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언제부터인지 가요계에서 중국인 아이돌 멤버들을 설명할 때 꼬리표처럼 붙는 말이다. 세계화에 성공한 K팝의 위상에 따라 국내 아이돌 그룹에 외국인 멤버가 중국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각 그룹의 시한폭탄이 되는 멤버의 여권에는 태극기가 아닌 오성홍기가 그려져 있곤 한다. 그룹 엔시티 드림의 천러, 런쥔, 세븐틴의 디에잇과 준,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 SM 소속 중국 그룹 웨이션 브이, 펜타곤의 옌안, 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 우주소녀의 성소, 선의, 미기, 갓세븐 출신 잭슨(홍콩 출신),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대만 국적), 엑소 레이,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등은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려 논란이 됐다. 이들 중 대부분은 홍콩의 민주주의 시위를 무력으로 탄압한 중국 정부를 지지했으며, 인권 유린으로 세계적 문제로 떠오른 신장 위구르 강제노동(신장면화)을 찬성한 전적이 있다. 자국민이 자신의 나라를 지지한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경제적 이익을 쫓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최근 중국과 한국의 관계는 문화적으로 편치 못하다. 중국은 동북공정 등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한편, 한복을 중국의 전통복장이라 주장하는 등의 한국의 고유 문화마저 훔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8집이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정을 받았다.세븐틴은 지난달 18일 발매된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2021년 6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작품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뤄냈다.특히 세븐틴이 일본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한국 작품으로 플래티넘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가 처음으로, 발매 첫 달에 플래티넘 인정을 받아 세븐틴을 향한 일본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글로벌 영향력을 재차 입증했다.이에 세븐틴은 “이번 앨범에는 나의 선택보다 너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캐럿(팬클럽 명) 여러분들의 선택이 있었기 때문에 플래티넘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캐럿 분들께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는 세븐틴이 되겠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세븐틴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빌보드 재팬 연간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K-POP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톱10에 등극했으며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로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달성,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더해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첫 번째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부터 일본 싱글 세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쓰
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8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에 따르면 2021년 6월 월간 가온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방탄소년단이 소셜차트2.0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월간 앨범차트는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가 약 139만 1964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K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방탄소년단이 4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7일(현지 시간)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앨범에 대한 소개와 에피소드, 자체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단독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먼저 빌보드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션부터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 및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발매 1주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 등극까지 세븐틴의 놀라운 성과를 강조했다.이에 세븐틴은 “우선 저희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감사하고 더욱더 좋은 음악으로 더 많은 캐럿(팬클럽 명) 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다”라며 “모두 캐럿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더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음악과 무대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솔한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더해 자가격리 기간에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음악 방송 1위 앵콜 줌캠의 탄생 과정과 자가격리가 끝나고 가장 먼저 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븐틴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했다.마지막으로 세븐틴으로서 이루고 싶은 다음 목표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캐럿 들을 실제로 만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이번에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한 만큼 다음 앨범도 ‘핫 100’ 등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고
'엠카운트다운'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레이브걸스와 세븐틴의 1위 대결이 그려졌다.투표 집계 결과, 7월 첫째주 1위는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세븐틴 멤버들은 "이번 앨범 함께 만들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팬 분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세븐틴 멤버들은 무대에서 "승철아!"라며 멤버 에스쿱스의 본명을 목놓아 불러 눈길을 끌었다.1일 플레디스 측은 "에스쿱스가 지난 6월 30일 일정 소화 도중 넘어지며 오른쪽 어깨를 다쳐 병원 진료를 받았다"라며, 이번주 예정된 음악방송 및 온·오프라인 행사에 불참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DRIPPIN, LIGHTSUM, 브레이브걸스, BDC, 세븐틴, 아웃렛, 업텐션, 에이스, NCT DREAM, 예지, OMEGA X, 원위, 이달의 소녀, EPEX, JUST B, KINGDOM, 2PM, TO1,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음악 시장까지 사로잡았다.세븐틴은 29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7월 3일 자 최신 차트에서 지난 18일 발매한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5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세븐틴은 ‘빌보드 200’ 상위권인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메인 차트 첫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들은 앞서 글로벌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힌 빌보드 메인 차트 17위 진입이라는 목표를 단번에 뛰어넘었다.이번 미니 8집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진입에 성공했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로 5위를 차지, 이외에도 ‘Heaven’s Cloud’(헤븐스 클라우드) 18위, ‘Anyone’(애니원) 19위 등 수록곡까지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초동 판매량 136만 장 이상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 경신과 함께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또한 세븐틴은 미국 ABC 간판 토크쇼 ‘Jimmy Kimmel Live!’(지미 키멜 라이브!)와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북미 지역 내 검색량 최고 피크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Ready to love’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
그룹 세븐틴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미니 8집 활동 재개한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방역 당국이 요청한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되어 세븐틴은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미니 8집 활동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세븐틴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9일부터 오늘(29일)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멤버 전원 음성이었고,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성실히 자가격리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로 발매 첫날에만 88만 장의 판매량을 찍고 초동 판매량 136만 4000여 장을 기록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미니 8집 활동 재개를 안내드립니다. 세븐틴 멤버 전원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6월 19일(토)밤부터 29일(화) 낮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습니다. 아티스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고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성실히 자가격리하였고,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29일(화) 오전 10시 모두 동일하게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이 요청한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되어 세븐틴은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미니 8집 활동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세븐틴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200’ 차트에 15위로 첫 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종합해 순위를 내는 앨범 차트다. 이에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듯 ‘빌보드 200’ 첫 진입과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남다른 성장세를 과시했다.