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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훈, '더 글로리' 전재준 얼굴 사라졌네…여심 홀릴 경찰 제복핏('남남')

    박성훈, '더 글로리' 전재준 얼굴 사라졌네…여심 홀릴 경찰 제복핏('남남')

    배우 박성훈이 여심을 사로잡을 경찰로 변신한다. 26일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 측은 경찰 제복을 입은 박성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카카오 웹툰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모녀 이야기를 예고한다. 전혜진과 최수영을 중심으로 한 모녀 관계 속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갈 박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성훈은 상반기 흥행작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짜릿한 열연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그의 차기작은 '남남'이다. 박성훈은 한층 더 깊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그것도 여심을 설레게 할 경찰 역할로 찾아올 예정. 박성훈이 연기하는 은재원은 리더십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태초부터 따뜻한 사람이었지만, 믿었던 이들에게 당한 상처와 배신 그리고 좌천으로 현재는 그저 무념하게 살아가는 인물. 그렇게 좌천된 파출소에서 김진희(최수영 역)라는 폭탄을 만나 혼란에 휩싸이는 은재원을 박성훈이 밀도 높은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경찰 은재원으로 변신한 박성훈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제복을 입고 사뭇 진지한 표정의 그에게서 어딘지 모를 쓸쓸함과 애틋함마저 느껴진다. 또한 전작 '더 글로리' 속 거칠고 매서운 눈초리를 벗어 던진, 박성훈의 촉촉하고 순한 눈빛도 눈길을 끈다.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섬세한 그의 표현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남남' 제작진은 "박성훈은 뛰어난 몰입도로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힘을 지닌 배우다. 첫 촬영부터 은재원과 하나가 된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현장의 모두를 빠

  • [TEN 포토] 박성훈 '깔끔한 나비넥타이'

    [TEN 포토] 박성훈 '깔끔한 나비넥타이'

    배우 박성훈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성훈 '멋있게 입은 전재준'

    [TEN 포토] 박성훈 '멋있게 입은 전재준'

    배우 박성훈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권선징악 본보기 된 학폭 5인방, 직접 밝힌 '더 글로리' 비하인드

    [종합]권선징악 본보기 된 학폭 5인방, 직접 밝힌 '더 글로리' 비하인드

    학폭 5인방이 서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일까?  16일 W KOREA 유튜브채널에는 '삼전이랑 카카오는 없지만...들어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더 글로리' 학폭5인방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5인방은 릴레이로 서로에 대한 질답지를 작성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임지연은 김히어라를 '어라띠'라고 핸드폰에 저장해 놨다고. 그러면서 "첫인상은 무서웠는데, 귀요미다. 애교도 엄청 많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히어라는 "내가 무섭고 사나운 게 있는 거 같다. 저 꽤나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또 김히어라에 대해 '무당'이라고 부른다며 "우리가 어떤 기분인지, 상황인지 등을 잘 알아맞춘다"고 했다. 김히어라는 "김건우도 최근에 저한테 무섭다고 했다"며 웃었다. 그러나 김히어라는 기독교 신자에 섬세하고 따뜻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김히어라는 그러면서도 '너나 쳐입어'라는 직접 선보였다. 그는 "제 친구가 루이비통 매장에서 오래 일했는데 그 신에서 입었던 그 스카프가 잘 팔린다더라"며 깨알 어필을 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임지연은 "언니의 졸린 눈이, 맛이 간. 그게 너무 매력적이다"며 "언니 눈을 되게 좋아하는데 초점이 나가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히어라는 또 자신에 대해 '약쟁이'라는 표현에 대해 "진짜 상처받았던 게 하도영이 '이사라 걔는 약쟁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저를 완전히 무시하는 거 같아서 좀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히어라는 차주영에 대한 질답지를 작성했다. 김히어라

  • 박성훈, 19禁 욕조신 "'들어올래?' 대사 너무 놀라, 상상도 못했다"

    박성훈, 19禁 욕조신 "'들어올래?' 대사 너무 놀라, 상상도 못했다"

