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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경, '국민 쓰레기' 박민환 소환('놀뭐')

    이이경, '국민 쓰레기' 박민환 소환('놀뭐')

    이이경이 연기한 '쓰레기 남편' 박민환이 소환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짜고짜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반차 후 출근의 세계가 그려진다.그 중 이이경은 살아 숨 쉬는듯한 박민환의 회사 생활을 담은 박민환 비긴즈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직장인들처럼 슈트를 입은 채 회사에 있다. 긴장한 표정의 이이경의 모습이 그가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이러한 이이경이 돌연 표정을 바꾼 채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쓰레기 남편 박민환을 소환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이경은 박민환 모드로 분노의 삿대질을 하는가 하면, 회사 생활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이이경은 "내가 몇 번을 얘기한 줄 알아?"라고 버럭 화를 내고 "한 대 더 줘"라고 떼를 쓰는 등 주먹을 부르는(?) 진상을 부리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이이경의 쓰레기력 UP 버튼을 누른 상황은 과연 어떤 상황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퇴근은 언제" '부장 막내' 유재석, 입사 1일차 우당탕탕 회사 적응기('놀면 뭐하니?')

    "퇴근은 언제" '부장 막내' 유재석, 입사 1일차 우당탕탕 회사 적응기('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내일(2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반차 이후 출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어느 회사로 끌려가게 된다.지난 방송에서 자판기 개발 전문 회사에 입사해 '직장 생활 1일 차'를 시작했던 유재석. 전 직원이 임원, 간부급인 회사 안에서 유재석은 입사하자마자 부장 직책을 받았지만, 막내가 되면서 눈길을 끌었다.스틸 속 유재석은 회의에 투입된 모습이다.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의 유재석이 과연 무사히 회의를 마쳤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재석은 상사의 눈치를 보며 각종 딴짓을 하기도 한다고. "퇴근은 언제?",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라며 목이 빠지게 퇴근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하하는 입사한 회사 안에서 친척 동생을 만난다. 친척 동생을 상사로 모시게 된 하하는 어떻게 회사 생활을 보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각 잡힌 검은 정장을 입은 이이경과 공개 채용에 지원해 실제로 면접을 보게 되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긴다.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입사하자마자 부장이 돼요?" 유재석, 영문도 모른 채 회사로 첫 출근('놀면 뭐하니')

    [종합] "입사하자마자 부장이 돼요?" 유재석, 영문도 모른 채 회사로 첫 출근('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부장 막내 직장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오전 반차 투어를 즐긴 이후에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부장'이 되어 자판기 개발 회사에 입사한 유재석은 진땀나는 직장생활 1일차의 모습을 그려냈다. 4시간 반차를 즐기게 된 멤버들은 DDP에 있는 핫한 크레페 가게 오픈런에 도전했다. 인생 첫 오픈런을 경험하게 된 유재석은 "아무리 맛있어도 줄 서야 하면 안 먹는다" (아내) 경은이가 오자고 하면 오지"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시간의 기다림 끝에 크레페를 맛본 유재석과 하하는 "꿀맛이다 이거야"라고 외치기도. 운동을 하기 위해 국궁 체험장을 향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내기 경기를 펼쳤고, '아육대' 선수 출신 이미주가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오전 반차 냈으니 오후 회사로 가셔야죠"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우리 회사가 어딘데?"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영문도 모른채 끌려온 직장에서 유재석은 뻘쭘하게 서있었고, 대표는 "직책이 있어야 하니까. 부장 어떠세요?"라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입사하자마자 부장이 돼요?"라고 당황해했다. 유재석이 입사한 회사는 20년 이상 된 강소기업으로 연매출 15억 원의 자판기 개발 전문 회사였던 것. 회사 전 직원이 임원, 간부급 직책을 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재석은 "제가 부장인데 막내네요"라며 놀라워했다. 점심을 먹으러 순댓국집에 간 유재석은 주문을 받고 김치를 자르며 막내 역할을 했다. 순댓국

