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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성두섭 '부드러운 남자'

    [TEN 포토] 성두섭 '부드러운 남자'

    배우 성두섭이 15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렁스'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성두섭 '훈훈하다 훈훈해'

    [TEN 포토] 성두섭 '훈훈하다 훈훈해'

    배우 성두섭이 15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렁스'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성두섭-곽선영 '뜨거운 키스씬'

    [TEN 포토] 성두섭-곽선영 '뜨거운 키스씬'

    배우 성두섭, 곽선영이 15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렁스'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해피시스터즈' 성두섭, 매몰차게 부드럽게…허은정 향한 '밀당' 매력 뿜뿜

    '해피시스터즈' 성두섭, 매몰차게 부드럽게…허은정 향한 '밀당' 매력 뿜뿜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성두섭/사진=SBS '해피시스터즈' 방송 캡처 SBS ‘해피시스터즈’에서 성두섭의 밀당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피시스터즈’는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여기서 성두섭은 작곡가 ‘차도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차도훈은 자신을 좋아하는 이세란(허은정)에게 마음이 있지만 오히려 그를 향해 쓴소...

  • '베어 더 뮤지컬' 성두섭·정원영·서경수, '졸업데이' 특별 공연 펼친다

    '베어 더 뮤지컬' 성두섭·정원영·서경수, '졸업데이' 특별 공연 펼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의 ‘졸업 데이’에 참여하는 배우 성두섭(왼쪽부터), 정원영, 서경수 / 사진제공=쇼플레이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연출 이재준)의 2015년 초연과 2016년 재연에서 호평받은 뮤지컬 배우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가 ‘졸업데이’란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공연 날짜는 미정이다. 극중 제이슨 역을 맡은 ...

  • '뮤지컬 넘어 드라마까지'… 성두섭, '해피시스터즈' 출연 확정

    '뮤지컬 넘어 드라마까지'… 성두섭, '해피시스터즈' 출연 확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성두섭/사진제공=SM C&C 배우 성두섭이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성두섭은 SBS 새 아침연속극 '해피시스터즈'에 출연을 확정짓고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해피시스터즈'는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성두섭은 극 중 작곡가 이자 상은(한영)의 애인 차도훈 역을 맡는다. 성두섭은 2005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후 '빨래', '번지점프를 하다', '김종욱찾기', '...

  • [TEN 공연] 배수빈, 또 무대에 오른 이유

    [TEN 공연] 배수빈, 또 무대에 오른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수빈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배수빈이 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번엔 성소수자들의 삶을 녹여낸 연극 ‘프라이드’다. 배수빈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프라이드'(연출 김동연)의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주요 장면 시연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연 배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프라이드’와 만났다....

  • '프라이드' 지이선 작가 "예외없이 평등한 세상이 오길"

    '프라이드' 지이선 작가 "예외없이 평등한 세상이 오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프라이드’ 포스터 / 사진제공=연극열전 “더이상 ‘프라이드’가 공연되지 않는 날이 오겠죠.” 지이선 작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프라이드’의 기자간담회에서 “차별과 혐오, 불의에 대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

  • '프라이드' 배수빈 "거침 없이 다시 참여했다"

    '프라이드' 배수빈 "거침 없이 다시 참여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수빈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배수빈이 ‘프라이드’에 다시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배수빈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프라이드’의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이 성소수자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회의 소수자를 대변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초연과 재연에 이어 이번 삼연에서도 필립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배수...

  • '프라이드' 김동연 연출 "과거와 현재 교차, 다른 고민을 조명"

    '프라이드' 김동연 연출 "과거와 현재 교차, 다른 고민을 조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프라이드’ 포스터 / 사진제공=연극열전 “과거와 현재의 교차를 통해 다른 삶과 고민을 보여주려고 한다.” 연극 ‘프라이드’의 연출자 김동연의 말이다. 김동연 연출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프라이드’의 프레스콜에 참석해 “극은 1958년과 현재를 교차적으로 오가는 형태”...