    배우 박성훈이 가장 놀랐던 대본으로 '들어올래?'를 꼽았다. 16일 W KOREA 유튜브채널에는 '삼전이랑 카카오는 없지만...들어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더 글로리' 학폭5인방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건우는 박성훈의 질답지를 작성했다. 김건우가 작성한 박성훈의 별명은 '박사범'. 김건우는 "박스(반려견 이름)의 아범이라서 줄여서 박사범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인상은 착하다. 나에게 자주 하는 말은 '이발 안 하냐'다. '더 글로리'에서 빨리 나오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박성훈의 신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관련 파트1에서는 친딸인 하예솔과 횡단보도 신, 파트2에서는 시멘트 신을 꼽았다. 그러나 되려 박성훈은 "저는 '들어올래?'였다"며 "그 대본 읽으면서 정말 놀랐다. 전개가 그렇게 갈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성훈은 "작가님이 재준아 너의 인기는 두 달 짜리니까 마음껏 즐겨라고 하면서 '파트2가 공개되면 대중들은 너를 버릴 것'이라고 했다"며 웃었다. 한편, 박성훈은 학폭 5인방과 놀러 갔을 당시 임지연과 김건우가 백순대 밀키트에 빨간 소스를 함께 볶았다며 화를 냈다고. 멤버들은 "백순대 얘기 몇 달을 했다"며 혀를 내둘렀고, 박성훈은 "백순대는 제 소울 푸드다. 밀키트를 사면서 굉장히 기대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학교폭력한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 차주

  • 임지연 "김건우, 한예종서 최고 몸짱으로 유명" 손명오 노출신 '눈길'

    임지연 "김건우, 한예종서 최고 몸짱으로 유명" 손명오 노출신 '눈길'

    배우 임지연이 후배 김건우의 몸매를 칭찬했다.  16일 W KOREA 유튜브채널에는 '삼전이랑 카카오는 없지만...들어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더 글로리' 학폭5인방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성훈은 김건우의 질답지를 작성했다. 김건우는 형-누나 배우들 사이 '욕받이'라고 불린다고. 김히어라는 "제가 건우를 놀리면서 더 친해졌다"고 했고, 임지연은 "놀리면 반응이 재미있다. 타격감이 좋다"고 했다. 박성훈은 김건우의 실제 매력포인트에 대한 질문에 "몸매"를 꼽았다. 이를 들은 임지연은 김건우와 한예종 동문이라며 "제가 알기로 한예종 최고의 몸짱. 한예종 연기과 몸짱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우는 '더 글로리' 속 손명오의 노출신에 대해 "명오에 맞게 근육을 빼고 찍었다"고 답했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옷을 피팅하며 노출신을 선보인 바 있다.그는 또 박성훈이 '감독님이 노출신 더 없냐고 물어봤더라'는 말에 "그게 아니라, 또 노출신이 있으면 준비를 하게 말을 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건우는 또 "술을 싫어하지 않는다"며 "여기 있는 형-누나 다 잘 마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학교폭력한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 차주영, 손명오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큰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히어라 "차주영, 우월한 몸매에 시선·터치…마음껏 하라고 허락"

    김히어라 "차주영, 우월한 몸매에 시선·터치…마음껏 하라고 허락"

    배우 김히어라가 배우 차주영의 몸매를 칭찬했다.  16일 W KOREA 유튜브채널에는 '삼전이랑 카카오는 없지만...들어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더 글로리' 학폭5인방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히어라는 차주영에 대한 질답지를 작성했다. 김히어라는 차주영의 실제 매력 포인트에 대해 "우아함"을 꼽았다. 임지연은 "너 우아하지"라고 했고, 김건우는 "모든 행실에 우아함이 깔려있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나는 최화정 선배님 이후 이런 우아한 말투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히어라는 "차주영의 우월한 몸매를 보고 찐으로 나온 연기가 있다"며 "키도 커서 시선이 그쪽(가슴)으로 간다. 몸매가 너무 예쁘다. 그래서 가슴 쪽도 치게 되고, 페프리즈도 가슴에 뿌리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이어 김히어라는 "그렇게 한 뒤에 '혹시 내가 이렇게 연기 계속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마음껏 하라고 해서 좋았다"고 했다. 차주영은 "히어라 언니 덕분에 명장면이 탄생한 거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더글로리' 박성훈, 미혼모 딸과 엮인다…'남남' 주연 합류

