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건우는 박성훈의 질답지를 작성했다. 김건우가 작성한 박성훈의 별명은 '박사범'. 김건우는 "박스(반려견 이름)의 아범이라서 줄여서 박사범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인상은 착하다. 나에게 자주 하는 말은 '이발 안 하냐'다. '더 글로리'에서 빨리 나오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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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성훈은 학폭 5인방과 놀러 갔을 당시 임지연과 김건우가 백순대 밀키트에 빨간 소스를 함께 볶았다며 화를 냈다고. 멤버들은 "백순대 얘기 몇 달을 했다"며 혀를 내둘렀고, 박성훈은 "백순대는 제 소울 푸드다. 밀키트를 사면서 굉장히 기대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학교폭력한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 차주영, 손명오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큰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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