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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혜진 "산후우울증으로 병원 상담…남편 엄태웅 미워졌다" ('해방타운')

    [종합] 윤혜진 "산후우울증으로 병원 상담…남편 엄태웅 미워졌다" ('해방타운')

    발레리나 윤혜진과 안무가 장윤정이 출산 후 육아, 그리고 산후우울증 등을 공감했다.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은 안무가 배윤정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1980년생 동갑내기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만난 이후 급격하게 친해졌다.이날 배윤정은 "산후 우울증이 심해서 병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윤혜진도 "나도 되게 심해서 병원 가서 상담 받고 그랬다. 남편도 막 미워지더라"라고 털어놨고, 배윤정도 "근데 참 남편이라는 존재가 있어도 짜증나는데 없어도 짜증나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또한 윤혜진은 "출산 이후에는 호르몬이 비정상이라 자꾸 싸우는 것 같다"라고 했다. 배윤정도 "세상 그대로인데 나만 변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신영이 "호르몬이 무섭긴 한가보다"라고 하자, 장윤정, 윤혜진, 신지수는 "진짜 이상해진다"라고 입모아 말했다. 특히 장윤정은 "호르몬이라는게 컨트롤이 안 된다"라며 "산후우울증은 심약하거나 내성적인 사람만 겪는 줄 알았다.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미친다.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고, 내 모습에 화가난다. 둘째 때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더하더라. 더 짜증났다"라고 털어놨다.뿐만아니라 배윤정은 출산 이후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윤혜진은 "댄서들이 각광 받지 않나.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배윤정은 "솔직히 부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그래도 이제 안무가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고, 돈도

  • 배윤정, 산후우울증 호소 "남편=있어도 짜증, 없어도 짜증나는 존재" ('해방타운')

    배윤정, 산후우울증 호소 "남편=있어도 짜증, 없어도 짜증나는 존재" ('해방타운')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 우울증을 고백했다.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안무가 배윤정과 만나 해방데이를 만끽한다.해방데이를 맞은 윤혜진은 새해 목표인 '새 친구 만들기'를 위해 배윤정의 집을 찾았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사이. 윤혜진은 7개월이 된 배윤정의 아들을 보며 "예뻐서 눈을 못 떼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배윤정은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다"며 "현재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은 있어도 짜증나고 없어도 짜증나는 존재"라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윤정은 "나도 당시에 남편한테 '나가' 했다가 남편이 진짜 나가면 '어디가?'라고 소리친 적 있다"며 배윤정의 말에 공감했다.윤혜진은 늦깎이 육아에 지친 배윤정에게 해방을 제안했다. 오랜만의 해방에 들뜬 배윤정은 호피 재킷을 걸치며 한껏 멋을 부렸다. 이어 배윤정은 '가난했던 댄서 시절 비싸서 자주 먹지 못했던 음식' 탕수육을 떠올리며 중식당 방문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무려 네 가지 메뉴를 주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폭풍 먹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배윤정은 화제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언급하며 "댄서 후배들이 부러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혜진은 본인의 해방 첫날을 떠올리며 무대를 그리워하는 배윤정에게 '안무 연습실에 갈 것'을 제안했다.두 사람은 이내 댄스 연습실에 도착했다. 배윤정은 오랜만에 찾은 연습실

  • '11살 연하 남편♥' 배윤정, "하루 병원만 두 탕…건강만 하자" [TEN★]

    '11살 연하 남편♥' 배윤정, "하루 병원만 두 탕…건강만 하자" [TEN★]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과 병원을 방문했다.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엄마도 병원 재율이도 병원 하루 병원만 두 탕"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벼원을 방문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 탓에 모자와 점퍼 등으로 무장한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함께 배윤정은 "6개월 되니 슬슬 면역력 떨어지나.. 엄마도 아가도 면역력 관리 해야할 듯. 너 땜에 병원가는 일은 없길 바란다. 아무것도 못해도 괘안아 건강만 하자. 엄마와 아들"이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배윤정, "'♥남편'이 예쁘다고"…홀쭉한 과거 모습 [TEN★]

