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너무 올드해"…백지영, 황제근 의상 디자인에 '혹평' ('당나귀 귀')

    "너무 올드해"…백지영, 황제근 의상 디자인에 '혹평' ('당나귀 귀')

    디자이너 황재근이 만든 백지영의 무대 의상은 어떤 느낌일까.23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백지영의 무대 의상을 의뢰받은 황재근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황재근은 댄싱퀸, 발라드퀸에 OST퀸으로도 불리는 백지영과 콘서트 무대 의상 콘셉트 회의를 가진다.그동안 동방신기, 제국의 아이들 등 주로 남자 아이돌 의상을 도맡아 왔던 황재근은 과감한 디자인과 쇼호스트에 버금가는 청산유수 입담으로 시작부터 백지영을 사로잡는다.하지만 댄스 의상을 두고 황재근과 의견이 엇갈린 백지영은 "아니야", "너무 올드해"라고 연달아 거절해 황재근을 진땀 나게 만들었다고.이에 황재근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 비장의 디자인을 꺼내 보였다고 해 호볼호가 분명한 백지영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최근 직원들의 이직과 퇴사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황재근의 도움 요청을 받은 절친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일 도우미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제이쓴은 뜻밖의 금손 뜨개질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그동안 누구도 토를 달지 못했던 황재근에게 유쾌 상쾌 통쾌한 직언을 날리는 등 슈퍼 '을'로서의 사이다 활약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백지영 콘서트 의상을 완성하기 위한 황재근과 제이쓴 금손 디자이너들의 연합 작전은 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딸 하임이와 붉은 입술 쭉...치명적 새해 인사[TEN★]

    '정석원♥' 백지영, 딸 하임이와 붉은 입술 쭉...치명적 새해 인사[TEN★]

    가수 백지영이 치명적인 새해 인사를 전했다.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ㅎ 코로나 이제 그만 가고 다신 오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그의 딸 하임이가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치명적인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한 모녀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나이 잊은 센 언니의 쩍벌 먹방 "표정 좀 살살" [TEN★]

    '정석원♥' 백지영, 나이 잊은 센 언니의 쩍벌 먹방 "표정 좀 살살" [TEN★]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백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러케 쩍벌하고 와플 먹을거니??? 표정 좀 살살해라 현화 무서웠겠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회의중입니다 #대구공연전상황입니다 ㅎㅎㅎㅎㅎ #옷이날개 #공연때랑다른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백지영은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편한 옷차림으로 와플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그의 자세에 시선이 집중된다.이를 접한 강민경은 "하 미치게 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오윤아는 "언니 ㅋㅋㅋ", 정기고는 "누나 와플 이렇게 절박하게 먹는 사람 처음 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백지영 "단발 C컬 웨이브 했어요"…당당한 얼빡샷 [TEN★]

    백지영 "단발 C컬 웨이브 했어요"…당당한 얼빡샷 [TEN★]

    가수 백지영이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백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단발 C컬 웨이브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백지영은 C컬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클로즈업샷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지영은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시연하다 머리 스타일을 망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날의 오해를 확실히 풀었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백지영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정석원과 결혼→출산 후 여유 사라져…서글플 때 있다" ('해방타운')

    [종합] 백지영 "♥정석원과 결혼→출산 후 여유 사라져…서글플 때 있다" ('해방타운')

    가수 백지영이 행복한 자유 생활을 만끽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이 해방 라이프를 즐겼다. 이날 백지영은 혼자 밥을 먹고 영화를 보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 마라탕 맛집을 간 백지영은 메뉴판을 보다 누에고치 볶음을 보며 "이런 걸 먹고 싶었다"며 누에고치 볶음과 마라탕을 주문했다. "번데기를 좋아한다"며 잔뜩 기대했지만 누에고치 볶음은 번데기의 10배가 넘는 크기였다. 백지영은 당황하며 "번데기 같은 고소한 맛과 크기를 기대하고 시켰는데"라며 고민했다. 결국 하나를 먹어본 그는 "못 먹겠다"며 특유의 냄새에 포기했다. 그러면서도 "남편(정석원)에게 먹어보라고 해야겠다"며 누에고치 볶음을 포장해 웃음을 안겼다. 식당을 나선 백지영의 도착지는 또 다른 마라 맛집. 백지영은 "첫 번째 집이 토종 백숙이라면 이곳은 영계백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임이(딸) 때문에 마라를 못 먹는다고 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하루에 2번이나 먹는다"며 웃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백지영의 마지막 도착지는 자동차 극장. 백지영은 "남편이랑 데이트 할 때 극장에 진짜 자주 갔다. 그런데 하임이 낳고서는 한 번인가 두 번밖에 못 갔다. 혼자 극장에 온 건 처음"이라며 기대했다. 자동차 극장의 영화까지 다 즐긴 백지영은 "싱글 때도 하고 싶은 게 많았고, 할 수 있었으니까 미뤘었다. 근데 막상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까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 그게 서글픈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백지영은 스튜디오에

