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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이상화♥' 강남 "프러포즈만 3번, 매번 다른 반지"→지현우, 키스신 노하우 전수('라스')

    [종합]'이상화♥' 강남 "프러포즈만 3번, 매번 다른 반지"→지현우, 키스신 노하우 전수('라스')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 ‘낭만러’ 4인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솔직 입담과 입덕을 부르는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함께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데뷔 22년 차인 지현우는 최고 시청률 38.2% 기록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각종 비화를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2021 KBS 연기대상’ 당시 화제를 모았던 ‘지리둥절(지현우+어리둥절) 짤’에 대해 “소리가 안 들렸는데, 저를 보며 박수를 치더라. 앞을 봤는데 제 이름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지리둥절 짤’로 인해 “지현우처럼 어리둥절하게 성공하자는 말이 생겼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키스신 장인’ 지현우는 “시청 시간대에 맞는 키스가 있다”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신사와 아가씨’는 주말 저녁 시간대라 너무 찐하면 보기 불편할 수 있다. 사랑에 굶주린 것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대표작 ‘올드 미스 다이어리’ 지PD 탄생 비화를 전하며 “연출을 맡았던 김석윤 PD가 인기가 뭔지 실감하게 해주겠다고 하셨다. 정말 잘 됐다”라고 밝혔다. 또 어린이 프로그램 MC로 데뷔할 당시 록 스피릿이 충만한 활동명 신키(신들린 기타리스트)을 사용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예능서 찐 낭만 감성을 표출하며 ‘낭또(낭만+돌아이)’ 별명을 얻은 차서원은 뜻밖의 예능울렁증을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라스’ 출

  • [종합]김이나, BTS 뷔와 '개인적 친분' 자랑→이지혜, ' ♥문세완' 연예인병 폭로('라디오스타')

    [종합]김이나, BTS 뷔와 '개인적 친분' 자랑→이지혜, ' ♥문세완' 연예인병 폭로('라디오스타')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매력을 제대로 터뜨렸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함께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김이나는 대한민국 대표 작사왕답게 아이유부터 조용필까지 장르불문 히트곡 리스트를 나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최근 저작권 효자로 등극한 곡은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우수고객인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을의 연애’ 가사에 멘붕이 왔다며 “일을 받는 일이 없겠다고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부신 작사가로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요즘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로 MC 유세윤을 꼽았다.특히 ‘하트시그널’ 덕분에 방송인으로서 재미를 찾았다고. 그는 “비유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공감한다”라며 ‘어록 공장장’ 재능을 인정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별밤’에 방탄소년단 뷔가 신청곡 사연을 보낸 일화를 꺼냈다. 이어 김이나는 뷔의 개인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이지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심장판막질환 진단’ 고백 후 둘러싼 오해부터 3년 6개월간 진행한 ‘오발’ 하차 심경까지 거침없는 솔직 토크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남편 문재완이 “타성에 젖은 멘트를 한다. 내 말에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라고 연예인병을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어 “조금 오버한다 싶을 때 연락주시면 제가 단속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이나에게 인정받은 큰딸 태리의 감성 천재 어록을 자랑했다.이지혜는 “예전

  • 김민규, 설인아와 안경 키스 "즉석에서 나온 애드리브" 고백 ('라디오스타')

    김민규, 설인아와 안경 키스 "즉석에서 나온 애드리브" 고백 ('라디오스타')

    김민규가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화제를 모은 안경 키스신이 즉석에서 나온 애드리브였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불편해서 벗었다며 “기억에 남을 만한 키스신을 위해 해외 작품을 보고 공부했다”라고 이야기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오늘(1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측은 ‘김민규가 밝히는 안경 키스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규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화제의 안경 키스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설정은 원작 웹툰에 있었다. 원작에서 안경을 썼기 때문에 싱크로율을 위해 그대로 가져갔다”라고 밝혔다.이에 양세형은 “안경으로 유명한 분들이 있다”라며 배용준, 박신양 다음으로 김민규를 꼽았다. 김민규는 “키스신 리허설을 할 때, 안경이 불편해서 애드리브로 뺐다. 감독님이 괜찮다고 하셨다. 이게 화제가 될 물랐다”라고 밝혔다.이를 듣던 김이나는 “그걸 어떻게 모르냐. 누가 봐도 섹시 포인트인데”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남자들이 소매 걷어 올리고 후진 주차할 때 멋있어 보이는 것처럼 준수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안경을 벗으려고 하는 건 작정했다는 뜻이다. 내 얼굴을 비비겠다는 뜻”이라고 차진 설명을 더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그러자 이지혜는 반대 의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 문재완을 소환해 “안경을 벗으면 난리 난다. 다시 쓰라고 한다”라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김구라가 “안경 벗게 해달라”라고 하자, 이지혜는 &ldqu