    배윤정, "'♥남편'이 예쁘다고"…홀쭉한 과거 모습 [TEN★]

    안무가 배윤정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예쁘다며 보내줬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배윤정의 과거 사진이 담겼다. 출산 후 살이 찐 그는 과거 모습을 돌아보며 “쟤는 어디에 있을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열심히 관리합시다 #예쁘게 나오긴 했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42세 득남' 배윤정, "살 좀 빠져서 셀카"…갸름해진 얼굴  [TEN★]

    '42세 득남' 배윤정, "살 좀 빠져서 셀카"…갸름해진 얼굴 [TEN★]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간만에 셀카. 오늘은 ‘엄마는 아이돌’ 하는 날. 요즘같은 시국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TV보며 가족과 보냅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 메이크업을 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코트까지 차려 입고 한껏 멋을 낸 모양이다. 이와 함께 그는 “#살 좀 빠져서 #셀카 놀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42세 득남' 배윤정, 위킹맘의 한주는 수액부터 맞고...만성피로[TEN★]

    '42세 득남' 배윤정, 위킹맘의 한주는 수액부터 맞고...만성피로[TEN★]

    안무가 배윤정이 안타까운 일상을 전했다.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공개된 사진 속 가정의학과를 방문해 수액을 맞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사진=배윤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초스피드 김장 고고" 배윤정, 어마어마한 배추 양 [TEN★]

    "초스피드 김장 고고" 배윤정, 어마어마한 배추 양 [TEN★]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초스피드 김장 고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 앉아 김장을 하고 있는 배윤정이 모습이 담겼다. 고무장갑을 낀 채 김치를 버무리는 그의 모습이 친숙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10년 전 오늘이래"…배윤정, 故구하라 미소 떠올리며 [TEN★]

    "10년 전 오늘이래"…배윤정, 故구하라 미소 떠올리며 [TEN★]

    안무가 배윤정이 고(故) 구하라를 떠올렸다.배윤정은 19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전 오늘이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에는 과거 구하라와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전 구하라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배윤정의 앳된 모습에도 시선이 모아진다.구하라는 2019년 11월24일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배윤정 "'스우파' 댄서들 예뻐, 모니카 미국언니 느낌" ('라스')

    배윤정 "'스우파' 댄서들 예뻐, 모니카 미국언니 느낌" ('라스')

    '라디오스타' 배윤정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대해 언급했다.1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가 출연했다.최근 아이를 출산한 배윤정은 "아이를 보면 미칠 것 같다. 신생아실에서 이제 벗어났는데 2달 전이 그립더라"라고 말했다.이어 배윤정은 "요즘 보는 프로그램이 딱 2개다. 댄서로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였다. 요즘 댄서 친구들이 자존감도 높고 너무 예쁘다. 뿌듯하고 멋있다가도 초라한 내 모습을 보면 울컥하면서 자존감이 확 내려간다. 엄마로서의 나도 행복하지만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밝혔다.또 모니카에 대해 "모니카를 개인적으로 본 건 처음이고, 그 전에는 무대로 많이 봐왔다. 미국 언니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배윤정은 "춤은 누가 잘 추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정말 유치한 것 같다. 스타일이 다 다르다. 아이디어, 센스의 싸움이다"라며 "그리고 또 하나는 '환승연애'다. 너무 재미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배윤정 "41살에 시험관 시술, 임신 후 25kg 증가했다" ('라스')

