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된 컴백쇼는 전 세계 약 15만 명(동시 시청자 수)의 팬들을 운집 시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수록곡 ‘Crush’(크러쉬)의 최초 공개 무대로 이날 컴백쇼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중절모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파워풀한 춤선이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ADVERTISEMENT
특히, 이번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준과 디에잇의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준은 “빨리 돌아가서 같이 무대 하고 싶다”고 밝혔고, 디에잇은 “지금 생방송 보고 있다. 멤버들의 한결같은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고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코너에서 세븐틴은 팬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에 지정된 멤버가 생각하는 정답이 무엇일지 나머지 멤버들이 맞히는 시간으로, 세븐틴은 각 멤버가 생각하는 정답을 단번에 알아차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ADVERTISEMENT
성숙해진 음악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더욱 대담하고 뜨겁게 다가온 세븐틴은 '아타카;를 통해 더 깊어진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세븐틴이 보여줄 기록 행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