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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가수 이상순이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업그레이드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파이널 신곡 라운드'에서 추승엽은 이무진의 프로듀싱을 받아 800점 만점 중에 736점을 받았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가수 리진이 이상순 프로듀서의 자작곡으로 신곡 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승기는 "프로듀서가 너무 좋아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다"라며 가수 리진에게 질문했다. 리진은 "제가 1라운드 경연 준비를 하면서 좋아하는 밴드 롤러코스터 '습관'이라는 무대를 준비했는데, 제 곡을 작곡해 주신 분이 너무 좋아하는 '습관'의 원곡자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상순은 "너무 설레서 제주도에서 어제 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가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 (참가자보다) 더 긴장하신 것 같다. 일어서달라고 말도 안 했는데 일어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상순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건방지게 앉아서 할 순 없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되게 긴장돼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는 첫 무대를 보니까 제가 부르는 것보다 더 긴장된다. 참 떨린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녹음실에서 처음 이상순과 마주한 리진은 이상순 앞에서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불렀다. 이상순은 "신선하기도 했지만 리진 씨가 그 짧은, 긴장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 게 있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라며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상순이 리진을 생각하며 쓴 신곡 '

  •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가수 추승엽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호평을 했다.4일 JTBC '싱어게인3' Top 6 결정전에서는 채보훈과 추승엽의 무대가 그려졌다. Top6 결정전 무대에 앞서 가수 추승엽은 "저는 가진 게 많은 보컬이 아니다. 많은 걸 가지고 태어난 보컬이 있어요. 저는 그렇진 않아요. 저의 주무기 같은 걸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 톤을 위해서 제 음악 인생을 바쳤다. 온전히 제 목소리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무대를 마친 추승엽에게 심사위원 임재범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처음에 윤종신 심사위원하고 얘기하다가 노래를 듣고 있는데 상상이 되는 거예요. 연타석 홈런을 치는 것 같이 노래를 하셨어요. 장외 홈런볼을 보는 것 같은 무대였다. 제가 지금 좀 흥분했습니다. 손에 땀도 나고. 소름이 많이 끼쳤다. 아마 방청객 분들고 그러셨을 거예요. 내가 노래다. 끝장을 내주신 것 같았습니다"라고 극찬했다. 규현은 "기타가 없어 조금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랑해'라는 가사를 부르시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추승엽 님이 음악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 되게 신비한 경험이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코드쿤스트는 "저번에 퇴근길에 추승엽 가수님이 '제 무대 어땠는지 꼭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해서 집에 가면서 '뭐 이런 20대 같은 사람이 있지?'연차도 오래되고 저보다도 선배님이 가수분이 내 무대가 어땠는지 얘기에 목말라하는 모습에 제가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얘기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모든 라운드를 돌이켜보면 추승엽 가수님은 계속 상승

  • [종합] 백지영 "얼굴에 10억 정도 들어가, 만족하며 살 것" 성형 언급 ('백지영')

    [종합] 백지영 "얼굴에 10억 정도 들어가, 만족하며 살 것" 성형 언급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성형 관련 이야기를 언급했다.지난 2일 오후 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드디어 공개! 귀중품으로 가득한 백지영 옷장! (백지영코트, 명품패딩)'이라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백지영은 옷장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옷장에 있는 옷은 거의 다 입는다"고 옷을 살펴봤다. 이어 들러리 드레스를 보여주며 "이거 물려주려고 했다. 주위에 새 신부가 생기면 이걸 내가 입든지 하려고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이후 핑크색 원피스를 꺼내 보이며 "좀 가격 나가 보이지 않니?"라며 가격을 추정했다. 제작진과 함께 찾아본 결과 85만원이었다."보통 백화점에서 사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아니. 백화점은 비사. 내가 백화점에서 똑같은 걸 보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인터넷이 훨씬 싸다"고 밝혔다.백지영은 입지 않는 옷들을 무료로 나눴다.영상 말미 보너스 영상에서 백지영은 "3월 25일생 백지영이다"라며 입은 옷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본인 외모는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백지영은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 잠깐만. 10명 중에 2등은 아니다. 다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본인 외모로 살기 vs 10억원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 중에 하나를 고르는 질문에 백지영은 "내 얼굴에 돈이 그 정도 들어갔는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유쾌한 답변을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기타 천재' 59호 가수에, 김이나 "시원하다" 극찬…백지영 눈물 ('싱어게인3')

    '기타 천재' 59호 가수에, 김이나 "시원하다" 극찬…백지영 눈물 ('싱어게인3')