    배윤정 "41살에 시험관 시술, 임신 후 25kg 증가했다" ('라스')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늦깎이 엄마’에 등극한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후기부터 임신 후 25kg이 증가한 사연까지 ‘댄스퀸’의 육아 풀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으로 꾸며진다.걸그룹 안무 조물주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2020년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와 관심을 받았다. 3년 만에 엄마로 변신해 ‘라스’를 찾은 배윤정은 “남편이 먼저 결혼하고 싶어 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한다. 이어 그는 결혼 전 시어머니를 처음 만난 날을 회상, 센 이미지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에 시어머니가 놀랐다고 밝힌다.42세 늦깎이 엄마에 등극한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시도 한 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털어놓는다. 또 임신 후에는 몸무게가 25kg 증가했다는 사실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댄스퀸의 ‘임신 출산 육아’ 스토리를 들려준다.‘센 언니’ 배윤정마저 멘붕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 육아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 배윤정은 육아 고충으로 “맘 카페 등업하는 게 제일 어렵다”고 고백,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9살 딸 지온이의 엄마이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도 폭풍 공감 ‘육아 토크’를 예고한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입단 6개월 만에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에 발탁된 사연을 시작으로 발레 엘리트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무엇보다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자주 싸워 고민…'눈물 펑펑' ('연애도사')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자주 싸워 고민…'눈물 펑펑' ('연애도사')

    안무가 배윤정이 축구 선수 출신인 11살 연하 남편과 함께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늘(8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만든 국내 최고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은 ‘연애도사’ 사상 최초로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 앞에서 실시간으로 사주 풀이가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한 배윤정은 “남편과 자주 싸우는 게 고민이다”라며 ‘연애도사’를 찾은 이유를 밝힌다. 배윤정 남편은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에 방에 블라인드를 치라고 했는데 안 치더라”라고 서두를 열며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들을 보고 있던 사주도사는 “두 분의 가장 큰 문제는 불통이다”라며 이들이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한다. 또 남편의 기질을 언급하며 “남편분이 알아야 할 건 아내분은 본인을 무시하고 있지 않다”고 조언한다. 이 말을 들은 배윤정은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연애도사'는 오늘(8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연애도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42세 출산' 배윤정, 올백 올림머리에 드러난 "똥글똥글" 얼굴 [TEN★]

    '42세 출산' 배윤정, 올백 올림머리에 드러난 "똥글똥글" 얼굴 [TEN★]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5일 자신의 SNS에 “똥글똥글”이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올백 올림머리를 한 채 셀카를 찍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민스색 니트 차림의 그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진주 모양의 링 귀걸이를 한 채 차 안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외출을 하는 듯한 세련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7월 42세의 나이에 첫아이를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요즘 수액으로 버틴다" 배윤정, 소양증·무릎·허리·탈모 이은 건강 적신호? [TEN★]

    "요즘 수액으로 버틴다" 배윤정, 소양증·무릎·허리·탈모 이은 건강 적신호? [TEN★]

    안무가 배윤정이 건강 상태의 적신호를 알렸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전 요즘 수액으로 버티는 중이다. 강력히 추천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녀린 팔에 링거 줄을 메달고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지난 7월 42세의 나이에 첫아이를 출산한 배윤정은 소양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허리랑 무릎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산후 탈모를 호소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11살 연하♥' 배윤정, "오랜만에 쥐 잡아먹음" 버건디립 바르고 기분 전환 [TEN★]

    '11살 연하♥' 배윤정, "오랜만에 쥐 잡아먹음" 버건디립 바르고 기분 전환 [TEN★]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쥐 잡아먹음. 요즘 날씨에 딱인 버건디립"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배윤정은 티셔츠와 조거팬츠, 운동화에 퍼 베스트를 매치해 힙하게 연출한 모습. 여기에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강렬한 버건디립을 발라 포인트를 줬다. 배윤정의 힙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1살 연하♥' 배윤정, 만삭 사진 공개 "아직도 엄마인 게 실감 안 나" [TEN★]

    '11살 연하♥' 배윤정, 만삭 사진 공개 "아직도 엄마인 게 실감 안 나" [TEN★]

    안무가 배윤정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배윤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만삭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배윤정과 남편이 나란히 앉은 채 방긋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티를 맞춰 입은 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배윤정은 "저 때는 둘이었는데 지금은 셋! 아직도 제가 엄마인 게 가끔 실감이 안 나요"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이라고 알렸다.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