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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컴백 앞두고 자체 신기록 달성…정규 4집으로 美 '빌보드 200' 5주 연속 차트인

    세븐틴, 컴백 앞두고 자체 신기록 달성…정규 4집으로 美 '빌보드 200' 5주 연속 차트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정규 4집으로 5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랐다.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6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매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5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차트인했다.‘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6월 18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7위로 첫 진입한 뒤, 25일 자 차트 23위, 7월 2일 자 차트 92위, 9일 자 차트 192위에 랭크됐다. 이어 16일 자 차트에서는 27계단 반등하며 165위에 자리해 세븐틴의 앨범으로는 최장기간 ‘빌보드 200’ 차트인 신기록을 썼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을 발매한다. ‘섹터 17’은 태양이 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세븐틴만의 새로운 세상을 담은 앨범으로, 국내외 선주문량 120만 장을 넘기며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하고 있다.‘섹터 17’에는 기존 정규 4집에 타이틀곡 ‘_월드(_WORLD)’를 포함해 ‘돌고 돌아’, ‘폴린 플라워(Fallin’ Flower)' (Korean Ver), 세븐틴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치얼스(CHEERS)' 등 4개의 신곡이 추가돼 총 13개 트랙이 담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6월 'ARTIST TOP TEN' BOY BRAND 주인공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6월 'ARTIST TOP TEN' BOY BRAND 주인공

    가수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빅뱅,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NCT 127, 아스트로, NCT DREAM, 원어스가 6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BOY BRAND 주인공이 됐다.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6월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투표가 진행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BRAND 상, K-POP GIRL BRAND 상, HOT GENRE BRAND 상까지 세 부문으로 나뉘어 투표를 실시했다.그 결과 K-POP BOY BRAND 1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미디어 지수 2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2364점, 구글 트렌드 지수 895점, 합계 6209점으로 1위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2131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5점, 합계 6026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은 미디어 지수 30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5점, 구글 트렌드 지수 955점, 합계 397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몬스타엑스는 미디어 지수 28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72점, 구글 트렌드 지수 940점, 합계 2962점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디어 지수 27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34점, 구글 트렌드 지수 925점, 합계 3809점을 기록했다.세븐틴, NCT 127, 아스트로, NCT DREAM, 원어스가 뒤를 이었다.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빅뱅,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NCT 127, 아스트로, NCT DREAM, 원어스는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6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 [종합] '태양'이 된 세븐틴, 캐럿 함성+박수 품고 더 찬란하게

    [종합] '태양'이 된 세븐틴, 캐럿 함성+박수 품고 더 찬란하게

    세븐틴이 세븐틴했다!세븐틴은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 서울 공연을 펼쳤다. 2019년 이후 2년 4개월 만에 거대 규모의 공연장에서 서로를 마주한 세븐틴과 캐럿(세븐틴 팬덤)은 공연 내내 행복함을 감추지 않앗다. 오프닝 영상이 이번 월드 투어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사막을 활보하던 멤버들은 태양을 형상화한 강렬한 오브제를 뒤로하고 등장했다. 높은 곳에 도달해 '태양'이 된 세븐틴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웅장한 연출이 압도적. 정규 4집의 타이틀곡 '핫(HOT)'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세븐틴은 강렬한 칼군무와 태양을 상징하는 무대 장치가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캐럿의 응원봉도 붉은 색으로 변하며 마치 태양 안에 들어온 듯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팬데믹 이후 2년 반 만에 캐럿들과 오프라인 공연을 하게 됐다. 얼마만의 오프라인 공연이냐"면서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팬들도 반가운듯 함성으로 화답했다.이어 'March' 'HIT' 'Rock with you' '붐붐' '2 MINUS 1' 등으로 퍼포먼스를 뽐낸 세븐틴은 유닛 무대를 준비했다. 퍼포먼스 유닛 준, 호시, 디에잇, 디노는 'MOONWALKER' 'Wave'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보컬 유닛 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나에게로와'와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매력을 뽐냈으며 힙합 유닛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GAM3 BO1' 'Back it up'로 에너제틱함을 선사했다. 최근 팔꿈치 수술을 받은 정한은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걱정 섞인 탄성이 나오자 "나는 괜찮다. 오늘도