    59호 가수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3' 8화에서는 'TOP 10 결정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16호와 59호는 한 4라운드에서도 경합을 벌였다. 16호는 자이언티의 '눈'을 감성적으로 소화해 6표를 얻어 1조 가수들 최초로 TOP10에 올랐다. 16호의 무대를 심사한 심사위원 백지영은 "리듬을 놓쳤던 것은 너무 모험이었다. 근데 저는 노래가 끝난 다음에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을 받은 게 '이 사람 대범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떨어져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느껴졌고, 강심장이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임재범은 "너무 기대치가 높았는지 오늘은 조금 95% 정도의 무대였던 것 같다. 그전 무대는 다 100%가 넘었었다. 긴장 안 하는 척하지만 긴장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던 무대였다"라고 얘기했다. '어쿠스틱 기타 천재'로 불리는 59호 가수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이나는 "저는 우리 싱어게인 TOP10이 오마카세 같은 라인업이라면, 그중에 59호 님은 매실 같은 존재가 아닐까, '진짜 시원하다'라는 느낌이다. 59호님 무대는 볼 때마다 지나간 무대가 남긴 여운, 고민이라든지 복잡한 것들을 날려주시는 힘이 저에게 있다"라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제 생각에는 59호 님의 목 상태가 지금 좋지 않다. 그게 너무 아쉬워요. 59호 님께서 노래하실 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게 뭐냐면 굉장히 화려한 디테일을 보여

  •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가수 백지영이 명품백을 물에 빠뜨렸다는 일화를 언급, 논란이 거세지자 직접 해명했다. 지난 8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제작진은 "저희가 연말이어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백지영에게 고가의 명품백과 상품권을 선물했다. 이에 백지영은 "감사하다. 이게 10만원 상품권 10장보다 가치가 있다. 지금 들고 다니질 못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15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창피해서 못 보여주겠다. 완전 옛날 버킨백인데 색이 변했다. 술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그 옆에 가방을 뒀다가 물에 빠졌다"며 "꺼내서 햇빛에 말렸더니 이 색깔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가방 한번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백지영의 가방 소개 영상은 쇼츠로 제작돼,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쇼츠 영상에서는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돈 잘 벌어서 좋겠다", "연예인이라 돈이 썩냐" 등 등의 반응이 대다수였다. 제작진은 이를 의식해 "댓글에서 '돈 자랑을 한다'고 하더라.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백지영은 "자랑거리는 아니었다. 그것이 저의 돈 자랑은 아니었으니 오해 하지 말아달라"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백지영은 한 수선집을 찾아, 복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수선 전문가는 "물에 반 정도나 어느 정도 부위가 닿으면 힘들었을텐데 다 담가서 살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클래식이 좋다"고 답했다. 수선 기

  • 59호VS16호 찐 고수 참가자에, 김이나 감탄 "외국 수출용이다" ('싱어게인3')

    59호VS16호 찐 고수 참가자에, 김이나 감탄 "외국 수출용이다" ('싱어게인3')

    '찐 고수' 59호와 16호 참가자가 라이벌 경쟁자로 만나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던 59호와 16호 참가자가 경쟁을 하게 돼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59호는 경연 소감으로 "(16호를 선택한 것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하다가, 그냥 화려하게 죽자. 그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밝혔다. 김이나는 59호의 소감을 듣고 "어울리지 않는 겸손함"이라며 감탄했다. 59호 참가자의 경연 전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을 듣고 김이나는 "벌써 온몸에 피가 돈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59호의 '악뮤-낙하' 무대를 보고 난 후 규현 심사위원은 "59호님 무대는 하나하나 분석하고 파헤치려고 한다기보다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호평했다. 백지영 심사위원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에 끌리는 게 있거든요. 불편함에 완벽하게 매료가 됐다. 매력적이고 섹시한 무대였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편곡과 가창의 완성도가 채워준 것 같다. 가수로서 저에게 필요한 자극이나 그런 걸 만끽하게 해주셨다"라며 극찬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미치광이 과학자 같았다.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다. 저를 완벽하게 난사하신 저격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16호 참가자는 '이치현과 벗님들-당신만이'로 무대를 펼쳤다. 16호의 감미로운 무대에 이해리 는 "너무 신난다. 콧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린다. 1라운드보다 오늘이 훨씬 좋았고, 이미 완성형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선미는 "16호님이 공연하면 공연장에 놀러가고 싶어요"라고 호평했다. 임재범은 "심사를

