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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경, ♥박성훈은 어디에…초겨울 고아성과 추억 쌓기 "아름다운 시간" [TEN★]

    류현경, ♥박성훈은 어디에…초겨울 고아성과 추억 쌓기 "아름다운 시간" [TEN★]

    배우 류현경이 근황을 전했다.류현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시간♡ 감사해요 초겨울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담겼다. 해당 그림자의 주인공은 류현경과 고아성이다. 두 사람은 초겨울 추억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이어진 사진에서는 류현경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고아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은 턴테이블, 악보 등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한편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한 박성훈과 인연을 맺고, 2017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소민,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해 첫날 박성훈과 투샷…역시 '러브 개구리' [TEN★]

    전소민,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해 첫날 박성훈과 투샷…역시 '러브 개구리' [TEN★]

    배우 전소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전소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수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운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을 보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뭐든 더 우리 사랑하고 사랑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전소민은 전날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희수'로 드라마스페셜 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 전소민은 이날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박성훈과 전소민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전소민은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전소민은 불륜녀 역할을 맡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성훈 "'스우파' 모니카님 공연, 직관할 수 있어서 영광" [KBS 연기대상]

    박성훈 "'스우파' 모니카님 공연, 직관할 수 있어서 영광" [KBS 연기대상]

    배우 박성훈과 전소민, 김새론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페셜·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박성훈은 드라마 스페셜·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상은 아마도 저희 작품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변화하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모니카님의 공연을 직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앞으로 더 쓰임이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박성훈과 '희수'에서 호흡을 맞춘 전소민도 영광을 함께했다. 전소민은 "항상 이렇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한 작품에서 많은 걸 배웠다. 어떻게 보면 (작품을 통해) 제가 살아오면서 잊을 수 있는 열정을 얻었는데 큰 선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많은 대중과 마음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새론은 "제가 지칠 때 늘 들여다봐주신 소속사 식구분들, 부모님까지 고맙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엄청 하고 싶었던 작품들임에도 촬영날이 다가오면 떨리고 잘할 수 있을까, 내가 하는 게 맞는 걸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 작품을 했을 때는 잘하고 싶은데 열심히 하는데 내가 하고 있는 연기가 답인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방송을 하고 나서 제가 대본을 느꼈던 감정을 시청자분들이 감사하게도 공감하고 느껴주신 것 같다. 좋은 상도 받게 되어 안도가 된다. 부족한 저지만 믿어주시고 함께 옆에서 제 역량 이상을 이끌어내주시는 스태프들,

  • [TEN 포토] 박성훈-김윤슬-전소민 '가족처럼 다정하게' (KBS 연기대상)

    [TEN 포토] 박성훈-김윤슬-전소민 '가족처럼 다정하게' (KBS 연기대상)

    배우 박성훈,김윤슬,전소민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성훈-전소민 '다정하게 손인사'(KBS 연기대상)

    [TEN 포토] 박성훈-전소민 '다정하게 손인사'(KBS 연기대상)

    배우 박성훈과 전소민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성훈-전소민 '선남선녀'(KBS 연기대상)

    [TEN 포토] 박성훈-전소민 '선남선녀'(KBS 연기대상)

    배우 박성훈과 전소민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소민, 딸 잃고 망가져 버린 엄마…'마지막까지 소름' ('희수')

    전소민, 딸 잃고 망가져 버린 엄마…'마지막까지 소름' ('희수')

    ‘희수’ 전소민이 안방극장을 서글픈 공포로 물들였다.  22일(어제)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의 첫 작품 ‘희수’에서는 여섯 살 난 딸 희수(김윤슬 분)를 교통사고로 잃은 황주은(전소민 분)과 고태훈(박성훈 분) 부부가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돌이킬 수 없는 절망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희수’는 죽은 반려견 구름이의 형상을 복원하는 VR 프로그램에 푹 빠진 딸 희수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엄마 황주은의 갈등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VR 프로그램의 개발자이자 남편 고태훈의 친구 이준범(김강현 분)의 집에 초대된 황주은은 아이가 현실과 가상을 혼동할까 우려했고, 이준범은 “구름이는 저 속에서 또 다른 삶을 사는 거예요”라며 자신의 신념을 드러냈다. 하지만 희수가 갑작스레 이준범의 아내 김상미(박하나 분)에게 돌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이상 행동을 보이자 황주은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이렇듯 아이에 대한 걱정과 회사에서의 고충 등 자잘한 갈등이 존재하던 그녀의 삶을 커다란 비극이 휩쓸었다. 황주은이 도로 위에서 차를 세우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차에서 내린 희수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것. 허망하게 목숨을 잃은 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힘들어하는 그녀를 위해 이준범은 죽은 희수를 VR로 복원해 다시 만나볼 것을 권유했고, 이는 비극의 시작이었다. 움직이는 희수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고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는 환희에 취한 황주은은 집에서도 온종일 VR 기기를 착용하고 지냈고, AI 본체를 진짜 아이처럼 소중히 다루기 시작했다. 급기야 아이가 죽었다