  • [종합]이홍기, 도경수와 골프 내기·축가 근황→송가인, 끝없는 셀프 미담('라디오스타')

    [종합]이홍기, 도경수와 골프 내기·축가 근황→송가인, 끝없는 셀프 미담('라디오스타')

    이홍기가 절친인 박신혜, 최태준 커플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져 이홍기 외에도 음악감독 김문정, 배우 서이숙, 가수 송가인이 함께했다.이홍기는 최근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의 축가를 맡았다. 그는 "어머니랑 같이 갔다. 신혜 어머님, 태준이 어머님, 제 어머님이 다 아시는 사이다. 신혜 씨가 나왔던 '상속자들' OST '말이야'가 있다. 그 노래가 진짜 높다"며 "음악 방송 가서도 목을 잘 안 풀고 노래를 하는데 이건 안 되겠더라. 시상식인 줄 알았다. 심지어 제가 첫 번째 축가였다. 다행히 두 번째 축가가 도경수 씨였다. 노래하려고 준비하는데 경수도 벌벌 떨더라. 그걸 위안 삼아서 열심히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특히 이홍기는 “‘상속자들’은 박신혜와 이민호가 러브라인이다. 그런데 옆에는 남편 태준이가 서 있어서 세계관 충돌로 얘기가 많더라”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출연에서 도경수 근황 알리미로 활약했던 이홍기는 “경수가 계속 작품을 찍고 있다. 얼마 전에 작품이 끝나서 같이 골프를 치러 갔다. 경수가 저한테 골프 치라고 자꾸 권유했다. 형이 골프 레슨 7번 받고 나를 이기면 형이 좋아하는 골프웨어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춰주겠다고 했다. 이번에 나갔는데 이겼다”라며 “경수 씨가 1년을 치고, 제가 6개월을 쳤다. 경수 씨가 작품 하면서 너무 연습을 못 했다고 말했다. 핑계를 대도 옷을 사러 가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서이숙은 국

  • '라스' 아유미 "촬영 도중 '심쿵'하게 만든 오빠 있었다"

    '라스' 아유미 "촬영 도중 '심쿵'하게 만든 오빠 있었다"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스스로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귀여운 외모와 엉뚱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0년대 대표 예능 ‘해피투게더-행복한 대결 막상막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로 맹활약했다.아유미는 예능 활동하면서 얻은 ‘4차원 엉뚱 소녀’ 캐릭터를 직접 만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장단점을 계속 관찰했다"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아유미는 2000년대 인기 예능 '연애편지'와 'X맨' 촬영 당시의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아유미는 10대 예능 꿈나무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예능 촬영 도중 심쿵하게 만든 예능 오빠가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아유미를 설레게 한 인물의 정체가 누구인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또 아유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들려주기도. 골키퍼로 활약했던 그는 골대를 사수하기 위한 자신만의 스킬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 "찐 무명시절에…" 짠내 폭발 ('라스')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 "찐 무명시절에…" 짠내 폭발 ('라스')

    ‘싱어게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승윤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 한다. 그는 “짠내 폭발하던 무명 시절 ‘이것’을 해봤다”라고 흑역사를 셀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늘(4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싸이, 성시경, 전소연, 이승윤이 함께하는 ‘공연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다.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무명가수 30호로 출연해 편견을 깨는 곡 해석과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매 라운드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를 발판으로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을 거머쥐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자신의 무대 영상 조회 수가 천만 뷰를 넘는다고 귀띔하며 높은 인기를 전한다. 이어 싸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승윤은 “싸이의 장수비결은 ‘이것’”이라고 밝혀 대선배를 향한 거침없는 입담을 날리며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이승윤은 과거 흑역사를 공개한다. 그는 “짠내가 폭발하던 찐 무명 시절에 ‘이것’을 해봤다”라고 셀프 고백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싱어게인’ 우승자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이승윤은 과거 MBC ‘대학가요제’ 출신이라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이승윤은 당시 아이유와 검색어 쟁탈전을 벌였던 사연을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큰 위안을 준 스타가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더불어 이승윤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독특한(?) 개인기를 공개해 공연 신에 이

