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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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찐친 박진주에게 본의 아니게 '쓰레기 남사친'이 돼 웃음을 자아낸다.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1년 만에 돌아온 '놀뭐 복원소'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손맛'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 사이, 박진주는 녹화 전 열받았던 일을 꺼내 관심을 끈다. 며칠 전 생일이었던 이이경을 위해 선물을 건넸다가 멤버들의 타박을 받게 된 것. 현장에 있던 유재석, 주우재의 모함(?) 때문에 박진주는 "'이경이가 좋아하겠지?' 하면서 줬는데 거부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고. 이이경을 쓰레기 남사친으로 만든 생일 선물 사건이 흥미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이미주에게 생일 선물을 요구하면서 썸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녹화에서 썸 의혹 후 교회에 자주 간다는 이미주의 근황이 소개된바. 이이경은 "너가 교회 간다고 해서 나는 절 간다. 108배 한다 이거야. 너 때문에"라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로 '쓰레기 남편' 별명을 얻게 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시장 상인들에게 "나쁜 놈" 소리를 들으며 인기를 체감했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월, 화요일에는 '쓰레기 남편'으로 활약하다가 '놀면 뭐하니?'가 방송되는 토요일에는 반전 웃음 스위치를 켜는 이이경의 예능 활약이 관심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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