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스타와 사생팬의 굴레. 지나친 사랑의 결과라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메이크업 샵 등)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 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세븐틴을 향한 사생팬의 피해 사례는 심각했다. 보안 구역 내에서의 과도한 접촉과 대화, 촬영 등이 있었다. 여기에 세븐틴의 숙소 침입까지 일어났다.사생팬의 심리는 소유욕이다. 다른 팬들보다 자신이 스타를 더 사랑한다는 망각에서 시작된다. 특정 연예인에 대해 자신이 더 알아야 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과도한 사랑에서 오는 부작용이라 치부할 수 없다. 국내 아이돌 문화가 자리 잡은 지 30년이 넘었다. 아이돌 1세대는 물론,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쌓여만 가는 실정.사생팬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던 스타들도 다수다. 배우 왕석현은 팬이라 주장하는 A 씨에게 "죽이겠다"라는 협박받기도.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된 A 씨. 사건은 마무리됐지만,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준 사례다.그룹 방탄소년단도 사생팬으로부터 고통받았던 스타. 멤버 지민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총격 협박을 받았다. 당시 살해 협박을 받은 지민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극도로 보여줬던 사건. 유노윤호는 2009년 한 안티팬으로부터 본드가 든 음료수를 받은 후 마셔 응급실로 이송됐다. 유노윤호 현재까지도 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대망의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세븐틴은 지난 11월 19~20일 쿄세라 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찾아 총 6회에 걸쳐 열린 일본 돔 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통해 총 27만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재확인했다.#캐럿 위한 세트리스트로 꽉 찬 첫 일본 돔 투어이번 공연은 세븐틴의 첫 돔 투어인 만큼 캐럿(공식 팬덤명)을 위한 세트리스트로 구성됐다. 세븐틴은 공연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의 ‘HOT’, ‘March’, ‘HIT’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Rock with you (Japanese ver.)’를 시작으로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 무대와 ‘만세’, ‘Left & Right’, ‘아주 NICE’, 리더즈의 ‘CHEERS’ 등 총 26곡의 무대를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관객을 열광시켰다.특히, 세븐틴은 최근 발매된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타이틀곡 무대를 비롯해 ‘히토리쟈나이’,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 ‘아이노치카라’, ‘CALL CALL CALL!’ 등 일본 오리지널 무대로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팀의 전매특허인 무한 앙코르 무대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캐럿과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공연 말미 팬들은 일제히 ‘약속의 장소에 데려와 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어 화답했다. 이에 세븐틴은 “약속의 장소에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엔 닛산 스타디움에서 만
그룹 세븐틴 민규가 올 한해를 되돌아봤다.28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12월호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 까르띠에와 함께한 민규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지난 10월 까르띠에 메종 청담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던 민규의 특별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와의 첫 커버를 완성했다. 홀리데이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민규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와 까르띠에의 주요 주얼리 라인인 LOVE,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두루 소화했다. 그는 가장 도시적이면서도 당당한, 활기 넘치는 강인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시계는 많은 것에 비유되고 그 자체로 시간을 상징한다. 민규에게 2022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새벽이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잘 때가 있고 또 깰 때도 있잖아요. 건강하게 자고,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할 만큼 바쁜 한 해였어요"라고 밝혔다.이어 "해마다 '올해를 잘 보냈으니 내년은 더 중요하다'고 말해요. 매해 앨범도 꾸준히 내고 투어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엑소, 강다니엘,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에이티즈,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NCT DREAM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11월의 주인공이 됐다.최근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엑소가 11월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엑소, 강다니엘,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에이티즈,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NCT DREAM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엑소는 총합계 9620점, 강다니엘은 8935점, 세븐틴은 8840점, 스트레이 키즈는 8340점, 아스트로는 8165점을 획득했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4일 오후 해외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2022 MTV EMA'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3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방크돔에서 열린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이하 ‘2022 MTV EMA’)에서 세븐틴은 ‘베스트 뉴(Best New)’와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세븐틴이 수상한 ‘베스트 뉴(Best New)’ 부문은 새롭게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를 뽑는 부문으로, EMA가 신설된 1994년부터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를 지켜 온 부문 중 하나다.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MTV Push 캠페인에 선정됐던 아티스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를 꼽는다.'