  • '광염 소나타', 오늘(14일) 개막..성두섭·김경수·이선근 원캐스트

    '광염 소나타', 오늘(14일) 개막..성두섭·김경수·이선근 원캐스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뮤지컬 ‘광염소나타’ 포스터/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지난해 뮤지컬 ‘곤 투모로우’, ‘고래고래’, ‘블랙메리포핀스’ 등 10편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연 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의 2017년 첫 작품, 뮤지컬 ‘광염 소나타'(연출 손효원)가 14일 개막한다.‘광염 소나타’는 최근 공연 전문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이 실시한 리서치에서 ‘2017년 관객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창작 뮤지컬 초연작’ 1위에 선정되며 개막 전부터 주목받았다.이 작품은 지난 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인 창작산실의 뮤지컬 우수신작으로 선정됐다. 시범 공연 당시 관객과 심사위원으로부터 “클래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신선한 작품”, “최고의 스릴러 뮤지컬의 탄생” 이라는 호평을 얻었다.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광염 소나타’는 우연히 목격한 죽음을 계기로 살인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악상이 떠오르는 비운의 천재 작곡가를 소재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숨겨진 파멸이란 반전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스릴러 뮤지컬이다.특히 무대 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이루어진 현악 3중주의 라이브 연주가 만들어내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넘버의 향연과 각자 다른 욕망을 가진 세 사람이 만들어가는 밀도 높은 연기는 소극장 뮤지컬의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평가돼 귀추가 주목된다.J 역 성두섭, S 역 김경수, K 역 이선근 세 명의 배우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의 여정을 원캐스트로 한 무대에 오른다.공연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김하진

  • 뮤지컬 '광염 소나타', 환상의 캐스팅 공개

    뮤지컬 '광염 소나타', 환상의 캐스팅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광염소나타’ 성두섭(왼쪽부터), 김경수, 이선근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다음달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오는 12일부터 인터파크, 예스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인 ‘창작산실’ 뮤지컬 우수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시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R...

  • [TEN 공연] '오!캐롤', 마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같지만…

    [TEN 공연] '오!캐롤', 마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같지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오!캐롤’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제목에 담긴 ‘캐롤’만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떠올린다. 그래서 ‘오!캐롤’은 연말을 겨냥해 나온 시즌 뮤지컬로 판단하기 쉽지만, 공연의 넘버만 살펴봐도 전혀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크리스마스가 지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과는 일맥상통한다. ‘오!캐롤’은 22일...

  • SM C&C, 공연계 대표 배우 10인 전속계약 체결

    SM C&C, 공연계 대표 배우 10인 전속계약 체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제공=SM C&CSM C&C가 공연, 뮤지컬계 대표 배우 10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SM C&C 측은 5일 “강필석, 김재범, 임병근, 성두섭, 박정복, 윤나무부터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 윤소호, 정하루, 박진, 그리고 홍일점 김여진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를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또 이들은 뛰어난 역량과 팬덤을 겸비해 상당한 티켓 파워를 갖추고 있는 배우들로, 국내 연극 및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특히 김여진은 지난 해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 윤소호는 올 해 ‘제 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와 팬들에게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고 있다.SM C&C는 “이번에 계약한 배우들은 당사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공연 분야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며, SM C&C의 다양한 영상 사업과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베어 더 뮤지컬', 파격을 넘어 감동으로 (종합)

    '베어 더 뮤지컬', 파격을 넘어 감동으로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베어 더 뮤지컬’의 한장면 / 사진제공=쇼플레이 파격적이다. 무대 위 하나의 조명 아래, 두 남자 배우가 입을 맞추고 사랑을 속삭인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bare the musical)’ 속 한 장면이다. ‘베어 더 뮤지컬’은 청춘들의 고민, 충돌, 불안, 방황을 담아낸다. 동성 친구인 피터와 제이슨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삶에 초점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