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발매 3일 만에 한터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가 판매량 97만 4,813장을 기록하며 음반 주간 차트(2021.06.14~2021.06.20 집계 기준)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특히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에 이어 정규 3집 ‘An Ode’까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세븐틴이 미니 8집 ‘Your Choice’로 발매 3일 만에 앨범 판매량 97만 장을 돌파, 100만 장을 목전에 두고 있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로 발매 첫날 한터차트에서 88만 장을 기록하며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도 앨범 베스트셀러 일간, 주간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최고 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또한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멜론, 벅스 등 1위와 최상위권에 올랐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도 실시간,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AWA(아와)에서는 수록곡 ‘Heaven’s Cloud’(헤븐스 클라우드), ‘Anyone’(애니원)을 포함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세븐틴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르헨티나, 브라
그룹 세븐틴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기 때문인 것.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세븐틴 미니 8집 활동이 연기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세븐틴의 미니 8집 컴백 준비를 위한 촬영이 있었다"며 "이 일정에 참여했던 하이브 구성원 1명과 외주 스태프 1명이 각각 18일, 19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또한 "아티스트는 첫 확진자가 최초로 증상을 보인 17일 저녁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 음성을 확인했다"며 "이후 PCR 검사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해 18일 오전 전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 현재 아티스트는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 당국으로부터 아티스트 포함 일정에 참여했던 인원 전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19일 밤부터 29일까지 자가격리할 것을 요청받았다"고 덧붙였다.이로 인해 세븐틴은 컴백 활동을 일시적으로 연기했다. 소속사 측은 "세븐틴은 20일 진행 예정이던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온라인 팬사인회 등 미니 8집 관련된 활동을 연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를 발표했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미니 8집 활동이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지난 6월 15일(화) 세븐틴의 미니 8집 컴백 준비를 위한 촬영이 있었고, 이 일정에 참여했던 하이브 구성원 1명과 외주 스태프 1명이 각각 18일(금), 19일(토)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아티스트는 첫 확진자가 최초로
'놀라운 토요일' 세븐틴의 대활약으로 입짧은 햇님이 음식을 못 먹게 됐다.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호시, 에스쿱스, 승관이 출연했다.세븐틴은 1라운드 지코의 'No you can't'를 맞혀야 했고, 호시는 "이 노래를 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받아쓰기까지 완벽하게 해 첫 번째 도전만에 성공했다.이어 2라운드에서 티아라 '완전 미쳤네' 또한 첫 번째 도전에 성공했다. 붐은 "1, 2라운드 세븐틴이 모두 원샷원킬로 해냈다"라며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다. 103회 써니 이후 약 1년 2개 월 만의 업데이트다. 박나래는 "얻어먹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세븐틴의 활약으로 1, 2라운드 모두 굶게 된 입짧은 햇님은 "부 씨, 좋게 봤는데"라며 부승관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8집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음악 시장을 흔들었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오후 6시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를 발매한 가운데,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월드 클래스’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먼저 세븐틴은 미니 8집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로 지니 1위를 비롯해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해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도 1위를 달성했으며 AWA(아와)에서는 수록곡 'Heaven’s Cloud'(헤븐스 클라우드), 'Anyone'(애니원)을 포함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음반 차트에서는 더욱 폭발적인 기세를 나타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8집으로 발매 첫날 무려 88만 장을 돌파하며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의 놀라운 위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총 18개 지역 1위, 총 33개 지역 TOP 10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총 22개 지역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총 29개 지역 TOP 10에 올라 세븐틴의 막강한 월드와이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를 꿈꿨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4시 30분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세븐틴은 "8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캐럿(팬덤명) 분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앨범이다. 좋아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면 좋겠다"며 "사랑의 힘에 대해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승관은 "이번 'Your Choice'는 기존에 보여드렸던 중독성 강한 음악, 강렬한 퍼포먼스 동시에 새로운 매력 포인트가 담겨 있다"며 "멤버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시도를 했는지 캐럿과 많은 분들이 느끼실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말하면 욕심쟁이긴 한데 이번에 잘되고 싶다"고 야망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팝 장르곡이다.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과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 프로듀서와 원더키드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도 곡 작업에 첫 참여했다.