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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와 야수②] 헤르미온느 아닌 벨로 기억될 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②] 헤르미온느 아닌 벨로 기억될 엠마 왓슨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녀와 야수’ 스틸컷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또 다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에서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벨 역으로 대체 할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동안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속 당돌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아닌 벨로 기억될 것 같다.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가 2017년 판 실사영화로 탄생됐다. '미녀...

  •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X댄 스티븐스, 애니 아성 넘을까? (종합)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X댄 스티븐스, 애니 아성 넘을까?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녀와 야수’ 스틸컷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진정한 만찢남녀로 애니메이션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댄 스티븐스)가 벨(엠마 왓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6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은 “믿을 수 없을...

  • 'V앱' 조시 게드 “딸, 엠마 왓슨처럼 독립적으로 자라길”

    'V앱' 조시 게드 “딸, 엠마 왓슨처럼 독립적으로 자라길”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V앱 '미녀와 야수' 조시 게드가 엠마 왓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네이버 포털사이트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에 출연한 엠마 왓슨·루크 에반스·조시 게드가 에릭남의 진행 아래 한국 팬들을 만났다. 이날 엠마 왓슨은 조시 게드를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꼽은 뒤 “너무 많이 웃었다. 에너지가 넘쳐서 촬영장에 같이 있으면 기분 좋게 촬영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니고 ...

  • [3월 극장가②] '로건'·'미녀와 야수'·'공각기동대', 쏟아지는 외화

    [3월 극장가②] '로건'·'미녀와 야수'·'공각기동대', 쏟아지는 외화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로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미녀와 야수’, ‘공각기동대’, ‘신고질라’ 포스터, 스틸컷 3월, 외화가 쏟아진다. 늑대인간, 야수, 킹콩, 특수요원 등 한국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캐릭터부터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우는 흑인 여성과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등 다양하다. 28일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하는 '로건'(감독 제임스...

  • '미녀와 야수'·'뮬란'·'정글북2', 디즈니 환상의 라인업

    '미녀와 야수'·'뮬란'·'정글북2', 디즈니 환상의 라인업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부터 ‘뮬란’, ‘정글북2’까지 새롭게 선보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정글북’ 등 환상적인 라이브 액션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디즈니의 새로운 라이브 액션 라인업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먼저 3월...

  • '미녀와 야수', 기발함 더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촛대부터 깃털까지

    '미녀와 야수', 기발함 더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촛대부터 깃털까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미녀와 야수’ 캐릭터 포스터전 세계가 기다린 아름다운 이야기 ‘미녀와 야수’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1차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기발함으로 무장한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저주에 걸려 성의 가재도구로 변신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개성이 디테일하게 반영돼 시선을 사로잡는다.수다쟁이 시종 ‘르미에’는 화려하고 세련된 것을 좋아하는 성격답게 황금 촛대로 변했다. 장난기 어린 표정과 제스처가 재미를 선사한다. 꼼꼼하고 까다로운 ‘콕스워스’는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시계로, 자상한 ‘미세스 팟’은 온화한 미소를 옮겨담은 찻주전자로 변했다.당돌하고 우아한 자태의 하냐 ‘플루메트’는 깃털로 변했고, 성에 방문했다가 함께 저주에 걸린 오페라 가수 ‘옷장’과 건반 연주자 ‘카덴자’까지 매력이 다분하다.‘야수의 성’ 속 캐릭터들 역시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명배우들이 열연했다. 이완 맥그리거, 이안 멕켈런, 엠마 톰슨, 구구 바샤-로, 오드라 맥도날드, 스탠리 투지 등 스타들이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한편,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16일 개봉.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미녀와 야수' 엠마왓슨, 벨과 100% 일치한 싱크로율