  • 유재석, 사랑꾼답네 "줄 안 서지만, ♥경은이가 가자면 가지" 오픈런 도전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랑꾼답네 "줄 안 서지만, ♥경은이가 가자면 가지" 오픈런 도전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오픈런 중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직장인들의 ‘반차 투어’에 푹 빠진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직장인들이 반차를 쓰고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예정이다.단체 오픈런에 도전한 멤버들은 오픈런 장소로 향하던 중 래퍼 창모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하하는 친분이 있는 창모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유재석은 “창모가 있는 거 보니까 여기 힙한 곳인가 보다”라며 기대한다. 가게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본 주우재는 “나 여기 SNS에서 봤어”라며 흥분한다.그 가운데 인생 첫 오픈런에 나선 유재석은 “난 오픈런을 해본 적이 없어”라며, 무언가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성격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예외 경우로 “(아내) 경은이가 가자고 하면 가지”라고 말하며 스윗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가게 오픈을 기다리며 일렬로 줄을 선 채 시민들과 토크를 하고 있다. 4시간 반차 중 1시간을 쓰면서까지 목 빠지게 기다린 멤버들. 드디어 차례가 되어 신나게 달려가는 모습이 과연 어떤 오픈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58세' 김광규, 열애설 터졌다…"♥애칭이" 베개, 수면바지 커플템 의혹 ('놀뭐')

    [종합] '58세' 김광규, 열애설 터졌다…"♥애칭이" 베개, 수면바지 커플템 의혹 ('놀뭐')

    김광규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설에 혼자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 설을 혼자 맞을 제시를 위해 떡만둣국, 잡채를 요리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과, 유재석이 명절 마다 연락드리는 형님 김광규와 함께한 시장 투어가 설날 연휴를 훈훈하게 장식했다.이날 최고의 1분은 유재석, 김광규, 하하, 주우재가 시장 어머님들과 4대 4 즉석 커피 타임을 갖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5.9%까지 치솟았다. ‘광쪽이’ 김광규가 시장 어머님들에게 명절 잔소리와 덕담을 듣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제시는 멤버들이 힘을 합쳐 만든 떡만둣국, 잡채에 “베리 굿”이라고 외치며 합격점을 줬다. 하지만 주우재가 특별 제작한 돈가스 소스를 버무린 잡채에는 “이거 진짜 맛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배불러 하는 제시를 본 유재석은 “난 제시가 이렇게 많이 먹는 거 처음 봤어”라고 뿌듯해 했지만, 제시에게 “처음 봤다고?”라고 혼쭐이 나며 쪼그라든 모습을 보였다. 제시는 “다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 “또 와”라며 만족했다.며칠 후 유재석과 하하는 고향에 가는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위한 설 선물을 사기로 했다. 주우재는 자신이 ‘OB(올드보이)’ 팀에 꼈다는 것에 투덜대며 막내가 되어 형님들을 모시게 됐다. 유재석은 오늘 함께할 혼자 사는 형에 대해 이야기했고, 주우재는 김광규라는 것을 눈치채게 된 일화를 풀었다. 첫 만남을 갖기 전인 아침 9시, 김광규가 주우재의 SNS 팔로우 신청을 했던 것.이어 김광규가 등장했다. 주우재는 블

  • '61kg' 유재석, 얼마나 말랐길래…"♥나경은도 걱정, 많이 먹으라고" ('놀뭐')[TEN이슈]

    '61kg' 유재석, 얼마나 말랐길래…"♥나경은도 걱정, 많이 먹으라고" ('놀뭐')[TEN이슈]

    방송인 유재석이 마른 몸으로 아내 나경은에게도 걱정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는 설 특집 ‘빛이 나는 솔로 광규형’으로 꾸며져 유재석, 하하, 주우재가 연예계 대표 싱글남 김광규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내가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연락 드리는 형님이 있다. 명절에 연락을 드리면 항상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김광규는 ‘무한도전’에서 인연을 맺은 유재석과 하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주우재와는 첫 만남이었다.김광규의 “이거 제니 가방이지 않냐”라고 자랑하며 “요즘 내 스타일리스트와 연락이 잘 안 되어서 내가 입고 싶은 대로 편하게 입고 왔다”고 밝혔다. 또 주우재의 SNS를 팔로우하며 어떤 사람인지 탐색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김광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는 구로시장을 방문했다. 김광규는 이불, 베개, 베갯잇, 수면바지 등을 각각 2개씩 구매하자 열애설이 불거졌고, 김광규는 “아니다. 가끔 어머니가 집에 올라오신다”고 해명했다.네 사람은 시장 어르신들과 커피 한 잔을 하며 수다도 떨었다. 유재석은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만족해했다. 이때 한 어르신이 "안 되겠다. 집으로 데려가서 밥 한 끼씩 먹여 보내야지 살들이 너무 안 쪘다. 어떻게 먹이는 거냐"며 걱정했다. 이에 유재석은 "집에서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내가 잘 안 먹게 된다"고 말했고, 다른 어르신은 "이렇게 다니니 살이 찌려야 찔 수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유재석 역시 "그런 것도 있다"며 인정했다.유재석은 최근 &#