우지는 'Ready to love'에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한 것과 관련 "특별한 계기가 있다기 보다 저희가 하이브 소속 가수가 되면서 음악하는 환경들이 좋아졌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시혁님과 작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 같은 경우 어린 시절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우지가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4시 30분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세븐틴 우지는 이번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에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한 것과 관련 "특별한 계기가 있다기 보다 저희가 하이브 소속 가수가 되면서 음악하는 환경들이 좋아졌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시혁님과 작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저 같은 경우 어린 시절에 시혁님이 만드신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던 세대인데, 같이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강조했다. 우지는 "저에게 시혁님은 회사의 의장님이시기 전에 굉장히 큰 작곡가 선배님이신데 존중을 많이 해주셨다.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 주셨다. 작가 대 작가로서 너무 큰 존중을 받아서 영광스러웠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이번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팝 장르곡이다.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과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 프로듀서와 원더키드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도 곡 작업에 첫 참여했다.이날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1위 입성을 꿈꿨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4시 30분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세븐틴 승관은 "현실적 목표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희가 늘 월요일에 앨범을 발매하다가, 처음으로 금요일에 발매했다. 미주 쪽도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순위에 올라가 보고 싶다. 올라간다면 저희에게 많은 힘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이에 사회자가 구체적인 순위를 묻자 에스쿱스는 "1위하고 싶다"라고 했고, 승관은 다시 "17위부터 갈까요?"라고 했지만, 멤버들은 1위에 뜻을 모았다. 그러면서 17위에 올랐을 때와 1위에 올랐을 때의 리액션을 직접 선보이며 장내를 화기애애하게 달궜다.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팝 장르곡이다.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과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 프로듀서와 원더키드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도 곡 작업에 첫 참여했다.이날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나’의 고민을 나누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다정한 세븐틴의 모습과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고유의 순수함을 담았다.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팝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먼지 쌓인 외장하드에서 과거 인터뷰를 샅샅히 텁니다. 지금 당신이 입덕한 그 가수, 그 아이돌과의 옛 대화를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고진감래(苦盡甘來).'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란 뜻으로, 쉽게 풀면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다. 고진감래라는 말에는 '기다림'이란 선제조건이 따라붙는다. 기다림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특히, 간절하고 절박한 꿈을 앞에 둔 기다림은 더욱더 그렇다. 그룹 세븐틴의 역사를 '고진감래'로 표현할 수 있다. 고된 시간을 버티고 기다려온 세븐틴에게 오늘날의 달콤한 결실이 필연적이었다는 것을 2015년 7월, 세븐틴의 인터뷰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고진(苦盡) : 세븐틴은 본격 데뷔까지 기다림이 길었던 그룹이다. 개인의 연습생 기간은 다 제각각이겠고, 일단 팀 자체로 데뷔 무대에 서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됐다. 2012년 12월부터 '세븐틴TV'를 통해 프리 데뷔해 2년 이상 입지를 다졌다. 말이 좋아 프리 데뷔지, 실상은 연습생의 연장선과 다름없었다. "2012년부터 저희는 '데뷔 임박'이었어요. 주변에서 '왜 데뷔 안 하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듣고, 데뷔를 기다리는 게 참 힘들었어요. 데뷔가 밀리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고, 지치기도 했었죠.그래도 그 기다리는 시간을 거쳐서 저희가 직접 노래와 춤을 자체 제작하게 됐어요. 이렇게 기다리느니 '우리가 직접 만든다'는 생각이었죠. 장비도 하나 없는 상태였는데 노래를 만들고, 멤버들과 안무도 짰어요. 1년 전부터 쓴 곡이 벌써 여러 곡 쌓여 있었습니다." 손에 닿을 듯 닿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연을 확정 지었다.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6월 23일(현지 시간) 방송되는 미국 ABC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무대를 펼친다.‘지미 키멜 라이브!’는 에미상 수상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ABC의 인기 토크쇼다. 빌리 아일리시, 위켄드, 마룬 파이브, 마일리 사이러스, 그웬 스테파니, 24k골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세븐틴이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Ready to love’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미니 8집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소식과 동시에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연을 확정 지어 이들의 월드와이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세븐틴의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 곡이다.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인 만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앞서 세븐틴은 미국 유명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쇼’, ‘켈리 클락슨 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연이어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퍼포먼스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에 ‘퍼포먼스 제왕’ 세븐틴이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Ready to lov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흩날리는 꽃잎을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조슈아의 모습을 시작으로 쏟아지는 햇빛 아래에 선 원우, 민규, 호시와 각자가 위치한 공간을 거니는 에스쿱스, 도겸, 준, 버논, 디노가 순차적으로 등장, 깊이 있는 시선 처리로 분위기를 더한 디에잇, 정한, 우지, 승관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면면들이 압축적으로 담겨있다.특히 티저 속 세븐틴이 각자의 매력으로 뿜어낸 성숙미는 설렘을 선사해 18초 가량의 재생 시간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티저 영상에 함께 흘러나온 ‘Ready to love’의 음원 일부에 세븐틴 특유의 감각적인 보이스가 입혀져 영상이 주는 감미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 곡이다. 