    '미녀와 야수' 엠마왓슨, 벨과 100% 일치한 싱크로율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미녀와 야수’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성 가득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6종의 1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아가씨 벨은 그녀의 상징인 노란색 드레스 입고 장미를 든 채 고혹적인 표정으로 여성미를 내뿜는다. 저주로 인해 변해버린 모습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야수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저주에 걸리기 전에 젊고 매력적인 왕자였던 모습이 대비되며 호기심을 일으킨다.벨이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끊임없이 벨에게 구애하는 전쟁 영웅 개스톤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그를 동경하는 조력자 르푸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그들이 선사할 환상의 악역 콤비에 기대를 더한다. 또한 아름다운 오르골을 만드는 괴짜 예술가이자 벨의 아버지인 ‘모리스’는 비밀스러운 표정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처럼 ‘미녀와 야수’ 6명의 캐릭터들은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역대급 배우들이 맡아 열연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 벨 역을 맡고, 영드 ‘다운튼 애비’의 매력적인 배우 댄 스티븐스가 야수를 맡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개스톤 역은 ‘호빗’ 시리즈의 루크 에반스가, 르푸 역은 ‘겨울왕국’의 조시 게드가 맡아 원작에 버금 가는 악역 콤비 열연을 보여준다. 또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배우 케빈 클라인이 벨의 아버지 모리스 역으로 따뜻한 부성애를 선보인다.‘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이 '벨'이 된 이유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이 '벨'이 된 이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전 세계가 기다린 아름다운 이야기 ‘미녀와 야수’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싱크로율로 벨을 연기한 엠마 왓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가 벨을 연기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분석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와 캐릭터 싱크로율 100%벨은 세기의 걸작으로 자리잡은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이미 이미지가 굳혀진 상태. 원작과 비주얼 싱크로율이 높지 않으면 캐스팅에 대한 찬반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지만 엠마 왓슨의 캐스팅 소식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엠마 왓슨은 2011년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배우.◆ 진취적 태도와 넘치는 지성미이미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당차고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던 엠마 왓슨은 연기 외적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며 눈길을 끈다. 이는 디즈니 여성 캐릭터 중 가장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캐릭터 벨과 딱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연출을 맡은 빌 콘돈은 “벨은 공주가 되는 것에 흥미가 없다. 큰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하고 열정이 가득하다. 엠마 왓슨은 벨의 캐릭터에 지성미를 부여했다”고 극찬한 바 있다.◆ 변신도 거침없다…엠마 왓슨의 열정과 연기력‘해리 포터’ 시리즈 이후 엠마 왓슨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도전하며 캐릭터 변신을 감행했다. 영화 ‘월플라워’에서는 싱그러운 청춘의 고민과 갈등을 대변해 공감을 일으켰고 ‘노아’에서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스릴러 ‘리그레션’에서는

  • 헤르미온느→벨, 엠마 왓슨의 인생캐릭터가 바뀐다

    헤르미온느→벨, 엠마 왓슨의 인생캐릭터가 바뀐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 이상 헤르미온느가 아니다. 배우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벨로 변신을 예고했다. 10년간 이어나가며 전 세계적으로 77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국내에서도 3천 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시리즈 영화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보유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엠마 왓슨을 ...

  •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벨은 진취적인 아가씨"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벨은 진취적인 아가씨"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녀와 야수’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에서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화제다. 엠마 왓슨은 작품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며 ‘미녀와 야수’를 주저 없이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의 아름다운 여인...

  • '미녀와 야수', 걸작 탄생 예고

    '미녀와 야수', 걸작 탄생 예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녀와 야수’ / 사진=월트디즈니 제공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에 빌 콘돈 감독을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합류해 걸작 탄생을 예고한다. ‘미녀와 야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과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

  • 엠마 왓슨부터 이완 멕그리거까지, '미녀와 야수' 눈부신 캐스팅

    엠마 왓슨부터 이완 멕그리거까지, '미녀와 야수' 눈부신 캐스팅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녀와 야수’ 영화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라이브 액션으로 선보인다. 특히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등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다.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미녀와 야수’의 ...

  • 엠마 왓슨X댄 스티븐스 '미녀와 야수' 3월 16일 개봉

    엠마 왓슨X댄 스티븐스 '미녀와 야수' 3월 16일 개봉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녀와 야수’ 영화 ‘미녀와 야수’가 3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팝 디바 셀린 디온, 26년 만에 '미녀와 야수' OST 만남

    팝 디바 셀린 디온, 26년 만에 '미녀와 야수' OST 만남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녀와 야수’ OST 참여하는 셀린 디온 SNS / 사진제공=셀린 디온 SNS 세계적인 팝 디바 셀린 디온이 디즈니 첫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 OST에 참여한다.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OST 솔로곡인 ‘How Does A Moment Last Forever’는 원작 애니메이션에 없는 새로운 곡으로, 아카데미를 8번 수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