  • '희수' 전소민X박성훈, '연인→부부' 두 번째 호흡…"감동X공포 둘 다 기대" [종합]

    '희수' 전소민X박성훈, '연인→부부' 두 번째 호흡…"감동X공포 둘 다 기대" [종합]

    22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TV 시네마 ‘희수’(연출 최상열 / 극본 염제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최상열 PD를 비롯해 배우 전소민, 박성훈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편성의 TV 시네마 4편과 단막극 6편으로 구성된다. ’TV 시네마’의 첫 작품인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의 슬프고도 오싹한 가족애를 그린다. 이날 KBS 드라마 이건준 센터장은 제작발표회에 앞서 ‘드라마 스페셜 2021’의 새로운 변신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부터 열 편을 차례로 방영한다”며 “신인 작가와 신인 연출,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인 ‘드라마 스페셜’에 새로운 키워드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도전’과 ‘멀티플렛폼’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와 함께한다”며 “특별 단막극을 영화로 까지 확대한 ‘TV 시네마’로 극장과 OTT, 웨이브 등으로 플렛폼을 확대했다. 네 편의 ‘TV 시네마’와 여섯 편의 단막극으로 다채로운 이야기의 향연에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상열 감독은 ‘드라마 스페셜 2021’ 첫 번째 주자인 ‘희수’를 연출했다. ‘희수’는 ‘코리아 UHD 어워드 2021’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최감독은 이에 대해 “수상 감사드린다”며 “개인상이 아닌 작품 상이라 더 좋다”고 소감을

  • '♥류현경과 5년째 공개 열애' 박성훈 "2세 계획? 딸 낳고 싶어"('옥문아') [종합]

    '♥류현경과 5년째 공개 열애' 박성훈 "2세 계획? 딸 낳고 싶어"('옥문아') [종합]

    배우 박성훈과 전소민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성훈과 전소민이 출연했다.박성훈은 "전소민과 4년 전 단막극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를 같이 찍으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전 오히려 친해지기 힘들거라 생각했다. 잘 웃지도 않고 차갑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낯을 엄청 가린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저는 전소민이 양세찬과 사귀는 줄 알았다. 다른 교회 저녁 예배를 갔는데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이 왔더라. 제 앞에 앉았는데 세찬이가 계속 떠들더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전소민은 "아니다"며 손을 내저었다.박성훈은 2세 계획에 대해 "과연 책임을 질 수 있을까 싶어서 계획이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에 딸로 김윤슬이라는 친구가 나오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밤마다 생각난다. 어머니께서 SNS를 운영하는데 맨날 눈팅하다. 나중에 딸을 낳으면 어떨까 처음으로 생각해봤다"고 털어놓았다. 박성훈은 류현경과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고 있어 박성훈이 2세 계획 대답에 더 관심이 쏠렸다. 전소민은 결혼에 대해 "너 같은 딸 낳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와 결혼해야 저 같은 딸을 낳지 않나. 그런데 아무도 결혼하자고 안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대화량이 많다고 한다. 박성훈은 "소민이 만날 때는 아침에 귀가하겠다는 각오를 한다. 거의 동틀 때까지 대화한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서로 일 때문에 잘 못 만나니까 그

  • 전소민, ♥박성훈과 갈등 기류…균열 맞은 부부 관계 '위기'  ('희수')

    전소민, ♥박성훈과 갈등 기류…균열 맞은 부부 관계 '위기' ('희수')