베스트 뉴(Best New)' 부문을 수상한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저희에게 의미가 큰 한 해였다. 투어를 재개했고, 새로운 음악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분들을 만났는데 이 상까지 추가돼 더욱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EMA, 그리고 항상 우리 곁을 지켜 주시는 캐럿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세븐틴은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을 수상한 뒤 "'MTV PUSH'에 선정된 첫 K팝 아티스트가 된 것도, 오늘 이 상으로 이 밤에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도 큰 영광이다. 저희의 'MTV PUSH 퍼포먼스'가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 투어 중이라 그곳에서 (자리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오늘 밤을 가능케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세븐틴은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뉴’, ‘베스트 푸시’ 등 총 3개 부문에 처음으로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2관왕을 차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지난 1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DREAM’은 6만 1,065장의 일간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 이틀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DREAM’으로 앞서 11월 8일 자 차트에서 첫 날 판매량 38만 8천 장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데일리 음원 차트 K-POP 및 뮤직비디오 장르에서 1위에 올랐고, K-POP 장르에서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1위부터 4위를 석권,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DREAM’에는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타이틀곡 ‘DREAM’과 함께 미니 9집 ‘Attacca’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수록곡 ‘겨우(All My Love)’의 일본어 번안곡, 홀리데이 버전으로 재탄생한 정규 4집 ‘Face the Sun’ 수록곡 ‘Darl+ing’ 등 총 4곡이 담겼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펼치며,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도 개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제8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일본1위에 올랐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8회 TTA'는 2022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The Hottest K-POP WAVE, TTA'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8월 1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으며 9월 1일부터 14일까지 TTA 결선 투표가 열렸다. 세븐틴은 일본에서 높은 득표율로 태국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트로피를 들고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보내왔다. 세븐틴은 "저희 세븐틴이 제 8회 톱텐어워즈에서 일본 지역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모두 캐럿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세븐틴은 4회부터 8회까지 5회 연속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바. 세븐틴은 "4회부터 8회까지 5회 연속 톱텐어워즈에서 상을 받게 해준 캐럿들, 항상 감사드리고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는 세븐틴이 되겠습니다. 곧 일본 돔 투어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캐럿들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5년 데뷔해 8년차 아이돌이지만, 패기와 열정은 물론 풋풋함까지 잃지 않으며 세븐틴만의 매력을 세계에 뿌리는 중. 세븐틴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2 American Music Awards)'에 처음으로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이 후보를 올린 부문은 페이보릿 케이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다. 또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2 MTV EMA'에도
원밀리언 부리더 최영준이 세븐틴을 언급했다.7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원밀리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세븐틴의 안무가로 알려진 최영준은 이날 "세븐틴의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들의 기대치를 채워주고 싶었다. 그런데 잘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니 세븐틴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카톡을 보내기도 했다"라며 "멤버들은 '형, 그냥 나간 게 대단한 거에요'라고 쿨하게 답장해주더라"라고 고마움을 표했다.리더 백구영 역시 엑소 멤버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았다며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원밀리언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엑소,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템페스트,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세븐틴, 위너, NCT127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10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엑소가 10월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미디어 지수 20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0점, 인기 글로벌 지수 3752점, 총 6792점을 받았다.이어 아스트로는 미디어 지수 1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25점, 글로벌 인기 지수 2584점, 총 5409점을 획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디어 지수 29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365점, 총 4265점을 얻었다.템페스트는 미디어 지수 24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895점, 글로벌 인기 지수 754점, 총 4099점을, 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5점, 글로벌 인기 지수 115점 총 4010점을 받았다.순위에 오른 엑소,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템페스트,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세븐틴, 위너, NCT127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
