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븐틴, 달콤한 '달링' 라이브…정규 4집 힌트 "올타이틀"

    세븐틴, 달콤한 '달링' 라이브…정규 4집 힌트 "올타이틀"

    그룹 세븐틴이 '달링(Darl+ing)' 스페셜 영상을 통해 달달한 음색을 뽐냈다.29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은 공식 페이지 ‘Facebook App’을 통해 세븐틴의 정규 4집 선공개 곡이자 디지털 싱글인 '달링'의 라이브 영상이 포함된 Q&A를 게재했다.세븐틴은 밴드 라이브 세션에 맞춰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 '달링' 라이브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오로지 세븐틴의 보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영상으로, 이들의 감성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따스한 힐링을 선물했다.이어진 Q&A 영상에서는 영어 싱글 발매 소감에 대해 "첫 영어 싱글인만큼 전 세계의 많은 캐럿(팬덤명)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것 같고, 또 한 번의 발전을 이룬 것 같다”고 답했다. '달링'의 리스닝 포인트로는 "드라이브하거나 이동할 때, 무엇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에 편하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마지막으로 내달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네 글자로 "올타이틀"이라고 표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전 세계 캐럿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달링'은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달링'은 지난 15일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mu-mo 1위에 등극했고,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

  • 세븐틴, 에스쿱스 시작으로 'Face the Sun' 트레일러 영상 공개

    세븐틴, 에스쿱스 시작으로 'Face the Sun' 트레일러 영상 공개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트레일러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첫 주자는 에스쿱스.세븐틴은 27일 공식 SNS에 내달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트레일러 영상의 첫 주자는 에스쿱스로, 트레일러 영상 공개 직전 ‘I’m NOT SEVENTEEN anymore’라는 내레이션이 담긴 티저 영상이 기습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시계 알람 소리로 시작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파도가 일고 해가 지자 모든 것이 멈췄다. 에스쿱스가 바라본 바깥 거리에는 차도, 사람도 없고, 텅빈 거리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에스쿱스의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15일 선공개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세븐틴은 오는 5월 9일까지 정규 4집 ‘Face the Sun’의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세븐틴은 올해에는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세븐틴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달링'으로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달링'은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TOP10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과 mu-mo 정상에 오르고, 라인 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까지 1위를 석권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우빈 텐아시아

  • [TEN피플] 세븐틴, '한 뼘' 위한 의미 있는 성장통

    [TEN피플] 세븐틴, '한 뼘' 위한 의미 있는 성장통

    누구나 마음 속에 불안감을 안고 살아간다. 불안감의 형태와 크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아이돌이라고 예외는 없다. 숫자로 평가받는 위치,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순서에 대한 걱정은 이들을 휘감는다. 성공의 뒤엔 더 큰 책임과 부담이 뒤따른다. 발전이 없다면 다음도 없기에 고통받는다. 이 성장통을 이겨내면 한 뼘 더 자란다. 그룹 세븐틴은 성장통을 겪었다. 성장하기 위해선 성장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소중한 것들을 다시 돌아봤다. 부담과 책임감이 앞을 막아설 테지만 기쁘게 이겨내겠다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주겠다고 결심했다. 세븐틴은 오는 5월 정규 4집으로 컴백한다. 청춘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던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처음으로 내면의 그림자를 고백한다. 이러한 마음은 지난 15일 발매한 선공개곡이자 첫 영어곡인 '달링(Darl+ing)'에 담았다. '달링'의 가사는 팬덤 캐럿에게 전하는 러브레터다. 너를 사랑하고, 네가 필요하다는 애절함을 귀엽게 표현했다.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메시지. 달콤한 가사와 달리 '달링' 뮤직비디오에는 정규 4집과 세븐틴의 내면에 대한 힌트가 곳곳에 숨어있다. 세븐틴에게만 존재하지 않는 그림자, 핀이 박혀 나아가지 못하는 시곗바늘, 뿌연 거울, 옷만 남은 관객 석 등 다양한 오브제로 고민을 대신한다. 핀이 박혀 움직이지 않는 시곗 바늘은 성장에 대한 불안을, 뿌옇게 흐려진 거울로 비쳐보는 나는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보인다. 옷만 남은 관객석은 언제라도 잊혀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풀이된다. 세븐틴은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부터 미니 7집 '