  • 이이경, 박진주 울렸다…이젠 쓰레기 남편 아닌 '쓰레기 남사친' 등극 ('놀면뭐하니')

    이이경, 박진주 울렸다…이젠 쓰레기 남편 아닌 '쓰레기 남사친' 등극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이이경의 장난에 박진주가 울음을 터뜨렸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설에 혼자 뭐하니?’ 편으로, 설날에 혼자 있을 동료의 집에 방문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날에 무엇을 할지 각자 계획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박진주의 머리 장식을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주우재와 이이경은 장난을 걸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한 모습을 보인다.특히 이이경은 찐친 박진주를 놀리는데 앞장서며 티격태격한다. 갑자기박진주에게 노래를 시킨 후, 장난을 쳐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고. 이에 박진주는 얼굴을 가린 채 엉엉 우는 듯한(?) 리액션을 취하고, 유재석은 “저 나쁜 놈” “장난에 근본이 없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과연 이이경이 박진주에게 어떤 장난을 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유재석에게 세뱃돈을 받으며 훈훈함을 나누던 멤버들. 그러나 금세 난장판이 된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멤버들에게 붙잡힌 채 한복이 벗겨질 위기에 처한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된 것. 힘없이 버둥거리는 주우재와, 그의 몸을 샅샅이 수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과연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오늘(3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유재석, 얼굴 빨개졌다…'센 언니' 제시에 "아임 쏘리" 사과('놀면 뭐하니?')

    유재석, 얼굴 빨개졌다…'센 언니' 제시에 "아임 쏘리" 사과('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설날을 맞아 가수 제시의 집에 찾아간다.3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설에 혼자 뭐하니?'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는 설날에 혼자 있을 동료의 집을 찾아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입은 멤버들은 선물을 잔뜩 사서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집주인의 정체는 바로 제시. 유재석은 "내가 제시네 집에 올 줄이야"라면서 반가워한다. 제시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각각 다른 인연으로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또 제시가 초면인 주우재와는 어떤 호흡을 만들어낼지도 관심이 집중된다.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제시의 옆에서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시에게 밀려 강아지 계단에 앉게 되는가 하면, 얘기할 틈 없이 토크 주도권을 빼앗겨 웃음을 자아낸다고. 갈팡질팡하던 유재석은 "내가 좀 움츠러든 것 같아"라고 말하고, 하하는 "형 당황한 것 같은데?"라며 정곡을 찌른다.그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얼굴까지 붉어진 채 제시에게 연신 사과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시는 "오 마이 갓"을 외치고, 당황한 유재석은 "아임 쏘리", "마이 미스테이크"라고 해명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제시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선물을 준비한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수치스러워"…낯뜨거워진 야유회('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수치스러워"…낯뜨거워진 야유회('놀면 뭐하니')

    ‘착한 일 주식회사’ 유 부장(유재석)이 호시탐탐 자신을 놀리는 직원들에 참아왔던 설움을 폭발했다.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야유회를 떠난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직원들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는 실세 유 부장과 그런 유 부장의 속을 다양한 방법으로 긁는 직원들의 티키타카 케미가 빛나며 웃음 넘치는 야유회를 완성했다.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3%,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어죽 재료를 사러 슈퍼에 간 선행 3팀의 장면으로, 어죽 밖에 모르는 유 부장과 어죽을 피하기 위해 과자를 사려는 직원들의 발버둥이 반란의 시작을 알렸다. 선행 3팀 직원들은 주말에 야유회를 계획한 유 부장 때문에 투덜거리며 등장했다. 여기에 유 부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척, 점심 메뉴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어죽으로 결정해 직원들의 원성을 샀다. 반항하는 주우재, 이이경을 본 유 부장은 “지금 놀러 온 거야?”라면서 기강을 잡으려 했지만, 김선행의 “놀러 온 거 아닌가…”라는 지적에 당황했다. 이미주까지 “부장님 우리 놀러 왔잖아요”라고 해맑게 말해, 유 부장의 잔소리 타임은 그렇게 일단락됐다.야유회장에 도착한 선행 3팀은 유 부장의 주도 아래 게임을 정하고, 어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 부장의 뜻과는 달리 직원들의 복수(?)가 감행되며 폭소를 안겼다. 김선행은 말뚝박기

  • [종합] 유재석→이미주 눈물…놀뭐 복원소 감동 프로젝트 통했다 ('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이미주 눈물…놀뭐 복원소 감동 프로젝트 통했다 ('놀면 뭐하니')