그룹 세븐틴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에서 처음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12일(이하 현지시간)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이하 ‘2022 MTV EMA’)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푸시(Best Push)’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세븐틴은 앞서 미국 음악 시상식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올해의 PUSH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2022 MTV EMA’는 유럽 현지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내달 13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Bank Dome에서 개최되며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한편, 세븐틴은 13일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오는 11월 8일(화) 개최되는 '2022 지니뮤직어워드'가 부문별 후보자를 공개하며 투표 시작을 알렸다.투표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2 지니뮤직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대상(올해의 가수, 올해의 음원, 올해의 앨범)을 제외한 가수상(남자 솔로, 여자 솔로, 남자 그룹, 여자 그룹, 남자 신인, 여자 신인, 남자 퍼포먼스, 여자 퍼포먼스), 특별상(지니 인기상, 아이돌플러스 글로벌 인기상) 총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글로벌을 사로잡고 있는 최고의 K-POP 아티스트들이 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가수에는 김호중, 세븐틴, 싸이, 아이유, 임영웅, 태연, 아이브, NCT 드림, (여자)아이들이 후보로 꼽혔다.올해의 음원에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아이유 '스트로베리 문', 아이브 '러브 다이브',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싸이 '댓댓', (여자)아이들 '톰보이', 비오 '카운팅 스타즈',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 등이 후보가 됐고, 올해의 앨범에는 블랙핑크 '본 핑크', 싸이 '싸다9', NCT 드림 '글리치 모드', 임영웅 '아임 히어로', (여자)아이들 '아이 네버 다이', 태연 '아이엔비유'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쟁쟁한 후보들이 열띤 경합을 펼치는 가운데 최종 결과는 지니 음원 점수, 홈페이지 투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각 부문의 수상자는 오는 11월 8일에 열리는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공개된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돌아온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Play Again Play GMA’라는 슬로건
그룹 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가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ENHYPEN(엔하이픈)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가 그 뒤를 이었다.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서스펜스 추리 게임 ‘BAD CLUE II’에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한 추리 전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세븐틴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63 BAD CLUE Ⅱ#2’를 공개했다. 이번 화에서는 얽히고설킨 관계 속 진실의 실마리가 조금씩 드러나는 가운데, 불이 꺼질 때마다 사람들이 한 명씩 사라지는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전개가 두드러진다. 특히, 세븐틴은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한 연기력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수행비서 원우의 아들 조슈아, 형사 버논이 암전과 함께 차례로 사라진 삼엄한 분위기 속에 2화가 시작됐다. 사건 현장을 탐색하던 디에잇과 디노는 보좌관 에스쿱스와 상인협회원 민규의 계약 서류를 발견해 두 사람의 유착관계를 알아냈다. 이어 에스쿱스가 박정범, 이민석 살인사건의 설계자라는 사실을 자백하며 수사망이 좁혀지는 듯했지만, 시장과 절친했던 캐피탈 대표 우지와 언론사 편집국장 준이 3구역 재개발 건으로 등을 돌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 흥미를 더했다.사건의 전말이 속속히 밝혀지기 시작했지만, 얽히고설킨 관계로 인해 여전히 범인의 정체는 오리무중이었다. 이때 암전이 되며 준이 사라졌고, 현장에는 다시 불이 꺼지기 전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팽배했다. 서로를 향한 의심이 이어지고 모두를 한자리에 모이게 한 시장 살해 협박편지마저 조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날선 토론 끝에 재개발 관련 모든 사건의 설계자였던 에스쿱스, 재개발에 가담하려다 2명의 친구를 잃은 민규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고, 두 사람은 스스로 쇠사슬에 묶이며 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전국을 뒤흔든 댄스 챌린지로 대세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이번 ‘스맨파’에서 계급 미션을 통해 공개된 퍼포먼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챌린지 열풍에 불을 붙였다. 리더 계급의 미션곡인 지코의 ‘새삥’은 물론, 부리더 계급의 미션곡인 윤미래, 비비의 ‘LAW’(러)까지 많은 이들이 챌린지에 도전하며 사랑받고 있다.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가 안무를 짠 ‘새삥’은 아이돌과 셀럽, 대중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챌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TS 뷔는 팬들을 향한 추석 라이브 중 “혹시 '스맨파' 보시는 분 계시냐”라며 운을 띄웠고, ‘새삥’의 포인트 안무를 추며 이목을 끌었다. ‘새삥’의 프로듀싱과 노래를 맡은 지코, 완벽한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은 세븐틴의 호시, ‘스맨파’의 MC 강다니엘을 비롯해 NCT 지성, 있지의 예지와 류진, 최예나 등 글로벌이 주목하는 아이돌들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한, 아이키와 개그맨 김해준, 유세윤도 ‘새삥’ 챌린지 열풍에 가세했다. 부리더 계급의 ‘LAW’도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 문빈, 라비를 등이 챌린지에 참여해 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이들의 챌린지 영상이 올라오며 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더 계급의 ‘새삥’ 뿐 아니라 부리더 계급의 ‘LAW’까지 많은 챌린지를 통해 동시에 사랑받으며 인기에 화력을 보태고 있다.이와 같은 뜨거운 화제성에 힘입어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리더와 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