  • 美 빌보드·롤링스톤·틴보그 호평 "세븐틴 'Darl+ing', 캐럿 향한 러브 레터"

    美 빌보드·롤링스톤·틴보그 호평 "세븐틴 'Darl+ing', 캐럿 향한 러브 레터"

    그룹 세븐틴이 해외 유수의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1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와 롤링스톤(Rolling Stone),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 등은 지난 15일 오후 1시 발매된 세븐틴의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을 집중 조명했다.빌보드는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에 대해 "오는 5월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세븐틴이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이자 러브 레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세븐틴이 미국에서 거둔 글로벌 성과를 부각했다.롤링스톤은 "세븐틴에게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곡을 선보이는 것은 단순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전략이 아니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제스처"라고 전했다.멤버 에스쿱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언어로 노래하든 있는 그대로의 세븐틴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한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이 우리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다. 팬분들이 노력하시는 만큼, 우리도 (다른 언어로) 녹음할 때 최선을 다한다"며 진솔한 속내를 밝혔다.오는 5월 공개될 정규 4집에 대해 호시는 "뜨겁고 열정적일 것"임을 예고했고, 에스쿱스는 "지금까지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해 왔지만, 다음 앨범은 저희 마음을 더욱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틴보그는 'Darl+ing'을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TEAM SVT'(팀 세븐틴)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며 큰 기대를 받는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라고 소개했다. 틴보그와 인터뷰에서 우지는

  •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 글로벌 음원 차트 강타 '아이튠즈 34개국 1위'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 글로벌 음원 차트 강타 '아이튠즈 34개국 1위'

    그룹 세븐틴이 첫 영어 싱글 'Darl+ing'으로 글로벌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15일 오후 1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이 발매와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Darl+ing'은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TOP10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또한 'Darl+ing'은 또한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mu-mo 등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음악 전문 매체들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을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이 지난해 거둔 눈부신 성과와 Apple과의 협업에 주목하기도.'Darl+ing'은 오는 5월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이 더욱 짙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한편 세븐틴은 Apple과 협업한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했다. 해당 리믹스 세션은 4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美 MTV서 '달링'퍼포먼스 최초 공개

    세븐틴, 美 MTV서 '달링'퍼포먼스 최초 공개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방송 ‘MTV Fresh Out Live’에 출격한다.세븐틴은 15일(현지 시간) 방송되는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그간 다양한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면모를 과시해 온 세븐틴이 ‘MTV Fresh Out Live’를 통해 최초 공개할 '달링'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세븐틴이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다. 이들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8집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와 미니 9집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무대를 펼쳐 외신들의 극찬 세례를 받은 바 있다.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달링'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사랑하고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 '달링'를 완성시켰다. 이 곡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한편 '달링'은 오늘(15일) 오후 1시에 공개된다. 

  •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으로 들려줄 '세븐틴 감성' 결정체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으로 들려줄 '세븐틴 감성' 결정체

    그룹 세븐틴의 첫 영어곡 '달링(Darl+ing)'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세븐틴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더욱 짙어진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디지털 싱글 '달링'을 발표한다.#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세븐틴은 14일 공식 SNS을 통해 '달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커다란 문을 열자 세븐틴이 갈대밭에서 뛰노는 모습이 펼쳐지는 장면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던 이들이 갑자기 혼란스러워하고, 원우가 눈가리개를 내리자 모두가 사라지는 장면으로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될 '달링'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첫 단체 영어 곡도 자체 제작…'세븐틴 감성'의 결정체세븐틴의 첫 단체 영어 곡인 '달링' 또한 자체 제작으로 탄생했다. 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를 완성시켰다.'달링'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냈다.#놀라운 글로벌 행보&hell

  • [공식] 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 "인후통·경미한 기침 증상 有"

    [공식] 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 "인후통·경미한 기침 증상 有"