  • 세븐틴, 11월日 돔 투어 개최…월드투어 'BE THE SUN' 펼친다

    세븐틴, 11월日 돔 투어 개최…월드투어 'BE THE SUN' 펼친다

    그룹 세븐틴이 일본 돔 투어 개최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19~20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에서 공연을 펼친다.세븐틴은 쿄세라 돔 오사카(11월 19~20일), 도쿄 돔(26~27일), 반테린 돔 나고야(12월 3~4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아 총 6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의 돔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2020년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일본 돔 투어 공연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어 돔 투어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세븐틴은 오는 25~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 밴쿠버,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 등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를 찾는다.이어 9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 총 7회에 걸친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조슈아, 잘생김에 한 번 달달한 음색에 두 번 녹네…'double take' 커버

    세븐틴 조슈아, 잘생김에 한 번 달달한 음색에 두 번 녹네…'double take' 커버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가 달달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조슈아가 Dhruv의 'double take'를 커버한 영상을 게대했다. 조슈아는 음향장비가 가득한 녹음실에 앉아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double take'를 열창했다. 조슈아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감성 보컬의 진가를 입증하는 한편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특히 이번 영상은 조슈아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커버 영상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조슈아의 색다른 매력이 담겨 글로벌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조슈아는 세븐틴 보컬팀의 일원으로, 맑고 청량하면서도 깊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도 갖춘 다재다능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조슈아가 앞으로 보여 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조슈아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펼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일본 오리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6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과 타이틀곡 ‘HOT’(핫)으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와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5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뒤 주간 앨범 차트까지 석권하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Face the Sun’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 낸 앨범인 ‘Face the Sun’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1위를 휩쓴 세븐틴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펼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영웅, 식지 않는 인기…가온 5월 월간차트 3관왕

    임영웅, 식지 않는 인기…가온 5월 월간차트 3관왕

    5월 가온차트에서 가수 임영웅이 3관왕을 차지했다.9월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5월 월간 가온차트에서 임영웅은 정규 1집 '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다운로드, BGM, 벨소리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싸이의 정규 9집 타이틀곡 '댓댓(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은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앨범차트는 5월 27일에 발매된 세븐틴의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223만 9351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페이스 더 선'은 5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방탄소년단이 15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더블 밀리언셀러' 세븐틴, 가온 5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

    '더블 밀리언셀러' 세븐틴, 가온 5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

    그룹 세븐틴이 가온차트 5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네 번째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가온 5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세븐틴의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다.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임영웅 'IM HERO', 3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차지했다.23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NCT DREAM의 'Beatbox'였으며,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5월 30일 월요일 오후 4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강다니엘·투모로우바이투게더·빅뱅, 5월 'ARTIST TOP TEN' BOY BRAND

    [종합] 강다니엘·투모로우바이투게더·빅뱅, 5월 'ARTIST TOP TEN' BOY BRAND

    가수 강다니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NCT DREAM, 세븐틴, 샤이니, 엑소, 스트레이 키즈가 5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BOY BRAND 주인공이 됐다.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투표가 진행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BRAND 상, K-POP GIRL BRAND 상, HOT GENRE BRAND 상까지 세 부문으로 나뉘어 투표를 실시했다.강다니엘이 K-POP BOY BRAND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미디어 지수 2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410점, 구글 트렌드 지수 875점, 합계 544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디어 지수 26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41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35점, 합계 4945점을 기록했다. 3위 빅뱅은 미디어 지수 30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296점, 구글 트렌드 지수 925점, 합계 4221점을 획득했다.4위 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8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75, 구글 트렌드 지수 995점, 합계 3920점을, 5위 하이라이트는 미디어 지수 28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81점, 구글 트렌드 지수 870점, 합계 3851점을 기록했다.NCT DREAM, 세븐틴, 샤이니, 엑소, 스트레이 키즈가 그 뒤를 이었다.강다니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NCT DREAM, 세븐틴, 샤이니, 엑소,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5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 [종합] 방탄소년단 진 'Yours', 'K-Drama OST 아티스트' 1위…백현 제쳤다