  • 美친 실력 참가자 31호 등장에, 백지영 “미친 거 아니야?”('싱어게인3')

    美친 실력 참가자 31호 등장에, 백지영 “미친 거 아니야?”('싱어게인3')

    31호 참가자가 반전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58호와 31호 참가자의 대결 시작 전에 이해리는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힘들다. 기가 빨린다”라며 참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8호는 31호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아무것도 31호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내가 나다운 음악을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58호 참가자의 '기다림' 무대가 끝나고 백지영은 “전체적으로 감정을 몰아치는 데까지 가는데 예열 시간이 사람들마다 다른데 58호 님이 휘몰아치는 감정까지 가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이승열 님한테는 너무 죄송한데 58호님 노래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선미는 "제가 1라운드 때부터 느낀 건데 58호 님께서는 노래하실 때 가사 전달이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 같다 경청해서 잘 들었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임재범은 "노래하는 사람이 가사를 전달하는 부분도 중요하고, 감정 전달도 중요한데 듣는 이가 마음속에 영화처럼 상영해 공감에 이르도록 100퍼센트 다 오롯이 전달해주신 무대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다웠던 무대였다"라고 얘기했다. 31호 참가자는 '외사랑' 무대를 끝냈다. 이해리는 " 진짜 앞서 ‘아기’라고 표현했는데 아기가 아니네. 어떻게 그 나이에 한 음 한 음 한 단어 한 단어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하게 불러주셔서 감탄했어요. 확신합니다. 이 ‘외사랑’ 부모님은 아니네요"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방금 전에 규현 심사위원이 칼날을 숨겨서 시니어 두 명을 보냈던 것처럼 '카이저 소제' 느낌이 좀 있어요. (실

  •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이해리가 참가자 7호에게 "폼이 미쳤다"라며 극찬을 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 5회에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극락팀 7호, 8호,73호는 임재범 심사위원의 곡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로 명곡 대항전에 합류했다. 백지영은 8호 참가자에게 "지난번에 임재범 심사위원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고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근데 오늘 선곡한 곡이 임재범 심사위원님의 곡이라고 들었다. 꿈을 키우게 했던 가수의 곡을 공연하게 됐음이 알려졌다. 강렬한 무대를 마친 극락팀에게 이해리는 "7호님은 '폼이 미쳤다'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실제로 폼이 미치신 것 같아요. 그 폼이 처음에 기타 들고 준비할 때부터 아우라가 너무 멋있었고요. 사실 오늘 73호 님한테 너무 깜짝 놀래서, 규현씨한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다. 오늘 본인의 실력을 과감없이 다 보여준 것 같아서 압도당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빠 용과 아기 용 두마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너무 좋았던 건 세 분의 존재 이유가 명확했다. 저는 이 미션은 그게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8호 님이나 73호 님이 아무리 양껏 어느 방향으로 날아도 7호가 다시 등장하면 집중이 되서 오히려 조화로운 느낌이었다. '세 분이 음악적으로 외롭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구나'라고 느껴지는 멋있는 무대였다."라고 극락팀 무대를 호평했다. 임재범은 "오늘 여러분 노래 들으니까 합이 잘 맞았고, 후렴에 하모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상한대로 나와서 좋았구요.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윤종신도 "7호 님은 이 나이까지 저런 느낌을 유지하기

  • [종합] 백지영 "매일 만난 9살 연하 ♥정석원과 열애설, 말실수로…속으로 아싸"

    [종합] 백지영 "매일 만난 9살 연하 ♥정석원과 열애설, 말실수로…속으로 아싸"

    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현아를 무릎 꿇게 한 그 언니 등판'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조현아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를 모셔 왔다"라면서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부르기 시작했다. 백지영은 등장과 함께 조현아와 화음을 쌓았다. 백지영은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하게 된 백지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현아는 "언니 지금 아침 11시여서 술 말고 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너 말투가 술 먹은 거 같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지금 일어났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좋겠다 남편"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뭐라고 말해줘야 해? 너 외모 봐 안 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봐요"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외모적 이상형은 누구야?"라고 되물었다. 조현아는 "외모적인 이상형 보다도 그냥 언니처럼 어리고 잘생긴 사람"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그게 쉬운 줄 알아? 쉽지 않아. 처음에 우리는 연애하려고 만난 게 아니다. 나랑 평생 오빠인 스타일리스트가 어느 날 전화가 왔다. 그 오빠가 나한테 남자 소개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 나한테 '널 소개해줄 남자를 만났다'라고 하더라. 이름은 정석원이라고 알려줬다. 그래서 자기가 자리를 한번 만들 테니까 만나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색을 안 해본 척하고 나가서 첫날에 팥빙수를 먹었다.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날부터 사귀게 된 거다. 사실 기사에는 6개월 정도 만나고 나서 기사가 나간 거다. 6개월째 됐을 때 무슨 말을 했냐면 '우리는 왜 열애설이 안 나?'라고 했다. 매일 영