    그룹 세븐틴 정한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정한은 13일 저녁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한은 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으며, 재택 치료 중입니다"고 밝혔다.이어 "정한은 13일 민규, 버논과 잠시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그 외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정한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습니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정한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세븐틴 멤버 정한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조정 관련해 안내해 드립니다.정한은 13일(수) 저녁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한은 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으며, 재택 치료 중입니다.정한은 13일(수) 민규, 버논과 잠시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그 외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습니다.이에 따라 정한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습니다. 아

  • 세븐틴, ‘Darl+ing’ 보이스 메시지 공개…음원 일부 스포일러

    세븐틴, ‘Darl+ing’ 보이스 메시지 공개…음원 일부 스포일러

    그룹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곡 '달링(Darl+ing)'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1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 보이스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보이스 메시지 시작과 동시에 문자 메시지 창이 열리고, 곡명 'Darl+ing'으로 저장된 발신인이 "Been waiting for your call every night(너에게 전화하려고 매일 밤 기다려 왔어)", "But I can’t wait no more(하지만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그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이어 음성 메시지 1통이 도착하고, 이를 재생하자 'Darl+ing'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다. 단 10초 가량의 음원 일부가 기발한 형식으로 공개됨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은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사랑하고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Darl+ing'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냈다.한편 세븐틴은 Apple과 협업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

  • 세븐틴 에스쿱스→승관, '‘Darl+ing'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따뜻한 봄기운

    세븐틴 에스쿱스→승관, '‘Darl+ing'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따뜻한 봄기운

    그룹 세븐틴이 'Darl+ing' 콘셉트 포토로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했다.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에스쿱스, 정한, 호시, 원우, 우지, 도겸, 승관까지 공개되며 콘셉트 포토 1 버전이 전부 베일을 벗었다.콘셉트 포토에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 속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세븐틴은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콘셉트 포토 2 버전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Darl+ing'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자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 세븐틴은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욱 짙게 담아냈다.특히 세븐틴은 Apple과 협업,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세션에서는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또한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조슈아→민규, 'Darl+ing' 콘셉트 포토 공개…포근함 물씬

    세븐틴 조슈아→민규, 'Darl+ing' 콘셉트 포토 공개…포근함 물씬

    그룹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달링)'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Darl+ing'의 콘셉트 포토 1 버전 일부를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는 조슈아를 시작으로 준,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까지 총 6명이다.콘셉트 포토 속 세븐틴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저마다 개성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색감과 어우러진 세븐틴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포근한 무드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Darl+ing'은 세븐틴이 팀으로는 처음 발표하는 영어 노래.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 느끼게 한다.특히 세븐틴은 글로벌 팬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pple과 협업하는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한다.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된다.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인

  • [종합] "컬래버는 운명" 세븐틴, 'K팝 최초'로 애플과 손 잡은 이유

    [종합] "컬래버는 운명" 세븐틴, 'K팝 최초'로 애플과 손 잡은 이유

    그룹 세븐틴이 K-POP 최초로 Apple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글로벌 팬심을 겨낭한다.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Apple 명동에서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패트릭 슈루프 애플 리테일 동북·동남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2018년 한국에 첫 번째 Apple 스토어를 개관한 이래 수많은 고객이 방문했다. 우리는 Apple 명동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와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특별한 섹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pple은 지난해 애플TV+ 출시와 함께 한국어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과 새 오리지널 '파친코'를 선보였다. 또한 박찬욱 감독과 협업해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화 '일장춘몽'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패트릭 총괄 디렉터는 "한국의 독창성을 전 세계 관객에게 공유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세븐틴은 4월 9일 정식 오픈에 앞서 이날 Apple 명동을 먼저 둘러봤다. 에스쿱스는 "일단 오픈 전에 저희가 먼저 둘러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자리에 함께 올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 Apple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분이 세븐틴을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세븐틴은 Apple과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선보인다. 세븐틴은 'Darl+ing'의 창작 과정을 공개하고, 아이패드와 개러지밴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새로운 트랙을 리믹스할 예정이다.조슈아는 "애플 기기를 통해 60분간 세션으로 저희의 창작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새로운 트랙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리믹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승관은 Apple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 세븐틴 에스쿱스 "음악 열정 사라졌던 우리, 캐럿과 만나 에너지 얻어"