    [종합] 방탄소년단 진 'Yours', 'K-Drama OST 아티스트' 1위…백현 제쳤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부른 드라마 '지리산' OST 'Yours'가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국가별 최고 K-Drama OST 아티스트 결선 투표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에 따르면 진이 부른 'Yours'가 1위를 차지했다. 'Yours'는 총투표수 89만 3169표, 득표율은 47.79%였다. 특히 진은 엑소 백현과 접전을 벌인 끝에 1위에 올랐다.진의 첫 솔로 OST인 'Yours'는 '지리산' 메인 타이틀로, 극 중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진의 'Yours'가 'Best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1위에 올라 그의 이름으로 유엔난문기구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패와 기부 증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전달된다.진에 이어 엑소 백현이 부른 드라마 '홍천기' OST '나인가요'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인가요'는 82만 7555표를 획득, 득표율은 43.92%를 기록했다.3위는 세븐틴 도겸이 부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Go!'가 차지했다. 'Go!'는 7만 4687표, 투표율 4%로 나타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정규 4집 발매 3일 만에 판매량 182만 장 대기록

    세븐틴, 정규 4집 발매 3일 만에 판매량 182만 장 대기록

    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으로 한터 주간 차트를 정복했다.30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매된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판매량 182만 1,560장으로 주간 음반 차트(2022.05.23~2022.05.29 집계 기준) 1위에 올랐다.새 앨범 발매 첫날 판매량 175만 장으로 일찌감치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세븐틴은 단일 앨범으로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를 눈앞에 두고 있어 K팝에서 가장 ‘HOT’한 아티스트의 위엄을 과시했다.특히 '페이스 더 선'이 전작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33만 5862장을 단 하루 만에 넘어서면서 세븐틴은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앨범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대기록을 세웠다.세븐틴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정규 4집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브라질 등 총 22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0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고, 타이틀곡 ‘HOT’(핫)은 멕시코, 싱가포르 등 총 26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4개 국가/지역 TOP 10을 기록했다.이에 더해'페이스 더 선'과 타이틀곡 ‘HOT’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와 데일리 음원 차트 모두 1위에 등극하며 세븐틴의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설령 고통스러울지라도 마주하는 모

  • 세븐틴 'Face the Sun', 하루 만에 175만장 돌파→글로벌 차트 강타

    세븐틴 'Face the Sun', 하루 만에 175만장 돌파→글로벌 차트 강타

    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2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7일 오후 1시 발매한 'Face the Sun'이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브라질 등 총 22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0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타이틀곡 'HOT(핫)'은 멕시코, 싱가포르 등 총 26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4개 국가/지역 TOP 10에 안착했다.이번 앨범은 세븐틴의 막강한 일본 인기를 재차 확인시켜 줬다. 'Face the Sun'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다운로드 부문에서 종합 및 K-POP 장르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HOT'은 라인뮤직과 아와(AWA)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세븐틴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에서도 타이틀곡 'HOT'을 선두로 1위부터 8위까지 신곡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Face the Sun'이 발매 첫날에만 175만 8565장 팔리면서 세븐틴은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발매 단 하루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선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방탄소년단과 세븐틴뿐이다.한편 세븐틴은 이날 오후 7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 라인 뮤직을 통해 'Face the Sun' 컴백 쇼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컴백' 세븐틴 원우 "MV촬영 때 반지 착용 안 해…순서 뒤로 밀려나"