    [공식] '더글로리' 박성훈, 미혼모 딸과 엮인다…'남남' 주연 합류

    배우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드라마 ‘남남’으로 만난다.드라마 ‘남남’ 제작진은 3월 9일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는 배우들의 만남인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유쾌하고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다룬 K-모녀 공감 코믹 드라마다. 진솔한 모녀 이야기로 따뜻한 휴머니즘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만화상인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 ‘남남’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선보일 민선애 작가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의 퀴즈 시즌4’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전혜진은 29살 딸을 둔 미혼모지만 여전히 예쁘고 통통 튀는 걸크러시 물리치료사 은미로 분한다.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준 최수영은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동네 파출소 순찰 팀장 진희 역을 맡았다. 전혜진과 최수영은 ‘남남’을 통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 매력적인 두 배우가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남남’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FM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어느 날 갑자기 은미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진홍 역은 안재욱이 맡았다. 안재욱의 명품 연기력으로 표현될 ‘진홍’이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박성훈은 좌천된 파출소에서 진희라는 폭탄까

  • [종합] 박성훈, 빌런 전재준 100% 리얼인 줄 알았는데…"입에 안 붙은 욕설, 어려워"

    [종합] 박성훈, 빌런 전재준 100% 리얼인 줄 알았는데…"입에 안 붙은 욕설, 어려워"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재준 역을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더 글로리 시즌2 보기 전! 전재준 본체 "박성훈" 알아보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오는 10일 '더 글로리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 극 중 박성훈은 전재준을 연기했다.박성훈은 '더 글로리'의 재준을 연기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한 여름에 겨울 장면을 찍은 적이 있었다. 엄청 더운 날이었다. 땀이 막 비 오듯이 흘러서 굉장히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입에 붙어 있지 않은 욕설을 해야 된다는 점이 굉장히 어려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더 글로리' 배우들 중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일까. 박성훈은 "지금은 많이 친해졌는데 촬영 초반에 어색하고 그럴 때 제가 배우들의 번호를 수집해서 단체 채팅방도 만들고 리드를 했다.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고, 촬영장 분위기도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박성훈은 '예솔이가 안 무서워하나요?'라는 물음에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 진짜 아빠와 가짜 아빠 사이에서 '누구를 더 좋아해야 되나?'라고 고민을 하다가 약간 제 쪽으로 기울지 않았나?"라고 답했다.박성훈은 SNS에 예솔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박성훈 "'더 글로리' 예솔이와 행복하게 사진 찍었는데…반응 이해 못해"

    박성훈 "'더 글로리' 예솔이와 행복하게 사진 찍었는데…반응 이해 못해"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예솔 역을 연기한 오지율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더 글로리 시즌2 보기 전! 전재준 본체 "박성훈" 알아보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오는 10일 '더 글로리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박성훈은 '예솔이가 안 무서워하나요?'라는 물음에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 진짜 아빠와 가짜 아빠 사이에서 '누구를 더 좋아해야 하나?'라고 고민하다가 약간 제 쪽으로 기울지 않았나?"라고 답했다.박성훈은 SNS에 예솔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이와 관련해 박성훈은 "우리는 너무 행복하고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는데 왜 그런 반응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한 박성훈은 "예솔이가 너무 예뻐서 예솔이만 오면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해졌다. 특유의 러블리함이 있어서 항상 삼촌 웃음을 지으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며 웃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성훈, 반전 흑역사 고백 "MBTI 과몰입, ENTJ 티셔츠→모자 구매 했는데…"

    박성훈, 반전 흑역사 고백 "MBTI 과몰입, ENTJ 티셔츠→모자 구매 했는데…"