  • '정석원♥' 백지영, 딸 자연세팅 머리결...엄마한테 감사해라[TEN★]

    '정석원♥' 백지영, 딸 자연세팅 머리결...엄마한테 감사해라[TEN★]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말 할 때 엄마한테 감사해라 정하임 진짜!!!!!!!! 너 뒷모습은 진짜 짱이야!!!!! ㅋㅋㅋㅋㅋ #성공한곱슬의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의 딸 하임이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파마를 하지 않았음에도 컬링이 살아있는 머리가 눈길을 끈다.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사진=백지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백지영 "네 이웃을 사랑하라"…갑자기 의미심장 글 [TEN★]

    백지영 "네 이웃을 사랑하라"…갑자기 의미심장 글 [TEN★]

    가수 백지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백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라는 성경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일에 너무 예민합니다. 함께 사랑하며 살라 만드신, 세상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나님께서 주신 이 강령을 마음에 새기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라고 덧붙였다.백지영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백지영, 얄딱꾸리한 옷도 완벽하게소화...또 ♥정석원이 반하겠네[TEN★]

    백지영, 얄딱꾸리한 옷도 완벽하게소화...또 ♥정석원이 반하겠네[TEN★]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 간만에 얄딱꾸리한 옷 입었다 ㅎㅎㅎ #베스트루이스해밀턴드메종 촬영^^ 부끄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남산 단풍구경 하는 하진이 엄마...가을 넘 빨라[TEN★]

    '정석원♥' 백지영, 남산 단풍구경 하는 하진이 엄마...가을 넘 빨라[TEN★]

    가수 백지영이 일상을 전했다.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이 참 보기좋네 익어버렸네^^드뎌 찾아온 가을인데…넘 빨리 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가지뫄~~~#남산산책 #아니운동 #7킬로걷기 #만보훌쩍넘어뜸 #하진이엄마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의 남산을 걸으며 단풍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작심하고 꾸민 패션...예쁜척이라도 하자[TEN★]

    '정석원♥' 백지영, 작심하고 꾸민 패션...예쁜척이라도 하자[TEN★]

    가수 백지영의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척이라도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내일은 국민가수' 측 "감동과 전율의 무대" 팀 미션 가동

    '내일은 국민가수' 측 "감동과 전율의 무대" 팀 미션 가동

    '내일은 국민가수'가 상상초월 퍼포먼스와 극강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동과 전율의 본선 제 1라운드 팀 미션을 가동한다.21일 밤 방송되는 TV '내일은 국민가수' 3회에서는 총 11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팀 미션을 수행하는 뜨거운 K-POP 왕좌 쟁탈전이 벌어진다. 팀 미션은 K-POP의 미래인 초등부 및 대학부를 비롯해 막강 실력자가 대거 포진된 직장부와 상경부, 뭉클한 반전 드라마를 쓴 무명부와 선수부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각 팀별 팀원들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는 합동 공연으로, 개인별 경쟁을 벌인 이전과는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팀 미션 경연에 앞서 마스터 백지영은 "명가수가 부른 곡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 자기가 해석해서 표현하는 참가자에게 많은 점수를 주겠다"고 선언했고, 마스터 김범수는 "재능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갈고닦느냐, 또 그것을 즐기기까지 한다면 이길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자를 만나고 싶다"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전해 참가자들을 얼어붙게 했다.본격적인 팀 미션 무대의 막이 오르고, 막강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은 확 달라진 이미지 변신에 나선 것은 물론, 무대에 사활을 건 열정과 진심을 드러내 마스터 석의 격한 탄성을 터트렸다. 특히 국민 힐링 마스코트 김유하가 속한 ‘초등부’는 무대가 끝난 후 서로를 바라본 채 펑펑 눈물을 흘렸고, 마스터들마저 연신 눈물을 훔쳐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춤에 자신이 없어 안무 뮤지컬은 모조리 피해왔다던 고은성은 지난 예심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 '정석원♥' 백지영, 아이들과 나들이 나선 백주부...행복한 일상[TEN★]

    '정석원♥' 백지영, 아이들과 나들이 나선 백주부...행복한 일상[TEN★]

    가수 백지영이 아이들과 함께한 하루를 전했다.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주말풍경 #엄마백지영 무궁화 꽃이 하자매 너네 왜 거기 숨언니??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나선 모습.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사진=백지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백지영, 구제 시장서 깜짝 '대쉬' 공연 ('해방타운')