  • [종합] 윤은혜, '당연하지' 김종국→주지훈·공유 키스신 우려먹기…유재석 "또 할게"('라스')

    [종합] 윤은혜, '당연하지' 김종국→주지훈·공유 키스신 우려먹기…유재석 "또 할게"('라스')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궁'과 전설의 'X맨'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명세빈, 윤은혜, 우주소녀 보나,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윤은혜 씨가 나온지 벌써 2년이 됐다. 그때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득을 봤다고?"라고 물었다. 윤은혜는 "그때 오래간만에 예능을 한 거였다. 그때 이후로 다 열렸다. 멈춰있던 통장도 열렸다"고 답해 박수받았다.윤은혜는 "그래서 오늘도 홀리한 입담을 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2년 만에 또 불러주지 않았나. 정말 감사해서 또 다른 시작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통장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김구라는 "TV를 보다가 두 손을 모았던 게 '라디오스타' 때?"라고 질문했다. 윤은혜는 "방송 과정을 보고 있는데 (김구라가) 결혼하고 득녀한걸 보고 아는 사람한테 하는 걸 TV에 하고 있더라. TV에 대고 '축복합니다'고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요즘 아이가 건강하게 커서 제 입을 무지하게 때리고 있다"고 했다.'라디오스타' MC 중에 윤은혜와 상극이 있다고. 윤은혜는 유세윤을 짚었다. 윤은혜는 "제가 SNS 팔로우하는 분이 몇 분 없다. 올리는 거 보신 적 있나. 눈 뜨고 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엉덩이가 부각되는 자세를 취한다든가 부인에게 짓궂은 장난을 하는 걸 보고 좋아요를 누르지 않고 넘긴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윤은혜가 출연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했다. 윤은혜 하면 아련한 드라마가 떠오른다고.

  • [종합] 전현무 "기계처럼 일한 10년, 최근까지도 방송 실수해 '뭐하는 짓인가' 했다"  ('라스')

    [종합] 전현무 "기계처럼 일한 10년, 최근까지도 방송 실수해 '뭐하는 짓인가' 했다" ('라스')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 선언 10주년을 맞아 달라진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이날 전현무는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하는 동안 마음이 불편했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자리 비우면 안 된다. 내가 유일한 사람이 아니고 대체자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직전에 걸려서 서장훈 씨가 대타를 해주셨다. 너무 감사한데, 불안한 마음에 바로 '이영자, 서장훈 케미가 좋을 거 같지 않은데 어땠냐'고 전제를 깔고 물어봤다. 제작진이 '오빠 빨리 와요'라고 하더라. 기분 좋으라고 한 말이겠지만 고마웠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고정프로가 많은데 여전히 좌불안석입니까"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그렇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예능계는 비우면 안 된다. 누구나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전현무가 프리를 선언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 전현무는 "10년을 기점으로 영혼이 좀 들어온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기계처럼 하고 패턴도 똑같이 하고 리액션 나갈 정도로 10년을 살았다. (이)경규 형이 '넌 영혼이 없어. 진정성이 없어'라고 했다. 왜 저러나 했는데 이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 방송 한 방송할 때 덜 웃기더라도 제대로 진정성 있게 하자는 마음이 생겼다. 옛날엔 웃기는 것 밖에 생각을 안 했다"고 했다. 남이 웃기면 배 아파하기도 했고, 그 말을 물어서 자신의 멘트처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영혼 없던 시절에 한 실수도 밝혔다. 다작을 하다 보니 프로그램 명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 男 쇼트트랙 계주 순서 이렇게 정했다…"비밀 병기=박장혁" ('라스')