앞서, 세븐틴은 컴백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메인차트 1위에 오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로 발매 첫날 88만 장의 판매량을 찍고 초동 판매량 136만 4천여 장을 기록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또한 세븐틴은 미국 ABC 유명 토크쇼 ‘Jimmy Kimmel Live!’(지미 키멜 라이브!)와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퍼포먼스를 펼쳐 외신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더욱이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외를 막론한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세븐틴은 지난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Ready to love’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Ready to love'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스페셜 영상을 선보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스페셜 영상은 타이틀곡 'Ready to love'의 고백 데이(Confession day) 버전 안무 영상으로, 친구라 생각했던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용기 있게 고백할 준비가 된 '나'의 이야기를 그려낸 곡인 만큼 세븐틴은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등장한 세븐틴은 'Ready to love'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하트를 날리는 등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세븐틴 특유의 순수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선사했다.영상 말미 쿠키 영상을 통해 생생한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아 유쾌한 재미를 더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세븐틴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미니 8집 'Your Choice'로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초동 판매량 136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세븐틴은 미국 ABC 간판 토크쇼 'Jimmy Kimmel Live!'(지미 키멜 라이브!)와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Ready to love' 퍼포먼스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방송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퍼포먼스 제왕’의 면모를 입증했다.25일(현지 시간) 방송된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무대를 선사해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이날 호스트 케반 케니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앨범이 많은 캐럿(팬클럽 명) 분들께 좋은 에너지로 전달이 됐으면 좋겠고 힘든 상황 속에서 조금 더 긍정적인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이어진 타이틀곡 ‘Ready to love’ 무대에서 세븐틴은 시크한 무드의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한층 짙어지고 성숙해진 세븐틴 표 성숙함을 그려냈고, 13명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친구라 생각했던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용기 있게 고백할 준비가 된 ‘나’의 이야기를 그려낸 만큼 세븐틴은 퍼포먼스를 통해 ‘너’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하는 등 디테일하고 짜임새 있는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탄생시켰다.특히 세븐틴은 미국 ABC 간판 토크쇼 ‘Jimmy Kimmel Live!’(지미 키멜 라이브!)에 이어 ‘MTV Fresh Out Live’까지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찬사를 받고 있다.이처럼 세븐틴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
그룹 세븐틴이 미니 8집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지난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36만 4127장을 기록하며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에 올랐다.특히 '유어 초이스'의 초동 판매량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의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가뿐히 넘어서는 수치로,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114만 장을 쾌속 돌파한데 이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세븐틴은 '유어 초이스' 발매와 동시에 한국, 중국, 일본의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총 18개 지역 1위, 총 33개 지역 TOP 10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는 물론 총 22개 지역 1위, 총 29개 지역 TOP 10에 올랐다.세븐틴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앞두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하이브(HYBE) 레이블즈의 아티스트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를 집어삼켰다.오리콘이 발표한 6월 28일 자 최신 차트 주간 앨범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가 1위, 세븐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가 2위를 차지했다. 빅히트 뮤직 소속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6월 21일 자 차트에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로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또다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일본을 휩쓸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BTS, THE BEST'로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을 석권했다. 특히 'BTS, THE BEST'가 발매 첫 주 78만 2369장 팔린 것으로 집계돼 방탄소년단은 종전 자신들이 보유하던 오리콘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 첫 주 최고 판매량 기록('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56만 4000장)을 단숨에 갈아 치웠다.또한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앨범과 싱글 랭킹을 싹쓸이하며 명실상부 '21세기 팝 아이콘'다운 기세를 뽐냈다. '버터'는 오리콘 기준 5주간 9029만 7871회의 누적 재생 수를 기록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에 이은 세 번째 1억 회 재생 수 돌파 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세븐틴의 약진도 돋보인다. 발매 4일 만에 11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븐틴을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유어 초이스'는 6월 18일과 20일,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25주차 가온차트에서 각각 디지털차트,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5주차(2021.06.13.~2021.06.19) 가온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4주 연속 1위, BGM차트 1위, 방탄소년단이 소셜차트 2.0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앨범차트에서는 약 8개월 만에 성숙한 감성으로 돌아온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가 1위에 진입했다. 방시혁 군단이 지원사격한 세븐틴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다운로드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세븐틴의 저력을 입증했다.소셜차트2.0은 방탄소년단이 14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전 세계가 반응했다.지난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매한 세븐틴.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전 세계를 세븐틴의 매력으로 물들였다. 세븐틴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신보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븐틴은 이번 미니 8집으로 정규 3집 '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에 이어 네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 퍼포먼스, 곧 세븐틴인 이유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는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퍼포먼스 제왕' 세븐틴답게 베일을 벗은 신곡 퍼포먼스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레디 투 러브'의 사랑하는 상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안무는 친구라 생각했던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용기 있게 고백할 준비가 된 '나'의 이야기를 그려낸 가사와 조화를 이뤄 세븐틴이 전하는 사랑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무엇보다 세븐틴은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은 물론 나날이 경이로운 수준의 칼군무를 선보여 세븐틴이 퍼포먼스 하면 떠오르는 그룹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단번에 입증했다.#. K-퍼포먼스의 자부심세븐틴이 월드와이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레디 투 러브'의 퍼포먼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디 투 러브' 뮤직비디오 속 빗속에서 펼친 화려한 퍼포먼스는
그룹 세븐틴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지난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114만 장을 쾌속 돌파하며 자체 최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역대 세븐틴 앨범 초동 판매량 2위에 올랐던 미니 7집 '헹가래'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훌쩍 넘는 수치로, 또 한 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벌써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는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6월20일 자)에서 발매 첫 날에 이어 또 다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연이은 1위 행진으로 막강한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이로써 세븐틴은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Semicolon)]'에 이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또한 세븐틴은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멜론, 벅스 등 1위와 최상위권에 올랐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도 실시간,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총 22개 지역 송 차트 1위, 총 29개 지역 톱 10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를 발매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