    '컴백' 세븐틴 원우 "MV촬영 때 반지 착용 안 해…순서 뒤로 밀려나"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뮤직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세븐틴은 27일 오전 11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은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앞만 보고 나아가 반드시 태양이 되겠다는 세븐틴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이날 원우는 "'핫' 뮤직 비디오를 찍었을 때 반지를 끼고 찍어야 했는데 안 끼고 찍어서 순서가 맨 뒤로 밀려났다"고 밝혔다.이어 "뮤직 비디오 속 반지 자체가 주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착용 유무가 중요했다. 그래서 멤버들이 놀렸던 기억이 난다"며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했다.‘페이스 더 선’은 총 9개의 단체곡으로만 구성됐다. 타이틀곡 ‘핫(HOT)’을 포함해 ‘달링(Darl+ing)’, ‘돈키호테(DON QUIXOTE)’, ‘마치(March)’, ‘도미노(Domino)’, ‘쉐도우(Shadow)’, ‘노래해’,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 ‘애쉬(Ash)’ 등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에 맞서 결국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세븐틴의 행보를 담은 곡들이다.타이틀곡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한편, 28일 오후 7시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 라인 뮤직을 통해 정

  • '컴백' 세븐틴 승관 "지난 앨범부터 빌보드 차트 두드려…시원하게 1위 원해"

    '컴백' 세븐틴 승관 "지난 앨범부터 빌보드 차트 두드려…시원하게 1위 원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세븐틴은 27일 오전 11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은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앞만 보고 나아가 반드시 태양이 되겠다는 세븐틴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이날 조슈아는 "지난 앨범에서는 빌보드 200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더 좋은 기록을 갖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승관은 "지난해 6월부터 빌보드 차트를 두드리고 있다. 이번에는 시원하게 1위를 하고 싶다. 제발 한 번만 하고 싶다"며 1위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이어 승관은 빌보드 차트 1위를 한다면이란 진행자의 질문에 "전 세계에 계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말 1위를 거두게 되어서 행복하다"라며 상황극을 펼쳤다.‘페이스 더 선’은 총 9개의 단체곡으로만 구성됐다. 타이틀곡 ‘핫(HOT)’을 포함해 ‘달링(Darl+ing)’, ‘돈키호테(DON QUIXOTE)’, ‘마치(March)’, ‘도미노(Domino)’, ‘쉐도우(Shadow)’, ‘노래해’,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 ‘애쉬(Ash)’ 등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에 맞서 결국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세븐틴의 행보를 담은 곡들이다.타이틀곡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

  • '컴백' 세븐틴 민규 "2년 8개월 만 돌아와…재계약 이후 감회 새로워"

    '컴백' 세븐틴 민규 "2년 8개월 만 돌아와…재계약 이후 감회 새로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세븐틴은 27일 오전 11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은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앞만 보고 나아가 반드시 태양이 되겠다는 세븐틴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이날 민규는 "정규 3집 이후 2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재계약 이후 돌아왔다는 것이 더 뜻 깊다. 정규 4집이라는 가수라는데 감회가 새롭다. 이번 앨범은 물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원우는 "타이틀 곡 '핫'은 세븐틴의 강하고 단단한 정체성을 담은 곡이다. 세븐틴 만의 길을 가면서 많은 분에게 좋은 기운을 나눠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페이스 더 선’은 총 9개의 단체곡으로만 구성됐다. 타이틀곡 ‘핫(HOT)’을 포함해 ‘달링(Darl+ing)’, ‘돈키호테(DON QUIXOTE)’, ‘마치(March)’, ‘도미노(Domino)’, ‘쉐도우(Shadow)’, ‘노래해’,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 ‘애쉬(Ash)’ 등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에 맞서 결국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세븐틴의 행보를 담은 곡들이다.타이틀곡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한편, 28일 오후 7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