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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 2021년 음악 시장 휩쓸었다…올해 성적도 '맑음'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 2021년 음악 시장 휩쓸었다…올해 성적도 '맑음'

    하이브(HYBE)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올해도 K-팝의 글로벌 흥행을 선두에서 이끈다.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지난 23일 진행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상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ENHYPEN(엔하이픈)이 ‘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방탄소년단은 ‘월드베스트아티스트상’과 ‘U+아이돌Live 베스트아티스트상’을, ENHYPEN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추가하며 각각 3관왕과 2관왕을 달성했다.방탄소년단은 앞서 미국 3대 음악상인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2021 MTV Video Music Awards Japan)에서는 ‘베스트 그룹 비디오/인터내셔널’ 등을 수상했다. 이들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멜론 뮤직 어워드’(MMA) 등 국내 음악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차지했고, 지난 8일 개최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5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 수상으로 통산 6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지난해 자신들이 세웠던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세븐틴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가수’를 수상했고, ‘더팩트 뮤직 어워즈’ 2관왕, ‘골든디스크 어워즈’ 2관왕 등 각종 시상식에서 다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뉴이스트는 ‘AAA’에서 2관왕을 기록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ENHYPEN 역시 ‘MAMA’, ‘MMA’,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시상식을 빛냈다.■ 한·미·일

  • 세븐틴 민규 "캐럿의 사랑에 성취감…끝없는 욕심"[화보]

    세븐틴 민규 "캐럿의 사랑에 성취감…끝없는 욕심"[화보]

    그룹 세븐틴 민규가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19일 매거진 아레나는 세븐틴 민규와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가 함께한 화보 컷의 일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아레나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민규는 남성미와 청량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콘셉트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브랜드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벽한 화보 컷을 완성시켰다.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부터 내리쬐는 따뜻한 햇빛 아래 한층 더 깊어진 눈매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민규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발산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민규는 세븐틴에 대한 애착과 미래의 포부를 솔직하게 전했다. 매년 두 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세븐틴의 성실함을 묻자 "앨범에는 음악만 있는 게 아니라 자켓에 들어갈 화보부터 의상과 같은 비주얼은 물론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도 준비해야 한다. 그것들은 대중에게 박수 받을 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하나로 응집시켜야 한다. 이 작업은 항상 어렵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신인 때의 열정을 유지하는 동력에는 단연코 팬클럽인 캐럿(팬클럽 이름)들의 사랑을 꼽았다. 민규는 "저희가 하는 일은 수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캐럿들의 사랑에서 성취감을 느끼다 보니 욕심이 끝이 없다"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넘치는 에너지를 창작 활동으로 풀어내는 즐거움과 세계 일주에 대한 꿈을 밝혔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승관, 2022년을 이끌어갈 예능돌 "올해도 열심히"

    세븐틴 승관, 2022년을 이끌어갈 예능돌 "올해도 열심히"

    그룹 세븐틴 승관이 2022년이 기대되는 '예능돌(남자)'로 선정됐다.승관은 지난 13일 한국소비자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예능돌(남자)' 부문을 수상했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또한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승관이 출연한 tvN '라켓보이즈'가 '스포츠예능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승관은 "2년 전 이 부문에 후보에 올랐었는데, 올해 이렇게 수상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올 한해도 예능 활동, 세븐틴으로서 가수 활동도 열심히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승관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 쇼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예능돌로 합격점을 받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최근 종영한 '라켓보이즈'에서도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을 인정받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승리의 주역으로 맹활약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1년 동안 3개 앨범 日 플래티넘 인정 "캐럿들의 큰 사랑 다시 실감"

    세븐틴, 1년 동안 3개 앨범 日 플래티넘 인정 "캐럿들의 큰 사랑 다시 실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14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2021년 12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아이노치카라’는 발매 첫 달에 출하량 25만 장을 단숨에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와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에 이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까지 1년 동안 세 작품을 플래티넘 작품으로 인정받는 기록을 세웠다.세븐틴은 "먼저 항상 응원해주시는 캐럿(팬클럽 명)들에게 감사하다. 쉴 틈 없이 달려온 1년 동안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아쉽게도 지난해에는 많은 기쁨을 직접 공유할 수 없었지만 언젠간 찾아올 그 날을 기대하며 더욱 열심히 하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이노치카라’는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와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이 담겨 있다.지난해 12월 8일 발매된 ‘아이노치카라’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7일 자)에 1위로 직행하며 6일 연속 정상을 지켰고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12월 20일 자)에서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인 톱 싱글 세일즈(12월 1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 차트를 휩쓸었다.이 같은 일본 내 인기에 힘입어 세븐틴은 ‘오리콘 연간 랭킹 2021’(집계 기간 2020년 12월 28일 자~2021년 12월 20일 자) 앨범 부문에

  • [TEN 포토] 세븐틴 승관 '예능돌 부문 수상'

    [TEN 포토] 세븐틴 승관 '예능돌 부문 수상'

    그룹 세븐틴 승관이 1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방탄소년단·세븐틴, 음반 부문 본상 마지막 수상자 [제36회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세븐틴, 음반 부문 본상 마지막 수상자 [제36회 골든디스크]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36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가 열렸다. 기존 시상식은 이틀 간 열렸으나 이번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하루 개최를 결정했다.이날 음반 부문 본상 마지막 주인공은 세븐틴과 방탄소년단이었다. 세븐틴은 "연초부터 큰 상 받아서 좋다. 캐럿(팬클럽 이름)을 위해 좋은 음악, 좋은 앨범을 만드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정한 '미소가 심쿵해'

    [TEN 포토] 세븐틴 정한 '미소가 심쿵해'

    그룹 세븐틴 정한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준 '짙은 잘생김'

    [TEN 포토] 세븐틴 준 '짙은 잘생김'

    그룹 세븐틴 준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호시 '여심 녹이는 비주얼'

    [TEN 포토] 세븐틴 호시 '여심 녹이는 비주얼'

    그룹 세븐틴 호시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원우 '심쿵 달달'

    [TEN 포토] 세븐틴 원우 '심쿵 달달'

    그룹 세븐틴 원우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우지 '훈훈해'

    [TEN 포토] 세븐틴 우지 '훈훈해'

    그룹 세븐틴 우지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에스쿱스 '설레는 눈빛'

    [TEN 포토] 세븐틴 에스쿱스 '설레는 눈빛'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부승관 '매력만점'

    [TEN 포토] 세븐틴 부승관 '매력만점'

    그룹 세븐틴 부승관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버논 '조각 비주얼'

    [TEN 포토] 세븐틴 버논 '조각 비주얼'

    그룹 세븐틴 버논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디에잇 '훈훈 꽃미소'

    [TEN 포토] 세븐틴 디에잇 '훈훈 꽃미소'

    그룹 세븐틴 디에잇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