    배우 박성훈이 자신의 흑역사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더 글로리 시즌2 보기 전! 전재준 본체 "박성훈" 알아보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박성훈은 '쉬는 날에 주로 무얼 하느냐?'라는 질문에 "제가 박스라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스와 산책을 하기도 하고 집 앞 커피숍 가서 대본을 보기도 한다. 특별한 취미 생활이 없다. 그게 약간 고민이기도 하다"고 답했다.집사인 박성훈은 "(박스가) 저를 딱히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박스를 불렀으나 박스는 박성훈의 반대 방향으로 달려갔다. 이에 박성훈은 "평소 저런 친구가 아닌데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박성훈은 자신의 흑역사에 대해서도 풀어줬다. 그는 "제가 한때 MBTI에 과몰입했다. 원래는 ISFJ였는데 몇 달 전에 검사하니까 ENTJ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낯도 많이 가리고 내향적인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 E가 나온 게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이어 "ENTJ라고 적혀 있는 티셔츠를 구매했다. 반소매 티셔츠 하나만 샀으면 좋은데 맨투맨도 하나 사고 모자도 하나 샀다. 다시 MBIT 검사를 했는데 ENFP가 나왔다. 메이크업 선생님이 ENTJ여서 선생님께 선물 드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 글로리' 정성일, 하도영 불임 추측에 "왜 하필 박성훈일까 화날 듯"

    '더 글로리' 정성일, 하도영 불임 추측에 "왜 하필 박성훈일까 화날 듯"

    하도영이 불임이다?최근 넷플릭스 K콘텐트 채널에는 '파트2 궁예글 중에 진짜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에서 하도영 역의 정성일은 '하도영이 불임이어서, 이미 예솔이가 자기 딸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을지도? 그래서 하도영은 끝까지 연진의 편을 들어줄 것 같아'라는 추측을 소개했다. 이걸 들은 김히어라는 "연진이가 그걸 알고 재준이를 이용했다면 진짜 불쌍하다"고 말했다. 정성일은 "근데 예솔이가 자기 딸이 아닌 걸 알아도, 왜 하필 상대가 재준일까라는 거에 화가 날 것 같은데"라고 코멘트 했다. 이어 정성일은 '하예솔이 남의 딸인걸 알아도 키울 수 있냐'는 질문에 "근데 키운 정이 있으니까 버리지는 못할 것 같다. 그냥 안고 갈 것 같다"고 말했다.전재준 역의 박성훈은 "이름에 'o'이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정말 재준이 밖에 없더라"고 덧붙여 향후 스토리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재준이, 골프장집 아들래미 맞네…부내 폴폴 나는 박성훈의 카리스마

    재준이, 골프장집 아들래미 맞네…부내 폴폴 나는 박성훈의 카리스마

    배우 박성훈이 조각같은 외모를 공개했다.최근 박성훈은 "재주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드러냈다. '병지컷'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박성훈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전재준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병지컷한 박성훈, 송혜교 학폭 가해자…분노 유발자('더 글로리')

    병지컷한 박성훈, 송혜교 학폭 가해자…분노 유발자('더 글로리')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치밀하고도 살벌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역)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전재준으로 분해 분노를 부르는 악역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박성훈이 연기한 전재준은 가는 곳마다 눈에 띄고, 눈에 띄는 모든 순간 갑으로 살고 있는 안하무인 캐릭터. 박성훈은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수려한 외모, 악랄한 성격을 지닌 살벌한 재벌을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극중 동창이자 다른 사람과 결혼한 박연진(임지연 역)을 여전히 좋아하면서 또 다른 욕망을 품는 인물인 전재준의 심리 묘사를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도록 유려하게 표현했다. 그는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박성훈은 재준 역을 맡은 아역 배우와의 매끄러운 연결성은 물론, 전재준 그 자체가 되어 헤어스타일부터 날 선 눈빛까지 작품에 녹아 들어 '더 글로리'를 정주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더 글로리'를 통해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는 박성훈은 드라마 '저스티스',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악역으로 연기적 두각을 나타낸 지난 작품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선한 역 장고래로 인기를 얻은 '하나뿐인 내편' 역시 회자되며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박성훈-임지연-이도현-송혜교-염혜란-정성일 '완벽한 캐스팅'

    [TEN 포토] 박성훈-임지연-이도현-송혜교-염혜란-정성일 '완벽한 캐스팅'

    박성훈,임지연,이도현,송혜교,염혜란,정성일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