여기에 우지, 범주를 비롯한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와 원더키드(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이 곡 작업에 처음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또한 세븐틴은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8집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되는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BESIDE(비사이드)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세븐틴은 앞서 선보인 ONE SIDE(원 사이드) 버전, OTHER SIDE(아더 사이드) 버전의 오피셜 포토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세븐틴은 스쳐가는 인물들 속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또한, 세븐틴은 같은 공간임에도 단 한 사람만의 시간이 멈춘 듯한 감각적인 장면을 연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세븐틴 13명 멤버들의 서로 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꾀한 세븐틴이 미니 8집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궁금증을 높였다.세븐틴은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파워 오브 러브)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사랑과 우정 사이’의 딜레마를 풀어낸 원우, 민규 ‘Bittersweet’(비터 스위트)에 이어 미니 8집 ‘Your Choice’로 두 번째 사랑의 형태를 그리며 서사를 이어나간다.오는 18일 컴백.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오는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이 2019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가온 인증 앨범 부문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 밀리언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정규 3집 ‘An Ode’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특히 세븐틴이 미니 8집 ‘Your Choice’로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워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매 앨범 새로운 기록을 쌓아 올린 세븐틴이기에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게 될지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는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꿈꾸며 도전을 예고했던 디지털 싱글 ‘HIT’(히트)와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화자가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듯 세븐틴 또한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내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정규 3집 ‘An Ode’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고 미국 빌보드, MTV, 영국 NME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집중 조명하며 극찬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K-pop 25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탑티어’ 입지를 확고히 했
여름, 그룹 세븐틴의 계절이다. 7일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되는 미니 8집 'Your Choice'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은 책장을 넘기며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정한의 모습을 시작으로 조슈아와 버논이 꽃을 들고 수줍게 미소 짓고 있어 로맨틱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발산했다.이어 꽃을 들고 있는 원우, 디노가 등장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설렘 가득한 무드 속 민규, 에스쿱스, 도겸, 우지, 준이 연이어 등장해 달콤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마지막으로 의자에 걸터앉아 꽃을 바라보는 승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디에잇, 음악을 들으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호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세븐틴이 'Your Choice'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특히 영상 말미에 'I dream of love(나는 사랑을 꿈꾼다)'라는 문구가 등장해 세븐틴의 2021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랑의 형태인 미니 8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세븐틴은 2021 "Power of 'Love'"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이처럼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 2장의 단일 앨범으로 2020년 연간 앨범 판매량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기에 이번 미니 8집으로 세울 기록을 더욱 기대케 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2PM이 6월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로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에 영상 '2PM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과 함께 2PM의 새 앨범명 '머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K팝 그룹 중 독보적인 캐릭터와 영향력을 띠고 있는 2PM의 여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마치 고급 향수 광고를 떠올리게 하며 등장하는 닉쿤부터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세차를 하는 준호, 깊은 밤 영감에 빠져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JUN. K(준케이), 일에 몰두하는 스마트한 모습의 택연, 감성에 젖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우영, 클래식카에서 치명적인 와일드함을 드러내는 찬성까지 상상 속 남친미를 완벽하게 구현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이들은 팬들과 대중이 그룹 2PM에게 바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인함은 물론 6인 6색 섹시의 정석을 드러내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은 2PM이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 만에 내는 완전체 새 음반, 멤버들은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오랜 기다림을 헛되게 하지 않을 음악들과 멤버들의 열정이 합쳐져 자체 최상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올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무리한 2PM은 2021년 여름 가요계 최대 컴백 기대 그룹으로서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의 진가가 재조명돼 현재까지도 역주행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무대 위 넘쳐흐르는 6인의 에너지와 JUN. K가 작사, 작곡한 유혹적인 노래가 국내외 K팝 팬들의 시선을 강력하게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