 골드)부터 ‘BTS, THE BEST’(6월, 밀리언), ‘Butter’까지 올 들어서만 3장의 음반으로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ENHYPEN은 지난달 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BORDER : ?い’(보더 : 하카나이)가 한 달을 채우지도 않은 7월에 35만 장의 출하량을 기록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ENHYPEN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5월, 골드)을 포함, 올해 발매한 모든 음반을 골드 디스크 인증 작품에 등재시켰다.앞서 세븐틴의 경우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가 55만 장으로 ‘더블 플래티넘’(4월), 미니 8집 ‘Your Choice’는 25만 장으로 ‘플래티넘’(6월) 인증을 받은 바 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또한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스틸 드리밍)과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혼돈의 장: 프리즈)가 각각 1월과 6월에 ‘골드’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이로써

  • 세븐틴, 이젠 발야구로도 웃기네…'예능 천재돌'의 위엄

    세븐틴, 이젠 발야구로도 웃기네…'예능 천재돌'의 위엄

    그룹 세븐틴이 발야구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지난 4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6 발마구마구 #1’에서는 기상천외한 아이템전 발야구 경기를 펼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발야구를 하기 위해 경기장에 모인 세븐틴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팀장 결정을 위한 몸풀기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단순 몸풀기 게임에서도 승부욕을 불태워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어 공을 가장 멀리 찬 정한과 버논이 팀장으로 선정됐고 두 사람은 각자 원하는 팀원을 호명해 각각 ‘개발새발’ 팀, ‘삼성동갈치발야구’ 팀으로 나뉘어졌다. 팀명부터 팀구호까지 예사롭지 않은 기선 제압에 나선 세븐틴은 경기가 시작되자 더욱더 흥미진진한 신경전을 벌였다.발목 부상으로 심판을 맡게 된 디에잇의 내성적인 판정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경기장에 각종 아이템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틴은 공룡 에어 슈트부터 오리발, 빅볼, 타이어 등 발야구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템을 장착하고 경기에 임해 참신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각 팀에서 공룡 에어 슈트를 입은 에스쿱스와 호시의 맞대결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또한, 배구 경기에서나 볼법한 강력한 스파이크로 승관을 아웃시킨 민규,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의 춤을 추며 이동하는 원우, 예측 불가한 볼 트래핑으로 셀프 아웃된 디노 등 세븐틴은 진지하게 발야구 경기에 임하면서도 시종일관 폭소케 하는 예능감으로 믿고 보는 ‘아이돌계 무한도전’의 면모를 자랑했다.한편, 세븐틴

  • 세븐틴 승관, 인간 '제주 감귤'이 따로 없네 [화보]

    세븐틴 승관, 인간 '제주 감귤'이 따로 없네 [화보]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패션 매거진 엘르는 29일 승관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승관은 고향인 제주도의 조랑말,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데님룩을 완벽 소화하며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번 화보 촬영은 승관의 화제성에 힘입어 진행됐다. 지난 엘르 6월 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영상 '네이름택'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해당 영상에 등장한 승관의 애장품들이 품절 사태를 빚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된 것.촬영과 함께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부승관리소'는 팬들이 남겨준 뷰티 고민에 대해 답하는 콘텐츠로 승관이 직접 자기 관리법에 대한 팁과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 승관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던 제품과 함께 화보도 찍고, 또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세븐틴 승관이 되겠다"고 애정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부승관리'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승관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7월 30일, 팬들의 뷰티 고민을 해결하는 '부승관리소' 유튜브 영상은 8월 4일 엘르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8월 8일 오후 5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는 ‘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플레디스 측 "세븐틴 13人 전원 재계약, 함께 멀리 전진하겠다" [전문]

    [공식] 플레디스 측 "세븐틴 13人 전원 재계약, 함께 멀리 전진하겠다" [전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전원 재계약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기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세븐틴 13명 멤버 전원과 당사는 그룹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공감대를 형성, 조기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븐틴의 국내외 활동 계획을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립해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6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기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세븐틴 13명 멤버 전원과 당사는 그룹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공감대를 형성, 조기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세븐틴 멤버들은 “13명 모두 서로를 향한 믿음과 그간 다져 온 견고한 팀워크로 계속 함께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앞으로도 ‘원 팀’ 세븐틴으로 전 세계 팬분들께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계약 체

  • 세븐틴 디노, 남자와 소년 사이 묘한 매력 [화보]

    세븐틴 디노, 남자와 소년 사이 묘한 매력 [화보]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첫 단독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세븐틴 디노는 오늘(15일) 한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 일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디노는 내추럴한 무드 속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남자와 소년 사이의 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낸 디노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특히 처음으로 남성지 패션 화보를 촬영한 디노는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사진가의 마음을 읽는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디노는 “화보 촬영한 이미지를 중간중간 확인하며 ‘오늘 좀 분위기 있네’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며 다음 영상 인터뷰에 섭외할 세븐틴 멤버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제가 한 번 더 하면 되죠”라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 [우빈의 조짐] K팝 물 흐리는 중국 출신 아이돌

    [우빈의 조짐] K팝 물 흐리는 중국 출신 아이돌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언제부터인지 가요계에서 중국인 아이돌 멤버들을 설명할 때 꼬리표처럼 붙는 말이다. 세계화에 성공한 K팝의 위상에 따라 국내 아이돌 그룹에 외국인 멤버가 중국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각 그룹의 시한폭탄이 되는 멤버의 여권에는 태극기가 아닌 오성홍기가 그려져 있곤 한다. 그룹 엔시티 드림의 천러, 런쥔, 세븐틴의 디에잇과 준,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 SM 소속 중국 그룹 웨이션 브이, 펜타곤의 옌안, 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 우주소녀의 성소, 선의, 미기, 갓세븐 출신 잭슨(홍콩 출신),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대만 국적), 엑소 레이,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등은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려 논란이 됐다. 이들 중 대부분은 홍콩의 민주주의 시위를 무력으로 탄압한 중국 정부를 지지했으며, 인권 유린으로 세계적 문제로 떠오른 신장 위구르 강제노동(신장면화)을 찬성한 전적이 있다. 자국민이 자신의 나라를 지지한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경제적 이익을 쫓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최근 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문화적으로 편치 못하다. 중국은 동북공정 등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한편, 한복을 중국의 전통복장이라 주장하는 등의 한국의 고유 문화마저 훔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 뿐만이 아니다.

  • [공식]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정…열도 흔들었다

    [공식]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정…열도 흔들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8집이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정을 받았다.세븐틴은 지난달 18일 발매된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2021년 6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작품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뤄냈다.특히 세븐틴이 일본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한국 작품으로 플래티넘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가 처음으로, 발매 첫 달에 플래티넘 인정을 받아 세븐틴을 향한 일본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글로벌 영향력을 재차 입증했다.이에 세븐틴은 “이번 앨범에는 나의 선택보다 너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캐럿(팬클럽 명) 여러분들의 선택이 있었기 때문에 플래티넘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캐럿 분들께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는 세븐틴이 되겠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세븐틴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빌보드 재팬 연간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K-POP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톱10에 등극했으며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로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달성,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더해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첫 번째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부터 일본 싱글 세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쓰

  • 방탄소년단·세븐틴, 가온차트 음원·앨범 다 쓸었다

    방탄소년단·세븐틴, 가온차트 음원·앨범 다 쓸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8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에 따르면 2021년 6월 월간 가온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방탄소년단이 소셜차트2.0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월간 앨범차트는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가 약 139만 1964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K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방탄소년단이 4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