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1~4위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보유하고 있다. 2020년 2월 발매돼 첫 주에 무려 337만 8천여 장 팔린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BE'(227만 장)가 2위,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여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버터(Butter)'는 싱글 CD임에도 197만 장이 발매 첫 주에 팔려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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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판매량은 통상적으로 팬덤 규모에 정비례한다. 특히, 음반 발매일부터 첫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은 팬덤 결집력이 강한 K팝 그룹의 특성을 감안할 때 실제 음반 구매층인 ‘코어 팬덤’의 크기와 화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한편, 2021년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음반에 한정할 경우,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는 방탄소년단의 '버터'(197만 장)가 차지하고 있고 이어 세븐틴의 '유어 초이스' (136만 장)와 '아타카'(133만 장)가 각각 2,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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