    TV 시네마 ‘희수’가 전소민과 박성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의 첫 작품 ‘희수’는 6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특히 ‘희수’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애틋한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에 ‘SF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목해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19일 공개된 스틸에는 날 선 분위기 속 서로를 바라보는 황주은(전소민 분)과 고태훈(박성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지 모르게 공허한 황주은의 눈빛, 신경이 곤두선 듯 예민한 고태훈의 표정에서 사랑하는 아이를 잃고 관계의 균열을 맞게 된 부부의 갈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그런가 하면 황주은은 AI 본체를 소중히 끌어안은 채 어린아이에게 말을 걸고 있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딸 희수(김윤슬 분)와 나이가 비슷한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불안감과 위태로움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고태훈은 그녀의 이상 행동에 체념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비극을 맞은 한 가정이 파멸되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렇듯 ‘희수’는 스틸컷에서도 느껴지는 전소민, 박성훈의 호연은 물론 섬뜩하면서도 슬픈 스토리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찾을 준비 중이다.‘희수’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25분 첫 방송되며, TV 시네마 4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와 Btv에서 선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전소민 "박성훈, 자주 못 보니 만나면 동틀 때까지 수다 떤다" ('옥문아들')

    전소민 "박성훈, 자주 못 보니 만나면 동틀 때까지 수다 떤다" ('옥문아들')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이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다른 우정을 뽐낸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절친 배우’ 박성훈과 함께 출연해 찐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이날 박성훈은 등장부터 황금 비율과 함께 중저음 보이스로 멤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자신을 ”전소민 씨 절친 박성훈“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출연 여부가 결정된 순간부터 계속 떨렸다며 예능 새내기다운 출연 소감을 밝힌다. 이에 절친 전소민은 ”사실 박성훈은 숨겨진 예능캐“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이어 두 사람은 4년 전 단막극을 함께하며 절친으로 거듭났다면서 서로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전소민은 ”자주 못 보다 보니 한번 만나면 동틀 때까지 수다 떨고 통화도 길게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이 ”동틀 때까지 전화하기 힘든데 혹시 험담을 나누는 게 아니냐“고 미끼를 던지자, 박성훈은 ”험담 좋아한다“는 재치있는 대답을 내놓았다. 전소민 역시 ”험담 2시간, 근황 1시간, 또 험담 2시간을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또한 박성훈은 절친 전소민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으로 ‘영상통화’를 꼽으며 ”평소 영상통화를 잘 안하는데 전소민은 종종 영상통화를 건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지인들에게 영상통화를 자주 거는 편인데, 유재석, 지석진 선배는 잘 받아주지 않는다“며 ”박성훈이 잘 받아주다 보니 자꾸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적극 해명

  • '한 사람만' 박성훈 하차…김경남에 바통 터치할까 [종합]

    '한 사람만' 박성훈 하차…김경남에 바통 터치할까 [종합]

    배우 박성훈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우 김경남이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성훈이 스케줄상 이유로 '한 사람만'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앞서 '한 사람만' 측은 안은진, 박성훈,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등이 캐스팅 돼 7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한 바 있다.박성훈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새 남자 주인공으로 김경남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김경남이 출연을 제의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경남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 역을 맡아 열연 중이기에 그가 박성훈을 대신해 남자 주인공으로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고 있다. '한 사람만'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선구마사' 폐지가 끝? 장동윤 시작, 배우·PD·작가 사과 '릴레이' [종합]

    '조선구마사' 폐지가 끝? 장동윤 시작, 배우·PD·작가 사과 '릴레이' [종합]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2회 만에 폐지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배우들이 줄줄이 사과했다. PD와 작가까지 모두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극 중 충녕대군으로 출연한 주연배우 장동윤을 시작으로 배우들의 사과가 이어졌다. 장동윤은 지난 27일 오전 소속사 동이컴퍼니를 통해 "이번 작품이 이토록 문제가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 제가 우매하고 안일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대단히 죄송...

  • '조선구마사' 박성훈 "막중한 책임감, 송구스럽다" [전문]

    '조선구마사' 박성훈 "막중한 책임감, 송구스럽다" [전문]

    '조선구마사'에 출연했던 배우 박성훈이 역사 왜곡 논란으로 폐지된 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7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따끔하게 꾸짖어주시고 우려해 주시는 글들을 빠짐없이 읽어보며 '조선구마사'의 출연 배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으로 실존 인물을 다룸에 있어 부담감과 조심스러운...

  • [퇴근길뉴스] 한국사 1급 딴 기자가 말하는 '조선구마사'

    [퇴근길뉴스] 한국사 1급 딴 기자가 말하는 '조선구마사'

    24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이슈는 역사 왜곡으로 국민을 분노에 빠트린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주연의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으로 대중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태종과 세종 등 조선의 왕조를 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