    ’놀뭐 복원소’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손만두를 복원하며 감동을 선사했다.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1년 만에 돌아온 ‘놀뭐 복원소’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유산과도 같은 ‘손만두’를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전문가들과 함께 복원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5%,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의뢰인의 엄마가 복원된 할머니의 손만두를 맛보고 소감을 말하는 장면으로, 95% 가까이 복원에 성공하며 감동을 더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멤버들은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할머니의 손만두 복원을 의뢰한 김송희 씨는 암투병으로 힘들었을 어머니에게 할머니의 만둣국을 차려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할머니가 늘 택배로 손수 빚은 만두를 보내주시곤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별을 한 탓에 만두 레시피를 알 수 없었다고. 의뢰인은 냉동실에 보관 중인 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만두 12개를 건네며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정량화되지 않은 손맛 복원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예전에는 그런 걸 몰랐다. 어머님이 끓여주는 된짱찌개, 김치찌개의 맛을… 가족들이 늘 우리 곁에 있으니까 (소중함을) 잘 모른다”라며,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그리운 맛을 떠올리게 했다.이어 본격적인 만두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 만두연구소 전문가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냈고, 연구원들은 소

  • 이이경, 월화엔 박민영 쓰레기 남편인데…이미주와 썸? "너 때문에"('놀뭐')

    이이경, 월화엔 박민영 쓰레기 남편인데…이미주와 썸? "너 때문에"('놀뭐')

    이이경이 찐친 박진주에게 본의 아니게 '쓰레기 남사친'이 돼 웃음을 자아낸다.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1년 만에 돌아온 '놀뭐 복원소'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손맛'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 사이, 박진주는 녹화 전 열받았던 일을 꺼내 관심을 끈다. 며칠 전 생일이었던 이이경을 위해 선물을 건넸다가 멤버들의 타박을 받게 된 것. 현장에 있던 유재석, 주우재의 모함(?) 때문에 박진주는 "'이경이가 좋아하겠지?' 하면서 줬는데 거부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고. 이이경을 쓰레기 남사친으로 만든 생일 선물 사건이 흥미를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이미주에게 생일 선물을 요구하면서 썸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녹화에서 썸 의혹 후 교회에 자주 간다는 이미주의 근황이 소개된바. 이이경은 "너가 교회 간다고 해서 나는 절 간다. 108배 한다 이거야. 너 때문에"라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로 '쓰레기 남편' 별명을 얻게 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시장 상인들에게 "나쁜 놈" 소리를 들으며 인기를 체감했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월, 화요일에는 '쓰레기 남편'으로 활약하다가 '놀면 뭐하니?'가 방송되는 토요일에는 반전 웃음 스위치를 켜는 이이경의 예능 활약이 관심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도 안 했는데, '잉태의 운' 들어온 '놀면 뭐하니' 멤버는?

    결혼도 안 했는데, '잉태의 운' 들어온 '놀면 뭐하니' 멤버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 중 2024년 잉태의 운이 들어오는 멤버가 있어 현장이 술렁인다.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운세를 확인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현장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2세 임신을 점쳤던 타로마스터 송이지가 함께해 흥미를 높인다. 송이지는 한 멤버가 뽑은 타로카드 운세를 살펴보며 “조만간 포텐이 터질 것 같다”라는 말을 던져 관심을 집중시킨다.특히 이 멤버는 연애운을 보고 있는데 ‘잉태 카드’를 뽑아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송이지는 “홍현희가 임신했을 때 뽑은 카드다”라고 말하고, 멤버들은 소름 돋는 결과에 “결혼도 안 했는데 이게 나와”라며 광분한다고. 2024년 뜻밖의 잉태 운이 들어온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난 이런 거 안 믿어”라고 말하며 불신하던 ‘극T’ 주우재는 자신의 운세를 보다가 타로 맹신론자가 돼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는 송이지의 풀이에 홀린 듯 빠져든 채 “어떻게 아심?”이라며 놀라워하고, 급기야 무릎까지 꿇는 태세 전환을 보여 눈길을 끈다.뿐만 아니라 “명예의 끝판왕” 카드를 뽑아 축하받는 멤버, 2024년 ‘놀면 뭐하니?’에서 가장 영향력을 보여줄 유망주로 뽑혀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멤버 등도 밝혀진다. 현장을 들썩이게 한 신년운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멤버들의 2024년 신년운세는 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선행을 쫓기면서 해"…유재석의 선행은 2024년에도 계속 ('놀면 뭐하니')

