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븐틴, 27만 캐럿 홀렸다…뜨겁게 달군 日 돔 투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30827.1.jpg)
#캐럿 위한 세트리스트로 꽉 찬 첫 일본 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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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븐틴은 최근 발매된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타이틀곡 무대를 비롯해 ‘히토리쟈나이’,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 ‘아이노치카라’, ‘CALL CALL CALL!’ 등 일본 오리지널 무대로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팀의 전매특허인 무한 앙코르 무대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캐럿과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공연 말미 팬들은 일제히 ‘약속의 장소에 데려와 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어 화답했다. 이에 세븐틴은 “약속의 장소에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엔 닛산 스타디움에서 만나자. 꼭 갈 테니 함께 해 달라”라며 팬들과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을 다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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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도쿄-나고야 화려하게 물들인 ‘THE CITY’!
세븐틴의 돔 투어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가 마련됐다. 특히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는 하이브의 ‘THE CITY’ 프로젝트 사상 처음으로 3개 도시에서 연속으로(오사카-도쿄-나고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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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가 ‘BE THE SUN’의 상징색인 주황색과 세븐틴의 공식색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물들었고, 나고야에서는 시내 중심지인 사카에 지역에 특별한 조명 연출이 펼쳐져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BE THE SUN’을 통해 오는 17일 필리핀 불라칸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BE THE SUN’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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