    男 쇼트트랙 계주 순서 이렇게 정했다…"비밀 병기=박장혁" ('라스')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장혁이 손 부상 후 "경기 출전을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부문에서 12년 만에 은빛 신화를 쓴 5인 완전체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하는 ‘꽉 잡아 빙판’ 특집으로 꾸며진다.박장혁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전에서 손 부상을 당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부상 투혼을 발휘, 5000m 남자 계주 결승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회득,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했다.박장혁은 손 부상 후 “경기 출전을 고민했다”며 혹여나 동료들에게 짐이 될까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당시 용기를 준 건 다름 아닌 동료들이었다며 “곽윤기 형이 피가 묻은 장갑을 손빨래 해줬다”라고 미담을 공개한다. 박장혁은 동료들이 꼽은 남자 쇼트트랙팀의 ‘비밀 병기’라고. 곽윤기, 황대헌은 “박장혁이 하면 다르다”라며 그가 비밀 병기인 이유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자 5000m 계주 주자 순서를 정한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또한 박장혁은 베이징올림픽에서 도플갱어를 만났다며 '이 도플갱어'와 키까지 비슷한 나머지 계주팀 전원이 빵 터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처럼 남자 쇼트트랙 계주팀의 비밀병기인 박장혁은 예능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논리 정연한 입담으로 ‘미담과 폭로전’을 동시에 펼치며 ‘토크봇’ 다운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남자 쇼트트랙 막내 이준서는 베이징올림픽에 참가 당시

  • 지석진 "8살 연하 아내, 유재석 소개로 결혼…첫 만남 못 잊어"('라디오스타')

    지석진 "8살 연하 아내, 유재석 소개로 결혼…첫 만남 못 잊어"('라디오스타')

    개그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소개로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과 함께한다.지석진은 절친한 개그맨 유재석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못 잊는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또한 24년 차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슬기로운 결혼생활' 꿀팁을 들려준다고. 지석진은 찐 유라인이라며 "유재석에게 부담 주기 싫다"고 숨겨왔던 속마음을 들려준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대부 이경규와 반전 관계성도 자랑한다. 지석진은 이경규 딸의 결혼식에서 주인공 대신 박수갈채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 경조사 아이콘에 등극한다. 이어 이경규의 행보를 누구보다 예의 주시한다며 예능 먹이사슬론(?)을 들려줘 역대급 웃음 파티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지석진은 'SBS 연예대상'에서 명예사원상을 수상한 당시 솔직한 심경을 들려주며, 시상식에서 김구라 때문에 깜짝 놀란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연예계 대표 마이너스의 손'답게(?) 역대급 우량주를 허무하게 놓친 웃픈(?) 주식 실패담을 대방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MSG워너비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에 직접 투자를 했다고 귀띔, 깨알 홍보에 나선다. 지석진과 박재정은 신곡을 라이브로 한 소절 공개하고,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선예 "캐나다 가정출산 공짜, 전문적+노련함에 믿고 분만" ('라디오스타')

    [종합] 선예 "캐나다 가정출산 공짜, 전문적+노련함에 믿고 분만" ('라디오스타')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24살에 결혼한 이유, 가정 출산을 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선예, 김소현, 빅마마의 이영현, 송소희, 황소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이제 아이들도 많이 보고 싶다. '라디오스타'를 마지막으로 캐나다로 간다. 주부로 다시 돌아간다"고 말해 아쉬움을 안겼다.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가 연달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불렸던 원더걸스. 원더걸스의 중심엔 리더 선예가 있었다. 그는 "고3이 되면서 데뷔했다. 막내 세 명은 15살이었다. 아무래도 책임감이 더 생길 수밖에 없었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또 박진영 피디님이 '이 그룹은 저를 믿고 만들었다'라고 인터뷰했던 게 방송에 나갔다. 너무 감사했지만 부담스러웠다. 어쨌든 다른 멤버들이 듣고 서운할 수도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부담을 안고 살았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2011년 1월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과의 공개 열애를 알린 뒤 1년 만에 결혼을 알렸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선예는 "24살에 결혼을 했다. 내가 외동이라 엄마가 되고 싶었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았기 때문에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꿈이 있었다. 외부에서 보면 나이 때문에 (결혼을) 일찍 하는 게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제 삶을 봤을 땐 자연스러운 시기였다"고 후회 없는 결혼임을 강조했다. 특히 선예는 세 딸 모두 가정 출산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바. 선예는 "결혼을 하고 바로 캐나다로 넘어갔다.