  •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 위로의 순간과 깊은 여운 담았다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 위로의 순간과 깊은 여운 담았다

    백지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GO BAEK(고백)'을 담아낸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는 세대와 취향을 불문하고 듣는 사람의 감정과 추억을 그대로 이끌어내는 가수 백지영의 다수의 히트곡과 대체불가 라이브를 통한 위로의 순간을 담은 공연 실황 영화. 메인 예고편은 백지영의 히트곡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의 환상적인 라이브가 귀를 사로잡는다. 백지영의 목소리는 진한 감동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고. 정으로 치닫는 음악과 어우러진 열창 장면, 꽉 찬 객석을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이 더해지며 깊은 여운마저 남긴다. 실황 영화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는 오는 11월 10일 오직 롯데시네마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백지영, '3800만원 시계에 고춧가루→반건조 H사 벌킨백' 방치하는 털털함 ('백지영')

    백지영, '3800만원 시계에 고춧가루→반건조 H사 벌킨백' 방치하는 털털함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털털한 모습으로 60평대 집을 공개했다. 27일 백지영의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데뷔 23년차 연예인이 사는 60평 저택의 신기한 물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2년여 만에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바뀐 건 별로 없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거실을 소개하며 “하임이의 보드판 같은 공간이다”라며 돌 사진, 가족 여행 등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백지영은 할인가 365만 원인 소파를 자랑한 뒤 2년 전에도 공개한 벤더블 TV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집에서 선배님의 성격이 보인다. 털털함과 쿨함이 보인다. 이모집 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부엌으로 넘어간 백지영은 냉장고가 3대라며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준 명품 브랜드 H사 컵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걔네가 이런 레어템을 잘 안다. 귀해서 잘 안 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홀아비 냄새가 날 수 있다”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안방을 소개했다. 안방에 대해 백지영은 “주로 남편의 공간이다. 나는 이 방에 잘 안 들어온다. 요즘은 하임이랑 같이 잠을 자기 때문에 잘 안 들어오는데 밤에 같이 축구를 보고 나는 저 방으로 건너간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옷방을 소개했다. 9살 연하인남편 정석원의 도복, 군복을 언급하면서 “예비군 끝난 지 얼마 안 됐다. 이제 서른아홉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나이 차에 놀라자, 백지영은“다 알고 있는 걸 모르는 척 해”라고 당황했다.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가장 비싸나 가방은 H사 가방이라고. 백지영은 “술을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그 옆에 놔뒀는데 이게 빠졌다. 꺼내

  • 현재 가치 4천만원 육박…백지영, 물먹은 초고가 명품백 공개 "욕조에 빠졌다"

    현재 가치 4천만원 육박…백지영, 물먹은 초고가 명품백 공개 "욕조에 빠졌다"

    가수 백지영이 현재 가치가 4천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명품백을 공개했다. 다만, 해당 가방은 욕조에 빠지는 바람에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집을 공개했다. 드레스 룸을 공개하던 백지영은 "가장 비싼 가방이 뭐냐"고 묻자 깊은 곳에서 주섬주섬 가방을 꺼냈다. 백지영은 다소 민망해 하면서 "이건데 사실 내가 술 먹고 욕조에 물 받아 놓고 옆에 뒀는데 빠졌다"며 "이후 말렸는데 조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구매 당시 1500만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해당 가방의 현재 가치는 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백지영은 3800만원에 구매한 명품 시계를 별다른 케이스 없이 액세서리 장에 섞어 보관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이걸 이렇게 보관하냐"며 "보니까 고춧가루도 묻어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약 2년 전에 집 공개를 한 적 있는 백지영은 이번 집 공개에서도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포토] 백지영 '발라드 여신'

    [TEN포토] 백지영 '발라드 여신'

    가수 백지영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백지영 '심사위원 눈빛'

    [TEN포토] 백지영 '심사위원 눈빛'

    가수 백지영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2년만에 돌아온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

    [TEN포토] 2년만에 돌아온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

    이승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