    백지영, 구제 시장서 깜짝 '대쉬' 공연 ('해방타운')

    '해방타운' 백지영이 구제 시장에서 깜짝 '대쉬' 공연을 선보였다.8일 밤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과 윤혜진이 구제 시장에 방문해 폭풍 쇼핑에 나선다.'해방타운' 촬영날, 백지영은 윤혜진과 함께 구제의 메카라 불리는 동묘 구제 시장을 찾았다. 패셔니스타답게 꼼꼼하게 옷을 확인하는 윤혜진과 달리, 백지영은 행거에 걸린 옷들을 빠르게 넘겨보는 신개념 노룩 쇼핑을 선보였다. 백지영은 고민 끝에 마음에 드는 옷을 찾았지만 맞는 사이즈가 없어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나 풀(Full) 55야!"라는 돌발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이어 백지영은 윤혜진에게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 선물하기를 제안했다. 윤혜진에게 탑골 청하를 떠올리게 하는 옷을 추천받은 백지영은 즉석에서 깜짝 '대쉬' 공연을 선보였고, "데뷔 후 이렇게 즐겁게 대쉬 춘 적은 처음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쇼핑을 끝내고 해방타운으로 함께 이동하던 중, 두 사람은 같은 동네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추억의 동네 토크로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대화가 무르익으면서 윤혜진은 "기강이 심했던 무용계에 있다 보니 자연스레 선배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백지영이 내뱉은 한 마디에 질색하며 "이 언니 은근 꼰대야"라는 발언으로 출연진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윤정도 공감하며 백지영 '꼰대몰이(?)'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해방타운으로 복귀한 두 사람은 저녁 메뉴로 백지영의 최애 음식인 마라 요

  • 황광희, 전 여친 언급에 "짜증나…너 지금도 그렇게 사냐" ('랄라랜드')[종합]

    황광희, 전 여친 언급에 "짜증나…너 지금도 그렇게 사냐" ('랄라랜드')[종합]

    황광희가 옛 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황광희가 감성 가득한 '사랑안해' 가창으로 백지영에게 과거 연애사를 들켰다. 이날 ‘랄라랜드’에서는 백지영이 아홉 번째 레전드 보컬 선생님으로 나섰다. 백지영은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황광희와 특별 게스트 솔지, 하도권에게 자신의 ‘최애 히트곡’을 소개하며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잊지 말아요’를 필두로 ‘그 여자’,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등의 발라드 히트곡을 비롯해, ‘내 귀에 캔디’, ‘새드 살사’ 등 불멸의 댄스 히트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날의 게스트로 함께한 솔지와 하도권은 “레전드 선배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보러 왔다”, “동시대를 살아오며 존경하는 아티스트”라며 주인공 백지영의 등장을 반겼다. 이후 백지영이 ‘잊지 말아요’를 부르며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자, 신동엽은 “어떻게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후벼 팔 수 있느냐”고 감탄함과 동시에 “그래서 돈을 많이 벌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멤버들 앞에 선생님으로 나선 백지영은 “시청자 백지영으로서는 너무 재밌는데, 가수 입장에서는 수업이 가능할까 싶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백지영의 애정송’을 주제로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한 백지영은 첫 번째 곡으로 ‘내 귀에 캔디’를 꼽았다. 신나는 노

  • 백지영 "무대 장악력 파악하겠다" 심사 기준 ('국민가수')

    백지영 "무대 장악력 파악하겠다" 심사 기준 ('국민가수')

    '내일은 국민가수' 국민보컬 5대장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 마스터가 차세대 글로벌 K-POP 스타를 찾아내기 위한 필살의 각오를 내비쳤다.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선 TV CHOSUN 제작진이 또 다시 뭉쳐,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무엇보다 '국민가수'는 역대급 경쟁률을 뚫은 참가자들만큼이나 화려한 마스터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국민보컬 5대장이라 불리는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을 필두로 박선주와 윤명선 등 자타공인 매의 눈을 지닌 음악 전문가들과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끼를 발견하기 위한 특급 마스터 붐, 신지, 장영란, 신봉선, 오마이걸 효정 등이 합세한 것. 차세대 글로벌 K-POP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갖춘 이들은 꼼꼼하고 세밀하게 참가자를 살펴보며 심사의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이와 관련 국민보컬 5대장 백지영, 김범수,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가 각자가 생각하는 '국민가수'의 정의와 심사 기준을 직접 전했다. 먼저 백지영은 '국민가수'에 대해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히트곡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시대가 지나도 사랑을 받는 가수"라고 정의를 전한 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