  • "이곳에 같이 가자고…" 장혜진, 스윗한 이준호에 심쿵한 이유('라스')

    "이곳에 같이 가자고…" 장혜진, 스윗한 이준호에 심쿵한 이유('라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장혜진에게 가자고 한 곳은 어디일까.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장혜진은 영화 '밀양' '우리들' '기생충'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여러 작품에서 맹활약 중이지만, 대학 졸업 후에는 배우 생활을 포기했었다며 그 이유와 함께 다시 배우가 되기까지 겪은 우여곡절을 들려준다. 특히 장혜진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밀양' 이창동 감독과 재회한 사연을 소개한다.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거머쥔 '기생충'에 출연하게 된 영화 같은 스토리를 들려준다. "아카데미에서 화장실에 갈 때는 반드시 이것을 해야 한다"는 아카데미만의 룰(?)을 공개해 한다고. 장혜진은 '기생충'에 출연하기 위해 18~19kg를 증량했다며, 그 후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겪는 '기생충' 후폭풍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장혜진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호가 "이곳에 같이 가자더라"라고 귀띔, 후배의 스위트한 멘트 때문에 심쿵했던 일화도 공개한다.오대환은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부분을 해소해 준다. 극중 '좌익위'가 코를 잡고 웃는 이유를 고백하는 것.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장혜진과 오대환은 궁궐 밖 케미가 폭발하는 특별무대를 꾸민다. 저음불가인 장혜진과 고음불가 오대환이 꾸미는 환상의

  • '13남매' 남보라, 깡마른 몸…"추워서 혼났네" [TEN★]

    '13남매' 남보라, 깡마른 몸…"추워서 혼났네" [TEN★]

    배우 남보라가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남보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김에 프로필도 한 컷! 아오 스튜디오가 추워서 혼났넹 오돌오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남보라는 프로필 촬영 중 스튜디오 한켠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유의 귀여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반팔을 입은 남보라는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긴 하루'에 출연한 바 있다. '긴 하루'는 엔딩이 없는 한편의 소설처럼, 끝나지 않는 긴 하루처럼 네 개의 이야기가 수수께끼처럼 이어지는 작품이다. '내가 고백을 하면', '두 개의 연애', '늦여름'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의 신작이다.남보라는 13남매중 장년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대…'라스'·'전설체전', 사라진 가림막과 거리두기[TEN스타필드]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대…'라스'·'전설체전', 사라진 가림막과 거리두기[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코로나19 역대 최대 확진자 수(1만 4000여 명)를 갈아치웠다. 그런데 예능 '라디오스타', '뭉쳐야 찬다2', '전설체전' 등에서는 가림막이 사라지고, 노마스크와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17.4%로 종영한 드라마 출연진들이 게스트로 나온만큼 '라스' 시청률(8.3%)도 상승했다. 전 회차(5.7%) 대비 2.6%나 올랐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라스'에서 사라진 게 있다. 바로 칸막이다. '라스'는 2020년 12월 30일 방영 분부터 스튜디오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칸막이가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해오다 2021년 11월 10일 방영 분부터는 투명 칸막이가 사라졌다.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어 통역·사진 촬영·방송 출연·공연·예식·신원 확인 등 얼굴을 보여야 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면제 대상이다. 하지만 칸막이와 관련된 법률은 마련되지 않았다. '라스'의 경우 투명 칸막이를 설치한 후 은근 슬쩍 치웠다.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와 '전설체전'

  • "키스신 앞둔 이세영과 구강청결제로 건배"…이준호 금의환향 '라스', 최고 10.6%

    "키스신 앞둔 이세영과 구강청결제로 건배"…이준호 금의환향 '라스', 최고 10.6%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이준호, 이세영의 케미스트리가 '라디오스타'에서도 제대로 터졌다.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8.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4%(수도권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최고의 1분은 '오대환의 이준호의 칼집 노룩 회수 회상 장면'으로 10.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준호가 시청률 17.4%로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 공약을 지키러 '라디오스타'에 떴다. "시청률 15%가 넘으면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무대를 하겠다"고 내걸었던 그는 "솔직히 이루어지길 바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이준호는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2PM의 이준호입니다"로 시작해 화제를 모은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그는 "2PM이 제 정체성과 더 가깝다. 멤버와 가족 같은 사이다"라고 밝히며 끈끈한 우정과 팀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이어 함께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던 남궁민과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찐친 사이라며 라이벌 신경전 대신 사랑(?)으로 가득 찼던 시상식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는데 축하 의미로 볼 뽀뽀를 해주더라" "4년 전 시상식에서는 제가 볼 뽀뽀를 해줬는데, 이번에 4년 만에 돌려받았다"며 변치 않은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