    세븐틴 에스쿱스 "음악 열정 사라졌던 우리, 캐럿과 만나 에너지 얻어"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대면으로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Apple 명동에서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세븐틴은 Apple과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선보인다.앞서 세븐틴은 여섯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 팬들과 대면했다.이날 멤버 에스쿱스는 "오프라인 행사를 하기 전에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었다. 직접 캐럿(팬클럽 이름)과 만나 힘을 얻어서 무대를 했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에너지를 받지 못해 갈등해소가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멤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캐럿과 만나고 뒤에서 '이런 느낌 때문에 가수를 계속하고 있지'라는 생각했다. 앞으로 상황이 더 좋아지면 더 많은 곳에서 멋진 무대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ring'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애플과 협업, 기쁘고 설레…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좋아"

    세븐틴 "애플과 협업, 기쁘고 설레…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좋아"

    그룹 세븐틴이 Apple과 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Apple 명동에서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세븐틴은 Apple과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선보인다. 이날 Apple 명동을 방문한 세븐틴은 "오픈 전에 저희가 먼저 와서 둘러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자리에 함께 올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 Apple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분이 세븐틴을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ing'를 발매한다. 민규는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기도 하다. 5월에 나올 정규 4집 선공개 곡이기도 하다. 전 세계 많은 캐럿에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세븐틴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노래가 굉장히 좋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승관은 Apple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너무 설렌다. 기분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지는 "감회가 새롭다. 애플의 개러지밴드의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저도 학생 때 처음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작곡을 시작할 때 개러지밴드를 많이 애용했다. 많은 분이 개러지밴드를 통해 세븐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또한 버논은 "Apple이라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게 돼 영광이다. 저희 음악을 개러지밴드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재조합할 수 있다는 게 재밌는 경험이다"고 말했다. 도겸 역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다. 케이팝 최초의 음악이다. 그래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세븐틴의 스타일로 제작 과정 등을 많이 공

  • [TEN피플] '컴백' 앞둔 세븐틴, 새 반지 꼈다…다섯 번째 여정의 시작

    [TEN피플] '컴백' 앞둔 세븐틴, 새 반지 꼈다…다섯 번째 여정의 시작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청춘과 청량을 대표하며 발전해온 세븐틴은 또 다른 모습으로 한 걸음 내딛는다. 지난 4일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SEVENTEEN NEW RINGS CEREMONY : The Sun Rise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세븐틴의 시작의 증표인 반지와 함께 우리는 캐럿을 만나게 됐어'라는 내레이션과 시작된 영상에서 세븐빈의 다섯 번째 팀 반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NEW RINGS'라는 단어에 반응했다. 세븐틴의 팀 반지는 의미 있는 여정의 증표이기 때문.'세븐틴 반지'는 그룹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멤버들과 캐럿(세븐틴 팬덤명)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2015년 세븐틴 멤버가 결정된 뒤 받은 첫 팀반지는 세븐틴이라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세븐틴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정규앨범을 발매할 때 마다 새로운 반지가 등장했다. 세븐틴의 팀 반지는 팀명 혹은 캐럿(팬덤명)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2016년 '예쁘다'가 수록된 정규 1집 'LOVE & LETTER' 발매 당시에 맞춘 두 번째 팀반지에는. SVT(세븐틴)과 함께 캐럿을 뜻하는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자리한다. 2017년 '박수'가 수록된 정규 2집 'TEEN, AGE' 발표 전 맞춘 팀 반지는 멤버 수와 동일한 13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역시 캐럿이 중앙에 있었다. 2019년 정규 3집 '언 오드' 당시엔 로마자로 17이라는 숫자가 새져겨있는 반지를 제작했다. '반지'는 세븐틴과 팬들에게 각별하다. 단순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세븐틴이 있기까지의 여정을 뜻하기 때문. 세븐틴과 캐럿을 더 끈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