    "선행을 쫓기면서 해"…유재석의 선행은 2024년에도 계속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유재석이 선행거리를 탐색하던 중 예상치 못한 귀인을 만난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선행을 2024년에도 잇는다. 2023년 마지막을 장식한 ‘착한 일 주식회사’ 편은 선행 실적을 쌓으려는 멤버들과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따뜻한 케미가 빛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화제성 지표인 2049시청률이 3.4%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로 꽁꽁 언 거리에서 ‘엄동 선행’을 펼치는 유미담(유재석)-김선행(김종민)-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선행에 눈이 뒤집혔던 유미담은 “내가 성급하긴 했어”라며 마음을 다잡고, 이이경은 “선행을 쫓기면서 하시더라”라고 지적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낸다.하지만 한파로 인해 선행은 뜻대로 되지 않고, 그러던 중 유미담 팀은 귀인을 연달아 만나게 된다. 이옥수 마트 사장님을 잇는 시민의 등장에 “선행천사”를 목청껏 외치는 유미담과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김선행-이이경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세 사람은 또 다른 귀인을 만나 마지막 선행을 몰빵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선행 도장을 쓸어모으기 위해 분투하던 하하-주우재-박진주-이미주 팀은 감동에 젖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하는 “내가 눈물이 나”라고, 주우재는 “너무 따뜻해. 녹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고. 선행을 하려다가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충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고 해, 이들의 선행 현장이 궁금해진다.MBC ‘놀면 뭐하니?-착

  • [종합] '연예대상 무관' 유재석, 눈 뒤집혔다('놀면 뭐하니')

    [종합] '연예대상 무관' 유재석, 눈 뒤집혔다('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착한 일 주식회사' 편이 2049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의 선행 실적 쌓기 도전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놀면 뭐하니?' 팀은 5년째 지속하고 있는 기부를 올해에도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사업 결식 아동 지원사업, 취약계층 연탄 지원사업 등 총 11억 3000만 원의 기부총액이 공개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3.4%를 기록, 연말 시상식들을 제치고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4%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최고의 1분(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은 옷 공장에서 선행 도장을 받고 나오는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미스터 리(이이경), 김선행(김종민)의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입가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유미담(유재석) 부장, 하 과장(하하), 주 대리(주우재), 박 사원(박진주), 미스터 리(이이경), 이 사원(이미주)으로 구성된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은 출근은 완료했다. 팀원들은 셀프 미담을 방출하며 선행 열기를 올렸다. 특히 하 과장은 비행기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탄 어머니를 도와준 일화를 공개했다. 하 과장은 "속으로 '이건 무조건 미담이다'라고 생각했다. 40분이나 애를 봤다. 모른 척해달라고 했는데 (실제로 모른 척했다)"라고 비밀처럼 된 미담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선행 3팀의 실적을 올려줄 선행 업계 에이스가 등장했다. 하 과장은 "항상 웃상이다. 화를 내는 걸 단 한번도 못 봤다&

  • [종합] 유재석, 루돌프 된 나은 父…"학부모들이 ♥나경은에 전화해"('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루돌프 된 나은 父…"학부모들이 ♥나경은에 전화해"('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발끈했다.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크리스마스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루돌프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산타가 되어 찾아온 게스트 고규필과 캐럴 프러포즈 송을 함께 만들었다.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과 드라마 등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2%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고규필이 아내 에이민에게 불러줄 크리스마스 캐럴을 고르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4.7%까지 올랐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루돌프 복장을 하고 나타난 유재석은 트리 장식이 달린 우산까지 써야 하자 발끈했다. 유재석은 "창피한데 이걸 어떻게 써요. 지금 유치원 등원 시간이에요. 학부모님들이 경은이한테 전화해. 남편 이런 행색으로 있다고. 나도 학부모예요"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딸 나은이가 좋아할(?) 루돌프 분장을 한 유재석과 멤버들이 받은 미션은 '짝꿍 루돌프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사 오는 것'이었다.유재석은 이이경을, 이이경은 하하를, 하하는 박진주를, 박진주는 유재석을, 주우재는 이미주를, 이미주는 주우재를 짝꿍으로 뽑았다. 루돌프가 된 멤버들은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선물을 사기 위해 떠났다. 특히 유재석은 고속버스터미널을 팬미팅 현장으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민망함에 입구에 보이는 꽃, 점퍼 등을 선물로 대충 사려 했지만, 들통이 나며 실패, 긴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선물을 샀다.선물을 구매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